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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저자: 최인철
독후감: 127건

책소개 마음을 비춰보는 창인 프레임! 이 프레임을 통한 현대사회의 행복 비결!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인생의 깊이를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은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들려주는 '지혜롭게 사는 법'이 수록되어 있다. 심리학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10개

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을 읽고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이 두려울 때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진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겠다. 그리고 대학생활을 나중에 볼 임용시험 준비기간이라 여기고 대학생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제한해오며 즐겁게 노는 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곤 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지금 여기`프레임을 가지고 현재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음미할 것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읽어왔던 책들 중 프레임만큼 공감되면서 정곡을 찌르는 책이 없었다. 이 책은 나의 착각과 오해로 가득 찬 과거의 생각들을 반성하도록 해주었으며 보다 지혜로운 판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주었다. 그리고 더 나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안목이 한 층 더 넓어진 것을 느끼며 심리학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졌다. 심리학은 정말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학문인 것 같다. 하지만 단순히 알고 있는 것만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실천도 중요하다. 이 책에서 제시된 지혜로운 프레임을 가지고 보다 더 아름다운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겠다.

독후감/창작| 2010.12.02| 3 페이지| 1,500원| 조회(323)

지혜 , 심리학 감상문 , 프레임 감상문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프레임 을 읽고

※ 책 내용 요약 - 이 책은 여섯 가지 주제 속에 각각의 사례를 비롯한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프레임이 자신의 삶에 일정한 행동을 유발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1장에서 6장까지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7장에서 정리하고 있으므로 7장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라 생각된다. 7장에서는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 이라는 주제 하에 평소 삶의 태도에 도움을 주는 열 가지 삶의 자세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열 가지 프레임 가운데 눈에 띄는 몇 가지 프레임을 소개해 보겠다. 먼저 의미중심의 프레임의 중요성 이다. 미래의 일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의 일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 느낀 점 프레임이란 단어는 사진기 렌즈 정도의 뜻만 알고 있었다. 과제 때문이긴 하지만 읽게 되었고 점점 이 책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심리학에서 ‘프레임’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뜻한다.마음의 창은 자신의 모든 선택에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1장에서는 프레임에 의하여 삶의 태도가 바뀌는 여러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장을 읽으면서 평소 삶을 살아갈 때의 태도의 중요성에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컵에 물이 반이 남아있는 경우 남은 물의 양은 반이지만 두 가지의 해석이 가능하다.

독후감/창작| 2010.11.26| 4 페이지| 1,000원| 조회(215)

독후감 , 프레임
프레임 독후감 서평

이 책은 호주로 1년간의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연구실 선배에게 선물 받은 책이었다. 포장을 뜯기 전에는 호주 여행 관련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열어보니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 내가 생각 했던 것과는 다른 책이라는 것보다 심리학을 다루었다고는 하나 결국 말하고 있는 내용은 그 수많은 자기 계발 서적 중 하나라는 것이 더 컸다. 대다수의 자기 계발 책의 내용은 누구나 알고 있는 또는 한번쯤은 들어 봤음직한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내가 이렇게 실천하여 성공했다.’라는 식의 전개는 필자의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유행을 타며 패스트 푸드를 만들듯이 빠르게 찍혀 나와 있는 수 많은 자기 계발 책들을 보고 있으면 흡사 파블로프의 개처럼 조건 반사적으로 인상을 찡그리게 되었다. 나의 손길이 자주 가지 않는 책장 한구석의 자리를 차지 하고 있던 프레임은 공항으로 향하는 나의 가방에 자리하게 되었다. 작은 크기의 책은 비행기 안에서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적당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기존에 존재하는 자기 계발 서적과는 다른 점이 필자로 하여금 흥미를 갖게 하였다. 먼저 ‘내가 해보았더니 되더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무개도 이런 식으로 성공하였다’ 라고 적혀있지 않고, 독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평범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책의 바탕에 깔아놓았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심리학과 관련된 연구 결과 이야기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내내 책에서 손을 때기가 어려웠다. 책을 덮으면서 불현듯 정보를 지식으로 바꾸고 자신의 경험을 통해 지식은 지혜로 바뀌게 된다는 말이 생각났다.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났었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최소의 생활비만 들고 처음으로 외국에 나간다는 불안함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살아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것 같다. 가진 것이라고는 몸 밖에 없던 나로서는 지혜롭게 머리를 사용하여야 덜 고생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독후감/창작| 2010.11.21| 2 페이지| 1,000원| 조회(384)

