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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견문록

저자: 한비야
독후감: 47건

책소개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 구호 활동가로 활동 중인 저자의 중국생활기. 저자는 7년에 걸친 세계 여행과 국토 종단을 마치고 오로지 중국어 공부만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학원이나 책으로 만나는 중국인이 아닌 생활에서 느끼는 중국 민족을 1년간의 유학생활에서 꺼내놓았다. 중국의 사계 속에서 느끼고 겪은 가깝고도 따뜻한 일들과 중국을 만나면서 깨달은 저자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문화체험서.

10개

[독후감] 중국견문록

처음에는 제목이 어렵게 보여서 읽기가 조금 꺼려졌는데 읽고 보니 어렵지 않은 재미있는 책이었다. 제목 그대로 한비야님이 중국에 다녀와서 쓴 견문록인데, 세세하고 자기 느낌을 솔직하게 살려서 쓴 책이었다. 처음에는 재미없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읽다 보면 유익하고 중국의 생활문화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타내어 점점 집중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봄, 베이징의 봄은 복숭아꽃과 바람으로 채워졌다. 멋진 말이었다. 아름답겠다는 생각과 함께 복숭아꽃이 흩날리는 중국의 거리가 상상되어 떠올랐다.

독후감/창작| 2024.03.13| 1 페이지| 1,000원| 조회(71)

독후감 , 독서감상문 , 중국견문록
중국견문록-한비야-독후감

‘중국견문록’은 중국 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세계 오지여행가로 유명한 한비야 씨다. 그녀는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중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지만, 나 중에는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매력을 느껴 유학을 결심하게 된다. 베이징대 어학연수생으로서 6개월간 체류하던 중 우연히 만난 조선족 유학생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본격적으로 중국 각지를 여행했다. 1년 반 동안 상하이, 시안, 광 저우, 홍콩, 마카오, 하이난 섬, 쓰촨 성, 구이저우 성, 윈난 성, 광둥 성, 푸젠 성, 저장 성, 산시 성, 간쑤 성, 칭하이 성, 신장 위구르 자치구까지 총 16개 도시를 방문했고, 각 지역마다 3~4일씩 머물렀다.

독후감/창작| 2023.04.19| 1 페이지| 2,000원| 조회(45)

독후감 , 레포트 , 과제
중국견문록 독서감상문

중국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나 이해를 바라며 이 책을 읽는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큰 중국을 조심스레 두드리고 싶거나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 모를 때 펴보면 좋은 책이다. 10년 전 일이지만, 확실히 재미있었다. 적어도 이 책 때문에 중국을 싫어하지는 않을 거야.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석이조의 책이다. 앞서 말했듯이 같은 책이라도 언제 어디서 어떤 목적으로 읽느냐에 따라 책에서 얻는 것이 달라지는 것 같다. 이 독서는 내가 그것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당신이 언젠가 이 책을 다시 펴보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궁금하다. 다음에는 작가님보다 중국을 조금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중국어 공부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중국어 공부 방법 중 좋은 교재를 선택하고, 짧고 좋은 기본 문장 1,000여 개를 외우고,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된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날 때까지 발음을 주의 깊게 듣는다.

독후감/창작| 2022.06.26| 3 페이지| 1,500원| 조회(39)

독후감 , 서평 , 독서감상문 , 한비야 , 중국견문록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라는 사람이 중국에 갔다와서 견문록을 쓴건데, 정말 자세하고 자기 느낌을 솔직하게 살려서 쓴 책이다. 처음에는 재미없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읽다 보면 유익하고 중국의 생활문화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타낸 것 같다. 내가 느낀점 보다는 책 내용 그대로 한비야씨가 중국에서 느낀 점을 그대로 소개 하겠다. 그게 이책의 묘미라고 할수 있다. - 하단 책 내용 소개 한비야는 유학생 호텔에서 묵기로 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닐려구 했는데 학원이 더 낫다고 해서 학원을 다니며 공부하기로 했다. 학원이 돈은 조금 비싸지만 더 배울 만 한 곳 같았다. 한비야는 그 곳에서 열심히 공부했다. 또 과외를 하며 왕샹, 루나를 만났다. 왕샹은 사실 과외 선생님으로 적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면 왕샹은 아주 시골사람이라 사투리도 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친근한 왕샹과 한비야는 과외를 했다. 한비야는 외국어를 잘하려면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들어야 한다고 했다. 나도

