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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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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인철
독후감
127
책소개 마음을 비춰보는 창인 프레임! 이 프레임을 통한 현대사회의 행복 비결!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인생의 깊이를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은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들려주는 '지혜롭게 사는 법'이 수록되어 있다. 심리학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 책 프레임을 읽고
    책 프레임을 읽고
    ※ 요약 우선 이 책을 읽게 해준 이종택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저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책을 빌려 읽었지만 읽다보니 이 책에 푹 빠져들어 한번에 책을 다 읽어 버린 자신을 볼 수 있었고 내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프레임을 바꾸는 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프레임(Frame)’은 흔히 창문이나 액자의 틀, 안경테를 의미하는데 우리는 프레임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서 보게 되는 세상만을 볼 뿐이다. 즉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프레임을 통해서 채색되고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어떤 프레임을 통해 세상에 접근하느냐에 따라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이 결정적으로 달라질 수 있으며 이 책은 단순하게 지혜에 대한 모든 것과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론만을 담고 있지 않으며 최상의 프레임으로 자신의 삶을 재무장하기 위해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책은 크게 7가지의 맥락으로 하여 각자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되는 프레임은 크게 자기 프레임, 현재 프레임, 이름 프레임, 변화 프레임으로 정리 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자기 자신과 관련시켜 해석하는 자기 프레임에 대해 정신병리학자들은 정신 건강을 해치는 주범중 하나로 지적 하고 있으며 자기 프레임을 과도하게 쓰다 보면 ‘나는 남들을 잘 알고 있는데 남들은 나를 잘 모른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물론 자기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소통의 창구가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이런 자기중심성이 만들어내는 한계를 제대로 인지하고 겸허해질 필요가 있다. 두 번째 과거는 현재의 관점에서만 질서 정연하게 보인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한 현재 프레임인데 후견지명의 효과라는 현상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과거가 아직 과거이기 전, 즉 현재일 때는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음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는 현재의 눈으로 볼 때만 질서 정연하고 예측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긍정적인 눈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마음의 습관도 필요하지만 현재가 만들어내는 미래의 착각을 제대로 직시하는 것 또한 올바른 프레임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습관이다. 세 번째는 돈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지혜로운 소비를 방해하는 이름 프레임이다. 경제적 합리성의 기본은 돈에 이름을 붙이지 않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독후감/창작| 2010.05.12| 3 페이지| 1,500원| 조회(839)
  • 프레임을 읽고
    프레임을 읽고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교양세미나 시간에 교수님께 추천을 받았기 때문이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책을 별로 읽지 않았던 나에게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이라는 제목은 나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어떡해 25년 동안 살아온 나의 사고를 바꿀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왔었는지 알 수 있었고 창의성을 요구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 지금부터 이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총 7장의 제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은 나를 바꾸는 프레임, 2장은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 3장은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4장은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 5장은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6장은 변화 프레임, 경제적 선택을 좌우하는 힘 7장은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으로 이루어져있다. 1장 나를 바꾸는 프레임에서는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아저씨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는 내가 1장에서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이야기이다. 이른 새벽부터 쓰레기통을 치우고 거리를 청소하는 일을 평생 해 온 환경미화원아저씨께서는 존경 받는 직업도 아니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닌데 표정이 늘 밝고 즐겁게 일을 하신다. 하루는 한 젊은이가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어떻게 항상 그렇게 행복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느냐고. 환경미화원의대답은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고 있다네.” 였다 그 대답은 건축을 전공하는 나의 대학생활에 동기 부여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09.12.30| 3 페이지| 3,000원| 조회(198)
