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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고맙다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에세이, 가장 흔한 말,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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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승환
독후감
12
책소개 지금까지 힘껏 버텨 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차분히 담아낸 ‘새삼 고맙다’, 생채기 난 내 마음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를 모은 ‘괜찮아, 울어도 돼’,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고 따뜻한 단상을 엮은 ‘그래도, 사랑해’, 사람과 관계에 대한 위로와 조언을 담은 ‘혼자가 아니야’, 세상의 속도가 벅차 울고...
  • 나에게 고맙다 독후감
    나에게 고맙다 독후감
    꼭 책에 있는 내용만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얼마나 방치하고 내버려두었는지를 그리고 얼마나 우리 자신을 학대하고 있는지를 다시금 생각해야 한다. 몸이 피곤해서 쉬는 것은 나를 위하기 보다 당연한 현상이라 느낀다.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나를 위해 살아본적이 있는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내가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의 시선 혹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오직 나만을 위해 살아온적이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정말 열정적으로 살아보았는가이다. 결국 살아가다보면 다른 이를 신경쓰고 환경을 신경쓰고, 상황을 신경쓰게 된다. 생각해보자 내가 사랑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주위의 시선과 나의 상황을 신경쓰다보니 결국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말도 못건네고 놓친적은 없는가이다. 나는 지금 이책을 읽고나서 다시금 생각해본다. 내가 살아오면서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얼마나 나를 위해보았는가를, 지금도 생각해보면 거의 없었는듯하다.
    독후감/창작| 2016.08.26| 2 페이지| 1,000원| 조회(1,181)
  • 나에게 고맙다 전승환 독후감 감상문 서평
    나에게 고맙다 전승환 독후감 감상문 서평
    나에게 고맙다 지금까지 20여년을 살면서 나는 내편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 흔한 위로의 말 한마디 내게 건넨 적이 없으니 말이다. 배려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도 살뜰히 따뜻하게 말을 해주면서 정작 나에게는 무심했던 것이다. 더 늦기 전에 힘껏 버텨 준 나에게 다정한 말 한마디 건네야겠다. 이 글은 나에게 처음으로 건네는 위로의 이야기다. 아직 무엇인가 결과를 내놓아야 할 나이는 아니다. 그럼에도 늘 쫓기는 듯한 조급함이 나를 사로잡았다. 뭘 해도 늦을 것 같고 뭘 해도 되지 않을 것 같아 늘 긴장하며 살아왔다. 특별히 인생을 대충 살아온 것도 아니고 남들 하는 만큼은 열심히 주어진 일을 하며 내 자리에서 나름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알 수 없는 공허함과 열패감이 나를 떠나지 않는다. 특히 잘 나가는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면 내가 그동안 뭐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는 것일까?
    독후감/창작| 2016.07.07| 2 페이지| 2,000원| 조회(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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