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털없는 원숭이

검색어 입력폼
저자
데즈먼드 모리스
독후감
62
책소개 인간을 동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서. 인간을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존재가 아닌 포유류의 진화한 한 종으로 인식하고, 일반적인 동물학 연구서에서 사용하는 분석 방법으로 그 행동양식을 설명한다. 인간의 기원에서부터 짝짓기 기르기, 싸움, 먹기, 몸손질, 다른 동물과의 관계 등을 일목요연하게 서술한다....
  • '나는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나는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교수님께서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하셨을 때 무슨 내용인가 했다. 털 없는 원숭이가 무엇인지 감이 안 왔기 때문이다. 원숭이는 원숭이인데 털이 없는 원숭이이다. 작가 는 인간을 털 없는 원숭이라고 명하면서 그의 동물학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인간을 동물로 설명하고 있다. 데스먼드 모리스의 동물학자라는 위치는 내게 참 부러운 것이다. 또한 그의 이런 독창적이면서도 무리가 가지 않는 학설 또한 멋있었다. 처음에 어떤 책인가 궁금하기도 해서 앞부분을 읽어보았는데 솔직히 처음 앞부분은 흥미가 없었다. 무슨 소리인지 복잡하기만 한 것 같았다. 조금 읽다보니 뒤부터 흥미가 생긱기 시작했다. 내 자신이 인간이면서도 인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을 동물로서 또 인간 특유의 종으로서 털 없는 원숭이로서 알게 되고 관심도 생겼다.
    독후감/창작| 2007.06.09| 4 페이지| 1,000원| 조회(254)
  • 털 없는 원숭이를 읽고
    털 없는 원숭이를 읽고
    인간은 동물과는 좀 더 다른 특별한 존재처럼 생각을 해왔다.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를 해왔다는 진화론이 사실이라 해도 원숭이와 인간은 큰 경계가 있는 전혀 다른 존재로 생각을 했었다. 동물원에 있는 코뿔소나 사자, 호랑이처럼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원숭이와는 너무 다른 동물로 생각했었다. 인간은 동물과는 좀 더 다른 동물 플러스알파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알파가 동물과 인간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경계선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도 동물과 같은 존재로 생각하기가 두려웠다. 내 자신이 동물원에 갇혀 있는 동물처럼 느끼게 되는 게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동물과 인간을 설명하며 같은 행동양식을 보이는 부분과 동물본성을 설명할 때면 인간도 동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였다. <중략>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동물적 본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학교를 다니면서 사회적 동물로서 교육을 받았다. 이 사회에 익숙해져 있고 어떻게 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는 걸 교육받았다. 교육을 받음으로서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다고 느끼게 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짝짓기랑 기르는 것, 싸움, 먹는 것에서 기본적인 동물본성은 같다. 인간은 동물 본성을 갖고 있기에 너무 지성에만 충실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지성에만 충실하다가는 언젠가 생물학적 충동이 쌓여 폭발하기에 이를 것이다. 지성을 갖고 있는 동물로서 생물학적 요구에 맞춰나가야 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7.06.13| 3 페이지| 1,000원| 조회(1,616)
  • 털없는 원숭이 독후감
    털없는 원숭이 독후감
    ‘털 없는 원숭이’는 인간의 행동 및 성향을 동물행동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지은이인 데즈먼드 모리스는 인간을 특별한 존재가 아닌 영장류의 한 종류로서의 인간의 성향의 원인을 따졌다. 그는 인간의 성향이 진보를 거듭해온 오늘날에도 원시의 성향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아직 인간은 털없는 원숭이로서 원숭이적 기질을 벗어버리지 못했다고 서술했다. 그의 이런 도발적인 생각은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 된 아주 특별한 존재라고 믿는 일반인들에게 많은 반발을 일으켰다. 발달심리학에서도 그와 같은 관점을 가진 입장이 있다. 좁게는 "동물행동학적 접근" 그리고, 넓게는 "유전론적 입장"이 그것이다. 그러나 ‘털 없는 원숭이’에서의 연구에서는 인간의 근본적인 행동의 원인으로서 유전적성향(선천적으로 타고 나는)을 연구하지만, 발달심리학에서는 발달에 유전적 소인이 환경적 소인과 얼마나 상호작용을 하는가, 어떻게 발달에 영향을 주는가를 연구한다. 뿐만 아니라, 연구하는 것이 발달심리학은 연령의 증가에 따른 심리적 변화 과정 및 원인을 동물 행동학은 동물의 측정 가능한 행동을 연구하고, 그러한 행동의 인과관계를 연구한다. 그렇지만, 동물행동학자가 인간을 연구대상으로 삼을 때에는 발달심리학과 연구하는 영역이 겹치게 된다. 같은 행동을 연구하는 발달심리학자와 동물행동학자의 의견이 동일 할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독후감/창작| 2007.05.14| 3 페이지| 1,000원| 조회(842)
