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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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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인철
독후감
127
책소개 마음을 비춰보는 창인 프레임! 이 프레임을 통한 현대사회의 행복 비결!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인생의 깊이를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은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들려주는 '지혜롭게 사는 법'이 수록되어 있다. 심리학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 프레임을 읽고
    프레임을 읽고
    프레임이라는 책을 읽기 전에 ‘프레임이란 단어가 무엇이지?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데? ’ 라는 생각을 가지며 책을 펼치고, 지은이의 글을 읽으며 프레임이란 창문의 틀과 같은, 책에서는 마음의 창을 의미함을 이해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를 하게 되었다. 본문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주제와 상황에 대해서 프레임의 작용을 보여주는 사례와 연구들을 읽었는데, 프레임에 대하여 가장 잘 이해할수 있던 것은 초반부에 실린 이야기인 핑크대왕 퍼시이다. 핑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핑크대왕 퍼시, 그가 세상의 모든 것을 핑크로 만들기 위해서 군대를 동원해 세상의 모든 것을 핑크로 만들고자 하였으나, 마지막 하나, 하늘만은 절대 핑크로 만들 수 없었기에, 그의 스승이 해답으로 준 핑크빛 렌즈를 끼운 안경을 끼고 나서야, 그 자신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다른 이들도 핑크를 할 필요가 없게 된 이러한 단순한 이야기에서 프레임이란 개념에 대해 가장 잘 깨달을 수 있었고, 내 자신이 끼고 있는 프레임에 대해서도 고려해 볼 수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프레임들, 예를 들어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은 싫어 한다, 이러한 프레임으로 인해서 생활을 하는 가운데 특히나 대인관계에 있어서, 나의 프레임을 남도 같이 받아들이도록, 내가 가지고 있는 프레임이 남들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자기중심적인 마음으로 피해를 주지 않았는가? 또한 이러한 자기중심적 프레임으로 인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업무의 성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가를 고려해 본다면, 단순히 가지고 있는 프레임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두렵다는 생각까지도 들게 만들었다. 이렇게 프레임이 가지고 있는 위력에 대해 생각을 하고 나니, 단순히 현재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들에 대해 걱정을 하기보다는 반대로 소유하고 있는 프레임을 알아보고 그것에 대한 생각을 바꿔서 원하는 상황에 맞춰서 프레임을 바꿀수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2.02.05| 5 페이지| 2,000원| 조회(442)
  • 심리학 입문서 프레임 독후감
    심리학 입문서 프레임 독후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프레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순간부터 인간 노릇을 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우리가 정상적인 사람으로서 지녀야할 신념, 사고방식, 생활 태도 등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교육을 받음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겪어야할 일, 혹은 우리가 미처 겪지 못한 일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곧 그것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 책 프레임은 그러한 맹점을 꼬집고 있다. 수학이란 학문에서 1+1=2이라는 명제는 부정할 수 없는 진리이다. 헌데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도 흔하게 이런 수학적인 관점을 고집한다. 학교에서조차 좋게 말하면 상식이라는 미명하에 수학 문제를 가르치듯 이러한 관점을 절대적인 진리인양 가르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이와 같은 상식들이 모여 고정관념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장님 여럿이 코끼리를 만지며 각자의 주장을 펼치는 것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일화이다. 그 코끼리라는 생물은 너무나 거대하고 또한 그들은 시각을 온전히 사용할 수 없으니 각자가 만진 부위를 통해 개인의 주장을 내세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들이 코끼리를 온전히 설명하려면 더 오랜 시간, 더 다양한 각도에서 만지는 행위를 통해야만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1.12.20| 3 페이지| 1,000원| 조회(171)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프 레임 그것은 고정관념이다. 우리의 삶은 프레임의 세상이다. 프레임의 종류는 다양하고 광대하다. 이 책에서 간단한 사례를 들었었는데 의사를 남자로만 알았던 나는 그 사례를 이해할 수 없었다. 성차별에 대한 프레임을 갖고 있었던 내가 참 부끄러웠다.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프레임에 갇혀있는지 보여준다. 