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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저자: 왕지아펑, 천용, 가오다이, 가오이, 리공전
독후감: 44건

책소개 중국 CCTV와 EBS에서 방영했던 다큐멘터리 <대국굴기>의 핵심 요약본이자 심층 해설서로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권유로 사내 학습 열풍을 몰고 왔던 다큐멘터리를 한 권의 책으로 축약했다. <대국굴기>가 국내 경영자들을 중심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9개 강대국의 패러다임을 통해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50개

대국굴기-왕지아펑-독후감

‘대국굴기’는 중국 CCTV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세계 강대국 13개국의 흥망성 쇠를 다룬 책이다. 저자는 유럽·미국·러시아·일본·중국 5개 대륙 12개 국가를 선정하여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정치 상황 및 경제 발전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대국굴기의 핵심 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독 자들은 오늘날 국제 정세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나는 평소에도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다양한 곳을 가보고 싶어 하는 편이다. 특 히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이나 중국처럼 가까운 나라부터 가고 싶은 마음이 크 다. 그런데 최근 들어 동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 략>

독후감/창작| 2023.04.23| 1 페이지| 2,000원| 조회(47)

독후감 , 과제 , 요약본
대국굴기 독서감상문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선진국은 여러 국가들 사이에서는 강대국이라고 하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렇다면 강대국의 조건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떠오르는 것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세계를 주름잡았던 9개국이 강대국으로 성장해 역사를 등에 업고 살아가는 과정을 탐구해 지금의 중국이 강대국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중국인들의 입장에서는 그들은 당연히 자신들의 나라가 강대국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인 "대국굴기"는 말 그대로 세계 역사를 통해 정치, 문화, 경제,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강대국을 가리킨다. 물론 이는 로마제국을 제외한 민족이 통일된 적어도 근대국가의 개념에 바탕을 둔 근대국가를 지칭하며, 이들 국가가 부상하는 과정을 다룬다.

독후감/창작| 2022.07.01| 4 페이지| 1,500원| 조회(56)

독후감 , 서평 , 독서감상문
대국굴기 감상문 독일편

독일하면 선명하게 그려지는 이미지가 여럿 있는데 그 중의 첫째는 '무릎'이다. 잔뜩 흐린 하늘에 날씨도 쌀쌀했던 1970년 12월 7일,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는 폴란드의 한 유대인 위령탑 앞에서 애도를 표하다가 갑자기 차가운 대리석 위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과거 나치독일에 상처받은 폴란드 국민들에게 용서를 빌었다. 독일 총리로는 2차 대전 후 25년 만에 처음 폴란드를 방문한 브란트는 국교정상화 조약에 서명한 뒤 바르샤바의 한 유대인 위령탑을 찾은 길에서였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었던' 빌리 브란트 총리는 '그렇게 해야 했던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폴란드에서 무릎을 꿇으며 과거에 대해 철저히 속죄했다. 독일 사람들은 과거의 조상들이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 철저히 반성하며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새긴다. 대국굴기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이것이야말로 독일이 강대국으로 돋움할 수 있었던 첫 번째 이유이다. 사람이던 국가던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다. 누구나 완벽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그것을 공개적으로 잘못을 바로잡는 데에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독후감/창작| 2018.11.16| 2 페이지| 4,000원| 조회(133)

감상문 , 대국굴기 , 독일편
대국굴기 감상문 영국편

2016년 3월 휴대폰 케이스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4명의 파견근로자가 실명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은 절삭유로 쓰이던 메탄올. CNC머신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는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절삭유가 사용된다. 보통은 절삭유로 에탄올을 사용하지만 메탄올은 에탄올보다 4배 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메탄올을 사용한 것이다. 이 사고로 모든 업체나 학교에서는 메탄올 사용이 금지되었다. 휴대폰 부품 제조 공장에서 4명의 실명자가 발생되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과연 그 해법은 옳은 것인가? 잘못된 절삭유의 사용이 사고의 원인이었다면 이에 맞는 규제를 해야 한다. CNC 공정에서 절삭유로 메탄올을 사용하고 있는 업체를 조사하고 규제하는 것. 이것이 제대로 된 해결책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리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나서 거시적으로 모든 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을 막았다. 제대로 된 해결책은 미시적으로 더 파고 들어서 누가 잘못했는지, 어떻게 구조를 했어야 했는지를 알아냈어야 하는 것인데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8.11.16| 3 페이지| 4,000원| 조회(118)

감상문 , 대국굴기 , 영국편
대국굴기 감상문 러시아편

러시아는 소련으로 성장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패권을 장악했다. 냉전체제가 막을 내리며, 공산주의-사회주의가 붕괴됨에 따라 세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러시아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러시아에 관한 이야기에는 미국이 빠질 수 없다. 러시아가 미국-유럽에 맞서 최첨단 미사일을 배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그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정권이 유럽에 가장 가까운 지역에 미사일 방어(MD)를 강화해 미국과 유럽연합에 맞서기 위해 최첨단 미사일 배치를 추진하면서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러시아는 미국의미사일 방어체제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확대에 반발하면서 대형조치로 군사력 증강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을 내비치고 있다. 독일을 방문했던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운동 때 러시아에 대한 유화 정책을 시사한 트럼프 당선인을 향해 러시아가 잘못된 길로 간다면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러시아는 군사 초강대국이자 주변지역과 세게에 영향력을 가진 중요한 국가이다.

