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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굴뚝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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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진경
독후감
8
책소개 근대철학과 중세철학 사이의 경계를 통해, 탈근대적 문제설정이 근대철학을 넘어서려 하면서 만들어낸 경계를 통해 철학의 역사를 이해하고자 한다. 더불어 각각의 시대 내부에서 다양한 흐름과 철학자들의 사고들이 상충하면서 만들어낸 경계를 살펴보았다. 7년 만에 펴낸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텍스트의 내적...
  • 철학과 굴뚝청소부 독후감 - 철학 식당의 아뮤즈 부쉬
    철학과 굴뚝청소부 독후감 - 철학 식당의 아뮤즈 부쉬
    세상이란 무엇인가? 나란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 그것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았다(데카르트부터 현대철학까지, 근대철학을 중심으로). ‘진리’라는 무엇일지 모를 것에 대한 수많은 참조점들. 하나씩 보다 보면 이해도 안 되고 재미도 없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떨어져 있는 별들을 이어주어 별자리를 만드는 역할을 해준다. 연관된 이해를 가능하게 해주고, 이를 통해 관심 있는 개별적인 사상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그것만 하더라도 엄청난 성과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2.03.08| 1 페이지| 1,000원| 조회(42)
  • 철학과 굴뚝청소부 들뢰즈와 가타리 차이의 철학에서 노마디즘으로 독서감상문 입니다.
    철학과 굴뚝청소부 들뢰즈와 가타리 차이의 철학에서 노마디즘으로 독서감상문 입니다.
    여자 목소리일까? 남자목소리인가? 두 가지 성에 한정한 동일성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틀을 가지고 고민한다는 것에 대해 우리가 이미 확고한 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동일성이라고 한다. 어떠한 구분법 내에서 범주화 시키려고 하는데, 통상적 남자의 목소리안에 특이한 목소리를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로 포착하고 있다. 특이한 목소리는 사라지고 여자같은 남자 목소리라는 것에 모두 동일화 되게 된다. 목소리는 천차만별이지만 남자가 여자같은 목소리를 갖는다. 많은 남자들이 두꺼운 목소리를 낸다는 것 뿐이지, 얇은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세밀한 목소리 자체로 고유한 목소리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목소리인가? 여자 목소리인가?
    독후감/창작| 2018.12.17| 2 페이지| 1,500원| 조회(66)
  • [ 철학과 굴뚝청소부 - 흄  ] - ★★이해가 쉬운 깔끔한 요약★★ + 느낀점 / 레포트 최적 / 발제 / 정리 / 감상문/ 시험준비)
    [ 철학과 굴뚝청소부 - 흄 ] - ★★이해가 쉬운 깔끔한 요약★★ + 느낀점 / 레포트 최적 / 발제 / 정리 / 감상문/ 시험준비)
    흔히 알다시피 흄의 철학은 ‘회의주의’로 불려집니다. ~ 그 역시 엄격한 과학적 지식을 추구합니다. ~ 경험과 관찰이 일차적 위치를 차지함은 물론입니다. 이런 점에서 흄이 경험주의의 전통에서 출발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121) 그에 따르면 철학에는 일곱 가지 관계가 있는데, 이중 ‘유사관계’, ‘양적 관계’, ‘질적 관계’, ‘반대관계’는 확실하지만, ‘동일관계’, ‘시간/공간상의 관계’, ‘인과관계’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확실한 관계: 유사관계, 양적 관계, 질적 관계, 반대 관계 불확실한 관계: 동일관계, 시간/공간상의 관계, 인과 관계 따라서 그는 확실한 네 가지 관계는 과학에 합당하지만, 인과 관계를 비롯한 나머지 세 가지는 과학을 구성할 수없다고 합니다. 이중 특히 문제가 되는 게 인과관계 입니다. ~ 흄은 인과관계란 ‘연접된,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붙어 이는 두 인상(현상)의 관계에 대한 습관적인 판단’ 이라고 합니다. ~ 결국 그는 애초의 뜻과는 반대로 과학의
    독후감/창작| 2016.09.28| 3 페이지| 1,000원| 조회(120)
  • 철학과 굴뚝청소부 독후감
    철학과 굴뚝청소부 독후감
    처음 <철학과 굴뚝청소부>라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고등학교 때 읽었던 <소피의 세계>가 떠올랐다. 왠지 책 제목에서 풍겨오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철학에 대해서 접해본 경험도 거의 없었고, 당연히 지식은 더더욱 없었던 나에게 <소피의 세계>는 쉽지는 않았지만 철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즐겁게 읽을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그래서 이번 과제로 읽게 된 <철학과 굴뚝 청소부>도 그런 기대를 갖고 읽기를 시작했다. 이 책은 근대철학을 연 데카르트부터 시작한다. 