제1장에서 펩시가 코카콜라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펩시회사는 코카콜라를 이기기 위해 디자인에 대해 매우 신경을 썼다. 하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어 낙담을 하고 있었다. 문득 펩시회사는 사람들의 소비패턴을 보고 알아차렸다. 기본단위의 크기가 섭취량에 결정적인 요소라는 것을 깨달았다. 즉, 크기가 프레임으로 작용한 것이다. 그 덕분에 펩시는 코카콜라를 이길 수 있었다. 제 2장에서는 비교프레임이 적용한 사례를 들어보자. 동메달이 은메달을 딴 선수보다 만족감이 더 높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메달은 자칫 4위를 할 수도 있었는데 상을 받을 수 있어 만족감이 높다. 하지만 은메달은 금메달을 회득할 수 있었는데 실수를 해서 못 받았다는 이유에서이다. 상식적으로 동메달보다 은메달이 더 좋지만 사람의 정서는 그렇지 않았다. 제3장에서는 예전에 전파견문록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어린이의 프레임과 어른의 프레임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재미난 프로그램이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인 프레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를 타인에 투사한다. 사례를 들자면 10명의 남자가 있다. 당신은 무슨 기준으로 남자를 평가할 것인가? 돈을 중시하는 사람은 남자를 돈으로 평가할 것이다. 외모를 중시하는 사람은 외모를 우선순위로 볼 것이다. . . 느낀점 프레임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 프레임이라는 심리학적 주제를 일상생활의 눈에 보이는 실천방안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프레임은 야누스의 면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흑인은 나쁘다. 의사는 남자다.’ 이런 고정관념의 프레임은 나쁘다. 하지만 적절히 프레임을 이용하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여러 프레임에 관한 심리적 이론들을 우리와 밀접한 사례들로 썼다. 그래서 알기 쉽고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독후감/창작| 2011.12.19| 4 페이지| 1,500원| 조회(1,225)
  • `프레임` 감상문
    `프레임` 감상문
    ‘프레임’이란 뜻이 무엇일까? 사전을 찾아보니 ‘액자’‘틀’이란 뜻이 나왔다. 우리가 집안에서 창문으로 하늘을 바라보면 우리는 창틀 안의 하늘만 바라볼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객관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마도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은 객관적인 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적어도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나 정도면 객관적이고 공평한 사람에 속할거야’ 라고 생각했다.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이 책을 지은 저자는 프레임을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고 했다. 즉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고정관념 등이 그것들이다. 이 책에서는 평소에 자신이 어떠한 것들을 바라보거나 생각했을 때, 어떤 마음가짐이 저절로 생겨버리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심리학은 우리 마음이 많은 착각과 오류, 실수와 오해, 오만과 편견으로 가득 차 있는지 구체적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이러 허점들이 프레임이라고 하는 마음의 창을 통해서 생겨남을 증명하고 있다. 사실 우리의 마음은 프레임을 통해서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프레임을 통해 세상에 접근하느냐에 따라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최상의 프레임으로 자신의 삶을 재무장하는
    독후감/창작| 2011.11.09| 5 페이지| 1,000원| 조회(371)
  • [성공/처세]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최인철) 독후감
    [성공/처세]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최인철) 독후감
    독후감<교양세미나>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저사람은 왜저러지?’, ‘나는 아닐꺼야’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나 상황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곤한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선택과 의지가 프레임에 따라서 결정되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웠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에 대한 선택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결과에 대해 이야기 해줌으로서 사람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많이 프레임에 의해서 선택해 왔는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에서 중요한건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며 사회를 살아가면서 프레임이 생성되며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프레임에 따라 결정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지나치게 연구결과에 의존해서 쓰여진 것 같다. 