독후감/창작| 2018.11.16| 2 페이지| 4,000원| 조회(98)

러시아 , 감상문 , 대국굴기
대국굴기 감상문 일본편

결국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거나 해명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그간 국무회의를 주재해왔으나, APEC 정상회의 일정을 대신 소화하기로 하는 바람에 처지가 애매한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대신 주재한 자리에서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대신해 내정됐던 임종룡 금융위원장 역시 신분이 애매하진 상태에서 지난주부터 기획재정부 관련 보고를 중단시킨 걸로 알려졌다. 결국 사실상 누구도 제대로 책임질 수 없는 회의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라는 중대사가 졸속 처리된 것이다. 외교를 한 관점에서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도무지 정이 가지 않는다. 일본과의 외교 또한 역사의 연장선에서 바라보니 역겨울 지경이다. 저자세의 굴욕적인 외교자세를 우리정부가 취했기 때문이다. 군 당국이 협정체결을 앞두고 독도방어훈련을 돌연 연기했다. 일본 측의 정서를 고려한 조치로 대일 저자세 굴욕 협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18.11.16| 2 페이지| 4,000원| 조회(148)

독후감 , 서평 , 대국굴기
대국굴기 감상문 프랑스편

"짐이 곧 국가다."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프랑스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호령했던 루이 14세의 유명한 명언 격인 대사이다. 그 당시 왕족이나 귀족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차별을 받았다. 백성들이 굶는다는 보고를 받고 '먹을 것이 없으면 빵이나 먹으라 그래'라고 한 것을 보면, 한 나라 안에서 그들의 삶은 극과 극의 양상을 띔에 틀림없다. 그에 분노한 시민들은 유례없는 혁명을 일으켰고, 그들의 왕을 단두대에 목을 자름으로 처형시키고, 잃어버렸던 자유와 평등을 일구어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혁명은 프랑스가 강대국이 되는데 큰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은 21세기를 역행하여,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기 전 상황과 비슷하다. 우리나라를 일개 무당이 좌지우지하고, 그들 측근이 다 해쳐먹는 이 현실이 나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기업, 스포츠계, 정치, 외교를 막론하고 대통령을 등에 업은 이들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현재 프랑스의 올랑드 대통령이 국가기밀을 언론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수사를 받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8.11.16| 2 페이지| 4,000원| 조회(127)

감상문 , 서평 , 대국굴기
대국굴기 12화 감상문

<감상내용> 세계를 주름잡았던 국가들은 어떻게 강대국의 길을 걷게 됐는지 이유를 알아보았다. 우선은 강한 단결력, 즉 ‘민족주의‘ 라고 생각한다. 두 손을 쓰면 한손보다는 강해지듯이 중세유럽은 모두 분할돼있었기에 통합된 힘을 국가를 강대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강력한 민족정신을 바탕으로 계획적 국가전략을 세웠기에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바다를 통해 해양시대를 열었고, 강대국의 길을 걸어갔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이유는 탄탄한 경제력과 강한리더의 존재라고 생각 된다. 포르투갈 스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이 강대국이 된 이유는 대부분 이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경제력이 약하 면 대국이 될 수 없고 국민과 지도자간의 상호신뢰는 국가번영의 중요 요소이다.

독후감/창작| 2017.09.17| 1 페이지| 1,500원| 조회(103)

감상문 , 국가안보론 , 대국굴기 , 대결론 , 최종 12화 , 강대국의 길
대국굴기 8화 감상문

<주요내용> 유라시아 북부의 광활한 대지를 소유하고, 세계 최대의 국토보유국가 러시아가 있다. 러시아는 과거에 진보와 퇴보를 겪으면서, 19세기에는 엄청난 군사력을 보유한 나라였다. 이러한 힘의 원천은 강력한 군주들의 존재였다. 첫 번째로 ‘표토르 1세’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유럽 각국을 돌며 선진문화를 배워서 귀국하여 러시아 역사에 큰 파문을 몰고 왔다.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러시아를 강대국의 반열에 올려놓고, ‘예카테리나’ 여제는 유럽의 신진 계몽사상을 수용하여 예술문화의 고속발전을 이룩하였고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게 이르렀다. 여왕의 통치기간 동안 러시아 국토면적은 17050000제곱km에 달했다.

독후감/창작| 2017.09.17| 1 페이지| 1,000원| 조회(137)

러시아 , 감상문 , 유라시아 , 국가안보론 , 대국굴기
대국굴기 10화 감상문

<주요내용> 아메리카 대륙 북부에 펼쳐진 나라, 미국이 있다. 미국은 짧은 역사 속에서 기적의 힘을 바탕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21세기 초강대국이 되었다. 그 힘의 원천은 무엇 이였을까? 미국의 역사는 영국이 아메리카 대륙에 건설한 식민지로부터 시작된다. 영국의 청교도가 아메리카로 이주하고부터 그 지역의 세금을 막대하게 거두기 시작한다. 이에 대한 토착민 의 반발로 독립전쟁이 발발했고, 계몽사상에 입각한 독립선언서가 만들어진다. 그러면서 미국인들은 연방정부의 필요성을 느꼈고, 강력한 군주를 원했다. 그가 ‘조지 워싱턴’이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필두로 미국은 공업과 농업이 다방면으로 발전했다. 그 후 ‘링컨’이 노예제 폐지를 선언하여 연방국가 탈퇴를 선언하였고, 남북전쟁이 발발되었다.

독후감/창작| 2017.09.17| 1 페이지| 1,000원| 조회(115)

미국 , 감상문 , 국가안보론 , 대국굴기 , 아메리카 대륙
대국굴기 6화 감상문

<주요내용> 유럽 중부에서 가장 큰 나라 독일이 있다. 이 나라는 제 2차 산업혁명, 현대과학기술의 발달, 그리고 세계대전의 발원지이다. 17세기 당시는 프랑스의 나폴레옹 군대가 유럽전역 을 휩쓸고 다닌 시대였고, 독일이 30년간 전쟁을 치룬 후 ‘베스트팔렌 조약’ 체결에 의해 독일이 분열되어 여러 연방국가로 변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독일인들은 “독일은 어디 있으며, 이 나라는 무엇인가“ 라는 고민을 가지며 단일민족국가와 입헌 국가를 꿈꾸었다. 19세기 ‘리스트’라는 인물이 등장하면서 독일이 강대국이 되려면, 평화적인 방법으로 정 치적 통일과 관세폐지가 유일한 길이라며 주장했다. 그러나 독일 연방국들은 관세폐지를 원하지 않았기에 그를 쫒아내었다. 그 후 프로이센 연방국에 의해 관세동맹이 성사되면서 국가통일 기반을 닦았다.

