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1) 느라고와 노라고 (2) -데와 -대 (3) 알맞은과 알맞는 (4) 어떻게와 어떡해 (5) 것과 거
문서 내 토픽
  • 1. 좋은 글의 요건
    글의 목적과 독자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글의 목적과 독자는 글을 쓰는 과정을 시작하는 동기가 되며,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다다르는 종착지가 된다. 따라서, 목적과 독자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글을 시작하면 망망대해를 떠도는 배처럼 글이 길을 잃게 되고, 아무리 멋진 문장을 쓰고 여러 지식을 동원한다고 해도 하나의 글이 아닌 흩어진 문장들의 모음이 될 것이다.
  • 2. 느라고와 노라고
    '느라고'는 앞 절의 사태가 뒤에 오는 절의 사태에 목적, 또는 원인이 됨을 뜻하는 연결어미이고, '노라고'는 자기 나름대로는 상당히 노력했다는 걸 나타내는 연결어미이다. 예를 들어, '빠르게 하노라고 했지만 늦었습니다'와 '일을 빠르게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와 같은 문장에서 각각 사용된다.
  • 3. -데와 -대
    '-데'는 화자가 과거에 스스로 경험한 내용을 말할 때 사용하고, '-대'는 다른 사람의 말을 전달할 때 활용된다. 예를 들어, '어제 보니 인형을 샀데'와 '어제 철수의 말을 들어보니 인형을 샀대.'와 같은 문장에서 각각 사용된다.
  • 4. 알맞은과 알맞는
    '알맞다'는 형용사이므로 관형사형 어미 '-는'이 결합할 수 없어 '알맞는'이라는 형태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정답으로 알맞은 것을 적어봐.'와 같이 '알맞은'으로 써야 한다.
  • 5. 어떻게와 어떡해
    '어떻게'는 부사로 쓰이기 때문에 서술어의 자리에는 쓰이지 않는다. '어떡해'는 '어떻게 해'가 줄어든 말이다. 예를 들어, '네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와 '네가 그러면 나는 어떡해?'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 6. 것과 거
    '것'은 의존명사이고 '거'는 구어로만 활용되는 형태이다. 따라서 대화를 글로 옮길 때는 '것'이라고 적어야 한다. 예를 들어, '어제 사용한 거는 이거야.'가 아니라 '어제 사용한 것은 이것이야.'라고 적어야 한다.
  • 7. 적절한 어휘 선택
    1) '작다'와 '적다'는 의미가 다르다. '작다'는 길이나 크기가 작은 것을, '적다'는 수량이나 정도가 부족한 것을 뜻한다. 2) '내성적'의 반대말은 '외향적'이지 '외성적'이 아니다. 3) '틀리다'와 '다르다'는 의미가 다르다. '틀리다'는 '그르거나 어긋나다'는 뜻이고, '다르다'는 '서로 같지 않다'는 뜻이다. 4) '정안수'는 '정화수'의 잘못된 표현이다. 5) '갑절'은 '두 배'를, '곱절'은 '배'를 뜻한다. 6) '염치 불구하고'는 잘못된 표현이며 '염치 불고하고'가 올바르다. 7) '주의가 산만하다'가 맞고 '주위가 산만하다'는 잘못된 표현이다. 8) '제끼다'와 '제치다'는 의미가 다르다. 9) '장본인'은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주인공을 밝힐 때 적절하지 않다. 10) '사단'과 '사달'을 혼용하여 쓰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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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좋은 글의 요건
    좋은 글의 요건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논리적인 전개, 그리고 독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표현력입니다.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일관된 구조를 갖추어야 하며, 독자의 관심을 끌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표현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문법과 맞춤법의 정확성, 문장의 간결성과 명확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균형을 이루어야 진정한 의미의 좋은 글이 될 수 있습니다.
  • 2. 느라고와 노라고
    느라고와 노라고는 국어 문법에서 자주 혼동되는 표현입니다. 느라고는 어떤 행동을 하느라 다른 일을 할 수 없었다는 의미를 나타내며, 노라고는 어떤 행동을 하려고 했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공부하느라고 운동할 시간이 없었다'와 '운동하노라고 공부를 하지 않았다'와 같이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구분은 문장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정확한 표현을 위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두 표현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3. -데와 -대
    -데와 -대는 국어 문법에서 자주 혼동되는 표현입니다. -데는 어떤 사실을 전달하거나 보고하는 의미를 나타내며, -대는 어떤 행동을 하려는 의도나 목적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비가 오데요'와 '공부하대요'와 같이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구분은 문장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정확한 표현을 위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두 표현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4. 알맞은과 알맞는
    알맞은과 알맞는은 국어 문법에서 자주 혼동되는 표현입니다. 알맞은은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 적절하다는 의미를 나타내며, 알맞는은 어떤 대상이 적절하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이 옷이 내 체형에 알맞은데'와 '이 옷이 내 체형에 알맞는다'와 같이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구분은 문장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정확한 표현을 위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두 표현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5. 어떻게와 어떡해
    어떻게와 어떡해는 국어 문법에서 자주 혼동되는 표현입니다. 어떻게는 어떤 방법이나 수단을 묻는 의미를 나타내며, 어떡해는 어떤 상황에 대처하거나 대응하는 방법을 묻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와 '이 상황에서 어떡해야 할까요?'와 같이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구분은 문장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정확한 표현을 위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두 표현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6. 것과 거
    것과 거는 국어 문법에서 자주 혼동되는 표현입니다. 것은 명사형 전성어미로 어떤 사물이나 행동, 상태 등을 명사화하는 역할을 하며, 거는 부사형 전성어미로 어떤 행동이나 상태를 부사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공부하는 것'과 '공부하거'와 같이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구분은 문장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정확한 표현을 위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두 표현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7. 적절한 어휘 선택
    적절한 어휘 선택은 좋은 글쓰기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주제와 상황에 맞는 어휘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글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휘의 정확성과 명확성은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큰 소리'보다는 '크게 소리치다'가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문맥과 상황에 맞는 어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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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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