마치 그 연구결과가 꼭 맞아 떨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고등학교때 사회문화를 배운적이 있는데 사회문화를 배울 때 가장먼저 배우는게 자연현상과 사회현상의 차이다 둘다 보편성을 가지고 어느 정도 예측할 수는 있으나 자연현상은 인과관계가 분명하며 인간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지므로 미래를 예측할 수가 있다. 하지만 사회현상은 인과관계가 불분명하며 가치 함축적이다. 따라서 자연현상을 연구할때는 실증적 연구방법을 주로 사용하지만 사회현상은 주로 해석적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여러 가지 연구방법을 배움으로서 사회문화를 연구하는데 간학문적관점을 가지고 접근하는 중요성이 무엇보다 크다고 배우게 된다. 이러한 것을 배우는 이유는 인간이 그만큼 복잡하고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인간의 의지는 어느것이 옳다 이렇게 표현하기 힘들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1.10.14| 3 페이지| 1,000원| 조회(607)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을 읽고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을 읽고
    수강신청 기간을 앞두고 시간표를 짤 때 핵심교양 강의 중에서 가장 먼저 내 눈에 띈 것은 ‘심리학 입문’이였다. ‘심리’라는 두 글자에만 꽂힌 나머지 심리학이 심리테스트처럼 굉장히 쉽고 재미있을 줄만 알았다. 그리고 한 학기동안 심리학 강좌를 잘 듣기만 한다면 세상 모든 사람의 심리를 쉽게 꿰뚫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건 나의 어리석은 착각일뿐이였다. 심리학 강의는 예상했던 것과 달리 꽤나 어려웠고, 때문에 나는 심리학 수업에 조금씩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교수님께서 과제 하나를 내주셨다. 바로 심리학에 대한 책 한 권을 읽고 감상문을 써오는 것이였다. 그게 바로 이번에 읽게 된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이라는 책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분명 어려운 심리학 용어들로 가득 찬 심리학 개념서일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별다른 기대 없이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하지만 내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자칫하면 어려울 수 있는 심리학 개념을 ‘프레임’이라는 용어를 이용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서술하였기 때문이다. 책의 저자가 말하는 ‘프레임’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인간이 삶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결과물들은 천차만별의 형태로 달라진다. 항상 최상의 프레임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불행히도 인간은 최상의 프레임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만큼 완벽하지 못하다. 대부분의 인간은 왜곡되거나 완벽하지 못한 형태의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이 책은 엉터리 프레임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야 지혜롭게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를 알려준다. 1장 ‘나를 바꾸는 프레임’에서는 프레임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1장을 읽으며 놀라웠던 점은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내재된 프레임이 본인의 인생은 물론이고 남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정도의 막강한 영향력을 지녔다는 점이다. 책에 따르면 프레임은 한 번 활성화되기 시작한
    독후감/창작| 2011.09.16| 4 페이지| 1,000원| 조회(360)
  • 경제학 프레임을 읽고
    경제학 프레임을 읽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상생활 속에도 이렇게나 무수한 경제학적 의미가 숨어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었나? 이 책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소개하고 그 현상속에 숨어있는 경제학적 개념을 설명한다. 같은 사회현상도 경제학프레임을 통해 바라보는 시선은 다르다는걸 알려주며 이것을 실생활의 이야기와 접하여 설명하여 경제학 이론을 이해하기에 적합하다. 책에서는 줄곧 경쟁과 시장에 대한 정부의 최소화를 강조한다. 저자는 특히 시장경제를 강조하면서 마치 “건드리지 마라. 제발 건드리지 마라. 시장 경제는 알아서 잘 움직인다. 정부가 경제를 도와주는 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얘기하는 것만 같다. 저자의 경제적 논리 기반은 밀턴 프리드먼으로 대표되는 시카고 학파이다. 일반인들에게 시카고학파는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의 독특한 주장들로 알려져 있다. 시카고 학파의 논리는 정부역할의 최소화로 요약될 수 있다. 프리드먼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서는 정부 개입을 줄이고 시장기능에 의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눈치채지 못할수도 있지만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부터는 저자가 경제학 이야기가 아닌 정치 경제학 이야기로 논점을 잡아간다. 마치 현(現)정부의 시장에 개입하는 정부역할에 대하여 비판하고 있는 것만 같다. 