독후감/창작| 2017.09.17| 1 페이지| 1,000원| 조회(149)

독일 , 감상문 , 국가안보론 , 대국굴기 , 제국의 세월
대국굴기 1화 감상문

주요내용 : 인류는 옛 부터 서로 단절되어 있었고 자신의 나라가 중심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서기 1500년은 진정한 세계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위대한 시작의 포문을 연 나라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다. 예상외로 두 나라는 유럽 서남단에 위치한 매우 작은 나라이다. 1144년 유럽최초 통일 민족국가 이며, 군주제 국가 포르투갈이 세워졌다. 지형적으로 모진 풍파를 겪으며 수 백년 간 전쟁이 끊이질 않아 강대국으로 성장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 대서양에서 해답을 찾았다. 그 중심에는 ‘엔리케 왕자’가 있었다. 그 시점에 유럽에서는 향신료 열풍으로 수요가 급증했고, 향신료를 독점한 오스만 제국이 육지를 점령하자 포르투갈은 엔리케 왕자를 필두로 해양 신항로 개척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아프리카 서해안을 따라 희망봉을 발견하고 막대한 향신료와 황금을 리스본으로 들여오기 시작하여, 국고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독후감/창작| 2017.09.17| 1 페이지| 1,500원| 조회(504)

스페인 , 감상문 , 포르투갈 , 국가안보론 , 대국굴기 , 해양시대
대국굴기 2화 감상문

주요내용 : 유럽 서북부, 영국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나라가 있다. 바로 ‘네덜란드‘이다. 국토면적이 베이징의 2.5배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굉장히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17세기에 이 소국이 세계경제의 중심이였다. 네덜란드의 위대한 역사는 ‘청어’로부터 시작되었다. 네덜란드가 수많은 강국 사이에서 청어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빌렘 벤켈소어’라는 네덜란드 어부가 생선 내장을 제거하는 방법을 고안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네덜란드는 영국, 북동유럽, 남유럽, 아프리카와 무역을 시작하였다. 네덜란드는 예로부터 많은 배수를 위해 많은 운하를 확장해왔고, 그 결과 네덜란드가 유럽상품이 집결 하게 되는 장소로 만들어주었다. 그러면서 상업적 발달로 이윤을 창출해 재력을 늘려갔다. 그리고 경쟁 국가인 영국을 이기기 위해 저비용으로 갑판을 좁혀 중간 부분에 화물을 싣는 선박 설계법을 창조했다.

독후감/창작| 2017.09.17| 1 페이지| 1,000원| 조회(115)

감상문 , 네덜란드 , 국가안보론 , 대국굴기 , 소국의 대업
대국굴기 3화, 4화 감상문

주요내용 : 유라시아 대륙의 끝에서, 해협을 건너면 작은 섬나라가 있다. 바로 영국이다. 이 나라는 세계 근대화 역사에서 매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 기점은 16세기, 엘리자베스 1세 로부터 시작 된다. 그녀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여왕으로 평가된다. 자연적 조건의 이점으로 해상무역을 적극 활용하면서, 스페인의 무적함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했고, 해상력이 급성장하면서 강력한 군주제를 건립하게 된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입헌 정치의 시발점인 ‘대헌장’의 규칙을 준수하고 귀족의회 간의 균형을 유지시 켰기에, 강력한 군주가 되었다. 여왕이 서거 후, 찰스 1세가 집권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집권초기부터 종교전쟁으로 인해 국고재난에 시달려 세금을 인상하려 했고, 그 결과 의회간의 격렬한 대립을 하였다. 그러자 찰스 1세는 대헌장 원칙을 모두 무시한 채, 의회를 강제 해산 시킨다. 1642년, 영국혁명이 발발 하면서 붙잡힌 찰스 1세는 영국시민이 보는 앞에서 단두대에서 처형당한다.

독후감/창작| 2017.09.17| 1 페이지| 1,000원| 조회(141)

감상문 , 국가안보론 , 대국굴기 , 현대화로 달려가다 , 공업화의 서막
대국굴기 5화 감상문

<주요내용> 유럽서부에 자리 잡은 나라, 프랑스가 있다. 이 나라는 300년 전 ‘루이 14세‘의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한 시대를 통치했었다. 그는 ‘짐이 곧 국가다’라는 말을 남기며, 절대왕 정을 주도하면서도 프랑스 문화 부흥의 포문을 연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집권 당시, 장기간에 걸친 전쟁과 계급 간 세금수납의 모순으로 인한 시민들의 반발은 그가 죽고 난 후 루이 16세 집권 때 폭발하게 된다.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루이 16세가 삼보회 재소집 등 여러 시도를 해보지만 나라가 위기에 봉착하면서 혁명에 급물살을 탄다. 게다가 볼테르의 계몽사상, 루소의 사회계약설이 혁명과 관련된 천부인권사상을 널리 전파하는데 역할을 한다. 결국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함으로써, 프랑스 대혁명이 발생한다.

