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1인자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저서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체’로 쉽고 맛깔나게 정리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세상에 부정적이고 열등감 많은 청년이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서론
《미움받을 용기》는 후쿠다 이치로와 심포지엄이 공저한 책으로, 2013년에 처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용기와 자존감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자기개발과 성공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후쿠다 이치로는 일본의 심리학자이며, 심포지엄은 프랑스의 심리학자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메시지를 다루고 있다. 자신을 받아들이고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루면서,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책으로 기대감이 크다.
중심 내용
플롯 개요: 책은 주인공이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며 변화해나가는 과정을 다룬다.
『미움 받을 용기』는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의 공동 저작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위해 용기를 내어 이들을 돕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너무나도 흔히 있는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우는 용기를 갖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들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성장을 통해 우리에게 다양한 가치를 전달합니다. 주인공들은 사회적 약자로 여겨지는 이들이지만, 그들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인간이며,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가치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혐오와 차별에 맞서 싸우는 데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용기와 희생을 통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아들러 철학을 주로 테마로 한 작품인데 대화 형식이라서 꼴보기가 싫었다. 내용도 솔직히 너무 그냥 마시멜로 이야기 스타일로 애들 소꿉장난 같은 느낌마저 든다. 짜증나는 내용도 많았다. 물론 철학자의 생각이기 때문에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이 정답은 아니다.
반대로 나도 정답은 아니다. 가치관이 다르다. 철학자는 트라우마는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가 우리의 존재를 결정한다고 했다. 뒤에 얘기는 바람직하지만 트라우마를 부정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 것인가. 세상의 모든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떠드는 것 같아서 실소가 터져 나왔다.
길고 지루한 면이 있는 책이다. 대화 형식으로 전개되는데 짤막짤막한 내용이 아니라 상당히 긴 대화다. 철학자는 자기 세계관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이건 당연히 소설 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는 말이 대부분이다. 철학을 근거로 한 이야기를 구성한 것이다.
나는 인간이 절대 안 바뀐다고 굳게 믿는 쪽이다. 저자는 우리가 우리를 정의하고 성격적으로 트라우마에 갇힐 수밖에 없다고 했지만 이걸 쉽게 극복할 수 있는 것처럼 역설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싶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타인의 기분을 맞추려고 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고, 타인의 의견을 따르려고 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취향을 갖지 않고, 타인의 취향을 따르려고 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존재감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런 자신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고, 표현하고, 존중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고, 존중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자신과 타인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심리학을 통해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읽게 된 계기는 친구의 추천이었습니다. 친구가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친구가 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주었습니다.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이라는 학파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설명해주는 책이라고 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의 공동 저작으로,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와 갈등에 대해 용기를 내어 진실된 자신을 표현하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흔히 겪게 되는 사회적 압력, 공감과 이해를 벗어나는 편견, 자기계발의 중요성 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용기를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책에서는 미움받을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주변의 편견과 사회적 압력을 극복하며 진정한 자기를 발견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용기를 내어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상당한 히트를 친 장르를 구분하기도 어려운 책인데 아무튼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많았다. 나만 바뀌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처럼 말하는데 그 말인즉슨, 그만큼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철학자의 말 중에서는 우리가 주관화된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고 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도 갈등했다.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 상황을 타개했으나 그대로 고통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이건 결국 기존의 문제를 조금 더 나은 문제로 바꾼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문제투성이인 것이 인생이다.
내가 바뀐다고 뭐가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주변 상황이 그리 쉽게 따라올 리가 없다. 그리고 사실상 한국의 명언 중 하나이듯이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 족속이다. 나도 부정적인 면을 절대 바꿀 수 없다. 트라우마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는 건 어쩔 수 없다. 부정하라는 건 맞는 말이다.
소설 미움받을 용기는 아오이라는 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오이는 어릴 적부터 외모와 사회적 지위로 인해 괴롭힘을 당하고 미움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아오이는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인정하는 용기를 갖게 되는데, 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오이는 어릴 적부터 어머니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자라왔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죽음 이후로 아오이는 미움과 괴롭힘을 당하게 되는데, 그 원인은 아오이의 아버지가 사회적 지위와 외모에 대한 과도한 강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아오이는 자신의 외모와 사회적 지위에 대한 불안과 자아 실종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아오이는 자신이 꿈꾸던 음악성애자인 미유(未優)와 만나게 됩니다. 미유는 아오이에게 자신의 꿈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전하며, 아오이는 그녀를 통해 자신의 내면과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가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이 책은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의 행복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아들러 심리학은 인간을 단순히 프로이트의 성욕이나 융의 무의식의 틀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개인의 삶의 목표와 공동체와의 관계 속에서 인간을 이해하려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아들러의 이론을 현대적 상황에 맞게 재해석하여,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돕는다.
독서를 시작하기 전, 나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제목에 매료되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미움받는다는 것은 대개 부정적인 감정과 연관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제목은 그러한 일반적인 관념에 도전장을 던진다. 미움받을 용기, 즉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함이 분명했다. 이러한 관점은 개인의 성장과 자기 실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책을 펼치면, 독자는 먼저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시작되는 서문을 만나게 된다. 이 대화는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성찰하게 만든다. 철학자는 청년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아들러의 이론을 적용하여 조언을 해주며, 이는 마치 독자 자신이 철학자로부터 직접 조언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러한 방식은 독자가 이론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도록 유도한다.
이 책은 인간관계, 자기 수용, 목표 달성 등 인생의 여러 영역에 걸쳐 아들러의 심리학을 적용한다. 특히 '과제의 분리'라는 개념은 인간 관계에서의 갈등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기 전만해도 나 또한 책에 나오는 청년처럼 '원인론'에 입각하여 인생을 살아왔다. 그렇게 사는 것이 삶을 사는 것에 있어 이롭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살면서 느껴보지 못했었던 느낌인 내가 나를 되돌아보면서 점점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 책에서 철학자 분이 아들러의 심리학 즉 '목적론'을 설명하는 것을 보는데 '그냥 저 철학자 자신만의 생각이니 이해하려니....했고 더불어 각자 자기가 믿는 것이 다르니까'라고 생각했었고 정작 나는 그 이론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고 의아해 했다. 사람들이 화내는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자신이 생각했던 상황과는 전혀 다른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분노라는 것이 생겼고 그 하는 상황이 만들어 낸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원인론적인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미움받을 용기" 독서감상문
![[독후감]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3/11/15/data29176249-0001.jpg)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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