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이 현지국에 미치는 사례 -월마트-
- 최초 등록일
- 2010.06.0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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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국적 기업이 현지국에 미치는 사례들을 조사하여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월마트를 사례로서 비판적으로 조사해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국적 기업은 많고 많은 기업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 좋은 기업이 과연 존재할까? 그 의문에 긍정적인 답을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기업들의 현지국에 피해를 미치고 있다.그 중에 대표적인 많은 기업의 사례를 접하며 조사하기로 한 기업은 Wal - mart 이다.세계에 대형마트를 들어서게 만든 첫 번째 기업으로 한국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굴지의 세계적인 기업이다.
월마트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62년 미국 아칸소 주의 로저스 마을이란 곳에서다. 아칸소 주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주지사를 지냈던 곳이라 우리에게도 귀에 익은 곳이지만, 미국에서도 소득수준이 낮은 남부 변두리 주라 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로저스는 인구가 5천 명 정도 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에 불과했다.
월마트의 창업주인 샘 월튼은 그런 시골에 ‘월마트 디스카운트 시티’라는 할인매장으로 유통업에 첫 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당시 그는 ‘우리는 남보다 싸게 팝니다’ 란 간판을 내걸고 주변 다른 가게보다 훨씬 싼 가격에 물건을 내놓았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의 월마트를 가능케 한 ‘Every Day Low Price` 정책의 출발점이었다. 워낙 작은 동네였기에 별다른 홍보비 지출 없이도 월마트의 싼 가격은 금세 입소문을 타게 되었고, 주변으로 하나씩 하나씩 점포를 늘려가기 시작했다. 이 후 공산품 중심의 할인점에 식품점을 결합한 슈퍼센터라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열면서 월마트는 취급분야를 더 넓혀 갔고,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게 된다. 포춘이 정한 세계 최대기업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 월마트는, 우리나라 GDP의 절반에 가까운 2,450억불의 매출액을 올리는 가히 소매왕국이라 할 만한 기업이다. 점포수는 무려4,750개, 종업원수는 140만 명에 이르는 소규모 국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연 방문 고객수가 1억 4천만 명이나 된다.
월마트는 실제로 그 규모만큼이나 미국의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미국 전체를 좌지우지할 만큼 커다란 영향력, 이를 일컬어 바로 `월마트 효과` 라 부른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월마트 효과는 생산성향상, 물가상승억제, 자유무역증진의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월마트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활동의 대표적인 업체이다. 69년에 소매업체 중 최초로 재고관리에 컴퓨터를 활용했을 뿐 아니라, 바코드, EDI, 무선 스캐너 등 이제는 업계표준이 된 IT 기반 혁신을 도입하는데 누구보다 적극적이었고. 90년대 후반 미국의 생산성 향상의 1/3이 유통업에서 이루어졌으며, 월마트는 타 경쟁업체에 비해 50% 높은 생산성을 보인 바 있다. 높은 생산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naver.com/
http://blog.ifis.or.kr/antonio/
http://www.no-walmart.org/
http://blog.naver.com/suoangel1970/80042129794/
http://news.vop.co.kr/A00000202565.html/
http://h21.hani.co.kr/section-021003000/2006/06/021003000200606220615013.html/
http://www.hani.co.kr/section-007100000/2005/05/007100000200505111858248.html/
http://www.2006un.org/latest_3_international/310899/
http://www.khis.or.kr/bbs/board.php?bo_table=mail_multicorp&wr_id=1&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