독후감/창작| 2017.09.17| 1 페이지| 1,000원| 조회(95)

프랑스 , 감상문 , 국가안보론 , 대국굴기 , 격정의 세월
대국굴기를 읽고

<포르투갈과 스페인> 15세기 유럽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두 민족국가인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국가역량에 힘입어 항해모험을 펼쳤다. 엔리케 왕자의 진두지휘 하에 포르투갈의 대를 이은 항해가들은 대서양에서부터 남쪽으로 희망봉을 끼고 인도에 달하는 항로를 개척했고, 엘리자베스 여왕의 자금 지원을 받아 콜럼부스는 스페인을 대표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다. 인류 최초의 지구순환 항해도를 완성한 후, 당시까지 분리되어 있던 세계는 지리적 대발견으로 완전한 세계로 연결되었고, 세계를 넘나드는 대국들도 이로써 탄생하게 되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서로 경쟁하면서 세계를 양분하고, 새로운 항로와 식민약탈을 기반으로 권력을 장악하여 전세계에 식민제국이 널리 퍼지게 되었으며, 16세기 상반기 무렵에는 그 세력이 최고조에 달해 제1 시기의 세계 최강국들이 되었다. 그러나 수탈체제를 통해 신속하게 일어난 이 두 나라는 전쟁 중 자산을 낭비하였고, 상공업을 발전시키지 못해 급속도로 성장한 것과 같이 빠르게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고, 결국 세계무대에서 사라지게 된다. 처음에 항해의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강대국 중 어떠한 한 나라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포르투갈과 스페인이라는 점에서 의외였다. 이 당시에는 향신료의 가치가 굉장히 컸다는 것에도 놀라웠다. 그리고 주앙2세가 콜럼버스를 놓친 것이 안타까웠다. 만약 주앙2세가 콜럼버스의 말을 듣고 계약을 체결하였다면 정말 항해의 강대국은 포르투갈이 되지 않았었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항해 쪽으로만 너무 관심 갖지 않고 국가부흥을 위한 상공업을 신경 썼더라면 우리의 역사는 다시 바뀌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을 때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좋은 시각으로 봤을 때 그들의 도전정신과 모험의식에 대한 열정은 본받을 만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서 많은 위인들이 배출된 것도 사실이다.

독후감/창작| 2016.04.29| 9 페이지| 1,500원| 조회(113)

독후감 , 감상문 , 대국굴기 , 왕지아펑 , 대국굴기 독후감 , 천용 , 가오다이 , 가오이 , 리공전
[대국굴기] 감상문 - 강대국의 조건(미국, 네덜란드, 일본, 포르투칼, 스페인, 중국, 영국, 프랑스 등)

대국굴기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시작됩니다. 15세기부터 시작인데요. 왜 15세기 이후에 나라들이 크게 되고, 르네상스가 오게 되었냐는 것은 그 전을 봐야 합니다. 유럽의 로마제국이 멸망한 뒤,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아랍 쪽이 지배합니다. 7세기부터 15세기 초까지 지배하는데요. 아랍민족이 스페인에서 물러난 게 1492년입니다. 15세기 말에야 알함브라 궁전에서 물러납니다. 왜 아랍은 이베리아 반도로 들어왔을까요? 이슬람 세력들이 아프리카 북부 터키와 이란, 해협이 좁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잠식하고 프랑스까지 진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산맥이 있고, 그곳을 넘으면 추워요. 이슬람 민족들은 사막민족이라 따뜻한 지역을 좋아합니다. 그곳이 춥기 때문에 스페인 정도에서 멈춥니다. 이후 스페인과 포르투갈 민족들이 독립전쟁을 해서 세력을 차근차근 몰아내죠. 이렇게 두 나라가 독립하게 되면서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베리아 반도의 조그만 두 나라가 대항해 시대를 엽니다. 그 전까지의 교역은 지중해에서만 이루어집니다. 이 대항해 시대는 향신료를 구하기 위해서 바닷길을 여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 그 당시는 냉장고가 없었기 때문에 음식이 빨리 부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신료가 굉장히 중요하죠. 이 향료는 인도에서 들어옵니다. 당시에는 바닷길이 없기 때문에, 중국에서 실크로드를 타고 중앙아시아를 거쳐 터키의 이스탄불 육로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스탄불에서 해로를 타고, 베니스의 상인들이 이곳에 들어옵니다. 왜 베니스의 상인들이 이곳에 들어왔을까요? 동쪽에는 섬이 많았기 때문에 바다가 잠잠합니다. 상인들은 배를 타고 들어와 향신료를 유럽 전역에 뿌리게 되죠. 이베리아 반도는 유럽의 가장 끝이기 때문에, 향신료를 운반하기에는 운송료가 너무 비쌌습니다. 먼 길을 가지 않고 바다를 통해서 가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독후감/창작| 2015.07.16| 15 페이지| 2,000원| 조회(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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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독후감

본 책은 중국의 공영방송 CCTV에 방영된 특별 다큐멘터리 <대국굴기>의 뜨거운 호응으로 인해 탄생한 책이다. 저자들 역시 다큐멘터리에 참여한 중국의 역사학 교수들에 쓰여졌다. 책 제목 대국굴기는 “세계에 우뚝 선 선진강국”이라는 말로서,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은 굴기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따라서 과거 세계를 주름잡던 강대국의 흥망성쇠를 바라보며, 그들을 모델로 삼아 중국 자신들 또한 강대국으로 나아겠다는 취지로 본 책, 대국굴기가 탄생한 것이다. 본 책의 주요 내용은 과거 역사적으로 세계를 지배했던 포르투갈, 에스파냐,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그리고 미국 총 9개국의 강대국으로 성장해가는 과정과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몰락해가는 과정을 파헤쳐서 그것으로부터 배울 점을 다루고 있다. 내용자체가 기존의 딱딱한 역사서와는 달리 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여졌다. 그러나 쉽게 읽히는 만큼 학문적으로 깊은 내용을 기대할 수는 없다. 그리고 중국학자들의 손에 쓰여진 것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중화사상이 바닥에 깔려 있으며, 내용이 너무 제국주의적인 관점에만 치우쳐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독후감/창작| 2014.07.07| 4 페이지| 1,000원| 조회(167)

독후감 , 서평 , 패러다임 , 강대국 , CCTV , 대국굴기 , 강대국의 패러다임
대국굴기 독후감

대국굴기라는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접해보지 못하는 단어였기에 뜻이 궁금하여 그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대국굴기는 세계에 우뚝 선 선진강국이라는 뜻으로 세계를 주도했던 강국들의 흥망성쇠를 다루는 내용이었습니다. 포루투갈, 에스파냐,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 이렇게 9개국의 역사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정리를 해봄으로써 강대국이 되기 위한 조건, 강대국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2.03.11| 2 페이지| 2,000원| 조회(719)

