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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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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독후감
195
책소개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 남짓밖에 자라지 않은 저자의 장애를 이긴 '초개성적인 삶'에 대한 기록으로 일본 와세다대 정경학부 정치과에 재학중인 저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
  •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 불만족>은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의지와 용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사는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의 다 자란 팔다리는 고작 10센티미터에 불과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신체가 지닌 장애를 불행한 쪽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오히려 `초개성적`이라고 이야기하며 장애와 행복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밝은 사고관에도 관심이 갔지만 무엇보다 장애인으로 살며 장애인이 어떻게 느끼며 사회생활을 하는지, 그리고 주위사람의 반응, 장애인이 세상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가 알고 싶었다. 일단 저자의 학교생활에서 저자같이 장애가 있는 학생이 일반학교에 가면 일반사람이 어떻게 느낄까가 궁금하였다. 일반학생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기우에
    독후감/창작| 2012.12.28| 2 페이지| 1,000원| 조회(43)
  •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중학교 도덕시간에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인물을 알게 된 이후이다. 보다시피 책표지에는 팔과 다리가 없는 이 책의 주인공이 휠체어를 타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 있다. 오체불만족에서 오체란 머리, 두 팔, 두 다리를 말을 한다. 즉, 오체불만족은 오체에 대한 불만족이라는 얘기인데 주인공은 웃고 있었다. 대충 이 책의 내용을 알 것 같았다. ‘주인공은 몸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내용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의 감동스토리,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왠지 읽고 싶었고 궁금하였다. 그래서 다른 책이었다면 읽지 않았을 머리말을 오토라는 사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다. 오토는 태어났을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산모의 안전을 위해서 한 달 정도 뒤에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2.12.06| 2 페이지| 1,000원| 조회(131)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언젠가 ‘나비 효과’ 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잘못된 일을 바꾸고 싶어 과거로 돌아가고 그게 또 잘못 되서 또 과거로 돌아가고, 결국 돌이킬 수 없을 때 오히려 처음이 더 나았다는 것을 깨닳고.. 그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 이 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라는 것, 그럴 것이다. 무언가 일이 잘 안 풀리고,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 더 잘될 무언가를 위해서든 혹은 나와 만날 다른 사람을 위해서든 세상은 이미 그렇게 정교하고 아름답게 짜져 있는 것이다. ‘오체 불만족’을 읽고 나서도 그런 생각을 했다. 이 세상에 잘못 태어난 사람은 없다는 것을 말이다. 이 글의 주인공, 당당하게 신체는 불만족이지만 인생은 대만족이라고 외치는 오토다케씨는 그 누구보다 세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자신을 ‘장애인은 세상에 따뜻한 피가 흐를 수 있도록 하는 사람’ 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그의 말대로 정말 오토다케씨는 경쟁 사회 속에서 따뜻한 피가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구세주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가 만약 ‘나는 왜 장애인으로 태어났을까?’ ‘왜 하필 나만 이런것일까?’ 라는 생각들로 삶을 살아갔다면 지금의 오토다케씨는 없었을 것이다. 그가 그의 삶을 인정하고 스스로가 자신의 소중함을 인정한 순간에 그는 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된 것이다. 오토다케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다.
    독후감/창작| 2012.10.22| 2 페이지| 1,000원| 조회(390)
  • 독후감 -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
    독후감 -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 도서관에서 우연히 ‘오체불만족’이라는 이미 너무나 유명한 그 책의 겉표지를 보게 되었다. 책 겉표지에는 팔도 다리도 없이 한 남자가 휠체어에 앉아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이 환하게 웃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팔다리가 없는 채로 휠체어에 의지한 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불쌍하게 생각한다. 온전한 몸으로도 헤쳐 나가기 힘든 이 험악하고 냉정한 세상을 장애를 딛고 평생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세상을 떠나 버리는 게 훨씬 낫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만약 내가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어떻게 할 건지 생각해 보았다. 아마도 요양지나 조용한 시골에 가서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피하면서 쥐죽은 듯 시간을 보내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라면 나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사실 자체를 부끄럽게 여기고 평생 살아갈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나 자신이 아직도 장애인에 대해 편견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 부끄러워졌다.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이하 오토)는 ....... (하략)
    독후감/창작| 2012.09.13| 3 페이지| 1,500원| 조회(220)
  •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과제이긴 하지만, 흥미부터 생기는 책이 몇권없었는데, ‘오체불만족’은 바로 그런책이다. 한자어로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란 뜻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멀쩡하다‘ 라는 표현과 동떨어진 사람이 있다. 바로 책에서 만난 오토다케가 그 사람이다. 태어나면서 선천적 장애를 안고 태어났다. 팔, 다리가 없이 몸통에 머리만 있는 비정상적인 기형의 모습으로 태어났고 그의 성공실화가 적혀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기에 책은 한번에 다읽었다. 시쳇말로 말하면 우리가 흔히 모욕감을 줄때 쓰는 ‘병신’이란 말이 딱 어울리고, 놀림감이 되기 최적의 요소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성공의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진다. 과연 오토다케는 성공할 수 있을까?? 내가 그렇게 태어났다면?? 끔찍한 생각이기도 하지만, 팔다리가 없는 상태에서 한국사회를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악몽이다. 나는 그렇게 살지 못할 것 같다. 그렇지만, 그가 낸 책을 읽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그는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2.07.26| 3 페이지| 4,000원| 조회(446)
  • [독후감] `오체불만족`을 읽고(2,320글자)
    [독후감] `오체불만족`을 읽고(2,320글자)
    오체불만족을 읽고 언젠가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결심한 것이 생각난다. 그 때가 아마 6학년 때였나.. 선생님께서 프린트해서 주신 ‘오체불만족’ 본문의 일부분이 그렇게 인상적일 수가 없었다. 사지가 없는 장애인인 그가 넓은 운동장을 뒤뚱뒤뚱 가로지르는 모습을 자랑스레 그려내는 작가의 시각이랄까. 사지가 없다는 점 또한 끌렸겠지만 그를 ‘장애’로 여기지 않는 작가의 삶의 태도에 더 끌렸으리라. 하지만 그 후에 실제로 읽어보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책을 읽을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었다. 슬쩍 본 책의 겉표지와 두께, 글자 크기에 덜컥 겁을 집어먹었던 것이다. 그로부터 3년. 그 동안 두툼한 책에 꽤나 익숙해진 나는 고1예비 독서라는 말에 망설이지 않고 책을 집어 들었다. 이 책의 작가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태어날 때부터 사지가 없는 장애인이다. 하지만 그의 부모님은 그가 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에 대해 ‘태어나면서부터 개성적’이라며 다른 아이들과 크게 차이를 두지 않았다. 우리 부모님은 태어난 오빠가 장애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앞이 깜깜하고 절망적이었다는데.. 참 대단하신 분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 ..