  •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독후감 레포트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독후감 레포트
    교양과목의 과제로 프레임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렸을 때 새 책을 빌렸다. 서점에서 책을 사서 읽는 기분이 들었다. 책이라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 나갈 때 마다 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라고 느꼈고, 학교 가는 지하철이나 집에 오는 지하철 안에서 틈틈이 읽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심리학에 대한 얘기라 지루하고, 어려울거라 생각했던거와는 달리 쉽고,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그런 예들을 들어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프레임은 흔히 창문이나 액자의 틀, 혹은 안경테이다. 심리학에서는 프레임을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향한 마음,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프레임에 속하는 말이다. 지은이는 착각과 오류, 실수와 오해, 오만과 편견이 모두 프레임에 의해서 생겨남을 증명하였고, 그런 프레임을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해주었다. 또 지은이는 프레임을 이해하는 것은 일종의 마음 설명서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렇듯 삶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풍경을 향유하기 휘해 최상의 창, 즉 프레임을 갖도록 노력해야하고, 최상의 프레임을 만들어가는데는 지혜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많은 공감을 했다. 배가 고프면 TV든 길거리든 음식 간판이나 먹을거리가 눈에 얼마나 잘 띄는지 견딜 수가 없다. 사실은 내가 배가 고파서 세상을 온통 음식 프레임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9.12.16| 3 페이지| 2,000원| 조회(523)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심리학에서 ‘프레임(Frame)’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프레임의 의미를 알고 나자, 책표지 디자인 또한 이해 할 수 있었다. 프레임에 따라 바라보는 세상이 다름을 간략히 잘 표현한 것이었다. 저자는 서두에서 말하기를 누군가에 이런저런 지시를 할 생각이 없음을 말한다. 그는 단지 자신이 알고 있는 프레임과 관련된 흥미로운 지식과 사실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욕구에서 이 책을 쓴 것이다. 이건 여느 다른 저자들과 구별되는 점이다. 대부분 실용서 저자들은 자신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성공을 보장할 것처럼 얘기한다. 또한 자신이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자신이 이끄는 대로 따라올 것을 당부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오만함을 떨려면 떨 수 있을 정도의 프로필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아주 겸손하게 시작한 것이다. 아마도 이 책의 주제인 ‘프레임’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겸손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즉 프레임을 이해한다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할 수 있고, 그것은 곧 지혜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프레임을 통해서 해석되고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프레임으로 인한 이러한 마음의 한계에 직면할 때 경험하게 되는 절대 겸손, 이것이 지혜의 출발점인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9.11.28| 2 페이지| 1,000원| 조회(327)
  • 취재보도의기초-프레임 읽고 독후감
    취재보도의기초-프레임 읽고 독후감
    `Savoring`.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명을 받았던 단어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것. 이 자세를 지니고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정말 삶이 즐거워 질 것 같았다. ‘지금 내가 헛되이 보내고 있는 이 시간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소망했던 내일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즐겁게, 또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기 싫다는 생각안하기.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긍정적인 프레임. 이것은 항상 내가 가지고 싶어왔던 자세였다. 솔직히 이제까지 나는 대부분의 일들을 부정적인 프레임으로 바라보고 살았었다.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었다. 심지어는 남들이 생각도 못할 걱정까지 하면서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아왔었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자.’ 항상 지향했던 자세였지만, 그동안의 습관을 바꾸기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니 나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09.09.27| 2 페이지| 1,000원| 조회(229)
