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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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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벽
독후감
38
책소개 글로벌 시대, 정보시대, 평생교육시대로 이동하는 현재의 대한민국 교사들에게 미래준비와 자기경영을 위한 효과적인 지침들을 전해주는 책이다. 학교 붕괴와 흔들리는 교권, 사교육비 증가, 조기 유학 등으로 얼룩진 한국의 교육 위기 속에서 교육자들이 정체성과 자긍심을 회복하고 선진 교육으로 나아갈 수...
  •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독후감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독후감
    조벽 교수는 어느 교수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보여줌으로서 이 책을 시작하였다. 그 메일의 내용은 잡무에 시달리고 실력도 자세도 되어있지 않은 학생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어느 교수의 하소연이었다. 이와 함께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자들이 걸려있는 다섯 가지 병에 대해 나열하였다. 앞에서 소개한 절망하는 교육자, 절망스러운 어제가 오늘도 어김없이 계속되리라는 타성적 무기력에 빠진 교육자, 연봉제 업적 평가제 등 야박한 경제이론과 비정한 경쟁논리 졸속한 정책의 맹목적 신봉 앞에 무너진 교육자, 평가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고 이를 믿지 못함으로써 불신과 마음의 병에 걸린 불신하는 교육자, 은퇴할 때 자신의 인생전반에 대해 책임 회피에 급급한 교육자, 이 다섯 가지 병에 걸려 있는 것이다. 이를 저자는 장학관의 지구본 이야기로서 한국 교육 개혁의 다섯 가지 병이자 다섯 가지 걸림돌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서 이 걸림돌을 제거 하는 다섯 가지의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다섯 가지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둘째는 스스로 리더가 되어야 한다. 셋째는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 넷째는 우리(교육자, 학생, 사회 등)의 장점을 찾는 습관을 지녀야 하는 것, 마지막으로 맹목적 신봉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지혜가 필요하고 이를 아는 것이다. 즉 우리 시대의 교육자들은 이 다섯 가지가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임을 알고 사람의 마음과 머릿속의 체계와 가치관을 올바르게 하는 바람직한 구조조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조벽 교수를 이를 다음의 2~6장에 자세하게 나열해 놓았다. 이중 먼저 해야 할 일은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야 한다는 것이며 2장에서 다루고 있다. 조벽 교수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 대해, 시대의 특성에 따른 교육 목표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 시대의 변화 속에 교육자로서 경계해야 할 것들을 이야기 하였다. 먼저 우리나라 교육문제에 관하여 미국의 교육과 비교하여 놓았는데 미국의 교육문제들에 비하면 우리의 교육문제는 상대적으로 덜하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교육문제를 다른 나라 에서처럼 시대의 변화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으로 보고 있다. 즉 산업기반 시대에서 지식기반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현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1.10.05| 5 페이지| 1,000원| 조회(697)
  • 나는 대한민국의교사다 감상문
    나는 대한민국의교사다 감상문
    한 학기의 종강을 앞두고 교수님께서 마지막으로 권장해주신 책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이란 제목을 듣는 순간 제목부터 무엇인가 심오하고 무엇인가 현재 우리 교육에 해결책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들었다. 우리의 교육을 보자면 과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영어시험에 백점 맞으면 공부를 잘하고 또한 공부를 잘 한다고 주위에서 믿어왔다. 그러나 막상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외국인과의 대화조차 못하는 실용성은 없는 틀에 박힌 점수였단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 시대에는 다르다.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며 빠르고 현실성 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 즉, 교실 밖에서의 최첨단 시대를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수업시간 내에는 암기 위주의 현실과 괴리된 구시대의 영어 교육방식을 강요한다면, 아이들이 수업에 흥미를 갖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의 책은 과거의 교육방식에 벗어나 현 시대에 맞는 그리고 ‘새 시대 교육자 생존 전략’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으며, 교육자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처방전, 즉 이론이 아닌 실천사항에 유용한 교수법을 알려준다. 먼저 책 본문에 앞서 3가지 질문에 눈에 띄었다. ①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② 그것을 어떻게 하고자 하는가? ③ 왜 하고자 하는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해보면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런 질문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나의 내면에 있던 생각들을 실현시켜 주며, 큰 수확을 준다. 이 책은 7장으로 되어있는데 간략이 설명해 보겠다. 먼저1장에서는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이다. 대한민국 교육자를 괴롭히는 다섯 가지 병으로 절망, 무기력, 불신, 맹목적 신봉, 책임 회피를 꼽아, 이것들이 교육 개혁의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다음 2장부터 6장에 걸쳐서 다섯 가지를 제안하고 있는데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하라’, ‘가르치는 사람 스스로 새 시대의 리더가 되어라’,‘지금