    독후감/창작| 2012.06.28| 2 페이지| 1,000원| 조회(365)
  •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이 책의 내용은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자기의 일상을 적은 내용이다. 오토 다케는 태어날 때부터 사지가 없이 태어났다. 보통의 사람들이 이 사람의 모습을 보았을 때는 거부반응을 일으킬지 몰라도 어머니만은 보통아이처럼 처음 얼굴을 모았다. 그리고 오토 다케는 자기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생각보다는 보통인과는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오토 다케는 얼마 안 되어 누구든지 그리 큰 무리가 없이 갈 수 있는 초등학교에서 발목을 잡히게 되었다. 각 학교 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받아 줄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을 돌이켜 봐도 휠체어까지 타며 일반 학교를 다닌 아이는 한 명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러나 오토 다케의 어머니는 결국 오토 다케를 일반학교에 보내었다. 그 후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기는 하지만 오토 다케가 즐거운 생활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은 긍정적인 마음인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2.06.23| 2 페이지| 1,000원| 조회(275)
  • 오체불만족 감상문
    오체불만족 감상문
    1976년4월 6일. 한 병원에서 한 아이가 탄생했다. 건강한 사내아이였고 평범한 부부의 평범한 가정의 평범한 출산이었다. 다만 한 가지, 그 사내아이에게 팔과 다리가 없었다는 것만 없었다면... 선천성 사지절단. 쉽게 말해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였다. 그의 다 자란 팔다리는 고작 10cm에 불과하다. 비장애인의 삶 가운데서 팔과 다리가 없다는 것은 얼마나 힘겹고 고통스럽겠는가 말이다 나도 장애인 중 한명이지만 두 다리가 마비이지만 그렇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다.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보았다. 물론 아주 편하다는 건 아니지만 여태까지 이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평생 살아가는 하는 몸인데 적응되면 다 살만하다. 그렇기에 이 책의 저자 오토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이 사지도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그렇게 놀랍지도 않았다. 단순히 이 책에 읽은 것은 베스트셀러나 신문에서의 광고가 많았기 때문이다. 주변에서도 많은 읽은 작품이기도 하다. 책에는 그가 태어나면서 초·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다니고 있는 지금까지 일상의 단면들이 솔직하고 위트 있게 그려진다. 어떤 부분에 이르러서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하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눈시울을 붉히게 된다. 특히 자신의 장애와 관련하여 부모, 선생님, 친구,
    독후감/창작| 2012.06.15| 3 페이지| 1,000원| 조회(173)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내가 고등학생 때 일 것이다.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TV에 한참 이슈가 되었었고, 엄마는 그 티비를 보면서 감명 받은 듯 했다. 그리고 얼마 안 있다가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쓴 자서전이 한참 베스트셀러에 올라왔고, 감명받은 우리엄마는 당연히 그 책을 사오셨다. 그리곤 방과후 밤늦게 돌아온 내방, 나의 책상에는 팔,다리 각각 10cm되는 사람이 휠체어에 앉은 옆모습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난 그렇게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어렸을 적 처음 읽었다. 어릴 적 기억으론 안그래도 책 읽는 것을 싫어했던 난, 겉표지만 보고도 엄마가 뭘 말할려는지 알았기 때문에 엄마가 놓았던 그대로 그 위치에 꿈적도 않고 두었다. 엄마는 사춘기에 있는 내가 답답했는지 화내거나 강요는 안 하셨지만 은연중에 조심스럽게 읽었는지 확인하시면서 강요 아닌 강요를 하셨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책상 정리를 한다던 나는 책상 밑에 떨어져 있던 책을 발견했다. 하얗게 먼지가 쌓인 건 아니였지만 그 책을 만졌을 때 까슬한 느낌이 만져졌다. 그 책을 손에 들어 한번 손으로 쭉 털어보았다. 그래도 아직 빳빳했다. 엄마가 읽은 것 같은 흔적은 보였지만 말이다. 그리곤 결심은 크게 한 것은 아니었지만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면서 이것저것 하는 버릇이 있던 나는 어차피 화장실을 가고 싶었으므로 그 책을 들고 들어갔다. 그게 이 책을 읽은 첫 시작이였던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2.03.15| 2 페이지| 1,000원| 조회(40)
  •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오체 불만족이라는 책은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유명한 책이다. 어렸을 적 이 책은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오토다케 라는 일본 청년이 존경스러웠고, 건강한 신체를 가졌다는 것에 감사하며 행동 하나하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나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주었던 책을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아동발달 수업을 들은 학생으로서의 자세를 잊지 않도록 노력을 했다. 오체불만족은 팔과 다리가 없는 신체장애인 오토다케의 성장과정을 그린 책이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오토다케를 처음 본 그의 어머니는 “어머 귀여운 우리 아기”였다. 모두들 놀라 쓰러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머니의 반응은 생각했던 것 정 반대였다. 오토다케는 아이의 장애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고 자신을 가장 사랑해주는 부모 밑에서 세상을 맞이했다. 오토다케가 다닌 유치원은 한명 한명의 개성을 인정해주고 똑같은 교육이 아닌 아이에 맞는 교육을 하는 유치원이었다. 오토다케는 자신의 몸에 대한 질문을 하나씩 받으며 친구를 사귀어나갔고 나중에는 골목대장을 했을 정도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비록 다른 친구들보다 팔과 다리가 없지만 같이 노는데 크게 자존심이 상하는 일은 없었고 아이들 역시 오토를 좋아하고 따랐다. 유치원을 졸업한 후 초등학교를 다니기 전 오토의 부모님은 오토를 장애인 학교가 아닌 보통 학교에 보내고 싶어했다. 하지만 보통학교에서 오토를 선뜻 받아주는 학교는 거의 없었다.
