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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저자: 최인철
독후감: 127건

책소개 마음을 비춰보는 창인 프레임! 이 프레임을 통한 현대사회의 행복 비결!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인생의 깊이를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은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들려주는 '지혜롭게 사는 법'이 수록되어 있다. 심리학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10개

프레임 감상문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고학번 선배님께서 ’프레임‘과 ’아프니까 청춘이다‘ 의 책 두 권을 추천 하셨기 때문이다.’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내가 살아오면서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었고 그 책을 읽음으로 지금의 내가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도 새로운 감동이 다가오지만 책 두 권을 권하신 걸로 보아 ’프레임‘이라는 책 역시 ’아프니까 청춘이다.‘ 와 같은 감동이 다가올 것이라 생각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프레임이라는 개념은 어떠한 사물이나 상황들을 바라보는 관점(다양한 관점을 자신만의 프레임을 가지고 바라보는 방법)을 뜻한다. 이 책의 서론부분에는 프레임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위한 예를 들어 놓았다. 처음에는 생소했던 프레임이라는 개념을 책을 읽어가면서 점점 이해할 수 있었고 내가 지금까지 바라보던 세상은 편견에 치우친 관점으로 본 세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책속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나오게 되는데 처음으로 내가 편견의 프레임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예가 있다. <중 략> 책의 결론 부분에 다다르면 저자 최인철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프레임을 제시했다. 그중에 내가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비교프레임을 버려라’이다. 진정한 마음의 자유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항상 경쟁 구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과의 비교에 의해서 많은 갈등들이 생기는 것 같다. 비교의 프레임은 배우는 기쁨과 도전정신을 앗아간다. 전력을 다해 새로운 것을 배우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잘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비교의 프레임은 우리로 하여금 잘하는 것에만 안주하도록 만든다.

독후감/창작| 2013.04.27| 3 페이지| 1,500원| 조회(108)

프레임 , 프레임 독후감 , 프레임 감상문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 최인철
`프레임` 독후감

책 내용 요약 프레임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 마음속의 창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개인의 마음속에는 프레임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자신이 보고 싶은 쪽으로만 세상을 인식한다. 마음속에 존재하는 프레임을 어떤식으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세상을 다르게 보고 그것이 나 자체를 다른 사람으로 바꾼다. 따라서 자신을 하위프레임보다는 상위프레임으로 프레임하여야 더 행복하고 궁극적인 의미에서의 삶을 영위하게 해준다. 또한 마음속의 무조건적인 고정관념과 편견을 과감히 지워야 더 상위사회로 진입할 수 있다. 마음속에 존재하는 프레임을 어떤식으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세상을 다르게 보고 그것이 나 자체를 바꾼다. 자신을 어떻게 프레임하느냐에 따라 행복해질수도 불행해질수도 있다. 하위프레임보다 상위프레임으로 자신을 프레임하여야 더 행복해지는 결과를 낳는다. 또 회피프레임보다 접근프레임을 지녀야한다. 심리학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는 프레임이라는 말은 흔히 말하는 고정관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등을 총칭해서 말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책은 살면서 나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한 번씩은 느꼈을 객관적인 사실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나의 지각과의 차이, 다시 말하면 프레임을 통해 받아들인 정보가 왜곡 되는 원인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 그리고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러한 왜곡에 대해서 지각하지 못함을 말해주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프레임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중 략> 7장. 7장은 정말 가슴깊이 새길만한 구절이 많았다. 의미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일상적인 행위 하나하나를 마치 그것을 먼 미래에 하게 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의미 중심으로 프레임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이 말은 나에게 정말 해당되는 것만 같았다. 해보지도 않고 주눅드는 내 태도를 가슴깊이 반성하게 된 것 같다. “해보기나 했어?”라는 고 정주영 회장의 말, 접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주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진다라는 말은 정말 가슴깊이 와닿았다.