  • 경제학 프레임을 읽고
    경제학 프레임을 읽고
    1. 배추값만큼이나 변덕스러운 부동산 가격 : 거미집 이론 농산물 가격의 폭락과 폭등이 반복되는 현상을 `거미집 이론(Cobweb Theorem)` 으로 설명하는데, 수요량은 가격에 즉각 반응을 보인다고 할수 있는 반면, 공급량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개별 농민들은 배추 재배량이 모두 모이면 시기별 전체 배추 공급량이 결정됩니다. 배추농사를 짓는 농민이 늘어나 날씨가 좋으면 배추 공급량이 늘어나고, 반대로 배추농사를 짓는 농민이 줄거나 날씨가 나쁘면 배추 공급량이 줄어듭니다. 그 결과가 다음번 배추수확기까지 배추 공급량을 정함으로, 이 기간에는 공급량이 일정합니다. 한편 배추 수요는 수확이 끝나는 3개월 뒤에 결정되는데, 기생충 파동이 발생한다거나 큰 수해를 입으면 수요량이 많아져 배추가격은 급등하게 됩니다. 이 급등한 배추가격을 기준으로 농민들은 다음번 수확기의 배추 재배 면적을 늘리고, 배추 공급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 사람들이 기생충 파동을 잊고 중국산 김치 수입이 늘면 배추값은 다시 하락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초과공급과 초과수요가 반복되면서 가격의 폭락과 폭등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나는 `거미집 이론`을 부동산 가격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소득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데 이자율은 낮고 세금마저 낮으면 땅값은 계속 상승하게 되는 반면, 미래 기대소득은 크게 늘지 않는데 이자율은 높아지고 보유세가 급등하면 부동산 보유에 따른 경제적 가치는 급격하게 하락하게 됩니다. 농작물에 대한 재해나 파동에 대비해 정부에서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고 투자를 해야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농작물이 폭락할때에는 정부에서 농작물을 많이 사들여 비축해 놓고, 풍년이 드는 해에는 비축해 놓은 농작물을 유통시켜 가격의 폭락, 폭등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독후감/창작| 2009.08.12| 4 페이지| 1,500원| 조회(234)
  • (독후감) 프레임을 읽고 -저자:최인철
    (독후감) 프레임을 읽고 -저자:최인철
    <책소개> 프레임(Frame)’은 흔히 창문이나 액자의 틀, 안경테를 의미한다. 이것은 모두 어떤 것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심리학에서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이 책의 저자 최인철 교수는 우리의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프레임’에 의해 생겨남을 증명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프레임을 이해하는 것은 ‘일종의 마음 경영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들려주는 `지혜롭게 사는 법`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그 원인부터 바꿔야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바꿀 필요는 없다. 선글라스만 껴도 세상이 달라 보이듯 보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도 삶은 달라진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한계에 갇혀 있었던 심리적 이유와 함께 그 한계를 깨는 방법을 알려준다. 1995년, 미국 코넬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이 1992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색깔이 결정되는 순간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분석했다. 분석 결과, 동메달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10점 만점에 7.1로, 은메달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4.8로 나타났다. 객관적으로 보면 은메달리스트가 동메달리스트보다 더 큰 성취를 이룬 것이 분명한데 감정은 이와는 반대였다. 대체 왜 은메달리스트가 동메달리스트보다 불행한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최인철 교수는 그 이유를 자신이 얻은 것과 얻을 수 있었던 것을 비교하는 `비교 프레임`의 작용 때문이라고 말한다. 은메달리스트는 "내가 거기서 한 발짝만 더 나갔어도 금메달이었는데…." 하고 금메달리스트와 자신을 비교한다. 하지만 동메달리스트는 까딱 잘못했으면 `노메달`이었기 때문에 동메달을 땄다는 사실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 즉 비교 프레임을 통해 현실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9.05.13| 6 페이지| 1,500원| 조회(907)
  • 프레임을 읽고 북리뷰  최인철, 21세기 북스
    프레임을 읽고 북리뷰 최인철, 21세기 북스
    1. 나를 바꾸는 프레임 프레임이 중요한 이유는 동일한 행동도 어떻게 프레임 하느냐에 따라 삶에서 얻어내는 결과물이 결정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프레임에는 상위 수준과 하위 수준의 프레임이 있는데 상위 프레임은‘왜’를 묻지만 하위 프레임은 ‘어떻게’를 묻는다. 행복을 결정짓는 것은 어떤 수준의 프레임을 선택하는지가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장기 기증 비율이 높은 나라는 탈퇴하기의 정책을 사용하고 있고 장기기증 비율이 낮은 나라는 가입하기 정책을 사용하고 있다. 번거롭지 않은 절차로 기증자가 되고,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기증자를 탈퇴 할 수 있는 정책이다. 이러한 단순한 프레임 하나가 삶과 죽음의 문제를 쉽게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성취하는 사람의 프레임은 ‘접근’ 프레임이고, 안주하는 사람의 프레임은 ‘회피’프레임 이다. 