    독후감/창작| 2011.12.27| 2 페이지| 1,000원| 조회(110)
  • 오체불만족 독후감 - 오체불만족을 통해 본 장애인에 대한 차별, 편견, 나의 생각 정리
    오체불만족 독후감 - 오체불만족을 통해 본 장애인에 대한 차별, 편견, 나의 생각 정리
    책 `오체불만족`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발육하면서 아주 조금밖에 자라지 않은 글쓴이의 장애를 이긴 초인간적인 주인공의 삶에 대한 표현을 그대로 담은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책 `오체불만족`의 글쓴이인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도쿄에서 태어났다. 글쓴이는 얼마 되지 않는 그의 팔다리로 일반 사람들도 잘 하지 않는 축구나 농구 등을 즐기며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일본의 명문대학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하이었다. 그는 텔레비전에도 출연하여 의지와 실력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음을 훌륭히 보여주었다. 세속에는 튼튼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침울하고 어두운 생애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나날이 갈 훨쩍 웃으며 살아가는 글쓴앞에서 제시된 웅대히 풍족한 다양성을 가진 경우와 같은 사람도 있다. 그리고 , 열성적인 대학시절까지를 담은 그의 자전 [오체 불흡만』이 일본에서 출간되어 지금까지 500여만 첨가 팔려 나갔고, 나중해 한국에서도 해석 출간되어 수풍족한 독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신이 세속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심보의 장벽 없애기 운동에 매절하고 있다. 그런 다른 처음에서 볼 때, 요즈음엔 [내 심보의 선물』이라는 창작동화를 공표하는 등 끊임없이 자신의 행위영지를 새롭게 넓혀 가고 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리포터 행위를 마치고, 또 다른 작요를 꿈꾸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몸적 특색이라고 주장한다. 글쓴이는 이 책에서 오체가 흡만하든 불흡만하든 좋은 운세한 생애를 보내는 데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4월 6일! 관련홍 빛 사쿠라 잎 사이로 다가선 부드러운 볕 속에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일본에서는 그의 얘기가 초등학 1학기 교과서에 실렸다고 말한다. 사람들로부터 경하를 받으며 태어난 이 아이의 이름은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 팔과 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의 장애아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모든 인원들을 놀라게 만든 초개성적인 이 아이는 암만 몸은 불흡만이었지만 부모의 따듯한 애정과 생각 속에서 모락모락 자라났다. 성싶은 수목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이었던가, 주인공 오토가 문관리린아이가 될 소지는 이미 갓난아기 때부터 엿보이었다.
    독후감/창작| 2011.12.24| 7 페이지| 1,500원| 조회(662)
  •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2. 책을 통하여 새롭게 알게 된 것이나 배울 만 한 점을 한두 가지 써 봅시다. (11줄)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센티미터 남짓 자라났다. 그런 팔다리로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을 즐기며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마치고 지금은 일본의 명문대학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징`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장벽 없애기`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1993년 3월부터 1년여 동안 일본 TBS 방송국에서 <뉴스의 숲> 리포터로 활약함으로써 장애인도 의지와 능력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음을 훌륭히 보여주었다. 그런 한편『내 마음의 선물』이라는 창작동화를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자신의 활동영역을 새롭게 넓혀갔다.
    독후감/창작| 2011.10.09| 4 페이지| 1,000원| 조회(146)
  • ‘오체불만족’을 읽고[최종]
    ‘오체불만족’을 읽고[최종]
    ‘오체불만족’을 읽고...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이번에 읽은 책은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이다. 그동안 학교에서 자주 장애인들을 보면 그들의 모습이 가엽게 느껴졌었고 불행하게만 보였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계기가 될 수 있게 해주었다. 우선 이 글에 대해 소개하자면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인 작가의 20여년 간의 삶을 솔직하게 적은 글이다. 작가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머리와 몸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를 선천적으로 갖지 못 한 장애인으로 태어난다. 그런 몸을 가지고서도 그는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와세다 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하게 된다. 지금의 ‘그’가 있기까지는 작가의 낙천적인 마음가짐이 가장 클 것이다. 자신의 장애로 사람들을 피하고 꺼리는 소심한 성격으로 마음대로 잘 어울리지 못하고 지냈더라면 다른 사람들 또한 그를 쉽게 다가가거나 친해지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만약 팔다리 없이 태어났다면 이러한 사회에 적응을 할 수 있었을까? 또 그의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이 없었다면 ‘그’는 없었을 것이다. 학교에 등교해서 하교할 때 까지 복도에서 기다리신 어머니의 사랑과 아들의 교육을 위해서 과감히 집을 이사 다니신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훌륭한 스승님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장애아를 낳으면 절망하고 억울해하며 앞으로의 삶에 막막함을 느끼게 된다. 약간의 장애만 가지고 태어나도 막막함을 느끼는데 아주심한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면 그 심정이 어떠할지 짐작이 갈 것이다. 하지만 ‘오토다케’ 부모님들은 그렇지 않으셨다. 절망적인 표정이 아니라 기쁜 표정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세상 모든 부모들은 자기의 아이가 정상적인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바라는데 그의 부모 또한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아이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장점으로 만들어 ‘오토다케’가 정상적인 아이들과 똑같이 성장하게 해주셨다. 이러한 부모님 덕에 ‘오토다케’는 장애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정신적인 상처를 받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독후감/창작| 2011.09.28| 2 페이지| 1,000원| 조회(52)
  • [독후감]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독후감]오체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살아가는 일에 있어서 신체장애란 그리 심각한 장애라고 할 수 없다. 멀쩡해보이는 사람 중 정말 심각한 심리적 장애를 안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으며, 그 장애는 눈에도 보이지 않고, 그 불편함은 신체장애자의 그것에 비해 결코 작다고 말할 수도 없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만약 청각 장애자라면 듣기싫은 소리를 안들어도 되니 얼마나 좋을까. 내가 만약 시각장애자라면 보기싫은 것을 안봐도 되니 얼마나 좋을까. 내가 만약 겉으로 드러나는 신체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멀쩡한 인간인 척 살다가 어떤 사람들에게 이 심리적 고통을 들켜버려서 민망한 꼴을 당하지 않아도 좋으니 얼마나 자유로울까, 라고. 겉을 치장하는데 소모하는 신경을 내면으로 돌릴 수 있을테니 얼마나 인생이 풍요로울까, 라고. 내게 `장애자`란 그렇게 다가온다. 나는 신체적 비장애자로 구분돼 살면서 생각한다. 사실은 나같은 사람이 진짜 장애자인 것은 아닐까. 내 동생은 언청이이다. 나는 장애를 지칭하는 말을 미화하려 노력하지 않기로 했다. 언젠가부터 그것은 겉치레에 불과한거라고 느끼게 됐다. 내 동생은 언청이이다. 우리 가족은 그 아이가 그렇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았다. 그 아이는 우리와는 좀 다르다,고 조차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다.
    독후감/창작| 2011.09.28| 2 페이지| 1,000원| 조회(68)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나는 장애인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을까? 평소 나는 장애인은 우리가 도움을 주어야 하고, 동정을 받아야 하는 그런 나약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었다. 나는 왜 그렇게 장애인을 동정 받아야 하는 존재로 인식되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중 략> 오토는 중학교에서 입학하여 서클활동으로 과연 무엇을 선택했을까? 바로 농구부이다. 이유는 건강하고 활발한 오토의 친구들이 모두 농구부에 들었기 때문이었다. 부모님의 놀라움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인 오토는 농구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오토는 농구부에 들어가 휠체어에 몸을 맡긴 것이 아닌 맨 몸으로 뛰었다. 우선은 공을 정확하게 튕기는 연습부터 하였다. 다음은 뛰면서 하는 드리블, 그리고 왼손잡이인 오토는 코치님의 감독아래 오른손으로 드리블 연습을 하였다. 그렇게 선수 활동에 생각이 없던 오토를 괴짜 코치님은 시합에 내보내었다. 오토가 시합에 출전하면 전력이 뚝 떨어지는 것은 뻔한 일이었지만 친구들과 후배들 또한 시합에 나가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오토를 응원해 주었다.