독후감/창작| 2013.04.14| 5 페이지| 1,000원| 조회(105)

심리학 , 프레임 , 프레임 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독후감

(1) 책 제목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 최인철」 (2) 책 내용 요약 이 책은 심리학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하는 ‘프레임’을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으로 해석하고 그 틀을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고쳐보게 될 때 비로소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게 되고 더 지혜롭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첫 장에서 프레임을 왜,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과 설명이 있고, 이 후 6개 큰 카테고리의 프레임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와 사례를 들어 나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실생활에서 종종 발생하는 일화에 대해서 얘기를 함으로써 공감대를 크게 형성해 주고 능동적으로 프레임을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이 책의 가치가 크다고 생각하였다. 마지막 장에는 앞에서 언급했던 프레임을 토대로 인생을 좀 더 지혜롭고 사회를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변화하는데 필요한 10가지 프레임에 대해서 요약하여 독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 책 맨 앞장에 저자는 독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고 이 책 말고 좋은 지침서가 많다고 겸손하게 말하고 있지만, 결국 독자에게 10가지의 프레임을 던져놓고 독자스스로 생각의 폭을 넓히게 만들어 준다는 측면에서 심리학자 특유의 회유법을 엿볼 수 있었다. 2. 책을 읽은 후 감상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나는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았다. 심리학 과제를 위해 책을 사러 들른 것이다. 사실 과제 때문이 아니라도 나는 책을 사러 2주일에 한 번 정도는 서점에 들르곤 한다. 책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최인철 교수님 때문이 아니라도 책표지에 삼성 임직원의 추천 도서로 적혀있었기 때문에 잘 보이는 위치에 진열되어 있었다. 책은 그렇게 두껍지 않았다. 실제로 책의 내용도 매우 간결하여 책장이 쉽게 넘어가는 책이었다.

독후감/창작| 2012.09.18| 4 페이지| 1,000원| 조회(942)

심리학 , 독후감 , 프레임 , 감상문 , 심리학개론 , 프레임독후감 , 최인철 , 나를바꾸는심리학의지혜
프레임감상문-줄거리보다는 심층적인 고찰

1. 서론 ? ‘프레임’ 독후감을 들어가면서 프레임을 보면서 작년에 읽었던 리처드탈러 · 캐스선스타인 지은이의 ‘넛지’ 책이 생각났다. ‘프레임’의 작가가 ‘넛지를 참고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넛지’와 ‘프레임’ 의 내용이 상당부문 겹치는 것이 많았다. 대신 ‘프레임’의 작가가 한국인 이라는 점에서 같은 이론을 설명하면서도 한국인에게 더 익숙한 예시들을 갖고 왔다는 점, 대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점 등이 보인다. 무엇보다 이 두 책의 가장 큰 차이점은 ‘넛지’에서실제로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고 영향을 끼치는 넛지가 있어 인간은 현실 속에서 가벼운 자극 는 정해진 방향대로 움직여지는 것으로 만화 심슨 아빠의 이름을 따서 호머로 칭하여 무지한 존재로 나타낸다.이와 다르게 이콘이란 존재는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할 것이라는 경제학 원론 속의 인간이라 칭한다. 반면에‘프레임’에서는 지은이의 글에 의하면‘사실은 프레임을 통해서 채색되고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중 략> 자기 중심성 버리기, 접근하는 마음가짐 가지기, 과거와 미래를 객관적으로 보기 등등 이것들을 객관적인 자료들을 통하여 설명하였다는 장점과 설명하기 위한 이끈 객관적인 자료들이 다소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이 있다. 특히 문제를 새롭게 보는 프레임을 강조하기 위해 예시로 내세운 펩시가코라콜라를 이긴 사례는 나의 관점에서 이 사례가 과연 옳은 사례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회사의 매출을 좌지우지 하는 요인은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다양하기에 매출을 올리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는 힘들다. 펩시가 콜라의 세련된 병을 만들기 위한 프레임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펩시콜라를 더 많이 마시도록 하는 것이 문제의 본질임을 깨달은 그 사실 한가지 만으로 그 해 펩시콜라가 코카콜라를 이기게 된 이유라고 할 수 없다. 그 해 코카콜라의 어떠한 사건으로 회사 이미지가 하락하였다던지, 그 해 펩시콜라의 광고가 소비자의 마음을 잡았다던지 매출 성장의 요인을 한가지로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2.12.06| 13 페이지| 1,000원| 조회(665)

