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매체시대 대학생들의 사이버윤리 (Cyber_Ethics)행태분석: 2007년과 2020년의 비교분석 (The Cyber Ethical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Based upon M4C (Media-Contents-Circumstance-Culture-Control) Model: Comparative Analysis of 2007)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지역정보화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 25권 / 2호 / 31 ~ 64페이지
· 저자명 : 이기식

초록

본 연구는 디지털매체시대 사이버윤리(Cyber_ethics)의 행태를 2007년과 2020년을 실증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디지털매체의 폭과 넓이가 많이 변화하였음을 감안하여 10년남짓 간격으로 사이버윤리행태를 분석한 것은 의미가 있다. 2007년 당시에는 매체-내용-상황-문화관점에서 구조방정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을 활용하여 모형의 타당성여부에 초점을 두었고, 이번 연구에서는 이 모형을 확대수정하여 각각의 베타값이 실제로 어떻게 변화하였고, 어떤 추이를 보이는 지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모형은 매체-콘텐츠-상황-문화 및 통제요인 등 5가지로 구성하였다. 분석자료는 설문지(2007년 289부, 2020년 235부)를 통해 수집,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통제요인과 문화요인이 사이버윤리행태에 가장 강력한 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사이버윤리확보를 위해서는 단기처방보다는 개인의 태도변화나 건전한 사이버문화형성 등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응방안이 절실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어초록

This thesis is to analize cyber ethical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based upon M4C(Media-Contents-Circumstance-Culture-Control) Model and try to compare 2007 With 2020. Considering of tremendous change of digital media, this kind of research have a big relevancy of studying with 10 year terms. At 2007 times, author was focusing to judge relevancy of M4C model with structural equation model but this research is focusing of beta values change with 5 factors including control factor. Analysis data is gathering from questionnaire technique of 289(2007) and 235(2020) numbers and extracts policy implication based upon analysis results. According to analysis results, control and culture factor is a most powerful influencing points to cyber_ethics behavior. Therefore we should build sound and sustainable cyber_ethics through long-term total strategy like individual attitude change and cyber_culture reform rather than short term strateg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