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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도시 꾸리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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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용남
독후감
54
책소개 재미와 장난이 만든 생태도시 이야기로 지방행정의 바이블, 도시행정의 교과서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지은이의 말대로 남미 변방의 도시 꾸리찌바는 하나의 전범으로서 산업화 산물인 현대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패러다임의 전환 ‘꿈의 도시 꾸리찌바’ 휴강기간동안 교수님께서는 어김없이 학생들에게 과제를 내주셨다. 바로 독후감이었다. 처음에는 도시환경계획수업에 독후감을 과제로 내주셨을 때에는 학생들에게 책을 많이 읽으라는 뜻 인줄 알았지만 교수님께서 제시해준 책 제목을 보니.. 역시나 ‘도시’ 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제시해준 다섯 권의 책의 도시들은 도시공학을 배우면서 익숙하게 듣고 많이 살펴보았던 도시들이였다. 하지만 그 도시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관심을 갖지는 못했던 것 같았다.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주신 의도를 뒤늦게 알 수 있었고 나는 바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꾸리찌바’를 선택하였다. 이 후에 나는 바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책을 한줄 한줄 읽어 나갔다.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 존경의 수도로 불리며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꾸리찌바시는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도시가 아니다. 뜻밖에도 브라질 빠라나 주의 주도이며 인구 230만명의 도시이다. 어떻게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는 브라질에서 이런 도시가 탄생했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져 볼 수 있었는데 한 단락 한 단락 읽어 내려가면서 그 의문점들이 하나씩 풀려 나갔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에는 가볍게 생각했지만 막상 책을 읽어 갈수록 나는 꾸리찌바시에 대해 표면적인 것들만 알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도시의 교통체계, 환경정책 등으로 완성된 이 도시 내면에는 현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시민이 노력하였고 위험을 감수한 시험적 도시계획도 마다하지 않은 행정가들은 꾸리찌바시를 이상도시로 만드는데 끝없는 시간을 투자하였다.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갖고 있는 여러 선진국의 계획도시에도 많은 도시 문제가 발생되는데(로마-교통, 뉴욕-폭력, 동경-주택부족, 봄베이-슬럼) 때문에 꾸리찌바시가 결코 쉽게 만들어지지 않고 단 시간 내에 이루어지지 않은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책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대한민국에 사는 ‘나’로써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이런 도시가 현실로 가능한 것일까?
    독후감/창작| 2008.10.07| 3 페이지| 1,000원| 조회(414)
  • (독후감)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독후감)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1970년대 경제개발을 시작으로 우리의 자연은 점점 훼손(毁損)되어 가기 시작했다. 그 후 30 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자연은 예전 모습으로 회복하기 힘들 정도의 상태가 되었다. 꾸리찌바의 환경 보존 성공(成功) 사례가 이런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고 있는 꾸리찌바도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환경(環境)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시절이 있었다. 거점 개발 방식으로 서울에 과다한 인구가 집중(集中)한 것처럼, 과거 꾸리찌바도 인구 집중으로 인한 부수적인 문제들이 발생(發生)하기 시작하였다. 늘어난 인구로 인한 도심의 교통 문제, 막대한 양의 쓰레기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심각한 수준까지 도달했었다. 이렇듯 현대의 도시 문제로 아파하던 꾸리찌바가 전 세계적으로 환경이 가장 우수한 도시로 손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심의 극심한 교통 대란을 해결(解決)하기 위해 거의 모든 나라는 지하철이란 새로운 운송 수단을 도입(導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꾸리찌바는 지하철을 도입하기에는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이런 꾸리찌바가 모색한 방법(方法)은 버스전용도로 시스템에서 시작된, 통합교통망이었다. 최대의 대중교통 이용과 최소의 자가용 이용을 주된 목표로 삼고 도로를 비롯한 모든 대중교통 시스템을 재정비하였다. 버스 노선 간에 색깔을 지정(指定)하고, 버스를 위한 도로망을 만든 것이다. 또한 지하철처럼 노선 간의 환승역을 만들고 환승역 주변(周邊)에 상가를 설치(設置)하여 환승객을 위한 편의 시설도 갖추었다. 이처럼 대중교통망의 개선은 꾸리찌바를 ‘꿈의 도시’라 불릴 수 있게 만든 가장 큰 원동력(原動力)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8.06.27| 2 페이지| 1,000원| 조회(284)
