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레디에이터로 본 로마의복-서양복식사

소개글

서양 복식사 과목으로 모두 에이뿔 받은 자료들입니다~
직접 캡처해가며 작성한 보고서로
좋은점수 받았습니다^^각 시대별 특징적 의복을 캡처하여 그에대한 설명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사진이 안들어간 페이지가 없을 정도로 사진과 텍스트의 매치가 좋습니다^^

목차

Ⅰ.들어가기
Ⅱ.본론
1)귀족과 평민, 노예의 의복 비교

(1)토가

(2)팔라 팔리움

(3)튜니카와 튜니카위의 외투 라세르나

(4)스톨라

(5)팔루다멘툼

(6)페눌라

2)군인 의복

3)머리장식

4)신발과 장신구

Ⅲ.맺음말

Ⅳ.참고자료

본문내용

Ⅰ.들어가기
서양사를 배우기전엔 [로마․그리스 신화]라는 책을 접하면서 로마와 그리스가 하나의 나라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학교에 들어가고 잘못알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지만 대학에 들어와 다시 의복 공부를 하면서 그리스와 로마의 의복이 많이 닮아 있음을 보면서 역사란 단절된 것이 아니라 물 흐르듯 이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의복을 공부하면서 다시 알 수 있었다. 이전에 이집트와 그리스의 복식에 대한 보고서를 쓸 때 봤던 영화는 애니메이션 이었는데 이번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사실적인 묘사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보고서에서는 귀족, 평민(노예), 군사들로 나누어 신분별로 복식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본론
1)귀족과 평민, 노예의 의복
(1)토가
그리스의 히마티온과 에트루리아의 테베나가 합하여 발전한 것이다. 로마의 가장 대표적인
의상이다. 제정 시대를 지나면서 지배계급에서만 입었는데 글레디 에이터의 영화 안에서 역시 토가를 입은 신분은 귀족들 이었다. 헐렁한 튜니카를 안에 입고 그 위에 테두리에 푸른색이나 검정색 트리밍이 들어간 반원 모양의 천을 접어 몸에 둘러 입은 형태로 보인다. 후기로 갈수록 토가가 부피가 커져서 점점 입게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영화 글레디 에이터는 전쟁과 검투장이 주 배경이라서 황제의 화려한 토가 픽타나 귀족의 토라 프라에텍스타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렇지만 토가에서 얻어지는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주름이 왜 토가가 로마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의상인지 알 수 있었다. 후에 비잔틴의 로룸이라는 형태로 이어진다고는 하지만 원형이 그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된 것이 아쉬웠는데 다만 이것이 주로 지배계급의 사람들만 입었던 것이 토가가 결국 소멸하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