프레임 , 프레임 감상문 , 책 프레임
경제학 프레임 독후감

경제학 프레임(세상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1.책소개 경제지 기자로 활동하며 ‘아담 스미스 살리기’ 칼럼을 통해 사회 현상에 대한 예리한 경제학적 분석을 선보였던 이근호의 교양 경제서 『경제학 프레임』. 신정아-변양균 스캔들 속에서 2007 노벨경제학 이론을 발견하며 흥미진진하게 시작하는 이 책은 반값아파트 문제에서 ‘깨진 유리창 가설’을, 한미 FTA협상에서 ‘게임이론과 협상학’을, 현대차 노조 사태에서 ‘독점기업과 노조’등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통해 구체적인 경제학 개념을 설명하고 더 나아가 경제학의 틀로서 현상의 본질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시장, 세금, 금융 등에 걸쳐 40여 개 주제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경제학이 지배하는 세상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중요한 경제개념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각 주제별로 덧붙여진 ‘리딩트리’를 통해 해당 주제를 더 깊이 있게 다룬 책들을 소개하며 열린 책읽기을 시도했다.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실익은 ‘경제학 프레임’을 두뇌에 장착시켜 세상의 모든 일을 단지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학자의 눈으로 ‘통찰’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경제학 프레임을 통해 보는 세상은 기존의 세상과 판이하게 다르다! 각종 수입규제는 사실 부익부 빈익빈만을 조장하고 있고 최저임금제는 사회적 비용만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리가 최대의 모럴해저드로 주목하는 현대차 노조도 경제학 프레임으로 보자면 ‘최고의 경제학적 주체들’이다. 세상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인간 심리와 행동의 본심을 간파하는 눈을 독자에게 선사하는 책 《경제학 프레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신선한 경제학 여행으로의 초대이다! 2.작가 소개 이근우 매일경제신문에서 취재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정치, 증권, 중소기업, 경제부처 담당 기자를 두루 거치면서 한국 경제와 사회를 보는 안목을 길렀다. 고려대학교에서 국제거래법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과점, 재벌정책 등 공정거래 영역은 물론 증권, 벤처캐피탈 등 자본시장과 국내외 전체 경제 흐름,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많은 글을 썼다.

독후감/창작| 2008.04.03| 3 페이지| 1,000원| 조회(674)