  •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도시 행정론 과제로 내가 선택한 책이다. 이론적이지 않고 내용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책의 첫 장을 폈을 때 꾸리찌바라는 도시는 브라질의 한 도시로 히우데자네이루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리나주의 주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조금 놀랐다. 겉표지에 크게 걸린 제목 ’생태도시‘라는 말의 적용 도시가 선진국의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물론 생태도시를 지향 해야 하는 것은 앞으로 전 세계가 가지고 있는 숙제이기도 하다. 생태도시는 지금 세대에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세계적 흐름을 봤을 때 계속 발전 해 나가야 할 방향이다. 하지만 나는 생태도시란 이미 성장해서 먹을 것 걱정안하고 부족함 없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면서 찾게 되는 것이 라고 생각해 왔다. 생태도시라는 정의가 지속가능한 개발과 동일시되며 이는 지금 세대에서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에서도 계속 쓸 수 있는 자원을 물려주는 것을 말한다. 허나 나는 개발도상국은 선진국과는 달리 경제적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던가 이루어 진 것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생태도시를 꾸려나가는 것이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개발도상국은 아직 발전중이고 또한 앞으로도 발전해 나가야 할 길이 멀기 때문에 후세에 자원을 물려주기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할 여유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의 이런 생각은 얼마나 빗나갔는지를 알게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은 꾸리찌바 도시에는 통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감상문을 통해 꾸리찌바 시를 소개 할 것이지만 꾸리찌바는 나의 편견과는 달리 개발도상국가 내의 한 도시지만 이미 생태도시를 이루어 가고 있었다. 그렇다면 꾸리찌바 시는 어떻게 전 세계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 될 만큼의 업적을 이루어 놓았는지 나의 감상과 덧붙여 이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독후감/창작| 2008.04.27| 5 페이지| 1,000원| 조회(457)
  • [독후감]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독후감]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정보매체를 통해 그날의 교통, 환경, 사건, 사고, 정치 등의 많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우리도시가 나아가야할 건강한 비전을 발견할 수 없다. 이에 작가는 우리의 공동체가 나아가야할 방안을 남미대륙의 한 귀퉁이, 브라질의 ‘꾸리찌바’라는 도시에서 찾고 있다. 실제로 이 도시는 히오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남서쪽으로 약 800km떨어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라나 주의 주도이다. 실토면적이 대전보다 약간 큰 전형적인 대도시인 꾸지찌바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도시계획이 잘 된 나라이다. 어떤 요인들이 그들의 도시를 이렇게 살기 좋게 만들었고, 또한 그 배경은 무엇인지를 작가는 독자들에게 풍부한 시각매체와 현장감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다. 꿈과 희망의 도시, 앞으로의 도시가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한 도시, 이렇게 꾸리찌바를 수식하는 많은 말들은 시당국과 주민의 협력에 의해 생겨났다. 도시의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렇게 제도적행위자와 개인적 행위자들을 통해 완성되었다. 그 모든 중심에는 세 번이나 선거를 통해 시장이 될 만큼 꾸리찌바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자이메 레르네르’라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인물이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8.04.23| 3 페이지| 1,500원| 조회(213)