독후감/창작| 2020.12.16| 2 페이지| 1,000원| 조회(72)

독후감 , 독서감상문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독서록 한비야 중국견문록

바람의 딸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한비야 씨의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직접 그분의 책을 읽은 것은 처음이다. 인터넷 기사에서 보던 그녀는 많은 풍문에 휩싸인 분이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고 말이 많아질수록 더욱 사람들의 입에 오르기 좋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직접 보지 못한 사람을 내가 어떻게 평가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번이 좋은 기회였었다. 책은 한비야씨가 중국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마음먹고 1년동안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장면에서 시작이 된다.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거침 없이 나서는 모습이 참 부러웠었다. 34도 아닌 43의 나이로 그녀는 자신의 공부를 위해서 중국으로 떠났다. 이제 25살이 겨우 된 나는 뭐 그렇게 잃을 게 많은지 많은 것을 겁을 내고 있는데.

독후감/창작| 2016.07.14| 2 페이지| 1,000원| 조회(138)

독후감 , 감상문 , 한비야 , 중국견문록 , 독서록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독후감

일찍이 세계 오지를 걸어서 여행한 여장부 한비야. 영어 스페인어 일어를 한국말처럼 빠르게 구사하는 그녀가 이번에는 중국어에 도전장을 내고 네 계절을 중국에 가서 살았다. '바람의 딸'이라는 별명처럼 늘 한곳에 붙박이지 않고 떠돌던 그녀에게는 말그대로 색다른 체험이었다. 비정부기구(NGO) 기구에서 난민구호활동을 하는 게 최종 목표인 그녀에게 중국어는 꼭 필요한 언어였다. 그 때문에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그녀의 여정은 단순히 머리를 싸매고 시험공부하는 듯한 각박함과는 거리가 멀다. 공부를 하면서도 그녀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지의 많은 사람들을 사귀고 다양한 풍경들을 명징하게 가슴 속에 인화해냈다.

독후감/창작| 2015.07.22| 1 페이지| 1,000원| 조회(544)

독후감 , 한비야 , 중국견문록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독후감 중국견문록 / 한비야 중국견문록

한비야씨의 책을 처음 읽은 것은 선물로 받았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였다. 책을 별로 즐겨 읽지 않고 여행에도 취미가 없는 나로서는 귀찮기만 했다. 그래서 받아놓고도 한참을 읽지 않고 책장에 꽂아만 놓고 나중에서야 읽었다. 한비야씨의 책은 쉬워서 좋았다. 간결한 문장으로 쉽게 읽혔다. 중국견문록은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 구호 활동가로 활동 중인 저자 한비야씨의 중국생활기이다. 한비야씨는 7년에 걸친 세계 여행과 국토 종단을 마치고 오로지 중국어 공부만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학원이나 책으로 만나는 중국인이 아닌 생활에서 느끼는 중국 민족을 1년간의 유학생활에서 꺼내놓았다. 중국의 사계 속에서 느끼고 겪은 가깝고도 따뜻한 일들과 중국을 만나면서 깨달은 이야기가 가득 담긴 문화체험서이다.