데카르트가 왜 근대철학을 열었는지, 데카르트의 철학 체계가 중세와 비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로부터 근대철학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이후 근대철학을 위기로 몰고 간 `영국 경험론`이 나오고, 빈사 직전의 근대철학을 다시 살려낸 `독일 철학`이 나온다. 독일 철학 이후 근대 철학의 해체가 시작된다. 이는 맑스와 프로이트, 니체에 의해 집도된다. 이후 철학은 `탈근대`적 성격을 띠면서 분석철학과 구조주의에 의해 발전하게 된다. 이처럼 많은 철학 사상가들이 나오는데 각각이 길지 않아서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특히 데카르트와 스피노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이기도 했다. 요약하면, 인식하는 주체와 인식되는 대상으로 양분되면 인식된 게 사실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길 없다는 것이다. 진리에 도달하려는 근대 철학자는 이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 이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 여러 가지 탈출구를 찾아낸다. 근대 철학의 다양한 흐름과 사상이 이런 식으로도 이해될 수 있다. 즉 굴뚝 청소부의 딜레마를 통해 근대 철학의 내부, 외부에 있는 경계들을 이해할 수 있으리란 것이다. `철학과 굴뚝청소부`라는 책 제목도 이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데카르트 사상의 딜레마인, “과연 내가 인식하고 있는 것이 참된 진리가 맞는가?”라는 의문에 대해서 읽고 있을 때, 문득 영화 몇 편과 내 생활에 대해서 생각이 떠올랐다.
    독후감/창작| 2009.11.26| 2 페이지| 1,000원| 조회(990)
  • `철학과 굴뚝 청소부` 독후감
    `철학과 굴뚝 청소부` 독후감
    고교 시절, 팍팍한 수험 생활에 염증을 느낄 때면 종종 서점에 가곤 했다. 갈 때마다 참 이상한 제목의 책이 내 눈을 끌었다. 『철학과 굴뚝 청소부』가 그것이다. 철학이라곤, 윤리 시간에 나오는 공자, 맹자, 소크라테스 이외에는 전혀 몰랐던 나로선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수험서와 씨름 하며 일상에서 하나의 ‘일탈’을 시도하고 싶었다. 수능에 나오지 않는 책을 읽어보자는 게 그것이다. 이 책은 갓 굴뚝 청소를 하고 내려온 두 명의 굴뚝 청소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독후감/창작| 2009.1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399)
  • 철학과 굴뚝청소부 핵심요약과 감상문
    철학과 굴뚝청소부 핵심요약과 감상문
    이진경의 [철학과 굴뚝청소부]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제목이 어딘가 친근해서 또 우연히 선택하게 된 이 책을 구입한 그 해가 벌써 6년 전이다. 철학 일반에 관해서 이보다 쉽고 깊이 있게 잘 쓴 책이 있을까? 처음 이 책을 읽어나갈 때는 개정증보판이 아니였는데, 몇 년이 흘러 개정증보판을 다시 구입해서 보니 그 내용이 훨씬 만족스러웠기도 했다. 근대철학과 현대철학의 쟁점을 다른 잡다한 내용에 초점을 흩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체와 대상의 관계, 진리에 초첨을 맞춤으로써 철학 입문자였던 나에게 거대한 흐름을 정리시켜준 것이다. 그 후 수많은( 정말 수많은 수량은 아닐 터이지만) 철학일반 서적을 참고했지만 아직까지도 ‘철학과 굴뚝청소부’는 나의 베스트 철학입문서가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근대와 현대철학의 핵심과 사고의 깊이를 분명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히 쓰여져 있으며, 무엇보다 보너스로 그림텍스트 분석은 입체적 이해를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고3입시생에게 논술을 가르치는 지금에서도, 철학적 사고에 있어서 이 책을 기본으로 강의하고 있다. 또한 더 깊이 알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언제든 이 책을 추천하기도 한다. 이 책이 전문 철학지식 수준에는 얼마만큼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나와 같은 아마추어들에게는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함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다.상아탑 속에서 전문적 논의만 이뤄지는 것보다 수많은 대중이 철학적으로 사고를 통해 삶은 영위해 가는 것이 훨씬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이진경선생님도 이러한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지 않았다 싶다. 그러나 읽고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즐겁지만, 그저 짧은 분량에 도서감상문을 쓰기에는 내용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핵심만 추려서 나의 감상을 적는 것보다는 전체 분량을 다시 한번 훑어 보면서 핵심문장들을 요약하는 것이 더 의미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아래와 같이 작성을 해보았다. 책 초반부에 근대에 대한 이해를 위해 중세의 유명론과 실재론 논쟁이 있기는 하지만, 근대와 현대철학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그 부분은 생략하였다.