    독후감/창작| 2011.09.26| 4 페이지| 1,000원| 조회(79)
  •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자신을 장애인이 아니라 그냥 보통 사람이다. 남들과 자신이 약간 다를 뿐이라고 생각을 하며 자신의 할 일을 그저 묵묵히 하였다. 오토다케를 보면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다시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정상인도 잘 못해 낼 것 같은 일을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해냈다. 그는 몸에 장애가 있었지만 정상인들과 똑같이 경쟁을 하였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자신의 긍정적인 성격과 밝은 모습으로 보통사람들 보다 더 활발한 생활을 하였다. 자신의 몸에 수긍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일을 찾아서 해내었다. 그가 이러한 결정을 하기까지에는 부모님의 역할이 컸다. 부모님도 오토다케가 어렸을 때부터 정상인들과 똑같이 생활을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무턱대고 그냥 도움을 준 것이 아니라 먼발치서 그가 모든 것을 잘 이겨내게끔 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정상인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오토다케가 그냥 정상인들과 경쟁하면서 잘 생활을 하며 졸업만 했어도 대단하게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오토다케는 자신만의 목표가 있었고 경쟁을 스스로 즐겼던 것 같다. 그는 항상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학교 생활도 마찬가지다. 그는 초등학교 때 팔, 다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배우는 열정을 불태웠다. 처음에는 못할 것 같았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자신 스스로 2미터 정도까지 수영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밖에도 학급위원을 도맡아서 하였고 전산담당 등 적극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들을 정상인 못지 않게 해왔다. 이러한 초등학교 때의 생활은 중학교에 입학을 하여서도 오토다케를 더욱 강하게 하였다. 중학교 때는 농구부에 들어가서 농구를 배우고 시합에까지 참가하였다. 더욱 더 나를 놀랍게 한 것은 고등학교 때는 럭비부에 들어가서 활동을 했다. 참으로 엄청나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들었다.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고 농구부에 들어서 정상인 나도 잘 못하는 드리블을 능숙하게 해냈고, 명문인 와세다 대학교에 입학을 하는 등
    독후감/창작| 2011.07.18| 3 페이지| 1,000원| 조회(149)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을 읽고.. 일반전공 과제로 독후감을 쓰게 되었는 데, 장애를 갖고서 감동을 주거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멋진 삶 혹은 성공에 관련된 책을 찾아야했다. 처음엔 헬렌켈러를 읽으려했었다. 헬렌켈러의 삶에 대해서는 들은 적도 있어서 이번 기회에 헬렌켈러를 읽어볼 요량이였는 데, 도서관에서 헬렌켈러에 관한 책을 찾다가 “오체불만족”이란 책이 눈에 들어왔다. 팔과 다리가 없는 사람이 티비에 나온걸 아주 예전에 본적이 있었고, 그 사람이 쓴책이 “오체불만족”이란건 알고있었기에 갑자기 이 책이 너무 궁금해졌다. 그러다 헬렌켈러에 관한 책을 찾지 못해 “오체불만족”을 빌려서 읽어봤는 데,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11.05.21| 3 페이지| 1,000원| 조회(1,147)
  •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토는 태어났을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났다고 하였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산모의 안정을 위해 한달 정도 뒤에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다음 내용들을 읽기 전에 나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배속을 보면 아이가 어느 정도 장애아 인줄 알 것이므로 아이를 지울 수도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는 이 생각을 후회했다. 오토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내가 이런 좋은 책도 읽을 수 없었을 테니까... 오토의 인생 중에서도 가장 내 마음 속에 와 닿았던 부분은 오토가 초등학생 때였다. 오토는 특수 학교에 가야 했지만 정상인이 다니는 평범한 학교에 다니기 위해 자신의 부모님과 노력을 많이 했다. 학교 관계자 사람들 앞에서 정상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자신도 해보였다. 글씨도 쓰고, 밥도 먹고, 혼자서 걷기도 했다. 이 때는 나를 놀라지 않게 할 수 없었다. 학교 관계자들도 그랬을 것이다. 결국 오토는 특수 학교가 아닌 정상인이 다니는 평범한 학교에 다닐수 있게 되었다. 나는 오토가 학교에 가면 아무도 놀아 주지 않고, 오토가 왕따를 당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일본의 1학년 학생들은 달랐다. 오히려 오토에게 관심을 갖고 좋아했다.
    독후감/창작| 2011.05.04| 2 페이지| 1,000원| 조회(172)
  • 오체불만족을 읽고2
    오체불만족을 읽고2
    -사실 실습을 하는 첫 날 과제가 생겨서 조금 당황하기는 했었지만, 과제를 하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사회복지에 관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제라서 처음에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랐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읽었던 오체 불만족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나이가 들어서 어릴 때 읽었던 책을 좀 더 성숙한 생각에서 한 번 더 읽게 해주었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오체 불만족이라는 책의 내용은 비록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지만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사는 이 책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지금까지 그가 살아온 이야기와 생각을 솔직하게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의 다 자란 팔다리는 고작 10cm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런 팔다리고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 못하는 운동이 없다. 오토다케의 생각 중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 했었던 것은 어렸을 때부터 보통사람과 똑같이 교육을 받은 그는 자신의 신체가 지닌 장애를 결코 불행한 쪽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이었다. 오히려 초개성적이라 생각하며 자신이 가진 장애와 행복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한다.
    독후감/창작| 2011.02.23| 2 페이지| 1,000원| 조회(63)
  •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사회복지현장실습을 간 첫날 과제가 주어졌다. 사회복지와 관련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 오는 것이었다. 사회복지 관련 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선생님께 물어보니깐 선생님께서 책 리스트를 보여줬는데 가장 눈에 띄는 책이 오체불만족이었다. 오체불만족 책은 중학교 때 한번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책을 읽고 인상 깊었었는데 이번에 독후감 쓰는 것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읽게 되었다. 오체불만족 책은 정말 유명한 책이다. 중학교 때도 반 아이들이 돌려가면서 책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그 만큼 유명하고 감명 깊게 본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태어났을 때부터 팔 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책의 표지를 보면 오토다케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전동휠체어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오토다케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고난과 역경을 담은 책이다. 오토다케가 태어났을 때 부모님들이 아이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을까봐 한 달 동안 아이를 보여주지 않고 아이를 보여주는 날 충격으로 쓰러질까봐 병실도 따로 마련해 놨었지만 오토다케의 부모님들은 오토다케를 보는 순간 “귀엽다“ 라는 말을 했다.