독후감/창작| 2013.05.28| 2 페이지| 1,000원| 조회(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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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이 책을 처음 읽었던 것은 고등학교 1학년때이다. 그때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는 독서를 하는 시간이 있어 책을 의무적으로 한 학기에 한 두 권씩 읽고 느낀점을 말해야 했었다. 그때의 책 목록에서 내가 선택했던 책은 바로 이「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이었다. 한번 읽었던 책에 대해 감상문을 쓴다는 것이 손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고등학교 1학년의 내가 읽었던 것과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한비야는 내가 닮고싶어 하는 인물이다. 58년생, 40이 넘은 나이에 전세계를 누비며 국제NGO월드비전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하며 싱글로 살아가는 커리어우먼이다. 보통 여자가 싱글이면 사람들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곤한다. "왜 저 나이가 되도록 결혼을 못했을까?" 이런 눈빛으로 말이다. 하지만 한비야는 다르다. 끈임없이 자기를 개발하고 다른사람을 구호하는 일을 하는 한비야에겐 단란한 가정의 어머니인 것보단 전세계 모든 기아들의 친구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린다. 내가 읽은 이 중국견문록은 한비야가 중학교때 새웠던 5개국어 마스터 목표와 긴급 구호 활동에 중국어가 필요하다고 느낀 것. 이 두 가지 이유로 중국에서 중국어를 배우며 생활하면서 1년동안 있었던 일에 대한 일기 같은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2.11.25| 2 페이지| 1,000원| 조회(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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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는 언제나 자신감 있는, 당당한 삶의 태도다 그것은 자신을 알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ꡒ내가 진정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를 알려면 먼저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아는 것이 순서이다. 그러려면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친구를 새로 사귈 때 그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자기 자신과도 잘 사귀는 시간이 필요하다.ꡓ 이를 위해 그녀가 효과적인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이 일기쓰기와 여행이다. 나도 나름대로 언제나 자신감 있고, 당당한 삶의 태도로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와 나의 자신감과 당당함에 차이가 있는 듯 하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진 그녀와 자신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는 나.. 나에게선 자신감과 당당함이 아니라 무모함이 아니었을까 뒤돌아보게 했다. 주위사람들과의 보내는 많은 시간을 나와 사귈 수 있는 시간으로 조금은 때어 내와야 할 것 같다. 또 하나, 한비야는 그녀 식의 ꡐ무소유ꡑ를 즐긴다. 제러미 러프킨에 의하면 어차피21C는 소유의 시댁 아니라 접속의 시대라지만, 한비야는 또 다른 이유에서 ꡒ없으면 안 된다고 믿는 것 중에서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얼마나 될까?ꡓ하고 묻고 있다. 나는 내가 생각해도 참 욕심이 많다. 지금에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이라는 것을 하는 때가 거의 없으니까 말이다. 늘 갈급함에서 살고 있는 것이 나의 모습이다. 이런 나에게 한비야는 참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얼마나 될까라는 질문 말이다. 한번쯤 나의 모습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늘 이리저리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주위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허덕이는 모습이다. 늘 어디에 쫓겨다니는 듯한 나의 모습에 한비야의 무소유로서 여유를 찾아나가야 할 것 같다. 나의 생활이 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앞만 바라보고 가져야 할 것만 생각하다보니 내 뒤에는 무엇이 있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 생각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던 것 같다. 이 책은 사실 읽으면서 중국을 바라보게 했던 책이라서 나에겐 참 뜻 깊은 책이다. 그리고 한비야라는 사람도...... 지금에 들어와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이 어딘지 대충은 비춰진 상태인 지금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무작정 한비야라는 사람과 같이 되어야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에서는 한비야라는 사람의 생활태도를 통해 내가 해야할 일, 재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다.

독후감/창작| 2007.04.02| 6 페이지| 5,000원| 조회(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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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가 본 중국. 지금 중국 전역에서는 영차영차 소리가 난다. 사람들의 눈은 반짝반짝하고 고개는 빳빳하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넘쳐 있다. 한마디로 의기충천이다. WTO가입과 2008년 올림픽 유치는 막 잠에서 깨어난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것이 분명하다. 중국인들은 한국과 일본을 두고 ꡐ10년 후에 보자ꡑ 라는 말을 자주 한다. 다시 세계무대의 주인공이 될 날도 시간 문제라고 공공연히 말한다. 우리는 중국의 변화와 속도보다도 그들의 이런 자신감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말할 것도 없이 중국은 우리에게 경쟁자이자 협력자다.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서로에게 무관할 수 없는 이웃 국가이기 때문이다. 만일 물길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 저수지 안에 담긴 물은 우리에게 더 없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러지 못하면 우리는 타고 있던 배와 함께 몽땅 휩쓸려 내려갈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ꡐ중국은 아직 멀었어ꡑ , ꡐ중국은 이래서 안 돼ꡑ 라고 하는 동안에 저위의 댐은 무서운 속도로 물을 채우고 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우선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그 국민들의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라든지 잠재의식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태 껏 내가 너무 왜곡된 시각으로 중국이란 나라를 보고 있었던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우리나라의 중요한 위치적 역할도 알 수 있었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란 것을 말이다. 또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자신감이 생긴다. 뭔가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 같다. 한비야 자신의 철학이기도 한 할 수 있다는 의지, 긍정적 사고, 자신감이 책에 살아 있는 것 같다. 세계일주를 해서 그런 지 시야도 엄청 넓다. 나는 막연히 세계일주 가야지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까 기회가 된다면 꼭 가야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사고가 많이 바뀌었다. 좁은 이 땅 덩어리를 발판으로 하여 이제 나는 세계를 무대로 보려고 한다. 또 계획도 넓은

독후감/창작| 2007.05.15| 3 페이지| 5,000원| 조회(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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