  •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아바나와 꾸리찌바와 같은 도시가 불가능한 것일까?”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은 후 처음 든 생각이었다. 지금도 이 생각에 대해서는 정확한 결론이 나지는 않았다. 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 어쨌든 환경과 인간이라는 수업으로 인해 처음으로 들어본 아바나와 꾸리찌바였다. 도시의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선진국도 후진국도 아닌 제3세계의 도시인줄 알았다. 별로 다를 게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책의 머리말과 목차를 보고는 내 생각과는 다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많은 충격을 받았다. 듣도 보지도 못했던 도시가 세계에서 박수갈채를 받는 생태도시, 꿈의 도시라는 것을 말이다. 정말 두 도시가 부러웠다. 두 도시가 다른 성격을 띄고 있지만, 모든 나라가 꿈에 그리는 도시임에는 틀림없었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부러운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그러나 부러움도 잠시 나는 질투심이 생겼다. 제3세계 나라에서도 되는 일을 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못하는 것일까…… 친구와 함께 얘기도 해보았고 많은 생각도 해보았다. 그래서 나만의 결론을 만들게 되었다. 이 결론이 맞을지 틀릴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며칠을 생각에 잠긴 채 낸 결론이기에 후회는 없다. 일단, 아바나와 꾸리찌바라는 꿈의 도시는 단시간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었다. 아바나의 경우도, 꾸리찌바의 경우도 십년은 기본이었다. 그들은 미래를 위해 기다림은 참을 수 있었고,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한국인은 아니다. 한국인을 모욕하거나 낮추려는 뜻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도 한국인이기에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누구처럼 낮추려는 게 아니니 오해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본 한국인은 기다림이라는 것을 모른다. 기다리는 게, 참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무조건 빨리빨리가 좋은 줄 안다. 그리고 자신이 한 일의 결과가 빠른 시일 내에 자신에게 보여지길 바라는 것 또한 대한민국에서 꿈의 도시를 건설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또한 만약에 한국인의 특성인 빨리빨리를 통해 꿈의 도시를 건설한다고 해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8.04.04| 4 페이지| 1,000원| 조회(469)
  •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시공학과에서 3년간 도시에 관해 공부하면서 생태도시에 대해서는 여러 번 접할 기회가 있었다. 그래서 꿈의 도시 꾸리찌바의 감상문을 제출하는 과제가 주어졌을 때에도 사실 특별히 감흥이 일지는 않았다. 이렇게 책으로 나올 정도면 꽤 유명한 생태도시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타 과목 수업을 들을 때도 도시를 계획하거나 설계할 때 의례적으로 녹지를 확보하고 생태도시라는 타이틀을 붙이기는 했지만 만약 내가 정말로 청주시의 계획이나 설계를 하게 되었을 때도 그렇게 생태도시 시스템을 적극 반영한 도시계획을 하게 되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 나에게 생태도시란 만들고 싶은 이상적인 도시의 모습이긴 했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쉽게 만들 수 없었던 말 그대로 이상적인 도시일 뿐이었다. 얼마 전 프라이부르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때도 살기 좋은 도시라고 감탄하며 그곳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하면서도, 정작 내가 사는 이 도시를 저렇게 바꾸면 된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꿈의 도시 꾸리찌바라는 책은 나에게 마음가짐의 변화를 가져올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꿈과 희망의 도시, 꾸리찌바를 넘는 길은 결코 어렵지도 불가능하지도 않다"면서 "우리 실정에 맞는 `꿈과 희망의 미래 도시 청사진`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은이는 나의 의식을 꼬집듯 현재의 꾸리찌바 같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며, 의식 있는 지도자와 계획가 그리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으면 충분히 이뤄낼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꾸리찌바는 30여년 전만 해도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인구급증과 환경파괴 등 여타 도시들이 겪는 것과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이름없는 지방도시일 뿐이었다.