독후감 , 감상문 , 독서감상문 , 대국굴기 , 대국굴기 독후감 , 대국굴기 감상문 , 대국굴기 서평 , 대국굴기 독서감상문 , 대국굴기의 포루투갈-스페인
[A+ 서평/독후감] ‘대국굴기’를 읽고

이 책은 중국 관영 중앙텔레비전인 CCTV에서 방영한 12부작 다큐멘터리 대국굴기를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역사상 미국과 유럽의 열강들이 어떻게 흥했고, 어떻게 망했는지를 되짚어 봄으로써 앞으로 중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오늘날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G2라고 불릴 정도로 국력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눈치 보기에 바쁜 우리나라 역시 이를 통하여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국가들은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이다.

독후감/창작| 2011.12.07| 2 페이지| 1,000원| 조회(449)

중국 , 근대화 , 산업혁명 , CCTV , 대국굴기 , 왕지아펑 , 대국굴기 독후감 , 대국굴기 감상문 , 왕지아펑 지음
[YE]대국굴기 독후감

이번에 읽어야할 책인 대국굴기는 중국의 방송사인 CCTV에서 방영했던 다큐멘터리 <대국굴기>를 요약하여 책으로 만든 것으로 `강대국들이 어떻게 해서 강대국이 되었는가? 진정한 대국이란 어떤 의미인가?`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역사학자 E.H.Carr는 그의 저서 <역사는 무엇인가>에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하였다.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것이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도 있고, 과거에 범했던 우를 범하지 않게 대책을 세울 수도 있다. 우리가 강대국이 되기를 원한다면, 현재의 강대국들의 역사를 보며 그들이 어떻게 해서 강대국이 되었는지, 과거에는 강대국이었으나 쇠락한 국가의 역사를 보며 그들이 행한 우는 무엇이었는지 판단하며 우리의 현재 상황에 보충하여야 할 것과 유의하여야 할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책 대국굴기는 우리가 진정으로 강대국이 되기를 원한다면 꼭 한번쯤은 들여다보아야 할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얼마 전에 서거하신 故노무현 前대통령님의 서가를 TV에서 보여준 적이 있다. 그때 내가 노前대통령님의 서가에서 발견한 것은 내가 읽고 있던 대국굴기 책이었다. 이 책이 그만큼 잘 써져있고, 얻을 수 있는 지식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던 계기였다. 대국굴기는 총 8개의 장에서 포트투갈과 에스파냐,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그리고 미국까지 총 9개의 강대국을 설명하고 있다. 이중에는 현재까지 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는 국가도 있고, 과거에는 강대국이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못한 국가도 있다. 앞서 말했다 시피 우리는 이러한 국가들의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할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이를 우리가 강대국이 되는 초석으로 삼고 나아가야 할 것 같다. 일단 1장에서는 포르투갈과 에스파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두 국가의 공통점은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다는 것과, 항해와 정복전쟁을 통해 식민지를 건설했다는 것, 그리고 그 식민지에서는 인디언의 고통과 엄청난 희생이 따

독후감/창작| 2011.08.07| 6 페이지| 1,500원| 조회(213)

대국굴기
대국굴기

교수님의 권유로 읽게 된 책...이지만 평소 유럽에 관한 이야기를 알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이러한 책들을 멀리했지만 생각보다 다 읽고나면 남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스페인 과 포르투갈 나라의 공통점은 두 나라 모두 바다의 항해로 많은 이익 과 부를 얻은 케이스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처음 그 시발점을 연 나라는 포르투갈 이였다. 그 당시 포르투갈을 비롯해 많은 나라들이 식자제의 보관을 위해 후추의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였다. 이 당시 후추의 가격은 매우 비싸서 금값보다도 비싼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보존을 위해 수요가 급증한 후추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인도 등 다른 나라에서 수입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이 육로로 이어진 상황에서 아라비아의 독점으로 인해서 육로 이용은 힘든 상황이었다. 이때 현실을 돌파할 수 있는 길은 해로를 이용한 항해무역 이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이미 포르투갈은 항해의 인프라가 많이 구축되어 있었고 이것을 원동력 삼아 항해술을 과학으로 진전 시키는 쾌거를 거두었다. 장기적인 과학적 전략이 만든 것이었다. 이러한 항해술로 인해 죽음의 바다라는 대서양의 항해가 시작되었고 계속해서 포르투갈의 신항로 개척은 계속 되었다. 새로운 세상, 세계가 상상 하는 것 이상으로 넓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때 처음 도착한 아프리카에서 많은 상아와 황금, 그리고 후추의 교역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게 되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유럽은 강대국으로써의 입지를 굳혀 가게 된다. 운이 따른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측면이다.

독후감/창작| 2010.11.04| 2 페이지| 1,000원| 조회(72)

유럽 , 스페인 , 포루투칼 , 대국굴기 , 후추
대국굴기(미국편) 감상문 - EBS 다큐멘터리

대국굴기 일단 처음으로 대국굴기라는 단어를 들은 것은 오래된 것 같다. 대국굴기가 EBS로 방송된 해가 2006년이었으니, 그사이에 몇번인가 접했던 것 같다. 하지만 대국굴기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진 것인지는 알지 못하고 다만 책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대국굴기가 중국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영상인 것을 알게 되었고,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영국·프랑스·독일·일본·러시아·미국의 전성기와 그 발전 과정을 다뤘다. 또한 각 국이 1편씩 다뤄졌으나, 스페인·포르투갈은 함께 1부로 방송되었고, 영국·러시아·미국은 두 번으로 나뉘어 방송되었으며, 마지막에 결론을 넣어서 12부작이 되었다. 내가 이번에 볼 수 있었던 것은 미국편이었다.