    독후감/창작| 2011.02.23| 2 페이지| 1,000원| 조회(135)
  •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이라는 이 책의 제목은 보통 평범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제목이다. 이렇게 유명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을 나는 도서관에서 보게 되었다. 그만큼 책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는 얘기다. 유명한 책에만 손이 가게 되는 것을 보면 나도 어쩔 수가 없는 대한민국 사람인가 보다. 창조적이고 발전적이 아닌 대세를 따라가는 모습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뭐 이런 현실을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도 유명한 것만 보려고 하고 따라가려는 거 보니 별 다를 것이 없는 사람 이라는 게 느껴졌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별로 였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 역시 흥행작이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나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아......”라는 반응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나 또한 책 표지를 보면서 이 제목에 대해서 아주 이해 할 수 있었다. 오토는 정말 안타깝게도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는 선천적인 장애를 가지고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다. 병원에서도 산모가 걱정되어서 산모와 오토를 한 달 정도가 흐른 뒤에나 만나게 해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토의 어머니는 오토의 신생아 시절의 모습을 보고 ‘어머나! 귀여워라! 내 아기!’라고 할 정도로 정말 대단한 분이었다.
    독후감/창작| 2011.02.20| 2 페이지| 1,000원| 조회(141)
  • [레포트 A+] `오체불만족`을 읽고 나서 / 오체불만족 독후감
    [레포트 A+] `오체불만족`을 읽고 나서 / 오체불만족 독후감
    우리들은 흔히 지나가다가 장애인을 보면 힐끗힐끗 쳐다보게 됩니다. 또한, 장애인들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돈을 주는 사람들도 적지 않죠. 그러한 행동이 얼마나 잔인하면서도 장애인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인지 알면서도 말입니다. 저도 길거리를 걷다가 장애인들을 보면 안 보려고 노력해도 눈이 저절로 그 쪽을 향하게 됩니다. 쳐다보고 난 후에야 제 자신을 책망하고 후회하면서도 항상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말죠. 『장애인』. 이 세 글자가 도대체 무엇이 길래 이 사람들을 사회와 일반인들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일까요?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팔, 다리도 없이 몸만 휠체어에 앉아 있는 사람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얼굴도 잘 생기고 일부러 지어낸 웃음이 아닌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이 사람. 자신의 몸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려 새로운 인식과 교훈을 새겨주려고 직접 이 책을 만든 사람. 이 사람의 이름은 오토다케 히로타 입니다. 그는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장애인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자신의 몸에 팔과 다리가 없다면 과연 어떤 느낌이 들까요? 온전한 몸으로도 살기 힘든 이 험악한 세상을 팔과 다리가 없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만 같겠죠. 사람들 모두 그렇게 살 바에는 세상을 떠나 버리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토다케는 이러한 우리들의 생각을 순식간에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는 온전하지 못한 몸으로도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를 다니며 고등교육까지 무사히 마쳤으며 현재는 명문대학인 와세다 대학에 합격하여 무사히 졸업을 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0.08.30| 2 페이지| 1,000원| 조회(557)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나는 이번 장애인복지의 북 리뷰로 오토다케 히로타다의「오체불만족」을 선택해 읽어보았다. 이 책은 이미 예전부터 우리에게 많이 알려있던 책이었기 때문에 읽어봤던 책이었지만 장애인복지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서 실제로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삶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읽으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한 줄, 두 줄 읽어 나갔다. 그 전에 내가 예전에 이 책을 읽었을 때를 생각해보니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이 책의 저자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는가에 초점을 맞추면서 읽었었는데 이번에는 이 책을 읽으며 다른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또, 나에 대해 되돌아보면서 책을 읽어보았다. 또 나는 책을 빌리고 난 뒤 표지를 보았을 때 솔직히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다. 그 이유는 이 책의 저자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팔과 다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꼭 그 뿐만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보면 그는 글을 쓰기 위해 턱과 어깨 사이에 연필을 끼워 넣고 글을 쓴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 부분을 읽고 솔직히 팔이 없다면 단순히 글을 쓰는 것도 매우 힘이 들었을 텐데 여러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책을 저술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또 이 때문에 긍정적인 충격을 받게 되었다. 또 나는 이 책의 저자를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그와 비슷한 장애를 가진 승가원의 ‘태호’ 라는 아이 생각이 났다. 나는 어느 날 TV채널을 돌리던 중 MBC에서 하는 ‘승가원의 천사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승가원이라는 곳은 장애아동들이 함께 살아가는 복지관이었는데 나는 그 프로그램을 보며 특히 태호라는 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 아이는 팔과 다리가 없는 아이인데 태호는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장애를 불행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더욱 긍정적이고 활발하게 살아가는 아이였다. 그 아이는 다리가 없어서 달리기를 할 수 없지만 자신의 몸을 이용해 구르기를 하면서 자신이 가진 장애를 극복하며 승가원의 또래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솔직히 팔과 다리가 없기 때문에 위축되는 모습을 보일수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오히려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른 또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반장선거에도 출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독후감/창작| 2011.01.02| 2 페이지| 1,000원| 조회(310)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이 책은 정말 제목 그대로 ‘오체 불만족’인 오토다케의 출생부터 지금까지의 삶들과 일화들로 쓰인 자서전이다. 오토다케는 휠체어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사지가 없는 장애인이다. 내가 만약 오토다케 였다면 부모님은 왜 나를 이렇게 낳으셨나 원망도 하고 활달한 성격도 갖지 못해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0.12.27| 1 페이지| 1,000원| 조회(126)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장애인 복지 북리뷰를 통해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중학교 시절 때 한번 읽어 보고 이번이 두 번째로 감회가 새로웠다. 맑고 화창한 일본의 1976년 4월 6일날 평범한 부모의 평범한 출산이 있었다. 태어난 아기는 건강한 사내아이였지만 장애가 있었다. 팔과 다리가 없었던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아이는 100명 중 약 몇 명 정도 될까하고 생각해보았다. 우리 삶 가운데에서 팔과 다리가 없다는 것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이 드는 것인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씨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 이 사지도 만족스러워 하고 있었다. 내가 만약 오토다케 히로타다 씨였더라면 만족하기는 커녕 아마 항상 우울해있고 자신의 처지를 비난하며 살았을 것이다. 오체불만족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책 속에서 그의 지금까지의 일생과 비전은 우리의 상상과 제목에서 느꼈던 약간의 충격은 아무것도 아닌 많은 놀라움이 숨어 있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수히 많다. 쉬운 일에서부터 어려운 일까지 이 중에 우리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을 찾기를 원하는데 이 저자 역시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을 신체적 장애를 숨기지 않으며 그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특징을 찾아가려는 그의 모습이 끊임없이 보여 진다. 어린 나이에 남들과 다른 모습을 한 자신을 오히려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그 동네와 학교의 수많은 친구들 사이에 자신의 존재와 의미를 당당히 부여하며 장애라는 특별함보다는 그의 노력과 의지가 더욱더 그들 가운데서 특별하게 했던 원동력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10.11.29| 3 페이지| 1,000원| 조회(47)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이 책의 주인공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장애인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그래서 좀 식상하기도 했으나 어떻게 보면 지금 나 자신도 하나의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니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얼마 전 사고로 크게 다쳐 수술을 하여 양팔을 두 달 정도 쓰지 못하였다. 수술 후 몸이 크게 아프지는 않았지만 일상생활에서나 평소의 생활과는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쉽게 주위 사람들에게 짜증도 내고 몸 보다는 마음의 병이 더 커져가는 같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도 많이 움직였지만 주위의 환경들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책의 줄거리는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오토다케는 태어날 때부터 사지가 없이 태어났다.
