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 제9장 토마스 아퀴나스
- 최초 등록일
- 2023.05.09
- 최종 저작일
- 2023.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동서양고전의이해 제9장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목차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
2, 책의 내용
3, 인상 깊게 읽은 이유와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토마스 아퀴나스는 서양 교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이자 철학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저서 '섬마 신학'에서 신앙과 이성의 관계, 신의 본성, 인간의 본성 등을 중심으로 자신의 신학적, 철학적 사상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퀴나스는 두 가지 지식의 원천이 있다고 믿었다
우선 계시와 이성으로. 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 성경과 다른 신성한 텍스트에 담겨 있는 반면 이성은 인간이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자연스러운 능력이다. 아퀴나스는 이 두 가지 지식의 원천은 상호 보완적이며, 그 이유는 우리가 계시에 포함된 진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퀴나스는 또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그는 인간의 이성이 우리 본성의 가장 고귀한 부분이며, 우리 주변 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의 이성을 이용해 하나님의 존재를 유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생각은 자연 신학으로 알려져 있다.
신의 본질에 대한 그의 논의에서,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많이 이용했다. 그는 하나님이 만물의 궁극적인 원인이며, 세상의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인과 사슬의 일부라고 믿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이 완벽하고 불변하며 무한하다고 주장했다.
아퀴나스의 기독교 인본주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그의 논의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는 인간이 하나님의 모습으로 창조되고 행복에 대한 자연스러운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고,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덕 있는 삶을 살아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반적으로, 신학대전(Summa Theologica)에서 아퀴나스의 사상은 기독교 신학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정교한 종합을 나타낸다. 그는 믿음의 진리와 이성의 통찰력을 조화시키고 기독교 신앙의 합리적인 토대를 제공하고자 했다. 그의 사상은 서양 신학과 철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고, 오늘날까지도 계속 연구되고 토론되고 있다.
참고 자료
동서양고전의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