독후감 , 프레임 , 서평 , frame , 프레임독후감 , frame 독후감
최인철의 프레임(Frame)을 읽고, 도서내용요약&소감

◇ 도서 내용 요약 ‘프레임(Frame)’은 흔히 창문이나 액자의 틀, 안경테를 의미한다. 이것은 모두 어떤 것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저자는 심리학 용어인 ‘프레임(Frame)’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자신의 관점에서만 생각하고, 자신이 느끼기에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현상을 판단하는 인간의 기본적 심성을 언급하며, 프레임이라는 용어를 설명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하게 되며, 마음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프레임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라고 정의하였는데, 이는 지혜의 한계, 즉 프레임이란 각각 인간이 지니고 있는 마음의 창인 프레임을 인식하고, 이 틀을 기반으로 자신이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사이의 경계를 인식하는 데서부터 지혜라는 것이 출발하는 것이라 한다. 저자는 4가지 주요 프레임을 설명한다.‘자기 프레임’,‘현재 프레임’,‘이름 프레임’,‘변화 프레임’등 4가지가 있다.

독후감/창작| 2010.11.09| 4 페이지| 1,000원| 조회(1,451)

심리학 , 프레임 , 심리학의 이해 , 심리학 입문 , frame , 최인철
프레임을 읽고..

내가 스스로 만들어놓은 틀을 벗어나서 고정관념에서 박차고 나와야한다. 행복을 찾기위해 조금 더 긍정적으로 또 세상을 보다 힘차게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틀을 깨고 나와야한다. 나는 상대방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나를 잘 모른다.라고 흔히 생각한다. 이와 같은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탈피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물이나 사람 그 어떤 모든 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좋은 것이 나쁜 것이 될 수도있고, 나쁜 것이 좋은 것이 될 수도있다. 결국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프레임이다. 그게 우리가 갖고있는 틀이고 우리가 극복해야할 프레임이다. 또 우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 책은 어떤 생각의 틀 속에 갇혀서 어리석은 판단이나 선택을 내리지 말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0.11.01| 4 페이지| 1,500원| 조회(57)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을 읽고

‘독안에 든 쥐’, ‘우물안의 개구리’,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속담들이다. 이 세가지 속담에는 뜻은 다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쥐에겐 독이라는 개구리는 우물이라는 소에게는 외양간이라는 그들을 포섭할수 있는 틀이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동물들에게는 우리라는 틀이 있지만, 인간은 프레임이라는 한 틀안에서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기도 하고, 또 그 변화에 따라 몸으로 실천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프레임이란 무엇일까? 내가 처음 프레임이란 단어를 접한 것은, 고등학교때 한창 포토샾을 배웠을때, 이 프레임이란 단어를 두고 그 공간을 꾸미는 작업을 했었다. 처음 이 책을 봤을때도 프레임이란 어떤 틀을 말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쉽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알지 못했다. 그 의문은 책을 피는순간 바로 해결이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프레임이란 마음의 창으로 빗대어 설명하였으며, 객관적으로 생각한다는 인간에게 프레임을 통해서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여기서 지난번에 읽었던 설득의 심리학이 문득 떠올랐다. 그책을 읽었을 때에도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의해 그 상황들이 변화된다고 하였는데, 이번 심리학책 역시 그 고정관념이라는 색안경 속에서의 사람들의 행동의 변화를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지난 1학기 때 읽었던 그 느낌을 살려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독후감/창작| 2010.08.14| 5 페이지| 2,000원| 조회(230)

독후감 , 프레임 , 고정관념
프레임 독후감 과제

이 책에는 프레임에 관한 많은 내용과 예시가 주어져 있다. 대개는 평소에 접하고서 ‘얄팍한 상술이려니 하거나 “이거 사기 아냐?” 라고 치부해 버리곤 했었는데, 거의 모든 경우가 프레이밍 되고 있었다니 새삼 놀랍다. 처음에 제시된 미국의 유머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물론 그것을 읽고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은, “교수님, 영화를 보면서 공부해도 되나요?” 와 “교수님, 공부하면서 영화를 봐도 되나요?”같은 그와 비슷한 상황에 악용하려는 생각이었다. 어차피 현실성은 없으니 접어두고, 이 예를 접하면서부터 ’프레임‘이란 것이 바로 현실에 와 닿기 시작했다. 첫머리에 행복에 대해 글쓴이는 말했는데, 나의 궁극적 인생목표는 ‘행복하게 죽는 것’이다. 요 몇 년간 책상머리에서, 버스에서 틈틈이 여러 가지를 생각해온 끝에 내린 결론이다. 그에 대한 세부적인 것에서는 이미 ‘상위 프레임’은 도입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답을 내기가 쉽지 않으니, 그것은 더 고민해야 할 일이다. 여하튼, 잘못된 방향은 아닌 것을 확인 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읽었다. 또한 ‘접근 프레임’에 관한 내용에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적극적으로 발을 내딛어 성취하지 않는다면, 발전도 없고 얻는 것도 없을 것이라는 내용. 당연한 말이면서도 거의 대부분의 선택의 상황에 있을 때 ‘회피 프레임’이 더욱 많이 작동하지 않았나 생각했다. 유일하게 대학 입시 - 정시 지원에서 만은, ‘접근 프레임’ 이 큰 힘을 발휘하여 모험을 강행한 끝에 많은 고배를 마셨지만. 어쩌면 ‘접근 프레임’ 보다는, 내가 받은 점수에 대한 ‘소유

