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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도시 꾸리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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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용남
독후감
54
책소개 재미와 장난이 만든 생태도시 이야기로 지방행정의 바이블, 도시행정의 교과서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지은이의 말대로 남미 변방의 도시 꾸리찌바는 하나의 전범으로서 산업화 산물인 현대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 [독후감] 꿈의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도시 꾸리찌바
    꾸리찌바는 브라질 남서쪽에 있으며, 우리나라 대전보다 조금 작은 도시다. 사람들은 꾸리찌바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합리적인 도시, 생태도시, 인간적인 도시,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 존경의 수도라고 부른다. 그러나 꾸리찌바도 1960년대 초반까진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구증가와 도시환경문제로 고통 받는 다른 제3세계 도시와 유사한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르네르의 출현으로 1962년부터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한다. 그는 잡화상을 하던 폴란드계 아버지의 가게 일을 도우며 거리에서 자랐다. 세계적인 도시 계획가인 르 코르뷔제의 수제자로 도시의 건축, 설계를 공부한 도시학자이며, 1960년대 브라질에서 일어난, 도시의 역사와 자연을 파괴하는 고가도로나 지하철 건설 반대 운동에 앞장서기도 한사람이다. 그는 1965년 꾸리찌바 도시계획연구소 소장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꿈의 도시 꾸리찌바 건설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70년부터 95년까지 25년 동안 꾸리찌바 시장을 지내면서 꾸리찌바를 새로운 도시로 바꾸는데 성공적으로 공헌한 사람이다. 그러기까지 그는 관료제에 물든 관행을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뜻을 같이 하는 공무원들과 어떤 문제든 현장에 나가 직접 확인했으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토론하여 해결책을 찾았다. 시민들 또한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능동적으로 참여하였다.
    독후감/창작| 2004.07.12| 4 페이지| 1,000원| 조회(975)
  • [독후감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독후감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내가 처음 '꾸리찌바'라는 도시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신문에 기재되어 있던 환경운동가가 쓴 칼럼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부터 이다. 그 칼럼에서는 꾸리찌바를 '교통문제가 없고 환경 친화적인 환상의 도시' 라고 소개하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런 환상의 도시는 으레 잘나가는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 있는 도시라 생각되었지만, 그리 주목받지 못하는 나라, 브라질에 있는 도시라는 설명을 보고 의아해 했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번 도시지리 레포트를 위해 '꿈의 도시 꾸리찌바' 라는 책을 읽게 되면서, 나는 브라질의 작은 도시 꾸리찌바가 어떻게 지금의 '환상의 도시'가 되었고, 세계 많은 나라의 주목을 끌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은, 도시 정책을 펴고 이를 추진하는 시장과 그 외 관리들, 그리고 그 도시를 구성하고 있는 시민들이다. 꾸리찌바는 시장 및 관리들의 창조적이고 헌신적인 노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도시 문제들을 지혜롭고도 훌륭하게 해결해냈다. 캐나다 토론토의 전시장은 토론토에서 실시중인 도시계획은 모두 꾸리찌바에서 배워 온 것이라고 하였다. 또, 세계적 언론인 타임지는 꾸리찌바를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라고 선정하였다. 세계의 도시 정책가들과 언론들이 이토록 꾸리찌바에 관심을 갖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 이유는, 모두가 꿈꾸는 미래의 도시 상을 현실로 구현시켰고, 보잘것없는 도시라도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사례이기 때문이다. 브라질 대서양 연안 빠라나 주의 주도(州都), 총면적 432㎢에, 인구는 약 140만 명. 제 3세계 남부의 변방에 있는 도시. 이것이 '꾸리찌바' 라는 도시의 프로필이다. 이런 가난한 지방도시에서 일어난 변화와 성과는 21세기 정치가나 행정가, 그리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시 및 인간 패러다임의 희망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4.05.07| 3 페이지| 1,000원| 조회(668)
  •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꾸리찌바시가 발전 할 수 있었던 계기는 자이메 레르네르의 출현으로 가능했다. 레르네르 시장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것 은 결코 아니다. 시장 및 관리들, 공직자들의 창조적이고 헌신적인 노력과 주민들의 참여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꾸리찌바는 여전히 제3세계의 가난한 도시에서 벗어나지 못 했을 것이다. 이들은 구체적인 도시계획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해나갔다. 계획을 세워놓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토론회도 개최하고, 또 나아가 여러 공공기관들과 주민들을 참여시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노력했다고 한다. 우리의 도시계획과는 많이 상반되는 것 같다. 먼저 토지만 허용되면 뭐든지 세우려고 한다. 주택단지나 건물들을 많이 세워놓고 발생하는 교통문제나 수많은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그 부분에 맞춰서만 도시개발을 일삼고 있다. 이들이 오늘날의 꾸리찌바를 만들기 위해서 공동체 구성원모두가 동의 할 수 있는 상식에 토대를 두었다. 흔히 개발도상국에서 보는 권력에 이끌리는 지배적인 도시가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도시의 주인이 되어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시와 시장이 그들을 섬기면서 살기 좋은 삶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독후감/창작| 2004.04.30| 3 페이지| 1,000원| 조회(345)
  •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도시란 삭막한 공간이고 익명성 때문에 늘 외로운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이미지이다. 그런 도시의 모습은 발달된 곳일수록 더욱 심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제목을 보고는 아마도 도시개발학자가 쓴 이상론 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지금까지 꾸리찌바란 도시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 책에 나온 도시가 실제적으로 있는 브라질의 한 도시라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일종의 감동이었는데 인간이 만든 도시가 이렇게 그렇게 변할 수도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 이미지로서의 도시가 아닌 실재로 내가 겪어온 그리고 자란 이 도시가 얼마나 삭막한 공간이었는지 솔직히 실감하지 못했다. 그러나 꾸리찌바의 예를 보며 나는 삭막한 도시에 살고 있다구나 하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01.12.06| 5 페이지| 1,000원| 조회(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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