  • [서평][독후감]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서평][독후감]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학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질리지 않고 계속 흥미를 가질 수 있으며,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해야 하는 존재는 다른 무엇도 아닌 ‘인간’이라는 존재가 아닐까 한다. 몇 천만년 전에 처음으로 나타나 빠른 속도로 진화하여 뛰어난 두뇌를 바탕으로 만물의 영장 자리에 우뚝 선 이 생물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진화과정에 대해 각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그러나 인간에 대해 이렇게 동물학적으로 접근한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이 책이 처음이었다. 저자 데스먼드 모리스는 이 책, <털 없는 원숭이>외에도 <옷을 입은 원숭이>, <꼬리 없는 원숭이>등의 책도 썼다고 한다. 하나같이 인간을 그저 털이 없고, 옷을 입고, 단지 꼬리가 없는 원숭이의 종의 하나로 보고 있어 평소 인간의 위상에 대해 스스로 긍지 높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불쾌한 감을 줄 수 도 있다. 실제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신성한 인간에 대한 모독’이라는 평을 받으며 일부에서는 판매 금지되고 심지어 책이 불태워지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에 대해 저자는 인간의 동물적 특성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인간을 짐승 수준으로 끌어 내리려는 것이 아니라, 동물적 표현에 깃든 인간의 심리를 이해함으로써 스스로를 성찰할 계기를 주고 싶다고 밝힌다.
    독후감/창작| 2007.04.13| 2 페이지| 1,000원| 조회(360)
  •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털 없는 원숭이를 읽을 때의 첫 느낌은 “이 책이 과연 나에게 어떠한 정보를 전해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우선 읽은 결과는 나를 비롯한 우리의 인간들이 그 동안 간과하고 있었던 인간만의 본성에 관하여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는 것에 그 의의를 두고 싶다. 이 책은 크게 8가지의 챕터로 되어 있다. 기원, 짝짓기, 모험심, 싸움, 먹기, 몸손질,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가 바로 그것이다. `기원`에서는 털 없는 원숭이가 어떻게 환경에 맞게 스스로 바뀌어 가고 그것을 진화라는 하나의 가설로 지은이의 생각을 펴나가고 있다. 여기서 털 없는 원숭이라는 말은 호모사피엔스를 가리키는 말로써, 털 없는 벌거숭이 피부를 가졌기 때문에 털 없는 원숭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우리 인간이 털 없는 원숭이가 되어 인간을 하나의 동물학적 관점에서 보게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과연 인간이 동물의 모든 것으로 설명되어지고 해석되어 질 수 있는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했다. `짝짓기`에서는 이성에 관하여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고, 성교를 하게 되기까지의 모든 행동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인간만이 영장류중에서 격렬하게 성행위를 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했다. 짝짓기, 즉 성행위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 중에 검토해야 할 것이 있다면 동성애를 생각할 수 있다. 동성애는 마땅한 성교 상대를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 인간의 성적행동을 돌이켜보면, 우리는 애당초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기본적인 충동에 충실한 동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사회에서의 인간은 짝짓기를 종족보존의 수단으로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쾌락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는 것이 털 없는 원숭이와 구별되어 지는 것이라
