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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없는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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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데즈먼드 모리스
독후감
62
책소개 인간을 동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서. 인간을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존재가 아닌 포유류의 진화한 한 종으로 인식하고, 일반적인 동물학 연구서에서 사용하는 분석 방법으로 그 행동양식을 설명한다. 인간의 기원에서부터 짝짓기 기르기, 싸움, 먹기, 몸손질, 다른 동물과의 관계 등을 일목요연하게 서술한다....
  • [감상문] 털없는 원숭이
    [감상문] 털없는 원숭이
    ● 들어가며 데스먼드 모리스의 ‘털 없는 원숭이’는 지극히 동물학적, 진화론의 입장에서 인간을 봤고, 진화론을 기초로 인간의 동물적 행동을 차례로 묘사하고 있다. 인간의 기원, 짝짓기, 기르기, 모험심, 싸움, 먹기, 몸 손질, 다른 동물과의 관계 등으로 나누어 인간의 동물적인 모습을 표현하는데 그 중점을 두고 있다. 아래에 그것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그 내용에 대한 짧은 의견을 담고자 한다. ● 기원 인간의 특징으로 종을 구분 짓는다면 우리 인간은 여러 해부학적 특징으로 볼 때 일종의 영장류인 것만은 분명하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피부에 사실상 털이 없다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의 이 새로운 종을 ‘털 없는 원숭이’라 이름 지울 수 있다. ‘털 없는 원숭이’는 단순한 관찰에 바탕을 둔 단순하고 묘사적인 이름이며, 주제넘은 가정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때 그렇다면 이러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가 궁금해진다. 털로 덮인 두꺼운 단열 피부가 있다면 분명 열 손실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털이 없어져야 한다면 털을 없애야 할 강력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2500만년 내지 3500만년에 이 조상 원숭이는 어느 덧 진짜 원숭이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기후가 그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기 시작하여 약 1500만 년 전에는 그들의 본거지인 숲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래서 숲에 남든가 떠나든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숲에서 나온 우리의 조상들은 들에 이미 오랜 전부터 생존해 온 동물들을 도저히 따라 잡을 수가 없었다. 이 무렵부터 놀랄 만큼 강렬하고 극적인 일련의 진화가 시작된다.
    독후감/창작| 2005.04.09| 10 페이지| 1,000원| 조회(484)
  • [독후감] 털없는 원숭이
    [독후감] 털없는 원숭이
    나는 책을 읽을 때 머리말을 꼭 읽는다. 아마도 평소에 상대방과의 인간적 교류를 중요시여기는 편이라 그런 듯 하다. 수업 때도 교수님과의 개인적 인사를 나누려 노력한다. 이것은 내가 후에 교사가 된 후에도 나의 학생들과의 관계에서도 꼭 지켜야 할 것으로 꼽는 것들 중 하나이다.(최근 추세인 구성주의와 나의 의견이 일치해서 한편으로 다행이다.) 그래서 머리말이라는 약간은 사적인 공간에서 저자와 만난다. 그가 하고 싶은 말은 아마도 "우리가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동물 종 가운데 가장 비범하고 놀라운 종의 일원이고, 우리가 이 동물적 본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는 것 같다. 나는 기독교를 믿는다. 진화론이 믿겨지지가 않는다. '그럼 모든 동물학자들은 기독교를 믿지 않는가?' 진화론이 믿어지지 않아서 동기유발이 안되었지만 동물학자의 사고방식이 알고 싶어진 약간은 엉뚱한 동기로 인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첫 장에는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 나온다. 우리를 '털없는 원숭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가 나온다. '아프리카 검은 발 다람쥐'가 다른 다람쥐들과 비교해서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이 '검은발'이어서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럼 우리와 동물원의 침팬지, 원숭이, 고릴라와 다른 가장 큰 이유가 몸에 털이 없다는 것이라고? 역시 동물학자의 사고방식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군…….' 이래서 교수님이 이 책이 말도 많고 약간은 충격적일 거라고 하셨나보다. 이 책이 꽤 유명한 걸로 보아서 예전에 나온 책 같은데, 사회의 반향이 대단했을 듯 하다. 하지만 저자가 미리 말해두었듯이, 인간에 대한 오만함을 접어두도록 노력하며 계속 읽어나갔다. 우리는 숲 속의 원숭이 지상 원숭이 사냥하는 원숭이 영역을 가진 원숭이 문화적 원숭이로 진화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05.03.13| 5 페이지| 1,000원| 조회(822)