    독후감/창작| 2010.11.18| 3 페이지| 1,000원| 조회(59)
  • 오체불만족 감상문
    오체불만족 감상문
    오토가 선천성 사지절단증이라는 병에 걸려 팔다리를 자유롭게 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눅이 들기는커녕 밝고 당당하게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의 영향이 컸다. 1976년, 오토의 어머니는 놀라움보다는 기쁨의 감정으로 팔다리가 없는 오토를 마주했다. 보통의 엄마들이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산모가 충격을 받을까봐 황달이 심해 오토를 보여줄 수 없다고 둘러댔다던 일화만 보더라도 보통의 엄마들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보였을지 알 수 있다. 분명 내배아파 낳은 아기와 조우하는 기쁨보다는 장애를 가진 아이에 대한 놀라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걱정이 먼저 앞섰을 것이다. 범상치 않은 어머니 밑에서 골목대장을 하며 늠름하게 큰 오토 앞에도 세상의 장벽은 있었다. 교육적 측면에서 장애아동의 경우 성장 후 통합사회에서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에 집중 ․ 반복적인 특수교육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장애아동도 일반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통합교육을 실시해야한다고 수업시간에 배웠다. 오토의 어머니 역시 오토가 평범한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랬다. 하지만 모든 학교에서 입학원서조차 넣어주지 않았고 문전박대했다. 통사정한 끝에 결국 오토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일반학교에서 평범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오토가 보통은 네다섯 살에 깨닫는다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스무 살이 넘어서야 자각하는 둔감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었던 것은 담임선생님이었던 다카기 선생님과 오카 선생님의 영향이 컸다. 영화 말아톤과 허브를 보면, 5살 지능의 자폐증 초원의 엄마와 7살 지능을 가지고 있는 정신지체 3급 상은의 엄마는 모두 죽을병에 걸려서 자기가 먼저 가면 아이는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걱정한다. 초원과 상은은 어린아이처럼 엄마에게 의지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혼자인 삶은 생각만 해도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오토는 달랐다. 지금 당장은 어려운 일에 직면한 오토가 가여워 도와줄 수 있지만, 오토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먼훗날을 내다봤던 선생님 덕분에 오토는 어른이 되어서도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열의와 삶에 대한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0.07.20| 2 페이지| 1,000원| 조회(132)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서론, 나는 오토다케의 비디오를 감상하기 전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기 때문에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읽은 지 오래 되어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기억이 다시 살아난 것 같았다. 비디오 감상을 하면서 좀 더 자세하고 오토다케의 모습을 눈으로 보니 색다른 느낌으로 와 닿았다. 오체만족은 머리와 팔 다리가 멀쩡하고 건강하게 태어난 것을 뜻하는데 오토다케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오체불만족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오체불만족은 단순히 신체가 불편할 뿐이지 불행하거나 나쁘지는 않다. 본론, 오토다케는 신체가 건강하지 못하다. 팔과 다리가 다른 사람들과 특징을 가졌다. 그것을 보통 사람들은 비정상적으로 보고 편견을 가지겠지만, 오토다케는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해서 부끄러워하거나 다른 사람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꼭 해내고 모든 일은 친구와 함께 나누며 항상 밝게 생활하는 아주 멋진 사람이었다. 모든 운동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농구, 미식축구, 스키스쿠버 등 만능 스포츠맨이다. 농구 같은 경우는 키가 작기 때문에 드리블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빼앗지 못해 오히려 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나는 장애가 있어서 못 한다’가 아니라 ‘나는 장애가 있어서 더 잘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그는 다른 사람들이 운동하는 것보다 훨씬 멋있어보였다
    독후감/창작| 2010.04.26| 1 페이지| 1,000원| 조회(106)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나는 장애라는 것을 지금까지 줄곧 불행으로 여겨왔고, 장애에 처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 동안의 고정된 틀 속에서 잘못된 사고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온 것을 알게 되어 정말 부끄러웠고 다시 내가 새러운 관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한발을 디딘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다. 주인공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양쪽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장애인이다, 하지만 첫 장부터 끝까지 장애 때문에 겪었던 슬픔이나 외로움, 자신에 대한 회의는 찾아 볼 수 없었다, 유치원 때부터 다른 아이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한 것은 바로 다른 아이들과는 틀리다는 점을 장점으로 생각한 아무 걱정 없는 낙천적인 성격 때문이었다, 그래서 오토다케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친구들과 놀려 했고 주눅들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도 그런 오토다케를 장애인으로 보지 않고 그냥 한 친구로서 그와 함께 한 것이다, 만약 오토다케가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으려 하고 또레 친구들과의 다른 점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후회했다면 지금의 오토다케는 없었으리라 하는 생각이 든다,이런 오토다케를 보면서 나 자신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오토다케의 아버지 어머니에게서의 존경심을 엿 볼 수 있었다, 장애아를 낳으면 부모들은 보통 키울 것을 막막하게 생각하고 절망부터 앞설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자기 자식이지만 남들과 같은 보통의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것이 부모님들의 첫째 소망일 것이다, 하지만 오토다케의 부모님들은 그 첫 소망도 이루지 못했다,하지만 절망적인 표정이 아닌 기쁜 표정으로 우리의 자식이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기쁘다고 했다고 한다, 여기서 과연나라면 내 자식이 그렇게 태어났다면 기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깊게 해 본다, 아무래도 걱정부터 앞설 것이다, 내 분신이라 할만큼 소중한 것이 바로 자식이라고들 한다, 아니 어쩌면 자신보다도 더 소중하고 귀할지도 모른다,
    독후감/창작| 2010.04.15| 2 페이지| 1,000원| 조회(71)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몸의 장애는 결코 그 사람의 인생의 장애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의 장애는 스스로 결코 넘어갈 수 없는 벽을 쌓는 어리석은 일이다.` 문득 흔히 알고 있는 이 말이 떠오른다. 맑고 화창한 일본의 1976년 어느 날 건강한 사내아이였고 평범한 부부의 평범한 출산이 있었다. 그러나 그 아이는 장애자였다.