    독후감/창작| 2006.12.12| 3 페이지| 1,000원| 조회(484)
  • '털없는 원숭이' 데이먼드 모리스. 감상문
    '털없는 원숭이' 데이먼드 모리스. 감상문
    나는 이 책을 지은 저자처럼 한 과학도로서, 그의 견해에 모두 동의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쯤은 우리도 인간으로서 인간의 생물학적인 모습과 동물적 본성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현재 모습은 놀라우리만큼 다른 동물들보다 발전했지만, 결국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우리와 그들의 조상은 같았을 것이고 매우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현재의 우리들과 다른 동물들은 각기 다른 특수한 특징을 형성해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낯설겠지만 한 동물로서 객관적으로 인간을 보는 관점은 현재 우리를 이해하는데 한 층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6.10.28| 3 페이지| 1,000원| 조회(319)
  • [문화 ]털없는 원숭이 감상문
    [문화 ]털없는 원숭이 감상문
    서평 및 감상 출판년도가 옛날 것이어서 그런지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고 “털 없는 원숭이”라고만 적힌 겉표지를 넘겨보기 전에 털 없는 원숭이라는 동물이 지구상에 존재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친구가 장난 비슷하게 제목을 보더니 “인간 아니냐?” 라고 말을 해서 설마하면서도 한편으로 또 그런 것 같기도 했다. 아니나 다를까 털 없는 원숭이가 바로 인간임을 머리말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인간은 모든 영장류들 중에서 큰 두뇌를 가졌으며 이를 이용하여 연장을 만들어 사용한다거나 생활양식에 편리함을 추구하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나무에서 내려오면서 직립 보행을 하고, 손이 자유로워지면서 도구를 사용하고, 불을 이용하면서 육상의 다른 동물과는 다른 세계로의 진화를 통해 현재의 우리가 있게 된 것이다. 지구상에는 많은 유인원과 원숭이가 존재하고 있으나 이 책에서는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인간에 관해 보편적인 이론을 토대로 동물학적 인간론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동물학적인 측면에서 인간의 심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거의 인간을 원숭이의 한 종류인 동물로 보는 것이 편했다. 목차를 보면 기원, 짝짓기, 기르기, 모험심, 싸움, 먹기. 몸 손질, 다른 동물과의 관계를 8개의 장으로 분류하여 털 없는 원숭이 즉 인간을 포유류인 동물과 비교, 분석하여 서술하고 있다. 머리말에 나온 말을 조금 인용하면 이 책은 인류의 본능 연구에 대한 다음 3가지의 자료를 근거로 분석하고 있다. 첫째, 고생물학자들이 우리과거에 대한 정보 즉 고대의 조상들이 화석과 유물에 근거를 둔 정보, 둘째, 비교행동학자들의 동물 행동연구에서 얻은 정보 특히 우리와 가까운 친척인 원숭이와 유인원을 자세히 관찰한 결과에 바탕을 둔 정보, 셋째, 오늘날 털 없는 원숭이의 주요 문명권에 속해 있는 성공적인 표본들이 널리 공유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양식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정보, 이렇게 3가지의 자료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하게 말할 것 없이 여기에서는 단순히 먹고, 자고, 배설하고 하는 식의 일상적으로 생리적이고 본능적인 행동만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8개의 장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각 장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기원」에서는 털 없는 원숭이를 육식동물이나 초식동물과 비교한 뒤 마지막으로는 원숭이 즉 인류가 속한 영장류와 비교를 하고 이를 토대로 진화를 설명하면서 현대의 생활양식과 특성을 서술하고 있으며, 「짝짓기」에서는 종족 보존의 기본이 되는 짝짓기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말해주고 있으며 성적 호기심을 자극할 정도의 전문용어와 묘사로 내용을 다루고 있음에 흥미를 갖기에 충분했다. 「기르기」에서는 말 그대로 자신의 2세의 양육을 다루며 「모험심」에서는 털 없는 원숭이가 가지는 모험심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특징과 이에 따른 호기심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이 원숭이와 인간과 다른 점이 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다.