    독후감/창작| 2011.04.22| 6 페이지| 1,500원| 조회(692)
  • [독후감]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독후감]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요즘 교육청 및 각 급 학교에서는 교직원들로 하여금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변화관리 과정’이라는 교육 혁신에 관한 원격연수를 하고 있다. 교육부 주관으로 모 원격연수원에 위탁하여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이 교육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다. 반응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우리 교육에 혁신은 이제 필수적으로 다가오고 있음에는 분명하다. 입시지옥, 사교육비 문제, 실력의 하향평준화, 교원제도 개선, 사학재단법을 비롯해서 학교폭력, 교내성폭력 등 교육계에는 해결해야 할 크고 작은 문제가 너무 많다. 이런 문제의 원인으로 교육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의 무능력, 무사안일의 태도 등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비단 교사만의 문제인가? 한국 교육의 붕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인류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이다. 산업시대에 맞는 교육체제가 지식기반사회에 맞는 체제로 변하는 과정에 일어나는 과도기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는 국가가 변했고, 세계가 변했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종류가 변했고 특히 성공의 잣대가 변했다. 따라서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교육의 목적과 방법, 특히 교사들의 태도변화는 중요하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학생도 변하고 이를 교육하는 교육자도 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 교사는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야 하고, 스스로 리더가 되도록 하고, 알고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새 시대의 교수법을 익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0.1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468)
  • 나는 대한민국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라는 제목의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이번기회를 통해서 처음이다. 페다고지, 미래로부터의 반란, 학벌사회 그리고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이 네 권의 책 중에 독자의 선택은 바로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였다. 장차 이 나라의 교육을 이끌어 나갈 한 사람으로써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선택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표현은 우리나라 교육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독자가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고등학교 그리고 중학교의 교육현실을 떠올려 봐도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의 대해서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다. 과거 선생님의 그림자를 밟아서도 안 된다던 이야기는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불신으로 인해 학교에서의 교육자의 권위가 실추되고 교육자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교육의 현실이다. 책의 첫 장을 넘기기 전 훗날 독자는 책 제목처럼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교수법의 권위자인 조벽 교수가 이 책의 저자이다. 그는 오늘날 교육의 현실을 조망하고 스스로 개발한 ‘새 시대 교수법’을 교육자 생존전략의 일면으로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방법’이라고 할수있다. 저자의 교수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미시교수법과 거시교수법이 있다. 이는 경제학에서의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나눈 것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강의실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기술은 미시교수법 그리고 교육자의 가치관과 안목은 거시교수법이라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주로 거시교수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9.05.15| 2 페이지| 3,000원| 조회(786)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요즘 교육청 및 각급학교에서는 교직원들로 하여금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변화관리 과정’이라는 교육 혁신에 관한 원격연수를 하고 있다. 교육부 주관으로 모 원격연수원에 위탁하여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이 교육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다. 반응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우리 교육에 혁신은 이제 필수적으로 다가오고 있음에는 분명하다. 입시지옥, 사교육비 문제, 실력의 하향평준화, 교원제도 개선, 사학재단법을 비롯해서 학교폭력, 교내성폭력 등 교육계에는 해결해야 할 크고 작은 문제가 너무 많다. 