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의 잉거 솔랜드 밥캣 인수 성공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04.1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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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산인프라코어와 잉거솔랜드의 밥캣과의 성공적인 국제적 M&A사례로 인수배경부터 과정 결과와 현재의 상황까지 ~
목차
1. 두산산인프라코어 소개
2. 잉거솔랜드 밥캣 소개
3. 두산인프라코어 - 밥캣의 인수배경
4. 두산인프라코어 - 밥캣의 인수과정
5. 두산인프라코어 - 밥캣의 인수결과
6. 결론 및 두산인프라코어의 현재
본문내용
1. 두산인프라코어소개
두산인프라코어(주)는 1937년 조선기계제작소로 최초 출범하였다. 인천에 설립된 조선기계제작소는 이 땅에 세워진 최초의 대단위 기계공장으로서 이후 1963년에 국영기업체인 한국기계공업(주)로 새롭게 발족하여 한국의 산업 근대화에 이바지해 왔다. 한국기계공업(주)는 디젤엔진, 지게차, 철도차량을 비롯한 다양한 기계제품을 한국 최초로 생산하였으며, 기계류 국산화를 위한 공장 확장 및 생산설비 근대화에 매진하였다. 1976년에 대우중공업(주)로 새롭게 발족한 회사는 이후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부응하여 한국 기계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디젤엔진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굴삭기공장과 지게차공장, 공작기계공장 등 현대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연구조직을 신설하여 선진기술의 도입 및 자체기술의 개발, 확보에 매진하며 종합기계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0년대 들어 두산인프라코어는 참여사업을 적극 확대하며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하였다. 1983년에 미국 CATERPILLAR사와 지게차 OEM 계약을 체결하여 지게차 사업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항공사업에도 새로 참여하여 1984년 미국 GENERAL DYNAMICS사와 F-16 기체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방산장비 전용 생산공장을 준공하는 등 사업규모를 크게 확장하였다. 또한 디젤엔진, 굴삭기, 지게차, 공작기계 등 생산제품의 기종 다양화와 기술 자립화에 매진하여 솔라 굴삭기와 스톰엔진을 비롯한 전 주력제품의 독자모델 개발에 성공하는 등 고유기술 및 첨단기술 확보를 통해 국내 최고의 기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990년대 들어 해외시장 개척 및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해외사업의 확대에 매진하였다. 1990년에 한국의 기계업체서는 최초로 유럽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였고 1994년에는 중국에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이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 판매법인과 지사, 광범위한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가기 시작하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0년 이후 글로벌 경쟁력 확충 및 해외사업 비중 확대에 매진하여 2002년에 5억불 수출탑, 2004년엔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05년 4월에 두산인프라코어(주)로 새롭게 출범한 회사는 모든 참여 사업분야에서 글로벌 경쟁기반을 완비하여 인프라 지원산업 글로벌 Top 5로 도약해 나가고자 하는 비전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출범 이후 중국 지주회사를 설립하여 중국사업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인도에도 법인을 신설하는 등 현지 공장 건설을 적극 추진해 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