독후감 , 베스트셀러 , 경제서적 , 경제학 프레임 , 경제학프레임 독후감
최인철 교수의 `프레임`을 읽고

프레임이라는 책 제목을 접하며 나는 영화의 어떤 한 장면을 가장 먼저 연상시켰다. 셀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영화를 보고 볼 예정이겠지만 모든 내용을 기억할 수는 없다. 다만 인상깊었던 특정 장면을 오래 기억하고, 가끔은 그 장면을 다시 보기 위해 영화 한편을 다시 보곤 한다. 한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라 할 지라도 관객들의 반응이 제각각인것 역시 프레임의 차이에 의한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본 뒤 시사하려는 문제점이나 해결하고자 시도한 방식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해석하는지는 평소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이나 자신만의 신념 안에서 결정된다. 아는 만큼 해석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프레임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라고 정의하고, 어떤 문제를 보는 관점, 세상을 향한 마인드 셋, 세상에 대한 은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등이 이 범주에 포함된다고 설명한다. 잘못된 편견은 우리로 하여금 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만든다. 우리는 현명한 판단을 하기위해 바른 생각의 틀을 가져야 한다. 심리학자로서의 저자는 이렇게 바른 준거틀을 가지고 우선 자기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세상을 공평하게 이해하도록 유도한다.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발전한다. 모든 사물은, 그것을 볼 수 있는 창 `프레임`에 의해서 딱 그만큼만 볼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 내가 보고 있는 창이 어디까지인지 본다면 그것을 넘어서도 볼 수 있다. 중요한 건 아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지식이 드러나는 것이다.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난 나를 잘 알고 있다 라는 착각과 넌 나를 이해할 수 없다 라는 편향된 시각, 난 합리적인 존재라는 걸 버리고, 난 `합리화`하는 존재라는 걸 인식한다면,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관대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마음에 따라 보는 세상에 대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여러 학자들의 이론을 더해 설명함으로써 해결책에 대한 도움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는 현재에 프레임으로 과거에 있던 일들을 왜곡하게 되고 미래를 계획할 때는 미래에 일들은 순조롭게만 진행 될 것이라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2.11.12| 2 페이지| 3,000원| 조회(185)

독후감 , 프레임 , 독서감상문 , 최인철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독후감

‘색안경을 끼고 본다.’ 라는 말은 누구나 다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물론 이 예는 보통 나쁜 의미로 여겨지지만 여기서의 ‘색안경’ 이라는 것이 바로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창인 ‘프레임’ 일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프레임(frame)’은 우리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틀로 세계관, 가치관, 인생관 등으로 부를 수 있다. 이 프레임은 이미 짜여 있는 한정된 틀로 일정한 한계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상식, 고정관념, 편견, 선입관으로 불려도 틀리지 않다고 본다. 이 책 `Frame`은 언론이나 영상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즉 이 책에서 말하는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이며 사람들이 어떠한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판단하는 기준, 만족 또는 불만을 느끼는 이유 등을 ‘프레임’을 통해 설명한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실패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실패시의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과연 성공을 할 수 있을까? 프레임은 문제해결의 가장 중요한 열쇠다. <중 략> 원효대사께서 해골물의 깨달음을 얻을 때의 심리상태변화를 생각해보면 원효대사가 얻은 지혜가 곧 새로운 프레임을 갖게 되었던 것이라고 비유 할 수 있지 않을까? 원효대사처럼 한 순간에 얻은 깨달음은 아니지만 저자는 심리학 공부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웠다고 한다.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지혜라고 한다면 우리 삶 속의 많은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를 제대로 아는 창을 갖는 것이 곧 지혜를 갖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프레임은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인지하는가에 따라 모든 사고방식과 생각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사례가 나온다. 이런 사례를 읽어 보면서 내가 여태껏 틀에 박히고 상투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항상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전부인줄로 알고 정답으로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는 프레임이라는 좁은 틀에 갇혀서 인지할 뿐인데 말이다. 특히 공감 가는 부분이 ‘조명효과’라는 심리현상인데 연극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일반적인 우리도 모든 관객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2.11.10| 4 페이지| 1,000원| 조회(347)

프레임 독후감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프레임을 읽고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독후감

마음을 보는창 프레임 그것은 내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책의 작가인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세상을 바라보는 틀이 중요하다고 한다. 작가들이 찍어내는 사진의 느낌이 다른 것은 바라보는 프레임이 다른 것이기 때문인데 프레임을 바꾸면 얼마든지 다른 느낌을 줄수있다고했다. 나는 내가 바라보는 생각이 내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전적으로 공감 할수 있었다. 핑크대왕 퍼시는 모든세상을 핑크색으로 물들이길 원했던것처럼 내자신은 다른 사람을 모두 나의기준에 맞추기 시작했었던 때가있었다. 내가 바라보던 모든 시각안에 사물들과 인과관계까지 모두 내자신이 만들어내고 또한 나로인해 바뀔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모든 초점과 기준자체는 바로 자기자신 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관점이 바뀌게 된계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핑크대왕 퍼시 처럼 내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 생각했던 순간 변화할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2.11.10| 2 페이지| 1,000원| 조회(730)