이런 문제의 원인으로 교육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의 무능력, 무사안일의 태도 등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비단 교사만의 문제인가? 한국 교육의 붕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인류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이다. 산업시대에 맞는 교육체제가 지식기반사회에 맞는 체제로 변하는 과정에 일어나는 과도기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는 국가가 변했고, 세계가 변했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종류가 변했고 특히 성공의 잣대가 변했다. 따라서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교육의 목적과 방법, 특히 교사들의 태도변화는 중요하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학생도 변하고 이를 교육하는 교육자도 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 교사는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야 하고, 스스로 리더가 되도록 하고, 알고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새 시대의 교수법을 익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첫째, 교사는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야 한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교육 붕괴는 비단 한국의 문제만은 아니다
    독후감/창작| 2009.03.25| 2 페이지| 1,500원| 조회(296)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대한민국의 교사로서 힘든 일도 있고, 좋고 뿌듯한 일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오는 갈등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교사에게서 중요한 것은 리더십이라고 생각 한다. 이 책 가운데 이런 대목이 있다. ‘교육자는 교육의 알파이자 오메가 이다.’ 교육자는 교육 그 자체를 이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그 이상을 해내는 존재인 것 같다. 교육자는 전반적으로 교육을 이끄는 교육의 시작이고 끝이며, 교육의 승패는 교사에게 달려있다. 훌륭한 교육 자료가 있어도, 그리고 훌륭한 학교가 있어도 훌륭한 교사가 없다면 그 교육은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 되며, 교육의 질은 현저하게 낮아질 것이다. 그래서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
    독후감/창작| 2008.11.24| 2 페이지| 1,000원| 조회(646)
  • [독후감]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독후감]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이 책의 지은이 조벽교수는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교수법의 권위자이다. 책의 본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조벽교수는 우리나라의 현재 공교육은 붕괴되고 있지만 이것은 정보화시대에서 살고 있는 어느 나라든지 겪는 과정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여 준다. 산업화 농업사회에서는 농사를 짓는 몸을 쓰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몸이 필요하지 머리가 필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의 필요성을 못 느껴 공부를 많이 시키지 않았고 산업화가 되면서 그저 몸만 쓰는 것이 아닌 기본적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등을 할 줄 알아야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공부를 시작했다. 그래서 5%만이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었고 또 졸업해서 좋은 곳에 취직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정보화 사회에서는 기본적 기능의 수준을 훨씬 더 넘는 다양한 정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대학은 기본적으로 나와야 한다. 그래서 산업화를 빨리 이루려고 실시했던 주입식, 일차식 교육은 현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정보화 사회에서는 실시 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 교육제도를 바꾸지 않고 계속 시행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교육을 정보화 시대에 맞게 고쳐 나가야 한다. 조벽교수는 이러한 교육혼란의 시대에서 교육자에게 총 7가지의 거시적 교수법을 제시하고 있다. 1장. 무엇이 교육자를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 조벽교수는 절망하는 교육자, 무기력에 빠진 교육자, 불신하는 교육자, 맹목적 신봉, 책임 회피에 급급한 교육자 이 다섯 가지가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킨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의 걸림돌을 제거해야만 한국 교육 개혁이 성공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걸림돌을 제거하는 전략역시 다섯 가지다. ①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라. 절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전이 필요하다. 올바른 비전이 있을 때 비로소 희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전은 시대의 흐름을 명백히 읽는 데에서 비롯한다. ②가르치는 사람 스스로 리더가 되라. 모두가 회피하는 책임을 스스로 지겠노라고 선뜻 나서는 사람을 일컬어 리더라고 한다. 서로 “네가 잘못했다. 네가 혁신해야 한다.”라고 할 때 “아니다, 나부터 바뀌겠다.”라고 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 새 시대의 리더이다. ③지금 당장 시작하라.
