품질경영 오리온 제과
- 최초 등록일
- 2011.09.17
- 최종 저작일
- 2011.09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품질경영 오리온 제과
목차
1. 리더십
2. 고객 및 시장 중시
3. 인적자원
4. 프로세스 관리
5. 결론
본문내용
1. 리더십
(1) 오리온 제과의 리더십 VS 경쟁업체 (롯데제과)의 리더십 비교
(2) 오리온제과 김 상우대표의 리더십: 오리온 그룹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오리온 김상우 대표는 `펀(FUN)`을 기반으로 하는 발랄하고, 가볍고, 빠른 문화를 추구하는 리더십이다. 오리온 그룹은 국내 기업 중에서도 펀(Fun)경영을아주 잘 실천하는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김상우 대표는 그룹의 전통을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게 계승하고 이를 완벽히 `펀스타일`로 정착시켰다. 그것은 과자의 특성, 즉 입 속의 들어가는 `펀`과 일치하는 것이다.
김상우 대표의 스타일은 오리온 그룹 자체의 스타일에서 뽑아내야 한다. 특히 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스타일은 김 대표를 비롯한 오리온 전체의 기업 문화를 만들어냈다. 한 에피소드로, 어느 날 A상무가 담 회장의 전화를 받았다. 지금 당장 압구정동의 한 신사복 매장으로 나오라는 것이었다. A상무는 당황한 표정으로 담 회장을 만났는데, 담 회장은 그곳에서 직접 양복과 넥타이를 골라주었다. 경영실적이 뛰어난 것에 대한 보답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오리온 문화의 단적인 예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형식적인 것을 배제하고 실제적이며, 직원들을 챙겨주고 즐겁게 해주는 것이 바로 그들의 기업문화인 것이다.
(3) 오리온제과 김 상우대표의 리더십: Fun 리더십
김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행복한 사원이 많은 회사, 일하고 싶어 미치도록 오고 싶은 회사가 오리온의 컬러다” 라고 말했다. 그 만큼 `직원의 행복`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바로 김상우 대표의 리더십이다.
김 대표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회의를 주도하고, 회사를 하나의 즐거운 놀이터로 변신시켰다. 그 중에서도 `맵시데이`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 주일에 한 번씩 전 직원들이 최대한 멋을 내고 출근하는 것이다. 단순히 자율복장이 아니라, `멋`을 부려야 한다. 그래서 선글라스를 끼고 오는 직원이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여기에 뽑힌 사원은 연말에 3박 4일 해외여행권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그런데, 정작 `펀(Fun)`의 본질적인 요소는 `재미`가 아니다. 그리고 김 대표는 이러한 사실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있다. 단지 행복하거나 즐거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즐거움 속에서 무한한 `창의성`이 발현되고, 한계를 돌파해 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빠르게 돌아가는 기업환경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MAP 자문교수단,『말콤 볼드리지 성공 법칙』, 김영사, 2006
신완선, 『말콤 볼드리지 MB 모델 워크북』, 고즈윈, 2009
모아진 (http://olv.moazine.com), 기업나라, 2008. 6월호
주간조선 (http://weekly.chosun.com)
아시아 경제 신문 (http://www.asiae.co.kr)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kr)
삼성경제연구소 (http://se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