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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콘서트

저자: 정재승
독후감: 95건

책소개 『정재승의 과학콘서트』가 1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출간 당시 이 영민한 과학 교양서는 분야를 넘나드는 통합적 지식과 사유를 보여주며, 선생님이 제자에게, 부모님이 자녀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권하는 최고의 '과학책'으로 사랑 받아 왔다. 이제 10년간 21세기 최고의 교양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는 그 명성에 걸맞는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한 번 독자들을 찾아간다.

10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과학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처음 책장을 넘기면 1악장, 2악장 등 마치 음악 콘서트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과학 콘서트라는 책의 제목처럼 진짜 콘서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흥미로웠다. 제1악장에는 ‘머피의 법칙’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우리가 흔히 ‘재수가 없다’라고 표현하는 그것이다. 계산대에 줄을 서면 왠지 옆줄이 더 빨리 줄어드는 것 같아 옆줄로 옮기면 원래 서 있던 줄이 더 빨리 줄어드는 현상인데, 이것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과학의 법칙에 관련된 현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재미있었던 내용은 제3악장에 있는 백화점의 설계에 관한 내용이다. 우리는 보통 백화점에 가게 되면 쇼핑하고, 열심히 먹으러 돌아다니느라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 백화점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것인데, 대부분의 백화점 내부에는 시계와 창문이 없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05.12| 2 페이지| 1,000원| 조회(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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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평상시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과 궁금하였던 것들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 또 이렇게 일상의 일들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집중하면 나도 한 면의 물리학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는 총 4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제 1악장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우연 치고는 굉장히 잘 들어맞는 머피의 법칙에 대해 나와 있었다. 저자는 머피의 법칙에서 이 우연이 사실 과학적으로는 당연한 것이라 주장했는데 특히 여기서 내세운 근거인 계산대의 줄을 그쪽으로 섰다 하면 저쪽에서 계산이 더 빠르다에 공감이 갔다.

독후감/창작| 2018.02.06| 1 페이지| 1,000원| 조회(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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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나는 tvn의 알쓸신잡을 보다 우연히 알게 된 정재승 박사의 책인 과학콘서트를 읽었다. 이 책은 정재승 박사가 복잡한 과학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쉽게 풀어 쓴 과학 수필 느낌이다. 나는 고등학생 때 문과를 선택하여 과학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없었고 흥미도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없을 것 같은 사회 현상들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전체 내용을 4개의 악장으로 구분하였으며 1악장 비바체 몰토로 매우 속도 있음을 말하며 제2악장은 안단테로 느림을 의미하며, 제3악장 그라베 논 탄토는 느리고 침착함을 의미하며, 제4악장 포코 아 포코 알레그로는 가장 느림을 의미한다.

독후감/창작| 2018.01.09| 1 페이지| 1,000원| 조회(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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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콘서트를 읽고 난 후 독후감입니다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다. 알쓸신잡에서 정재승이라는 사람을 처음 봤다. 유시민씨와 유희열을 좋아해서 보게 된 프로 였다. 두 사람은 역시 내가 생각하는 대로 생각이 깊고 배려가 있었다. 그 중에서 눈에 띈 사람이 있었다. 정재승이었다. 카이스트 출신의 과학자로 나온 그의 언변에 놀랐다. 해야 할 말을 명확히 딱 부러지게 하는 그의 방식과 넓은 지식은 감탄을 나오게 했다. 과학이라는 분야를 인문학과 연결 시키는 그의 발언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지식을 주었다. 생각의 틀을 확장 시켰다. 그래서 그의 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읽고 싶었다. 그 책이 바로 이 ‘과학 콘서트’다. 스테디 셀러에 오를 만큼 유명한 그의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얼마나 많은 것을 알아갈지 모르겠지만 그의 생각을 본다는 생각에 선택했다. 한 사람의 책을 읽으면 그가 가지고 있는 머릿속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재승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통해 그의 머릿속을 보고 싶었다. 얼마나 많이 알고 깨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평범하게 흘러가고 있는 일상을 과학과 견주어 생각해 보기를 바라고 있는 듯 하다. 2. 작가 소개. 작가의 이름은 정재승이다. 그는 우리시대 가장 주목할 만한 과학자로 꼽힌다.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카이스트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박사 과정을 마쳤다. 복잡계 물리학을 전공하고 그것을 치매환자의 대뇌모델링에 적용한 논문으로 (어렵긴 어렵다)이론 신경 과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예일대 정신과 연구원으로 일했다. 고려대 물리학과 연구 교수를 지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 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지내고 현재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뛰어난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의 연구 주제는 의사결정, 선택의 순간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비선형 동역학적 관점에서 (이 관점이 어떤 관점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를 로봇-뇌 인터페이스, 정신질환 모델링, 신경 경제학 등에 적용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12.15| 10 페이지| 1,000원| 조회(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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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거나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과학을 소개 해 놓은 책이다. 그 중 나는 과학의 탈을 쓰고 우리 앞에 찾아온 이야기에 관심이 끌렸다. 세상에는 과학상식인 것처럼 퍼져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중국의 만리장성을 설명할 때 늘 따라 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달에서도 보이는 유일한 인공건축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달에서는 만리장성이 보이지 않는다. 달에 훨씬 못 미치는 거리에서도 지구상의 인공건축물들은 우주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다. 또, 한 가지 나를 놀라게 했던 것은 ‘인간은 죽을 때까지 자신의 되의 10%도 채 쓰고 죽는다. 아이슈타인도 자신의 뇌를 15%밖에 못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말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고 또한 진실이라고 믿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7.08.19| 1 페이지| 1,000원| 조회(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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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처음 볼 때에 물론 간략한 내용도 보지만 제목을 조금 더 중요시 한다. 그래서 ‘과학콘서트’인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재밌을 것 같고 과학에 흥미를 가져다 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하나의 내용이 연결되어 있지가 않고 분야마다 다른 과학적 지식을 다루고 있었다. 물론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그런 부분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읽고 나서 아무런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것 같기도 했다. 그래도 나는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었다. 비록 책에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더라도 하나의 부분이라도 정확히 이해했다면 독서의 목적을 이룬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째든 내가 인상 깊었던 부분은 두 가지가 있었다. 처음은 ‘웃음의 사회학’이라고 나온 부분 이였다.