  • 털 없는 원숭이 독후감
    털 없는 원숭이 독후감
    작가는 책 전체에 걸쳐 인간의 일반적인 활동, 즉 짝짓기를 하고, 아기를 기르고, 모험을 하고, 싸우고, 먹고, 몸 손질을 하고 다른 인간들과 관계를 맺는 행위에 대해 진화론 적인 관점에서 분석을 했다. 그의 분석은 인간역시 다른 동물들과 같이 주어진 환경과 먹거리에 적응하며 현재의 생활모습을 갖추어 갔다는 데에 기초를 두고 있다. 작가의 동물학적 분석에 따르면 태초에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 있던 인류의 조상에게 모든 것을 제공하던 열대우림이 지구환경의 변화로 사라지자, 유인원들은 초원에서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냉혹한 생존 경쟁 속으로 내몰렸고, 나무를 타는데 익숙해 있던 긴 팔은 짧아지고 사냥터를 위한 장거리 이동을 위해 다리는 튼튼해져 직립보행을 하기 시작했다. 뇌 용량이 커지며 지능이 발달하기 시작했고 강력한 다리나 날카로운 발톱이 없었던 유인원들은 뛰어난 머리를 이용해 각종도구를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 얼마 있지 않아 인간은 지구상 어떤 생명체도 가져본 적이 없었던 뛰어난 문명을 갖기 시작했고 곧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살아남은 종이 될 수 있었다. 위와 같이 작가는 지구의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생명체’ 인간에 초점을 맞추어 써내려간 것이다. 혹자는 인류가 원숭이로부터 출발해 하느님의 손이 아닌, 인간스스로의 진화로 오늘날의 인간에 이르렀다는 주장에 인간의 숭고함을 깎아 내리는 주장이라며 강력히 비난하고 나서지만, 나의 생각은 그와 같지 않다. 인간이 숭고한 이유는 어느 날 갑자기 심심했던 하느님이 흙으로 빗어 만든 존재이기 때문이 아니라, 수 만년 동안 지구환경의 격동적인 변화에 맞서 지혜롭게 진화했고 또, 지구역사상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5.01.22| 2 페이지| 1,000원| 조회(678)
  • [인류진화] 털없는 원숭이 감상문
    [인류진화] 털없는 원숭이 감상문
    "거울, 벽거울아, 누가 모든 영장류 중 가장 성적인 영장류 인가?"이 말은 제일 첫장에 적혀있는 글이다. 어쩌면 인간한테 있어서 본능, 동물적 감각은 조금은 부끄럽게 여겨 감추고, 묶어두려는 경향을 모리스가 비판적으로 콕 집어낸것일지 모른다. 나는 인간에 대해 이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훌륭한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리스는 인간을 다른 동물과는 별반 차이없는, 조금더 진화했을뿐 우리는 내재댄 본능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에서 당황스럽기까지했다. 모리스의 말대로라면 나는 그저 동물원에서 재주넘고있는 원숭이의 친척뻘쯤 되는 것 아닌가......그러나 내가 느꼈던 조금의 불쾌감과 당혹스러움은 책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풀렸고 모리스의 의견에 대해 수긍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간의 지성활동을 저평가한점 과 남성편력이 있다는 점이다. 책의 거의 위주는 남성성을 너무 부각시키고 거의 모든 현상을 본능에 연관해서만 관련짓는 점은 그닥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04.09.04| 9 페이지| 2,000원| 조회(808)
  • [독서감상문] 털없는 원숭이
    [독서감상문] 털없는 원숭이
    인간이라고 하는 동물집단의 본성, 경쟁과 지배, 그리고 그들만의 질서. 이런 것들을 동물 생태학적인 눈으로 살펴 본 것이 '털없는 원숭이'이다. 데스먼드 모리스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의 문제나 문명등에 대한 장황한 표현은 모두 생략하고 대신 다른 동물들도 하고 있는 일들. 음식을 먹고, 몸을 손질하고, 잠자고 싸우고 새끼를 돌보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기본적인 문제에 부딪혔을 때 털없는 원숭이는 어떤 반응을 보이며 그의 반응은 다른 원숭이나 유인원의 반응과 얼마나 비슷한가 ? 이 속에서 호모 사피엔스 라고 하는 종이 갖고 있는 복잡한 본성에 대해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인류의 성에 대해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는 착상과 분석은 참으로 독특하고 흥미롭다. 처음에는 모리스의 이유있는 상상력에 놀랐다. 물론 이 책의 저자가 동물 행태학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보다는 유인원이나 원숭이에게 보다 더 깊이 다가 서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몇 십만년전 일을 추리해가는 실력은 놀라웠다.
