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1인자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저서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체’로 쉽고 맛깔나게 정리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세상에 부정적이고 열등감 많은 청년이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고가 후미타케와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 받을 용기'는 인간의 내면의 고통, 감정, 그리고 자아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내 안의 감정과 갈등, 그리고 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인간의 '자아'와 그것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리고 타인의 기대나 평가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중요시하며 그것에 의해 자신의 가치를 평가한다. 이런 생각 방식은 자아의 왜곡을 초래하며, 진정한 '나'를 찾아나서기 어렵게 만든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존재다. 그러나 이 책은 인정욕구가 너무 강하면 오히려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없게 되며, 타인의 기대나 평가에 의존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진정한 행복은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것에서 온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미움 받을 용기'이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려면 반드시 누군가로부터 미움을 받을 수 있다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다윗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거인 골리앗에게 분노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는 다윗은 골리앗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모든 이들은 이야기한다. 다윗처럼 대적을 향해 분노할 줄 아는 의로움을 가져야 한다고 말이다. 하나님 백성이 모욕받는 현장에서 잠잠하지 않고, 뒷걸음치지 않는 다윗처럼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비록필자는 다윗처럼 골리앗에게 맞서고 싶지만, 그래서 다윗과 같이 위대한 영웅이 되고 싶지만, 뒷걸음치지 않을 자신이 없다. 끊임없이 하나님께 다윗처럼 행동할 수 있도록 기도해왔지만 말입니다.
“변화의 용기와 성장의 길을 찾아서”
'미움받을 용기'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독후감에서는 이 책의 주요 내용과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우리가 먼저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를 명확히 정립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자신을 알게 되면, 무엇이 중요한지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인식이 뚜렷해지며, 그에 따른 목표 설정과 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삶 뿐만 아니라 직업,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원칙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미움받을 용기'는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질 용기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서론:
이 책은 우리가 사회적 압박과 규범에 맞춰 자신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나를 찾고 표현하는 용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본론:
책은 주인공 '토요도'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를 향한 여정을 그려냅니다. 그는 자기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와 사회적 압박 사이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여기서 용기란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도 진실된 자신을 꿋꿋이 표현하려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책은 우리에게 자신을 믿고 존중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결론:
"미움받을 용기"는 사회적 압박과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지키고 표현하는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용기 있는 선택은 진정한 자유와 자아를 찾는 첫 걸음이며, 우리의 성장과 변화에 필요한 기반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두려움과 사회적 압박에 굴하지 않고, 진정한 자신을 받아들이며 표현하는 용기를 갖추는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 저자가 일본인이라는 것에서 뭔가 강한 의심이 들었다. 베스트셀러를 읽기 싫어하는 나로서는 그냥 호기심에 이 책을 봤다. 등장인물도 청년, 철학자로 나온 것을 보면 그냥 일단 뭔가 저자가 영향을 받은 철학자의 사상을 펼친 책임을 알 수가 있었다. 트라우마에 대한 부분이 나왔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는 건 좋은 조언이 아니다. 트라우마가 왜 트라우마겠는가.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기억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이다. 이걸 부정하기가 불가능하다. 나는 철학자가 환경 탓 하지 마라는 말이 너무 불쾌했다. 우리는 환경에 지배 당한다.
"미움받을 용기"는 제목 그대로 용기에 관한 책이다. 하지만 그 용기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닌, 바로 '나'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사회의 기준에 맞춰 살려고 노력하며 보낸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에 대해 배운다.
첫 번째로 눈에 띄는 것은 인간의 인정욕구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런 노력은 자신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과도하게 되면, 우리는 자신의 본질을 잃어버리게 된다. "미움받을 용기"에서는 이런 자신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필요한 용기를 강조한다. 두 번째로 중요한 주제는 '책임'에 대한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돌리려고 한다.
미움받을 용기는 일본의 심리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철학자 고가 키오키가 함께 저술한 책으로,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와 성장 문제를 탐구하고 있다. 책은 진솔한 목소리로 자아성찰을 권하는 동시에 사람들에게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삶의 주인이 되도록 권한다. 이 독서감상문에서는 미움받을 용기에서 배운 인간관계와 삶속의 교훈, 그리고 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된 책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입장에서 타인으로부터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란 타자로부터의 미움을 받는 것까지 포함된다. 즉, 자기중심성으로부터의 해방이며 이것이야말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열등감이란 애초부터 없었던 것이나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우월성 추구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열등 콤플렉스나 우월 콤플렉스 역시 거짓 감정이자 잘못된 해석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들러라는 사람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내용으로 유명한 책이다. 철학자는 경쟁의 무서움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패자는 슬퍼하고 승자는 기뻐하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경쟁 속에서 사는 사람은 마음이 편할 날이 없다고 했다. 늘 이기려는 태도를 가지게 되고 타인을 못 믿게 된다고 했다.
미움받을 용기는 작가 기시미 이치로가 아들러의 심리학을 다루는 책으로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아들러는 심리치료사로 사람들의 심리 문제가 모두 잘못된 열등감 때문에 나타난다고 생각했다. 잘못된 열등감이란 “우리 집은 흙수저라 성공하지 못해”, “나는 너보다 멍청하니깐 해내지 못할 거야.”와 같이 타인과 비교해 열등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잘못된 열등감을 버리라고 주장하며, 나에 대해 타인이 어떻게 평가하든지, 나의 마음속에 두지 않아야 자기 자신의 뜻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기 자신과 타인을 분리하여 타인의 영역에 함부로 침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미움받을 용기 독후감
![[대학생 독서록 최우수상] 미움받을 용기 독서록](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3/07/29/data28834485-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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