독후감/창작| 2011.05.31| 2 페이지| 1,000원| 조회(977)

미국 , 감상문 , 다큐멘터리 , EBS , 대국굴기
cctv 대국굴기 독후감

대국과 소국의 갈림길 ■ 전체개요 중국의 3년의 노력 끝에 12부작 다큐멘터리 ‘대국굴기’가 완성되었다. 개인적으로 출간된 책을 통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읽었었는데, 이번 강의를 수강하고자한 직접적인 이유가 되기도 하였다. 영상의 제목이기도 하듯 대국굴기는 9개 나라는 각기 다른 시기에 다른 방식을 통해 강대국으로 발전과 이 과정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시대적 상황과 민족의 특징과 함께 일련의 ‘굴기’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를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다각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표현했다. 즉, 객관적인 입장에서 최대한 주관성을 배제한채 그들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래에서 이를 지극히 나의판단, 나의생각을 기초로한 주관적인 입장에서 대국과 대한민국을 말해보고자 한다. ■ 대국들의 역사적 이해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일본, 독일, 러시아, 프랑스, 영국, 미국 등 근대에 세계를 호령한 9대 강대국은 각종 혁명과 전쟁 등을 통하여 그들만의 역사를 창조하고 어떻게 세계를 호령하게 되었는지 그 역사적 연속선상에서 이를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주안점을 두고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각국의 제국주의적 ‘패권주의’이다. 이는 근대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문화 간, 지연 간 충돌은 세계 곳곳에서는 화염과 붉은 피가 넘쳐흐르게 했고 이 과정에서 협력과 경쟁, 선진과 후진이 공존하는 복잡하고 거대한 현재를 만들어냈다.

독후감/창작| 2011.05.01| 2 페이지| 2,000원| 조회(160)

경영학 , 경제학 , 독후감 , 무역학 , 국제경영학 , 중국학 , CCTV , 대국굴기
EBS 특별기획 강대국의 조건 `대국굴기 제1편 포르투갈과 스페인, 해양시대를 열다` 감상문

EBS 특별기획 강대국의 조건 대국굴기 제1편 포르투갈과 스페인, 해양시대를 열다 포르투갈은 로마황제에 의해 세워진 유럽 최초의 통일국가이다. 12~13세기에 세워진 국민에 의한 왕국이다. 10만 평방킬로미터의 작은 땅덩어리인 이 나라는 대서양에서 나라의 발전을 위한 해답을 찾았다. 시대는 바야흐로 르네상스 시대로 접어들고, 포르투갈의 엔리케(1394~1460)왕자는 신항로 개척을 시작하게 된다. 이 시대에 지리학의 혁명이 일어나게 되는데 프톨레마이우스가 대서양은 망망대해로 끝이 없고 적도 부근엔 동식물이 전혀 살 수 없다는 이론을 제기한다. 이 이론이 엔리케의 모험심을 자극하게 되었다. 14~15세기 당시 대부분 식품의 저장 시 향신료에 의존하였고 이로 인해 유럽의 향신료 수요는 급증하고 이에 따라 가격도 급증하게 된다. 육로를 이용해 무역하는 방법은 아라비아 상인들(오스만 제국)에 의해 단절 되었고 바다를 이용한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이에 포르투갈의 서글래스 마을에 엔리케에 의해 최초의 항해 학교가 설립되게 된다. 엔리케는 돛을 바꾸어 빠르게 나아가는 선박을 만들고 수학, 천문학을 이용해 항해술을 발전시켰다.

독후감/창작| 2011.04.08| 1 페이지| 1,000원| 조회(573)

대국굴기 , 강대국의 조건 , 해양시대
대국굴기를 읽고 (감상문+요약문)

▣ 미국. 도전과 스피드로 진화한 세계 제일의 강국 미국은 대단히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1860년대 까지만 해도 미국은 영국, 독일, 프랑스에 비하면 한참 뒤처진 신흥공업국이었으나, 19세기 후반을 지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이미 영국을 뛰어넘었다. 그리고 20세기 중반에는 냉전시대를 이끄는 양대 강대국중하나였고, 1990년대 이후로는 세계 유일의 초일류 국가가 되었다. 미국의 굴기는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강대국의 굴기는 어느 하나의 요인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그 발전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총 5단계 발전과정이 있었다. ● 1단계: 건국의 초석과 국가 탄생 (1607~1789년) -연방헌법 1787년에 제정된 연방헌법은 공화제를 기초로 하는 것 외에 미국의 중요한 국가적 특징 3가지를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 연방제 실행으로 13개 주가 국가를 공동경영 했으며, 참의원 의석은 각주마다 2개씩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두 번째, 각주는 고유의 헌법과 의회를 가지고 각 지역에 맞는 방식으로 주 정부를 운영했다. 즉 뚜렷한 지방분권이 실행되었다. 세 번째, 중앙정부가 주권을 가지고 있지만 대통령, 국회, 고등법원 중 어느 한기관이 중앙정부를 장악할 수 없었으며, 삼권분립 및 상호 견제를 기본으로 ● 대국굴기 -러시아편을 읽고 소비에트 연방을 구성했던 공화국의 하나로, 1991년 12월 소련이 해체되면서 독립국가가 된 러시아는 동서양에 걸친 광활한 영토를 점유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북극해, 동쪽은 태평양에 접하며, 서쪽으로는 노르웨이, 핀란드, 폴란드 등과, 남쪽으로는 중국, 몽골, 북한,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아시아 북부 전체와 유럽 북동부의 많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는 북극권을 따라 동서 길이가 최고 7,700km에 이르며, 너비는 남북으로 2,880에 달한다. 국토의 면적은 1,700만㎢이고 인구는 1억 4천만 명이다. 어린시절 우리나라 지도를 보면, 위로 만주벌판 정도까지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 위에 얼마나 넓은 나라가 있는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처음 세계지도를 봤을 때, 우리나라가 작음에 놀랐고, 우리나라위로 그리 큰 땅이 있으며, 그게 한 나라라는 것에 놀랐었다. 그게 바로 러시아다. 러시아는 정치적

