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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감정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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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신주
독후감
25
책소개 철학자 강신주가 읽어주는 욕망의 인문학. 17세기 철학자 스피노자와 그의 저서 에티카는 철학사에서 많은 논란과 동시에 흠모의 대상이다. 이성... 그리하여 강신주의 감정수업은 스피노자의 48개의 감정, 48권의 세계 문학의 걸작, 철학자가 들려주는 48개의 어드바이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 강신주 <강신주의 감정수업> 독후감, 스피노자를 통해 본 인간의 48가지 얼굴
    강신주 <강신주의 감정수업> 독후감, 스피노자를 통해 본 인간의 48가지 얼굴
    가끔 어떤 감정을 마주쳤을 때 그 감정에 대해 정확히 정의할 수 없어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화난다, 짜증 난다, 슬프다, 우울하다 등의 표현 안에 수백 가지 복잡한 감정을 대충 몰아넣고 사용합니다. 강신주 철학자(1967)의 <감정수업>에서는 48가지 인간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48가지 감정은 철학자 스피노자(Baruch Spinoza, 1632-1675)의 정의를 바탕으로 합니다. 스피노자는 1677년 간행된 그의 유작이자 대작 <에티카, Ethica>에서 '감정의 윤리학'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철학과 감정, 사실 낯익은 조합은 아닙니다. 철학은 오히려 감정보다 이성과 어울리는 개념이라 여겨왔는데 강신주 철학자는 인간이 삶을 제대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어른이 되며 잃어버린 감정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독후감/창작| 2023.09.27| 3 페이지| 1,000원| 조회(27)
  • 강신주의 감정수업-강신주-독후감
    강신주의 감정수업-강신주-독후감
    ‘감정수업’은 강신주가 스피노자의 『에티카』를 읽고 느낀 점을 토대로 쓴 책이 다. 저자는 먼저 서문에서 “우리 시대에는 왜 철학이 필요한가?”라고 묻고, 이 어서 현대 사회에서는 이성보다는 감성이 지배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인문학 공부란 바로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주장 한다.
    독후감/창작| 2023.04.29| 1 페이지| 2,000원| 조회(43)
  • 강신주의 감정수업(독후감)_강신주
    강신주의 감정수업(독후감)_강신주
    처음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린 이유는 TV에서 강신주라는 작가를 소개하는 영상을 봤기 때문이다. 현대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는 작가가 쓴 책이자 베스트셀러가 된 “강신주의 감정수업”이라는 책을 한번쯤을 읽어봐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문득 눈에 이 책이 띄었다. ‘내 감정이나 상태도 잘 모르는데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하고 평소 의문이 든 적이 많았기 때문에 이 책을 잡으며 거는 기대가 컸었다. 책에서는 스피노자가 정의한 감정을 작가와 편집자가 선정한 고전 작품에서 찾고, 인물 및 상황설명을 곁들여 가며 감정을 설명하는 방식이었다. ‘감정이라는 것을 어떻게 수업할까?’ 궁금했었는데, 먼저 작품을 통해서 느끼게 하고 그 이후 스피노자의 인용을 통해서 간략하게 설명한 후 마지막에는 작가가 작품을 통해서 말하고자 했던 감정을 명료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틈틈이 소개하는 감정과 어울리는 그림 작품을 소개해주어 문학작품과 예술작품을 동시에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는 책이었다.
    독후감/창작| 2022.01.31| 3 페이지| 1,000원| 조회(76)
  • 독후감, 독서감상문, 강신주의 감정수업
    독후감, 독서감상문, 강신주의 감정수업
    이 책은 철학자인 스피노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감정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고 한다. 인간은 항상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일어나고 이성은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일어난다고 말한다. 감정에 무조건적으로 적대적인 칸트의 이성과는 다른 종류의 이성을 말한다. 그것이 바로 스피노자의 이성이다. 스피노자의 이성은 감정의 쓰나미를 무모하게 막아서는 이성이 아니라, 감정을 긍정하고 지혜롭게 발휘하는 이성이다. 또한 스피노자는 철학자들 중 거의 유일하게 ‘이성의 윤리학’이 아니라 인간 개개인의 감정에 주목한 ‘감정의 윤리학’을 옹호하였다. 스피노자가 피력했던 감정의 윤리학은 아주 단순하게, 우리가 타인을 만날 때 기쁨과 슬픔 중 어느 하나의 감정에 사로잡힌다는 사실로부터 시작한다.