    독후감/창작| 2009.01.09| 17 페이지| 2,500원| 조회(2,068)
  • [국어작문]철학과 굴뚝 청소부를 읽고..이진경 저(서평)
    [국어작문]철학과 굴뚝 청소부를 읽고..이진경 저(서평)
    2. 책 소개 <철학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훌륭한 철학입문서> 대개의 사람들은 철학이라 하면, 먼저 “공상적”이고 “이상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굉장히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학문으로 철학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바로 한 번도 철학에 대해서 공부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편견이다. 이진경이 그의 또 다른 저서 “철학의 모험”에 서도 이야기하였듯이, 철학이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닌,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에 한번 문제를 던져보는 것이다. 사실 모든 철학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철학과 굴뚝청소부는 이런 고리타분해 보이는 철학에 재미를 붙여주는 훌륭한 철학입문서이다. 이진경은 이 책에서 데카르트에서부터 칸트, 헤켈을 거쳐, 니체, 맑스, 프로이트, 그리고 푸코에 이르기까지 철학자들의 사유를 강의식의 문제를 동원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근대철학과 탈근대 그리고 현대를 잇는 철학의 경계들, 혹은 주름들에 대한 가이드북> “진리란 무엇인가?” 라는 이 단순한 질문은 근대철학 전체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문제설정이 되었고 저마다 세기의 철학자들은 이 문제를 해석하고, 또는 뛰어 넘는 과정을 통해서 저마다의 문제설정과 철학적 사유를 양산하였다. 이런 흐름 속에서 이진경은 바로 근대철학과 탈근대, 현대를 잇는 철학의 경계, 혹은 주름들을 발견한다. 자칫“근대철학”, “탈근대철학”이라는 단절된 영역으로 이해하기 쉬운 철학을 근대적 문제설정이 철학의 역사를 통과하여 만들어낸 다양한 사유 등을 설명하면서 근대-탈근대-현대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철학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철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라면, 이 책은 어쩌면 뭔가 부족해 보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근대철학 역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철학에서 멀지 않다. 이진경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는 “근대적 문제설정”속에서는 말이다.
    독후감/창작| 2008.06.05| 13 페이지| 1,500원| 조회(843)
  • 철학과 굴뚝청소부 독후감
    철학과 굴뚝청소부 독후감
    대학의 1장을 보면, ‘知所先後면 則近道矣리라’라고 했다. 먼저하고 뒤에 할 바를 알면 도에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는 말이다. 모든 학문이 철학의 영역에서 빠져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학문을 하기 전에 철학을 먼저 이해한다면 다른 학문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철학을 항상 어려운 것으로 치부하면서 과학과 문화, 정치 등 다른 학문을 알기 위해 머리를 싸매곤 한다. 나 또한, 철학은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에 틀어박혀, 세상의 이치를 먼저 깨닫는 철학을 먼저 이해하는 대신 겉으로 맴돌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이렇게 철학이 어려운 이유는 뭘까. 근래에 물질 중심주의와 과학 기술 만능주의, 실용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의 분위기에서 인문학의 위기가 찾아왔다. 그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인문학은 서서히 도태되고 카멜레온같이 변하는 사회에 합당한 답을 줄 수 있는 기술적인 학문들이 떠올랐다. 점차 빠른 대응을 하지 못하는 철학과 같은 인문학은 관심의 저 밖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 철학에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보통의 사람들은 여러 철학자의 이름을 들어보기만 하고 그 사람의 사상이나 논리 따위의 것들을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이 「철학과 굴뚝청소부」라는 책이다. (물론, 흔히 알고 있는 예이지만 안타깝게도 이것을 철학적 사고와 연결하여 생각해 본적이 없을 것이다.) 시기의 흐름을 따라서 주요 철학자를 설명하는 방식을 택하면서 정리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름은 알고 있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바를 정식으로는 처음 접하기 때문에 이해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철학이라는 영역자체가 이해하기 힘들고 애매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그 중에도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사상을 이해하는 철학자를 보면서 이과를 나와서 과학을 공부한 과학도로서 약간의 동질감을 느낀다. 대표적 철학가로는 칼 마르크스와 르네 데카르트를 들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8.05.06| 4 페이지| 2,000원| 조회(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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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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