독후감/창작| 2010.06.05| 32 페이지| 2,500원| 조회(900)

감상문 , 1 , 요약 , 대국굴기
대국굴기를 읽고

. 서 론 중국 CCTV와 EBS에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다큐멘터리 <대국굴기>. 15세기 중상주의 시대 이후 세계흐름을 좌우했던 9개 강대국의 변화 과정을 12부작 다큐멘터리에 담은 대작으로, 국내에도 대기업 CEO들과 비즈니스맨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대국굴기』는 인류 문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 등 9대 강대국의 흥망사를 통해 그들의 성공 노하우와 실패 원인을 제시한다. 2. 본 론 본문은 먼저 인구 100~200만 명의 소국에 지나지 않았던 포르투갈이 놀라운 창의력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인도항로를 개척한 모습이 소개된다. 그런 다음 스페인이 불굴의 탐험정신으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과정, 후발주자라는 어려움을 딛고 세계 최고의 해상무역 강국이 된 네덜란드, 발빠르게 서양의 신문물을 수용하고 근대국가로 성장한 일본의 정신, 독립전쟁과 남북전쟁을 거치며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고도성장을 이룩한 미국 등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가. 포르투갈 (Portugal) 인구 100만의 신생 독립국인 포르투갈은 해상왕자로 일컬어지는 엔리케 왕자가 중심이 되어 대규모 항해계획을 수립하고

독후감/창작| 2009.12.08| 3 페이지| 2,000원| 조회(266)

중국 , 독후감 , 미국 , 감상문 , 대국굴기 , 탕진
[대국굴기] 대국굴기 감상문

1. 대국굴기의 저자들 탕진 교수를 비롯한 탕용성, 류홍웨이, 주이, 류동저, 쟌자펑 교수 등 이 책의 집필진은 모두 세계 근대사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인류 문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9대 강대국의 흥망사를 통해 그들의 성공 노하우와 실패의 원인을 제시한다. 국방대학은 중국의 현대화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앙군사위원회의 주도로 세워진 최고의 국가교육기관이다. 현재 중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지도자를 상당수를 배출한 이 학교는 정치, 경제, 군사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국가 요직에서 정책을 집행, 연구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들도 중국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2. 들어가며 중국 CCTV와 EBS에서 방영했던 다큐멘터리《대국굴기》의 핵심 요약본이자 심층 해설서로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권유로 사내 학습 열풍을 몰고 왔던 다큐멘터리를 한 권의 책으로 축약했다.《대국굴기》가 국내 경영자들을 중심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9개 강대국의 패러다임을 통해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국굴기》는 15세기 이후 인류 문명사에 남을 만한 9대 강대국의 성공과 실패의 법칙을 담고 있다. 이 책《대국굴기》에 등장하는 나라는 대부분이 한 때 식민지였거나, 아니면 주변국의 침략에 시달린 경험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 비해 한 발 앞선 개혁과 혁명으로 시대정신을 선도하며 인류사의 물줄기를 바꾼 나라들이다. 국경을 초월하는 세계전략, 즉 글로벌 경영 전략 실천으로 굴기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을 가진 9개 강대국들의 흥망사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창조적 혁신, 혼돈과 고난 속에서도 새로운 질서를 찾아내는 선구자 정신, 끝없는 도전과 빠른 체제 전환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창조 경영`의 방법론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국가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는 중국의 행보와 이에 쫓기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독후감/창작| 2009.09.09| 7 페이지| 1,500원| 조회(1,171)

대국굴기 , 대국굴기 독후감 , 대국굴기 감상문 , 대국굴기 서평
[대국굴기] 대국굴기 독후감

1.《대국굴기》작품분석 3년의 노력 끝에 12부작 다큐멘터리《대국굴기》가 완성되었고, 이 다큐멘터리를 기초로 한 8권의《대국굴기》 시리즈가 나왔다. 이 시리즈는 국가의 발전과 관련된 수많은 역사, 문화적 참고 자료를 제공한다. 15세기 이후 연속적으로 흥망을 이어온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 9개 국가가 이 자료의 제재다. 이 9개 나라는 각기 다른 시기에 다른 방식을 통해 강대국으로 발전했다. 이 과정에는 독특한 시대적 상황과 민족의 특징과 함께 일련의 ‘굴기’ 과정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규칙이 나타나 있다. 이것이 바로《대국굴기》가 제작된 취지다. 이 시리즈는 500년에 걸친 세계 대국의 역사를 다각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표현했다. 역사를 단순하게 서술하는 데 그치지 않았고, 역사의 진실을 집요하게 파헤치지도 않았다. 이 시리즈는 역사가 우리의 의식에 미치는 영향력에 주목했고, 이러한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어 만들어졌다. 《대국굴기》는 CCTV 방송 제작진과 전 세계 석학들의 공동 작품이다. 중국을 비롯한 9개국 100여 명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법, 국제 정치 및 국제 관계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각자의 영역에서 설득력 있고 타당성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대국굴기》는 15세기에서 시작된다. 15세기는 특별하고 새로운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당시에 일어난 사건들은 세계를 크게 변화시켰으며 오늘날까지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15세기에 들어 시작된 세계 각국의 교류는 해를 거듭할수록 활발해졌다. 침략과 개척, 무역과 쟁탈, 경제력과 군사력, 굴기와 패권다툼이 복잡하게 뒤엉켜 세계 역사를 만들어냈다. 15세기 이후 500여 년 동안 인류는 상상할 수 없었던 풍요와 발전을 이루었으나 한편으로는 엄청난 피와 공포로 역사를 물들였다. 이 모든 역사는 대국의 굴기, 그리고 쇠락과 연관이 깊다. 500년 동안 세계무대 위에서는 강대국들의 패권 이야기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독후감/창작| 2009.09.09| 9 페이지| 2,000원| 조회(1,149)

