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 최초 등록일
- 2009.11.2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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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생각한 단편영화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길거리, 많은사람들, 낮 /남자,여자/대화는 동선없이 진행.
-여자가 사진을 찍고 있다. (노멀템포)(대화부분 조금 슬로~우)
뽀대나는카메라를 목에 메고 사진을 찍는 여자.
많은 군중들이 포커스에 잡힌다.
카메라로 이곳 저곳 찍으며 포커스를 잡는다.
뷰파인더에 얼핏 남자가 스쳐지나간다.
고개를 들어 맨 눈으로 확인한다.
다시 업무에 열중한다.
남자가 어깨를 툭치고 간다.
여자의 시선은 카메라에 고정되어 그저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하려는데,
미안하다는 인사제스쳐를 보내려는 찰나 상대방을 바라보며 동작이 정지됨.
남자가 여자앞에 서 있다.
머뭇거리는 남자.
남자;(쑥스러워하다가)저 아시죠?
여자, 멈칫 하며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가식의 미소+쑥스러운 내숭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여 인사를 한다,
물론 시선은 남자에게 고정된 채.
남자;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해서...
여자,가식의 미소.
남자;같이 얘기 좀 할 수 있어요?(흥분)
여자,가식의 썩소.
창고
(슬로우하게,,조금 대사에 뜸을 들이며)
#2
여자, 남자를 사진 찍다.
남자;여기 살아요. (이부자리를 가르키며)여기서 자고, 뭐 먹고..그렇죠뭐.(어색한 웃음)
여자;(카메라를 쪼물딱거리다가)
뭘 도와드리면 되죠? (남자를 향해 고개를 들어올리며)
남자;허허 쑥스럽네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