그 사례로 기본보조금제도로 혜택을 받는 사람은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이 아니라 엉뚱하게도 최악의 시설로 부모들을 골탕먹이는 영세 민간 어린이집 원장들이라는 사례를 들어 정부가 보육시장에서 반시장적인 발상으로 규제를 늘리며 문제가 심각해졌다며 정부를 비판한다. 또한 달동네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규제가 결국 연립주택 공급난을 초래했다며 시장을 무시한 정부의 개입은 시장의 보복을 부른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하면서 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인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경제학 지식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흥미진진하고 유익하다. 특히 사회현상과 일상생활의 실례를 통해 쉽고 간결하
    독후감/창작| 2010.10.30| 2 페이지| 1,000원| 조회(90)
  • 독후감)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독후감)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얼마 전인 홍세화님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의 주제는 ‘내 생각은 어떻게 내 것이 되었나?’였다. 정교하고 풍요로운 생각과 자기 나름의 가치관 형성이 중요한데 실제로는 우리를 둘러싼 사회에 의하여 만들어진 객체화된 우리의 정신을 볼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반성의 필요성과 자아실현을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는 자유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여기서 홍세화님이 말하신 우리를 둘러싼 사회에 대해 어떠한 지혜를 가지고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는 책이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이라고 생각되었다. 나를 바꾸는 지혜와 프레임이 도대체 어떠한 관계를 갖는 건지 느낌이 안온다면 다음 예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바로 원효대사께서 해골물의 깨달음을 얻을 때의 심리상태변화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원효대사가 얻은 지혜가 곧 새로운 프레임을 갖게 되었던 것이라고 비유 할 수 있지 않을까? 원효대사처럼 한 순간에 얻은 깨달음은 아니지만 저자는 심리학 공부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웠다고 한다.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지혜라고 한다면 우리 삶 속의 많은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를 제대로 아는 창을 갖는 것이 곧 지혜를 갖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창이 무엇일까? 세상을 바라보는 창, 즉 프레임을 알려면 우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떠한 특징을 갖는 지 알아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1.01.12| 5 페이지| 1,000원| 조회(952)
  • [감상문,소감문,독후감] 프레임을 읽고
    [감상문,소감문,독후감] 프레임을 읽고
    “프레임”은 약간 촌스럽게 보이는 겉표지와는 달리 내용은 다소 충격적이고 신선한 내용이었다. 심리학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는 프레임이라는 말은 흔히 말하는 고정관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등을 총칭해서 말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책은 살면서 나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한 번씩은 느꼈을 객관적인 사실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나의 지각과의 차이, 다시 말하면 프레임을 통해 받아들인 정보가 왜곡 되는 원인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 그리고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러한 왜곡에 대해서 지각하지 못함을 말해주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프레임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0.12.13| 5 페이지| 1,000원| 조회(1,551)
  • 프레임을 읽고
    프레임을 읽고
    우리는 프레임이라는 마음의 창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세상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마다의 프레임을 통해서 채색되고, 왜곡된 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핑크대왕이라는 서양 동화처럼 핑크 안경을 끼면 언제나 세상이 핑크색으로 보이듯이 우리 역시 각자의 색깔만 다를 뿐 “프레임”이라는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 책은 프레임의 원리를 깨닫고, 최상의 프레임으로 자신의 삶을 재무장하는 지혜를 갖자고 말한다. 고정관념을 바꾸라는 많은 경제심리학, 성공 카운셀링 도서에서의 주제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약간은 다른 듯한 느낌을 주는 책으로 쉬운 내용으로 가볍게 넘어가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독후감/창작| 2010.12.02| 2 페이지| 1,000원| 조회(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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