독후감/창작| 2010.08.29| 2 페이지| 1,000원| 조회(438)

프레임 , 프레임 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감상문

‘프레임(frame)`이란 말이 한창 신문지상에 회자되었던 적이 있었다. 바로 서거한 고(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전 자신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를 두고 ’제가 알고 있는 진실과 검찰이 알 고 있는 프레임이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공개적인 의사를 밝히면서 프레임이란 말이 주로 정치영역에서 많이 회자되었다. 최근에는 ’이명박 프레임‘ 혹은 정당 간 ’프레임 전쟁‘ 등의 말이 많이 이야기 된다. 그렇다면 이 프레임이란 단어의 원래 의미는 무엇일까? 프레임(frame)의 사전적 의미는 액자, 틀, 골조, 뼈대, 골격 등이며 ’무엇을 구성하다‘ ’만들다‘ ’조립하다‘ 등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신문지상의 정치영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프레임‘이란 단어는 정치영역에서의 이념 혹은 추구하는 노선 등의 의미로 이해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래서 특정인 혹은 특정정당이 설정한 프레임을 놓고 이 ’틀‘을 깨뜨리거나 혹은 유지하기 위해 정치에서 정당 간 혹은 대선 후보간 혈투를 벌이는 것이다. 이 ’프레임‘이란 단어는 정치영역에서 매우 중요하며 흔히 볼 수 있지만 비단 정치영역에서 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심리학자인 저자가 쓴 이 ’프레임‘이라는 책은 프레임이 우리의 삶 전반에 적용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심리학에서의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의 틀‘로 정의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프레임을 통해 사물 및 현상을 바라보고 분석하며 현상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정리한다. 아이디어과 개념을 구체화하고 상호 간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도 결국 프레임이란 틀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비단 정치영역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프레임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고 생각을 정리하며

독후감/창작| 2010.07.05| 4 페이지| 1,500원| 조회(524)

심리학 , 교육학 , 독후감 , 프레임 , 감상문 , 심리하긔 지혜
프레임 독후감

프롤로그 :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 프레임 심리학에서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우리가 매일 보고 듣는 말이나 내용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프레임에 의해 결정된다. 즉 누군가의 어떤 대상에 대한 평가는 그 대상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기 보다는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의 종류를 알려준다고 할 수 있다. 나를 바꾸는 프레임 우리 삶의 결과물은 객관적이나 그것을 보는 우리의 관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삶과 죽음, 행복과 불행 등 겉으로 보면 명백한 결과물들에 우리의 프레임이 놀라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그 순간만을 생각하는 것 보다 조금 더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대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시 말하면 하위 수준 프레임보다 상위 수준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아야 하는 것이다. 의미중심의 프레임인 상위 프레임은 비전을 묻고 이상을 세우지만 하위 프레임은 구체적인 절차부터 묻는다. 그래서 궁극적인 목표를 놓치고 눈앞의 이슈를 좇는데 급급해 에너지를 허비하고 만다. 장기기증에 관한 프레임의 영향력도 막강해서 그것이 한 생명의 삶과 죽음을 결정할 수 도 있다. 회피프레임을 가진 사람은 도전하여 성취감을 얻는 접근 프레임을 가진 사람과 달리 현실에 안주하게 된다. 이렇듯 각종 프레임에 의해 대상이 우리에게 갖는 의미가 달라지고 자칫하면 개개인간의 커다란 시각 차이를 낳게 된다. 바람직하지 못한 프레임을 갖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마음의 한계를 지각하는데 그 본질이 있는 ‘지혜’이다.

독후감/창작| 2010.06.15| 6 페이지| 1,500원| 조회(479)

심리학 , 독후감 , 프레임 , 삶과 죽음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을 읽고

처음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Frame` 제목을 접했을 때에는 문득 프레임의 사전적 의미인 틀, 뼈대, 구조 등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책이 어떤 내용일지를 추측해 보았다. 우리가 어떤 것을 볼 때 편견을 가지고 있듯이 그런 틀을 말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책을 읽어봤다. 평소에는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 하지는 않았다. 심리학이란, 사람의 심리를 연구해서 마케팅이나 홍보 등에 이용하는 그런 상업적인 용도라는 편견을 가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나의 이런 편견을 잠재웠다. 서문부터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심리학자라 그런가 보통 사람과는 생각하는 것이 다른가 싶었다.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지혜를 정의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0.06.13| 3 페이지| 1,000원| 조회(174)

독후감 , 프레임 , 편견 , 임베디드 시스템 ,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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