    독후감/창작| 2002.11.07| 3 페이지| 1,500원| 조회(629)
  • [독후감]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독후감]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털없는 원숭이...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 털 없는 원숭이는 사람을 의미할거란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책은 사람에 대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겠거니 생각을 했다. 그런데 처음 책을 읽었을 때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거침없는 표현과 잘 다루어지지 않는 내용들...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더 읽어 나가면서 나도 결국은 작가가 비판하는 그런 사람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 인간에게 있는 진실된 것을 감추고 부끄럽게 여기고 좀더 고상한 척 아닌 척 하는 그런 인간이었다. 너무나도 대담하고 거침없는 표현으로 날 당황하게 했던 이 책은 인간을 하나의 동물로 생각하여 좀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인간을 바라보려했다. 지금까지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은 많았는데 모두 인간이 인간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결국엔 인간의 감정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오류를 범하였다. 그래서 데스먼드 모리스는 좀더 객관적으로 인간을 바라보려 했으며 최대한 인간이 인간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동물 학자가 하나의 잘 알려지지 않은 동물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글을 전개하였다.
    독후감/창작| 2003.09.03| 4 페이지| 1,000원| 조회(675)
  • [독후감]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독후감]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을 동물학적인 측면에서 인간의 행위 하나하나를 밝힌다. 인간의 행동을 조사할 때 학자들은 본능적인 측면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고 인간이라는 명칭 대신 털 없는 원숭이라는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균형감각을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인간이 갖고 있는 복잡한 본성에 새로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독창적인 시각으로 기원, 짝짓기, 기르기, 모험심, 싸움, 먹기, 몸 손질,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를 관찰해 들어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수많은 사실들을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이 책도 객관적이고 그럴 듯 하긴 하나 완전한 사실이 아님을 염두에 두었다. 왜냐하면 인간은 완전할 수 없고 Desmond Morris 또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03.07.18| 3 페이지| 1,000원| 조회(976)
  •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여러 가지 참고 문헌들 중 무엇을 읽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이 책이 부피가 적고 무엇보다 제목이 흥미를 끌어 고를게 되었다. 저명한 동물학자인 데스먼드 모리스는 이 책에서 인간을 동물학적인 측면에서 인간의 행위 하나하나를 밝힌다. 저자는 인간의 행동을 조사할 때 학자들은 본능적인 측면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이라는 명칭 대신 털없는 원숭이라는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균형감각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인간이 갖고 있는 복잡한 본성에 새로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독창적인 시각으로 기원, 짝짓기, 기르기, 모험심, 싸움, 먹기, 몸손질,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를 관찰해 들어간다.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수많은 사실들이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독후감/창작| 2002.09.19| 2 페이지| 1,000원| 조회(1,256)
  • [독후감] 털 없는 원숭이
    [독후감] 털 없는 원숭이
    기원(origins) 인간은 왜 원시의 털을 벗고 '털 없는 원숭이'가 되어야 했을까? 모리스는 이것을 진화의 역사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인간은 처음에는 숲 속에서 식충류를 먹고사는 유인원이었다. 그러다가 과일류를 먹게되는 진화를 겪게되면서 과일을 보다 잘 보고 맛있는 것을 골라먹기 위해서 이들은 눈이 튀어나오면서 시력이 좋아지게 되었고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두뇌도 발달하게 되었다. 또한 잡식을 유지한 원시 원숭이들이 점차적으로 지금의 유인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긴 꼬리를 갖게 되어 나뭇가지를 이리저리 이동할 수 있고, 균형을 유지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때까지 이들의 삶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는 별로 없었다.
    독후감/창작| 2002.05.11| 14 페이지| 1,000원| 조회(1,045)
  • [독서감상문]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독서감상문]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우리 인간에게는 단순히 몸을 깨끗이 하는 행동 양식만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서도 몸 손질하는 영장류의 기본적인 경향이 어떤 식으로든 나타나 있다. 우리 자신의 몸을 살펴보면 피부의 대부분은 벌거벗었지만, 우리 자신의 머리 부위에는 아직도 손질해 줄 수 있는 털이 길고 무성한 덤불을 이루고 있다. 우리는 단순히 위생적인 이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관심을 머리털에 쏟아 붓는다. 오늘날 남녀의 머리모습은 전혀 다르고 따라서 머리카락이 제2차 상징을 이룬다. 이런 관계는 필연적으로 머리카락을 성적 행동양식에 포함시켰다.
    독후감/창작| 2002.04.05| 2 페이지| 1,000원| 조회(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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