    독후감/창작| 2009.12.25| 3 페이지| 1,000원| 조회(426)
  •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불만족을 읽고
    오체 불만족 이 책은 1998년에 출판되었다. 이 때 내가 초등학생. 이 책을 이 유명하게 되어 접한 것은 중학교 때의 일이다. 중학교 때 책을 잘 읽는 편도 아니였거니와 책의 제목도 오체 불만족이라니 왠지 좀 꺼림직하고, 책의 겉표지에도 어떤 한 남자가 팔과 다리가 없이 몸뚱이만 휠체어에 의지 한 채 웃고 있는 것이 그 어린 나이에는 왠지 모르게 거리감을 두게 되었다. 중학교 때 이 책이 아주 유명했는데, 그땐 그냥 책을 훌훌 보면서 ‘장애인이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유명한 사람 되었구나, 대단한 사람이네’ 라고 만 생각하였는데, 시간이 흐르고 내가 사회복지를 공부면서 책을 접하니까 마냥 대단하고만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냥 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몸이 조금 불편할 뿐. 그는 매사에 열심히 했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책을 읽는 내내 뭔가 모르게 가슴이 찡하고 이상했다.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은 이 사람은 생각하고 앞서 나아가고 있었다. 실습생들과 이 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다들 이런 아이가 있으면 포기 할 것 같다는 대답을 했다. 아이도 사는 동안 행복하지 않고, 상처만 받고,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 나의 생각은 180도 바뀌었고, 나도 모르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혀 살았던 것을 반성하였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면 장애인들도 똑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을 하고 있다. 오토의 부모님은 존경스럽고 대단한 사람이다. 팔다리가 없는 아이를 보고서 “귀여운 우리아기...” 라니 보면서 입이 떡 벌어지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솔직히 어느 부모가 이런 아이를 보고 좌절하지 않을 수 있을까
    독후감/창작| 2009.11.12| 4 페이지| 1,000원| 조회(186)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지금부터 간단한 상상 한 가지를 해보자. 양손과 발 중 하나라도 없다고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보라.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이라는 것은 어렵잖게 알 수 있다. 만약 손이나 발을 다쳐 깁스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조금 더 빨리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설사 그러한 경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실감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 지금이라도 당장 한 손을 쓰지 않고 생활해보면 된다. 핸드폰 문자를 보내는 것도, 컴퓨터 타자를 치는 일도, 밥을 먹는 일도 그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다. 아마 5분도 되지 못해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하지?’ 라며 원래대로 행동할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여기에 손과 발, 모두를 사용할 수 없는 남자가 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의 주인공,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오토타케 히로타다씨다. 이 책은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는 한 남자, 오토타케 히로타다 씨의 일생을 그리고 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처지에 절망하여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을 것이 분명한 처지에도 절망하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그려나가는 오토타케 히로타다씨의 모습은 항상 긍정적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으로 운동을 즐기고 대학을 입학했고 온전한 그만의 모습을 완성해 나갔다. 영화에서나 있을 법 직한 일이 그에게는 철저한 현실이었던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역경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를 힘들어 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내려진 작은 역경에도 힘들어하고 견디어 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라며 세상을 비판하기 일수이고, 이러한 자세는 결국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돌아와 도리어 더 안 좋은 효과만 가져다 줄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반적인 이야기 이다. 하지만 오토타케 히로타다씨에게 역경이란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남들과는 조금 다른 상황에 불과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상황을 빨리 인정하고 그 상황에 맞게 자신에게 주어진 몫을 꿋꿋이 해 나아가는
    독후감/창작| 2009.11.03| 1 페이지| 1,000원| 조회(83)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사회복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북리뷰 책인 거 같았다. 그래서 나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이 책을 읽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너무나 유명한 책이다. 사회복지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법한 책이다. 또 나는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으신 엄마가 초등학생 때부터 읽어보라고 권유했지만, 나는 읽어보지 않았다. `오체 불만족`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책 속에는 그의 지금까지의 일생과 비전이 우리의 상상과 제목에서 느꼈던 약간의 충격은 아무것도 아닌 많은 놀라움이 숨어 있다. 단순히 이 책에 이끌린 것은 베스트셀러나 신문 때문이 아니라 책의 표지에 보이는 전동 휠체어에 탄 그의 환한 미소에 나에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읽어 보게 되었다. 내 주위에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 가족도, 친척도, 친구들도,,, 그래서 처음 중학생 때 애망원에 봉사활동을 갔었다. 그때는 장애인이 정말 솔직하게 정말 무서웠다. 어렸을 때 처음 접하는 장애인이라서 그랬던 것 같다. 한 번씩 깜짝 놀라게 하는 친구도 있었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었고,,,,여러가지 등등의 이유로,,,,,어렸을 때의 나는 봉사활동을 신청한 것을 엄청 후회 했었다. 그러나 매주 한 번씩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장애인이 무서운 존재가 아니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09.11.02| 2 페이지| 1,000원| 조회(58)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감상문(오체불만족 분석)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감상문(오체불만족 분석)
    1.《오체불만족》작품개관 화제의 책 《오체불만족》은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이라는 장애를 가진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저자가 특수학교의 교육이 아닌 정상아들과 같은 보통 교육을 받으며 와세다 대학 정치학과 학생이 되기까지를 되돌아 본 기록이다. 《오체불만족》에는 그가 태어나면서 초·중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다니고 있는 지금까지 일상의 단면들이 솔직하고 위트있게 그려진다. 어떤 부분에 이르러서는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하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눈시울을 붉히게 된다. 특히 자신의 장애와 관련하여 부모, 선생님, 친구, 이웃과 사회에 대한 생각들과 그들이 보여준 행동은 독자들로 하여금 장애에 대해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이처럼 《오체불만족》의 특징은 저자가 커다란 핸디캡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매우 밝은 성격이고, 책의 띠지에 인쇄되어 있는 것처럼 ‘장애는 불편합니다. 그러나 불행하지는 않습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 때문에 이 책의 표지 커버에는 가로로 쓴 책 제목 위에 저자가 전동 휠체어를 타고 앞쪽을 향하여 활짝 웃는 컬러 사진이 실려 있다. 한편, 보통의 어머니라면 자신이 낳은 자식의 몸에 팔다리가 없을 경우, 심한 충격을 받거나 슬픔에 겨워 눈물을 흘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달랐다 주의에서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아기를 대하고 나온 첫마디가 어머, 귀여운 우리아기 "였다고 한다. 그리고 뺨과 어깨 사이에 연필을 끼워 글을 쓰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포크로 식사를 하는 등 보통 아이들과 똑같이 키우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09.10.26| 9 페이지| 2,000원| 조회(1,011)