프레임 , 프레임 독후감 , 프레임 서평
판단과의사결정_ 프레임 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사실세상은 변한게 없어. 니가 세상을 변화시켜 버린거야. 그 작은 생각하나가 참 많은 것을 결정해 ’ 현재 수강하고 있는 “판단과 의사결정”의 강의 내용과 상당히 겹치는 게 많은 책이었다. “경영의사결정론”에서 프레임을 다루고 있지만 “프레임”이 책은 더 넓은 범위로 다룬 듯 보인다. 그로인해 ‘판단과 의사결정’수업시간에 이해도를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장점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프레임’은 “경영의사결정론”과 같이 많은 예시를 통해서 이해를 한층 도우려고 한 면이 눈에 띄였다. 대체로 심리학적이긴 내용이기 때문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예시가 필수적으로 삽입되며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이끄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사실세상은 변한게 없어. 니가 세상을 변화시켜 버린 거야. 그 작은 생각하나가 참 많은 것을 결정해 ’라는 말이 책의 한 구절이다. 이 말의 함축되어 있듯이 세상은 변함없이 그대로이지만 자신의 조그만한 생각으로 인해 결정을 내리고 판단함으로써 장기적인 시야로 본다면 자신의 프레임이 자신의 인생을 결정한다고도 말 할 수 있겠다.

독후감/창작| 2012.11.01| 2 페이지| 1,000원| 조회(130)

행정학 , 독후감 , 프레임 , 중앙대 , 채종헌 , 판단과 의사결정 , 공공인재학부
최인철의 프레임을 읽고

언젠가부터 “프레임”이란 말이 자주등장한다. 프레임은 창문이나 액자의 특, 혹은 안경테라고 볼 수 있다. 즉 기차에 앉으면 창틀을 통해서 움직이는 세상을 보게 되는데 바깥풍경을 보여주는 틀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저자의 말대로 프레임은 뚜렷한 경계없이 펼쳐진 대상들 중에서 특정 장면이나 특정 대상을 하나의 독립된 실체로 골라내는 기능(p.10)한다. 프레임은 어떤 필터링의 기능을 할 수 있겠다고 하겠다. 빨간 안경을 끼고 보면 세상이 온통 빨간 색으로 보이는 것처럼, 본인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이나 사회가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거나 알게 모르게 주입하고 있는 프레임에 따라서 우리는 사회를 특정시각으로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매일 보고 듣는 말이나 내용은 개개인의 프레임에 따라 결정된다(p.17)지만 역으로 우리가 매일 보고 듣는 말이나 내용에 따라서 우리의 프레임이 형성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매일 밤 정각에 방송되는 9시뉴스와 특정신문이 전달해주는 뉴스에 따라 언론이 쏠리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으니 프레임을 만드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는 늘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 중 략 > 4. 프레임을 바꾸면 세상이 진짜 바뀔까? 쓰고 있는 선글라스를 벗으면 세상은 밝아진다. 하지만, 다른 색깔의 안경을 쓰면 어쩔 수 없이 그 색깔로만 보이게 된다는 것은 프레임이 세상을 보여주는 역할에 대한 비유일 수 있다. 프레임을 바꾸면 세상이 진짜 바뀌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세상은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왔다. 세상이 스스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세상에 대한 프레임을 바꾸었기 때문에 세상이 바뀌는 것처럼 보일 뿐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자기기준과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을 판단한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을 죄악으로 바라보고, 권위주의에 가득찬 독재자는 세상을 정복의 대상으로 바라볼 것이다. 하지만 누가 어떤 프레임을 갖게 되는가에 따라서 실제로 세상에 변화가 오는 수도 있다.

독후감/창작| 2012.10.31| 4 페이지| 1,500원| 조회(287)

프레임 , 최인철의 프레임을 읽고 , 최인철 , 최인철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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