    독후감/창작| 2006.06.09| 9 페이지| 1,500원| 조회(806)
  • [독후감]진화론과 털없는 원숭이
    [독후감]진화론과 털없는 원숭이
    “‘털 없는 원숭이(Naked ape)’를 읽고 독후감을 써라.” 9월 초부터 생물학시간에 교수님이 수업을 마치고 하셨던 말이었다. 처음엔 가벼운 마음에 여느 다른 독후감 숙제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중순쯤에 책을 사두고, 막상 독후감숙제 제출기일 일주일 전부터 읽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에게는 ‘털 없는 원숭이라... 뭐, 인간 진화론에 관련된 부류의 책 아니겠어?’ 라는 생각이 책의 첫 장을 넘기기 전까지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처음 책을 접했을 때는 무지 당황스러웠다. 그도 그럴 것이 책을 읽기도 전부터 미리 어떤 내용일거라고 여겨서 나름대로 미리 어떻게, 어떻게, 독후감을 써야지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주일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전에는 전혀 생각해 보지 않은 주제의 책을 읽고 A4 3장 분량의 독후감을 쓰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워보였다. ‘동물학적 인간론’이라는 주제는 처음 그것을 접하는 나에게는 상당히 낯설었음에 틀림없는 것 같았다. 이 책이 나온 지 벌써 40년이 지났다고는 하나 마치 가장 최근에 발표된 연구 실적이라고 생각될 만큼 아주 참신하였다. 왜냐하면 기존에 내가 배워왔던 과학(좁게는 생물학을 의미한다.)에서는 비록 동물을 다루었지만, 인간을 동물처럼 여겨 그에 대한 실험을 하거나, 연구를 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 나가는 내내 마치 신대륙을 탐험해 나가는 탐험가가 된 듯한 인상을 받았다. ‘인간(人間 Human being) !!!’ ‘동물의 일원이지만 동물과는 다른 독특한 삶을 영위해가는 존재. 인류라고도 한다.’ 백과사전에서 `인간`이라는 단어를 찾게 되면 볼 수 있는 단어의 개요이다. 다시 말해서 분명 인간을 동물로 인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동물과는 다른 독특한 삶을 영위해 가는 존재라고 부연하고 있는데, 이로써 인간은 생물학적 인간(동물적 요소) 외에 다른 동물과는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6.01.10| 3 페이지| 1,000원| 조회(569)
  • [독후감]Desmond Morris의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독후감]Desmond Morris의 『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털없는 원숭이”는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무엇보다 인간을 ‘털없는 원숭이’에 비유한 작가의 참신한 시각과 독특한 관점에 매료되어 나는 이 책속으로 깊숙이 빠져들었다. 작가는 인간에 대한 기존의 해석을 거부하고 동물학적 측면에서 자기만의 새로운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인간을 포유류의 한 종인 호모 사피엔스로 인식하고, 이 호모사피엔스라는 종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생물학적 본성과 전형적인 행동양식을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기원에서부터 여러 가지 행동특성과 심리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자신만의 일관된 관점을 놓치지 않고 마치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 나가듯 서술하고 있다. ‘털없는 원숭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들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독후감/창작| 2005.12.20| 3 페이지| 1,000원| 조회(701)
  • [독후감]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독후감]털없는 원숭이를 읽고
    <느낀점> 교육학은 인간을 바탕으로 하기때문 과거부터 신성하며 신중한 분야라는 것은 교육학과 학생이면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그 중 ‘교육 심리학’은 다른 교육 분야 보다 객관적으로 접근하는 부분이므로 더 신중하게 다루어진다. 이런 부분에서 이 책은 인간학, 교육학에 대항하여 던져진 핵폭탄 같은 존재인 것이다. 사람들마다 이것을 부정적 또는 긍정적으로 보든지 간에 지금까지 다루어진 인간에 대한 연구 중 가장 직설적이고 객관적으로 보도록 노력한 책임에는 분명하다. 어떤 사람들은 이 책이 인간을 지나친 성적인 존재로 보았다고 하여 비난을 하는데, 이것은 다른 한 시각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나무를 보고 숲의 전체 모습을 살피지 않는 것처럼 세부적인 부분을 가지고 확대해석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작가의 생각에는 전적으로 모두 동의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엄청난 것이라는 것이다.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 인간의 우월성에 빠져 세상을 보는 경우도 많았다. 이런 세계 속에서 이 ‘털없는 원숭이’는 매우 파격 그 자체라는 점이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생각을 해났다는 점은 많은 찬사가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별된 인간이 서로 다르게 생각될 문제지 전적으로 그의 내용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독후감/창작| 2005.10.28| 5 페이지| 2,000원| 조회(1,485)
이전10개 1 2 3 4 5 6 7 다음10개
AI 챗봇
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3:30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