    독후감/창작| 2008.01.22| 3 페이지| 1,000원| 조회(860)
  • 감상문 - 꿈의 도시 꾸리찌바
    감상문 - 꿈의 도시 꾸리찌바
    - 도서명 : 『꿈의 도시 꾸리찌바』 이 책을 읽으며 환경과 인간 강의 첫 시간에 교수님께서 강조하셨던 말씀이 떠올랐다. 환경도 거대과학(巨大科學)의 한 일부분이란 사실을 말이다. 우리는 환경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용어를 생각할 때 그것을 단순히 자연, 혹은 인위적(人爲的)이지 않은 것에 기인(基因)하는 생활여건 쯤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환경이란 것도 결국은 인간과 함께 공존(共存)해야 한다는 관점으로 바라보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과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야 한다.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으면서 나는 이러한 사실을 주목(注目)할 수 있었다. 온 세계가 극찬하는 ‘생태도시’, ‘희망의 도시’라는 그곳 꾸리찌바는 결론적으로 과학을 접목(接木)시킨 환경으로 인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세계에 우뚝 솟을 수 있었던 것이다. 책은 꾸리찌바의 생태적 도시로서의 전환을 사례(事例)를 중심으로 펼쳐 보이고 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도시교통에서의 획기적인 발상전환, 폐기물 관리정책의 아이디어, 환경교육의 중요성, 철저하게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 시스템, 꾸리찌바를 존재하게 한 주인공등과 계획 원리 등이다. 이러한 사례들을 접하면서 나는 꾸리찌바의 행정(行政)과 그곳의 모습을 우리 사회에 접목시킬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줄곧 할 수 있었다. 물론 어느 관점에서건 남들의 평가가 좋은 것을 무분별하게 수용하고,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스스로의 책망(責望)만 늘어놓는 시각은 배제(排)하려 애쓰면서 말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책을 접하게 되니 책을 읽는 것이 공부이며, 학습으로 다가왔다. 꾸리찌바 역시 1960년대 까지는 여타 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팽창화(膨脹化)로 인한 문제점들을 겪고 있었다. 무분별한 도시의 난 개발, 교통체증, 주택난, 쓰레기 처리 시설의 문제들이 그러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든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었다. 현 우리사회도 꾸리찌바가 안고 있던 문제점들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다. 하지만 우리의 대처법(對處法)은 어떠한가. 물론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우리의 행정은 탁상공론(卓上空論)의 수준에서 크게 발전되지 않고 있다. 꾸리찌바에서 주목해야할 점이 바로 이것이다. 그곳은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적절히 대응(對應)하는 모습을 보여 왔기에 지금의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8.01.03| 4 페이지| 1,000원| 조회(218)
  • 꿈의 도시 꾸리찌바 읽고...
    꿈의 도시 꾸리찌바 읽고...
    꾸리찌바 시는 리우데자네이루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8백km떨어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라나 주의 수도이다. 브라질의 수도 가운데 가장 크게 유럽의 영향을 받은 꾸리찌바는 제 2차 세계대전후 주요 도로와 연결되어 있다는 입지적 우위 때문에 새로운 경제활동을 위한 서비스산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 결과 급속한 인구증가와 도시환경 문제로 고통받는 다른 제3세계 도시와 유사한 상태에 놓여있었다. 이러한 계획된 파괴는 1962년,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던 자이메 레르네르의 출현으로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자이메 레르네르의 공만은 아니었다. 이는 시민을 생각하는 공무원들과 주민들의 상호 협동의 결과물인 것이다. 그 결과로 꾸리찌바에서 가장 두드러지게효과를 나타낸것은 독창적인 통합교통망의 개발이다. 60m폭의 광로 건설 대신에 그들은 세 개의 평형도로의 가능성을 제공하였다. 각 축은 ‘3중 도로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그중 역방향으로 운행하는 첫 번째와 세 번째 도로는 승용차 및 대중교통 버스를 위한 급행도로이다. 특이하게도 꾸리찌바는 지하철이 없고 버스들이 그 역할까지 대행하고 있었다. 버스를 컬러로 부호화해 급행버스와 지구간 버스,지선버스,완행버스로 색을 차별화 했다. 그리고 버스들간에 환승을 할수 있는데 승객들은 터미널에 도착하여 환승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것들은 변화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바쁜 시간에 전쟁을 하듯 뛰어 가는 사례는 물론이고 시간거리까지 단축시키는 부수적 효과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교통쪽 뿐만이 아니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폐기물 관리정책을 펼치기도 하는데 일명“쓰레기 아닌 쓰레기”라는 프로그램은 재활용품과 교환한 전표를 농산물과 바꿔주기도 하고 학교 교재나 장난감으로도 바꿔주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을 만들고, 또 유도해냈다.