독후감/창작| 2017.05.15| 2 페이지| 1,000원| 조회(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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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장하준은 경제학은 상식이 95%을 차지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달리 말하면 경제학 전문지식이 천재만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평범한 두뇌의 소유자도 상식적으로 접근해 따져보면 지극히 당연한 말들로 다가온다는 의미다. 예를 들면 경제학의 기본법칙인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봐도 그렇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변한다는 것은 일상적인 경험이나 간단한 상상을 통해서 생각해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그럼에도 경제학을 어렵게 느끼는 것은 경제학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의 편견이나 선입견 때문이다. 경제학만큼이나 어렵다는 편견과 선입견의 희생양이 과학 과목이다. 특히 계산할 일이 많아 보이는 과학은 마치 수학처럼 보여 더욱 접근하기 어렵다는 이미지를 심어준다. 그러나 과학이 수학은 아니다. 다만 수학이 어떤 다른 수단보다 과학을 객관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적 도움을 받을 뿐이다.

독후감/창작| 2017.02.20| 2 페이지| 2,000원| 조회(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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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콘서트 독후감

이 책을 처음 본 것은 아마 중학교 때였을 것이다. 내 기억 상으로 그 때에도 ‘중학생 권장도서’ 몇 권 안에 드는 책이었고, 그것은 고등학교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중학생 때 한 번 읽긴 했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고, 과학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라고는 하는데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던 기억만이 남아 있다. 그 때는 과학이라는 것에 흥미가 없던 때여서 그랬던 것 같다. 대학생이 되어 다시 한 번 ‘과학콘서트’를 읽어보니, 그 때보다 재미없는 내용을 읽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서인지 나름대로 흥미롭게 느껴졌다. 이제는 조금, 이 책이 과학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라는 것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과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가 읽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는 책이라고 소개하는 것에도 역시 어느 정도 공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7.02.13| 2 페이지| 1,500원| 조회(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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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콘서트 독후감 - 부제: 영어교육을 위한 전자 교과서 활용 방안

조만간 전자교과서를 도입하겠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종이로 된 책은 글자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전자책은 이미지와 동영상까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게 되었다. 만약 내가 외국어 전자책을 제작하는 입장이라면 어떤 컨셉으로 만들 것인지 상상해 보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과학콘서트』를 읽게 되었다. 최근의 과학기술 중에 교과서 제작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일까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책장을 펴게 되었다. 먼저, 뇌과학의 연구 성과를 반영한 내용에서 광고의 예를 들면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다양한 자극적인 장치들을 배치하는 것을 소개했다. 예를 들어, 라면 광고의 경우 ‘후루룩~’하는 라면 먹는 소리를 강조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그 라면을 먹고 싶도록 만든다. 자동차 광고의 경우 자동차와는 별로 관계없어 보이는 예쁘고 날씬한 여자 모델을 나란히 배치하여 남자 소비자로 하여금 ‘저런 여성을 데리고 다니려면 이 정도의 차를 몰아야 한다.’는 심리를 은연중에 자극한다.

독후감/창작| 2016.04.17| 2 페이지| 1,500원| 조회(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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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과학 콘서트, 정재승 [A+ 자료]

2. 세부적인 내용의 요약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주제별로 소개하는 책이다. 케빈 베이컨 게임부터 시작한다. 사람들을 점으로 가정하고 그들의 관계를 선으로 생각할 때 사회의 구조에 따라 서로 섞이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적은 연결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결과적으로 영화계나 일상 주변 모두 흔하지 않은 연결이 포함된, 작은 사회라는 것을 알 수 있다.(32p) 웃음이 전염된다는 이야기도 다룬다. 사람의 뇌는 웃음을 감지하는 부분이 있고 또 웃음을 유발하는 부분도 있다. 사회적으로 웃음이 가지는 의미에는 관계형성도 있다.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심어주기 위한다고 작가는 73p에서 표현한다. 잭슨 폴록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카오스의 개념을 도입한 작가로 추상 미술을 발전시켜 우연성까지 확대한다. 미국의 문화 정책에 의해 더욱 유명해진 작가다. 하지만 후대에 카오스와 프랙탈이 이 그림에 숨어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재미있는

독후감/창작| 2015.12.12| 2 페이지| 1,000원| 조회(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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