    독후감/창작| 2008.06.04| 3 페이지| 2,500원| 조회(404)
  •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를 꿈꾸고 있다. 한때, 까르페디엠을 이야기하던 죽은시인의 사회에서의 키팅선생님이나 소외되었던 아이들과 함께했던 gangsters paradise에서의 루앤 존슨같은 선생인님이 되고픈 생각에 교사의 길을 막연히 동경하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교사가 된다면 정말 이런 선생님이 되고픈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는것 같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교사를 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그렇다. 불과 얼마전의 과거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을 정도로 선생님이 사회적으로 대우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스스로가 선생님임을 자랑스럽게 여겼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근래를 보면, 훨씬 좋은 시설과 더 좋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교육을 이야기할때, 위기라고 말하고 무언가 잘 못되었다고들 한다. 진정한 자기반성은 없이 현실을 책망하며, 또 가끔 인터넷에 등장하는 가쉽거리들을 볼때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선생님들의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고, 선생님이라는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는 이 시기에, 조벽교수님의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책은 정말 내가 왜 선생님이 되어야 하고, 선생님이라는 천직이 얼마나 희망을 말할수 있는가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처음에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skill을 좀 배워 볼까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책장을 넘겼지만, 책장이 넘어가면서 자연스레 왜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KnowHow 뿐만 아니라 “KnowWhy까지 생각을 하게되는 좋은 경험이 시간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교육현실이 비슷한 모양의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 교육의 붕괴라고들 하지만, 이것은 과도기적인 현상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교육 붕괴 현상이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말하고 있는 미국(1950년대), 유럽(1960~1970년대), 일본(1980년대)에서 보여지는 현상이다. 이것은 교육의 붕괴라는 것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인류사의 큰 흐름속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8.02.01| 3 페이지| 1,000원| 조회(683)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에서 조벽 교수는 우리가 교육자로서, 21세기를 살아갈 인재를 배출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자세와 마음가짐 및 태도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구시대 교육자와 새시대 교육자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우리가 새시대의 교육자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제시하는 연수 자료를 읽고, 현재 내 모습이 구시대와 새시대 교육자 중 어떤 모습에 가까운지 생각하고 반성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는 교육이 경제, 사회, 심리적인 측면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 교육의 문제를 이 구조에서 찾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국가와 기업 경쟁력과 무관한 교육이, 사회적으로는 개인과 가족 경쟁력과 무관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심리적으로는 교육(자)가 정체성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쉬운 예로 우리나라는 점점 학력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은 50-60%에 불과하다. 교육을 받고서도 취직을 못한다는 것은 개인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못하며 나아가 가족․기업․국가 경쟁력에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소위 캥거루족과 같은 21세기가 욕하는 인재를 길러냄을 뜻한다. 이것은 결국 교육자에 대한 원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개인․가족․기업․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할 것인가?’,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를 어떻게 배출해 낼 것인가?’에 대해 교육자는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오히려 이것을 평준화 폐지와 평준화 유지 같은 식의 이분법적인 사고로 대립함으로써 교육 발전 및 혁신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조벽은 평준화와 수월성은 두 날개와 같은 동행자로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평준화 폐지 땐 핵폭탄과 같은 혼란이 올 것’이라는 식의 무시무시한 말로 대립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21세기는 어떤 사회이고 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7가지로 제시하며 새시대에 맞는 교육자의 모습을 제언하였다.
    독후감/창작| 2007.10.13| 3 페이지| 1,500원| 조회(557)
  • 조 벽교수의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조 벽교수의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창의적 교수법이란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교육자에 대한 현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초 중 고등학교 시절을 거쳐 오면서 교사는 참 좋은 직업이면서도 안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 왔던 나인데 대학을 사범대로 오면서 교사의 겉모습에 끌려 교사의 고민, 스트레스 문제점 등을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절망하는 교육자의 현실을 느낄 수 있었다. 참으로 내가 교사라고 생각을 한다면 슬픈 일이었다. 역시 대한민국 교사는 외롭다. 가르치는 방법 보다는 무조건 결과만을 요구하는 학교 분위기, 서로 불신하는 교사들, 절대로 비현실적인 교육계획, 학습에 흥미 없는 많은 학생들, 자는 시간을 빼고는 온 종일 학교에 봉사해야 하는 구속. 이 책에 따르면 대한민국 교사는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무조건 학생을 믿고 학습 방법을 새롭게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렵지만 그래야 한다.. 정말로 힘들지만 미룰 수는 없다. 가르치는 일이 즐거워야 할 교사가 가면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절망하고 학교생활에 있어 책임 회피에 급급한 교육자가 된다면 책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학교의 학생들 또한 선생님의 분위기에 따라 더욱 악화될 것이다. 흔들리는 교육자의 정체성에 대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교육자로서 생존하기 위한 절략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기 때문이다. 교육자는 왜, 어떻게, 무엇을 위해 변해야 하는가? 생각하게 만들어 준 책 이었다. . . . .
    독후감/창작| 2007.05.09| 4 페이지| 1,500원| 조회(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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