    독후감/창작| 2007.12.04| 3 페이지| 1,000원| 조회(158)
  • `꿈의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1975년에는 수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자연배수 시스템을 법률(法律)로 보호하고, 하천유역을 특수지역으로 설정해 보호하였다. 또한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혹시라도 홍수에 영향을 미칠만 한 곳에는 도로나 건물을 짓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러한 하천 정책은 공원의 수를 늘어나게 했고, 녹지배가 운동의 전개(展開)로 나무의 수도 엄청나게 늘리는 효과(效果)를 가져왔다. 이렇게 생긴 공원들과 나무들이 꾸리찌바의 볼거리라고 한다. 꾸리찌바 시 안에는 이렇다할 관광(觀光) 자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나 세계의 유명 인사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 이유가 이런 데에 있는 것이다. 꾸리찌바는 다른 나라들처럼 자연을 훼손(毁損)하며 관광산업을 발전시킨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레저시설 등 인공적(人工的) 창조물을 발전시킴으로써 꾸리찌바 시 만이 갖는 독특한 특징을 잘 살려냈고 친환경적인 도시개발을 하면서 1석2조의 여러 가지 효과(效果)를 낸 것이다. 여러 나라에서 꾸리찌바의 도시혁신을 배우기 위해 방문(訪問)하고, 그에 대해 논의(論議)한다. 꾸리찌바의 환경적 도시개발은 세계 각국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렇게 꾸리찌바는 여러 개발도상국들의 도시모델로 선정(選定)될 만큼 모범적인 선례(先例)가 된다. 이러한 성과는 남다른 철학을 가진 자이메 레르네르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전문가들, 그리고 시민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參與)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오늘날 꾸리찌바 시는 세계 여러 도시에서 부러워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혼자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협동의 산물(産物)이다. 자이메 레르네르의 도시 계획이 통합을 중요시 하는 것처럼 그 통합을 달성하기 위해 또 다른 통합이 있었던 것도 배워야 할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07.11.27| 5 페이지| 1,500원| 조회(502)
  •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쓴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쓴 독후감
    이 책에서는 꾸리찌바라는 브라질의 한 시를 다루고 있다. 그곳은 같은 브라질 안의 도시라 해도 전혀 다르게 발전한 곳으로, 그곳이 발전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이야기를 통해 다른 도시들이 개발을 할 때 필요한 많은 정보를 준다. 이러한 정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정보가 우리도시에 적합한지에 대해 초점을 두고 읽는다면 좋은 독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Ⅰ.꾸리찌바의 교통 가장 먼저 시작 된 이야기는 교통으로 인한 환경 문제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버스 환승이라는 제도가 낯설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 제도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다. 가운데 버스전용도로를 만드는 것도 불만, 환승이라는 제도도 불만, 교통카드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번거로움에 불만 등 여기저기서 불만만 쏟아졌다. 하지만 시행이 되고 나서는 환승이라는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이 늘어났으며, 최대 5번뿐이 되지 않는다며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온다. 나 역시 학교를 통학하면서 환승이라는 제도에 흡족함을 느낀다. 하지만 이 제도는 단순히 교통체증을 막기 위한 제도가 아니었다. 대중교통 시설을 편하게 함으로써 자가용 사용을 줄여 대기오염을 줄이는 것 까지 계산되어 있는 제도였다. 이러한 제도의 출발점이 선진국도 아닌 개발도상국에서 나온 것 이며, 나라에서 한 일이 아니라 시에서 한 일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최대한 환경도 헤치지 않으며 문화재도 보호하고 무엇보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여 모든 시민이 이용 할 수 있도록 버스요금에 사회제도를 반영했다는 점 등은 내가 생각하기에 약간 의아했다.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좁은 도로보다 넓은 도로가 좋을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장에 도로를 넓히고 많은 버스가 투입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버스요금 역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지불해야 하고 지불 금액의 차이가 있어야 한다면 이동 한 거리만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07.11.11| 2 페이지| 1,500원| 조회(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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