접근 프레임은 보상에 주목하고 회피 프레임은 실패 가능성에 주목한다. 세상은 접근 프레임에게는 풍요로운 땅이지만, 회피 프레임에게는 위험한 곳일 뿐이다. 프레임은 어떤 프레임이 활성화 되면 그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보도록 우리의 마음을 준비 시킨다. 외과 의사는 남자라는 젠더 프레임, 남성 중심적으로 기록되어온 역사에 대항하기 위해 히스토리를 허스토리라고 말한 여성 프레임의 재조명, 흑인은 범죄자라는 백인의 고정관념의 프레임은 사람의 삶을 많이 바꾸어 놓는다. 어떤 문제에 봉착 했을 때 그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제대로 프레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레임은 주변의 사소한 물건을 통해서 우리의 행동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 그릇의 크기가 프레임으로 작동하기도 한다. 제시되는 양이 평균적인 양 인 것처럼 해석하고 그릇이 큰 경우 남기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그릇이 작은 경우 많이 먹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경험하게 한다. 2.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 우리의 감각적 경험은 항상 객관적이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프레임에 따라 달리 경험될 수 있는 본질적 애매성을 갖고 있다. 조건의 순서만 정 반대로 보여주었지만 그 결과는 확연히 달랐다. 사람의 인상도 애매한
    독후감/창작| 2009.04.26| 3 페이지| 1,500원| 조회(600)
  • frame 프레임 감상문
    frame 프레임 감상문
    감상문 제출을 하기 위해서 읽어야 했던 책이지만 예상외로 너무나 재미있는 내용이었고 그래서 술술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라는 부제를 달고 있지만 타인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심리학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 습관과 사고방식을 바꾸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는 프레임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큰 틀인데, 이것은 편견, 고정관념, 선입견이 골고루 버무려져 있다. 본문에서는 프레임의 한계와, 우리가 어떠한 프레임을 선택해야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프레임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지를 몰라서 당황했었는데, 프레임에 대해서 가장 효과적으로 설명해 준 것은 에필로그에 나온 핑크대왕 퍼시 이야기였다. 퍼시라는 왕은 핑크색을 아주 사랑해서 자신의 옷뿐만 아니라 모든 소유물이 핑크색이었다. 그는 핑크색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나중에는 백성들의 소유물들까지 모두 핑크색으로 물들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백성들의 가혹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물은 핑크색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핑크대왕은 여기서 만족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아직도 핑크색이 아닌 물체들이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무, 꽃, 동물들까지 핑크색으로 염색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핑크대왕은 이전보다는 만족하게 되었지만 그에게는 아직도 한가지 큰 고민이 있었다. 다른 것들은 어떻게 염색을 해보겠지만, 하늘만큼은 핑크색으로 물들일 수가 없었던 것이다. 며칠을 고민했지만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자 핑크대왕은 스승에게 자문을 구했다. 그 스승은 핑크대왕에게 묘책을 가르쳐 주었다.
    독후감/창작| 2009.04.12| 4 페이지| 1,000원| 조회(385)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을 읽고,,,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을 읽고,,,
    원래 심리학 쪽에 관심이 있던지라 이 책을 한 5시간정도에 다 읽은 것 같다. 내용이 쉽고 술술 읽어나가서 별 어려움없이 읽혀졌던 책이다. 저자는 프레임을 강조하고 있다.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이 결정적으로 달라진다고 한다. 재미있는 실험과 여러현상들을 제시해 많은 공감이 갔고 특히 지혜로운 소비에 관해 다룰때는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흥미로운 얘기들이 많아서 일일이 다 논하고 싶지만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몇가지만 다루도록 하겠다. 첫째 장 나를 바꾸는 프레임에서 장기기증에 대해 나온다. 다른나라에 비해 유럽국가들의 장기기증률은 60%이상 차이날 정도로 높은데 그 이유가 프레임에 있다. 모든 국민이 자동적으로 장기기증자가 되고 원치 않는 사람은 절차를 밟아 기증을 하지 않는 것이다. 다른나라는 굳이 특별한 절차를 밟아야 장기기증자가 되지만 유럽의 나라는 오히려 특별한 절차를 밟아야 장기기증을 하지 않는 것이다. 정말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획기적인 방법이다. 이런 장기기증이 제도화 되있는 나라의 정책을 만든 사람은 분명 상위수준의 프레임을 갖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나도 초등학교 때부터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많이 있다. 학교에서는 각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참가하고 싶은사람의 신청을 따로 받는다. 그래서 무조건 모든 전교생을 강제로 참가하게 할 순 없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 생각은 대학생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다.
    독후감/창작| 2009.03.28| 2 페이지| 1,000원| 조회(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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