  • 오체불만족 독서감상문
    오체불만족 독서감상문
    오토는 1976년 선천성 사지절단을 안고 도쿄에서 태어났다. 이제 막 출산의 고통에서 벗어난 산모에게 큰 충격이 될 것을 염려한 병원 측에서는
    독후감/창작| 2009.10.18| 5 페이지| 1,000원| 조회(290)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이 책을 읽기 전에 장애라는 말을 줄곧 행복으로만 여겨왔다. 장애인을 먼발치에서 마음으로만 동정했던 반면에 기피하는 성향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그들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들은 결코 불행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다만 우리가, 이 사회가,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글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오토다케 히로타다씨는 197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양쪽 팔다리가 없었다. 그때부터 줄곧 장애인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다녀야 했다. 주홍글씨에서 단 한번 저지른 불륜으로 평생을 가슴에 A자를 달고 다니는 헤스터와 흡사했다. 그의 주변에 있는 친척들에게도 현실은 날마다 먹구름이었다. 절망 그 자체였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첫 장부터 끝장까지를 손에서 놓지 못했다. 전혀 예상 밖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슬픔이나 외로움, 회의를 느껴야 할 사람은 정작 당사자일거라는 내 예측은 처음부터 빗나가기 시작했다. 내 나름대로의 선입견에 사로잡힌 탓이었다. 둔기로 크게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
    독후감/창작| 2009.10.10| 3 페이지| 1,500원| 조회(442)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독후감의 제목을 장애를 부끄러워하지 않은 아이로 지었다. 책을 읽는 첫 장부터 아이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오토라는 아이는 선천성 사지절단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책의 첫 장부터 분위기는 무겁지 않았다. 오히려 매우 밝았다. 오토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은 부모님의 영향 때문이었다. 오토라는 이 아이는 장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아 선천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오토는 자신의 신체를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었으며 그것을 통해 더욱 빨리 친구를 사귀곤 했다. 가장 큰 문제는 아이에게 있기보다는 사회의 시선이었다. 처음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오토는 일반 사람과 같은 일반학교에 진학하기를 바랐다. 오토의 바람이 이루어 준 것은 바로 어머니였다. 어머니의 노력으로 오토는 일반초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도 조건이 따랐다. 부모님이 등하교 길을 동행해야 했던 것이다. 오토는 학교에 진학 후 빠른 속도로 친구들과 친해졌다. 밝은 성격과 신체적 특이성으로 인해 주변의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했기 때문이다. 밝은 성격덕분에 오토는 골목대장과 같은 역할을 자주 하곤 했다. 초등학교 시절 올바른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보다 느리고 힘들어 해도 절대 포기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었다. 모두가 일을 할 때 이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주었다.
    독후감/창작| 2009.09.21| 4 페이지| 1,000원| 조회(440)
  • 오체불만족 독후감 느낀점
    오체불만족 독후감 느낀점
    이 책을 고른 뒤 생각을 해보니, 이 책은 내가 꼭 읽어 봐야 될 것 같이 보였다. 이 책의 주인공은 “오토다케 히로타다”로 일본에서 태어난 일본인이다. 그는 태어날 때 부터 팔과 다리가 없었다. 이름하여 사지 단절증 이라는 병이다. 병원에서는 오토다케의 어머니가 충격을 받아 놀라실까봐 황달이라고 하면서 한달 정도 뒤에야 모자를 대면 시켜주었다. 그러나 오토다케의 어머니의 행동은 오토다케를 오히려 귀엽다고 말한 것이다. 내가 만약 오토다케의 어머니나 아버지였더라면 귀엽다고는 말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오토다케가 정상인처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오토다케 어머니의 영향이 큰 것 같았다. 오토다케의 부모님들은 자기의 자식이 비록 장애인일지라도 정상인 학교에 보내고 싶어하였다. 나 같으면 내 자식이 일반 아이들과 비교되는 대상을 만들기 싫어서 보통학교에는 안 보냈을 것이다. 이점을 생각하면 오토다케의 부모님은 참으로 훌륭하신 분인 것 같다. 대부분의 학교는 원서조차 받아주지 않았지만, 요가 초등학교라는 국립학교에서는 어머니의 도움으로 간신히 입학하게 되었다. 오토다케는 아이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아이들이 팔과 다리, 휠체어에 대해서 말을 하면은 부끄럼없이 오히려 자랑인듯 말하였다. 오토다케는 요가 초등학교에서 인생의 귀중한 스승 한분을 만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09.09.07| 2 페이지| 1,000원| 조회(649)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관계없는 것이다, 장애 따위는.’(오토다케 히로타다) 내가 중학교 때 이 책을 처음 읽었던 것 같다. 그 뒤로도 독후감 과제로 몇 번 책을 더 읽게 되었다. 이번에도 과제로 인해 책장 속에 먼지가 쌓여 가고 있던 오체불만족 책을 꺼내 다시 한 번 책의 내용을 읽어보고 그 때 느꼈던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먼지가 조금 내려앉은 책에는 오토다케 히로타다씨가 전동휠체어에 앉아서 환한 미소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 모습을 보면 내 얼굴에도 미소가 떠오른다. 책을 다시 보기 전 오토다케씨를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았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냥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계신다. 내가 어렸을 때는 이 책을 읽고 막연하게 선천성 사지절단으로 태어나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그의 부모의 태도에 대한 존경심이라고 할까 ? 그게 다였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와서 내가 이 책을 읽어보니 조금은 다른 생각이 들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09.05.08| 4 페이지| 1,000원| 조회(200)
  • [독후감] 오체불만족을 읽고
    [독후감] 오체불만족을 읽고
    만약 내가 태어났을 때 팔과 다리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오토처럼 밝고 명랑하게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다해가며 살아갈 수 있었을까? 이것이 내가 “오체불만족”의 마지막장을 덮으며 생각한 만약이라는 가정이었다.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오래전일이다. 하지만 그 때 난 이 책을 관심 있게 보지 않았다.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내놓은 한 장애인의 이야기 따위로 치부했을 뿐이다. 그래서 난 사람들이 그 책에 열광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기도 했다. 하지만 한참의 시간이 흐른 지금 내가 다시 이 책을 읽게 되면서 그동안의 내 판단이 무참히 깨지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 그것은 어쩌면 장애인이란 사람들에 대한 나의 선입견이 낳은 결과인지도 모른다.
    독후감/창작| 2009.05.02| 4 페이지| 1,000원| 조회(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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