    독후감/창작| 2021.01.24| 5 페이지| 6,000원| 조회(71)
  • 강신주의 감정수업 서평(감상문, 독후감)
    강신주의 감정수업 서평(감상문, 독후감)
    이 책은 어렴풋이 알고 있는 감정단어들에 대해서 콕콕 찝어서 대체 이 감정은 무엇이란 말이냐!라고 생각하여 끊임없이 고민을 거듭한 끝에 대답을 해놓은 것을 모아둔 것 같았다. 그만큼 챕터 하나하나가 묵직하다. 그만큼 읽기가 힘들었다. 500페이지의 긴 분량도 있었지만, ‘이게 무슨 소리야? 한국어 맞아?’ 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있고, ‘아니 이 감정이 이러한 의미였다고?’라고 생각하며 내가 잘못생각하고 뒤늦게 깨달았거나, 아직 내 머릿속의 의견과 상충되어 해결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절대 가볍게 읽을만한 책은 아니었다. 나의 인생책은 아니지만, 내가 다시 제대로만 읽는다면 필히 인생책 반열에 오를만한 책이라 느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많은 단어들이 ‘사랑’이라는 범주에 한정되어 설명되었다는 점이다. ‘호의’라는 것도 자신의 애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아끼는 마음이라고 정의한다. 그것도 호의라고 할 수 있지만 굳이 애인이 아니더라도 나에게 좋은사람이라고 생각되어 베풀 수도 있고, 초자아적 이타심이 생겨 모르는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 수도 있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1.01.03| 6 페이지| 1,900원| 조회(68)
  • 강신주의 감정 수업(강신주) 독후감
    강신주의 감정 수업(강신주) 독후감
    책 이름 : 강신주의 감정 수업 저자 : 강신주 '강신주의 감정 수업'이라는 책을 보게 된 지는 몇 달 된 것 같다. 몇 달 전 서점에 갔을 때 베스트셀러로 선정돼있어서 눈에 잘 띄기도 했고, 감정 수업이라는 제목 자체도 신선해서 그런지 눈에도 더 잘 와 닿았다. 처음에 감정 수업이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는 엄연한 감정에 대한 작가 이야기인 줄만 알았다. 이 책을 선정했었던 크나큰 이유 중에 하나도 감정에 관한 내용일 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이었고, 또 감정이라는 것이 모든 사람이 느낄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순간에도 많은 감정이 오가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금 더 알아보고자 이런 책을 읽게 된 것이다. 그런데 책을 펼치고 기대감에 부풀어 읽어본 결과, 아무래도 내 선에서 해석할 때는 책에 선정되어 쓰인 48가지의 감정들은 사랑을 기본 바탕으로 깔고 이야기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20.09.07| 2 페이지| 1,500원| 조회(70)
  • 독후감-강신주의 감정수업
    독후감-강신주의 감정수업
    나의 감정에 충실하자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살아간다. 때로는 이런 감정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고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감정 때문에 일어난 싸움이라면 당연히 그 해결 방안 역시 감정일 것이다. 감정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이다. 철학자 강신주 씨는 ‘강신주의 감정수업’을 통해 사랑을 할 때에 생기는 감정을 중심으로 우리의 감정에 대해 설명했다. ‘강신주의 감정수업’은 48개의 문학작품의 한 부분을 가져와서 그 부분에 나타나 있는 감정을 설명하고, 스피노자가 내린 감정의 정의를 인용해서 좀 더 철학적으로 그 감정에 대해 분석한다. 그리고 ‘철학자의 어드바이스’에서 저자의 생각을 한 번 더 얘기해준다. 이 책은 문학 작품을 이용해 인간의 감정을 설명하기 때문에 독자가 문학작품의 등장인물에 자신을 대입해 봄으로써 각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좋은 ‘수업자료’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0.04.25| 3 페이지| 1,000원| 조회(117)
  • [독후감] 강신주의 감정수업을 읽고..
    [독후감] 강신주의 감정수업을 읽고..
    살아가다보면 나도 모르는 나의 이중적인 모습을 많이 발견한다. 그 이중적인 모습들이 긍정적인 부분이 아닌 부정적인 부분이었을 때는 내 자신이 싫어질 때도 있었다. “왜 이렇게 못됐지?” “이런 감정을 가져도 되는 걸까?” 그때마다 나는 착해지고 싶다는 말도 안되는 소망을 가지기도 했다. 절에라도 들어가야 하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하나 인간은 원래 이중성을 갖고 있으니 그냥 받아들여야하나. 그때 우연히 이 책을 접했다. 자아성찰을 하고 싶다는 이유보다는 서평을 쓰고 싶었던 이유에서였지만 이 책을 읽고 나는 비로소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0.04.02| 2 페이지| 1,500원| 조회(84)
  • 감정수업
    감정수업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관심 있는 유튜브 강의에서도 자주 접했지만 이 책은 읽고자하는 의지가 생기지 않았는데, 얼마 전 티비채널 ‘비밀독서단’에 강신주가 출연해 ‘감정수업’이 다시 소개되었다. 그래 7월에는 나도 모르는 솔직한 나의 감정에 대해 느껴보자! 성인이 되어 처음 선택한 철학책이라 하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의 48가지 감정을 소개한다. 각 장마다 감정에 대한 스피노자의 정의, 그 감정을 설명할 수 있는 문학작품, 그리고 철학자의 어드바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한편의 문학작품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철학자의 어드바이스로 다시 한 번 짚어주는 구성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철학이라는 분야를 편안한 인문학으로 풀어주어 그리 어려움 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9.09.28| 1 페이지| 1,000원| 조회(65)
  • 강신주의 감정수업(강신주) 독후감(서평)
    강신주의 감정수업(강신주) 독후감(서평)
    평소 우리는 아주 많은 감정을 품은 채 살아간다. 기쁨, 슬픔, 분노 등의 큰 범위의 감정들을 기반으로 한 아주 사소한 범위까지의 감정들을 말이다. 그리고 그 감정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상대하는 사람들, 속하는 집단, 부딪히는 사물 등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또 반복한다. 때론 감정의 아름다움에 취해 나 자신을 아름답게 생각하고, 감정에 몸을 실어 다양한 작문에 빠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감정의 넝쿨에 사로잡혀 자신을 주체할 수 없게 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이렇게 감정은 아주 일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의 구성요소 중 하나이면서도, 때로는 아주 큰 힘을 지니고 있다. 그 힘이 나를 되돌아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도, 나를 지배하는 무시무시한 철창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감정의 묶음 자체를 반대하는 또 하나가 우리 안에 있단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이성이다. 얼핏 들으면 사실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던 내 과거가 떠오른다. 그리고 내가 이성을 처음 학문적으로 접한 곳은 다름 아닌 교과서이다.
    독후감/창작| 2019.02.26| 2 페이지| 1,000원| 조회(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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