대국굴기 , 대국굴기 독후감 , 대국굴기 감상문 , 강대국의 패러다임 , eornrrnfrl
대국굴기를 읽고

Ⅰ. 서 론 ( 들어가며 . . . . ) 이번 과제는 왕지아펑 외 7인이 저술한 『대국굴기』 를 읽고 독후감을 쓰거나 , 중국 CCTV에서 방영된 ‘대국굴기’ 12부작을 보고 감상평을 쓰는 것이다. 12부작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이 역사를 학습하는 측면으로 봤을 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1편과 2편을 보았었지만 12편 전편을 보기엔 시간적 여유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 학교를 오가는 버스 안에서나 주말을 이용하여 틈틈히 다큐멘터리의 압축본으로 일컬어지는 왕지아펑의 『대국굴기』 를 열심히 정독하는 것으로 다큐멘터리에 대한 미련과 안타까운 마음을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였다. 이 책은 위에서도 언급한 중국의 한 방송사 다큐멘터리를 토대로 지은 것인데 , 처음 이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당시 중국사람들은 물론 세계적으로 큰 반응과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얼마 전 서거하신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전편을 다 봤다고 공식 석상에서 말씀하신 것은 물론,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등도 이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고 하니 그 영향력이 얼마나 폭발적이었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저명하고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리고 지금까지 배운 일반경제사 강의의 큰 틀과 내용들을 되새기며 『대국굴기』의 광대하고 찬란한 역사의 장의 첫 페이지부터 천천히 읽어 내려 갔다. Ⅱ . 본 론 ‘대국굴기’의 굴기라는 말은 ‘산처럼 솟구치며 일어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대국굴기란 풀어서 말하면 거대한 산처럼 솟구쳐 일어나 세계를 주름잡았던 대국의 역사와 교훈 정도로 정의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초 강대국 미국이 그러하듯 역사를 통틀어서 시대별, 지역별로 수 많은 강대국들이 존재 했었다. 『대국굴기』는 세계의 여러 나라 중 한때 세계를 섭렵했던 나라들의 이야기다.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강대국이었던 나라들도 위기가 찾아오고 기회 또한 찾아온다. 하지만 그 위기와 기회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던 나라들은 강대국이 되었고 , 그렇지 못한 나라들은 약소국이 되었다.

독후감/창작| 2009.06.22| 5 페이지| 2,000원| 조회(363)

강대국의 흥망 , 대국굴기 , 왕지아펑 , 대국굴기 독후감 , 대국굴기를 읽고
왕지아펑 외 대국굴기에 대한 독후감

Ⅰ. 들어가며 이 책의 제목인 ‘대국굴기(大國屈起)’는 ‘세계에 우뚝 선 선진 강국’이란 뜻을 나타낸다. 중국 CCTV 특별 기회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대국굴기’의 중국내 반응은 정말 뜨거웠다. 우리나라에서도 EBS에서 방영이 되었고 그때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추천으로 인해 삼성 사내에서 이 책에 대한 학습 열풍이 일었다고 하니 이 다큐멘터리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책은 바로 다큐멘터리 ‘대국굴기’ 제작에 참여했던 8명의 역사 각본 책임자와 특별 인터뷰에 도움을 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공조 아래 나온 책이다. 저자는 모두 중국인으로 이 책에 나오는 가각의 대국에 관해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연구하는 학자들이자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총 8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9개의 대국의 역사적 흥망성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각 장마다 첫 머리에 소개되는 대국에 대한 한 줄의 요약 글은 그 장에 소개된 나라의 굴기의 결정적 원인을 한마디로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이 책은 대국들의 굴기 과정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찾고 있으며, 각 대국의 역사를 시대순으로 소개하면서 흥망성쇠의 원인을 찾아내고자 한다. 다른 나라의 역사를 통해 자신들의 가야 할 길을 찾으려는 중국인들의 의지와 열정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Ⅱ. ‘대국굴기’의 내용요약 및 줄거리 역사상 존재했거나 지금도 존재하는 9개의 강대국들이 강대국이 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독후감/창작| 2009.02.23| 4 페이지| 1,500원| 조회(703)

감상문 , 다큐멘터리 , 강대국 , 대국굴기 , 크래듀
대국굴기를 읽고

(6) 시대의 흐름을 따른 백년 유신의 선물-일본 현재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한낱 낙후된 봉건국가에 불과 했다. 그러나 1868년 메이지유신을 기점으로 일본은 일대개혁을 통해 국부민강(國富民强)과 민족과 국가의 독립을 실현하여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식산흥업(植産興業), 부국민강(富國民强), 문명개화(文明開化)를 기치로 하여 일본 역사상 전례가 없던 개혁을 통해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정치, 군사 모든 면에서 현대화를 이룩하였다. 그러나 일본의 이러한 발전은 군국주의와 파시즘의 일본 제국주의로 나아가고 말았다. 아시아를 넘어서서 세계적인 패주가 되기 위해 수많은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아시아 국가들을 약탈했다. 결국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일제는 헛된 망상의 결과로 참담한 결과를 맞이했다. 전쟁의 결과, 나라는 폐허가 되었고 정신세계마저 붕괴되었다. 강대국을 향한 일본의 잘못된 선택, 군국주의와 무력의 남용으로 인해 자멸하고 2차 세계대전 이후 60년 동안 다시 새로운 굴기를 이루어낸 일본은 많은 교훈을 준다. 평화로운 발전만이 강국이 되는 정도(正道)인 것이다. 개혁을 통한 발전만이 진정한 발전이며 전쟁을 통한 발전은 실패를 부를 수 밖에 없다. 일본 국민들은 다시 과거의 잘못을 답습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7)유일무이한 슈퍼 강국을 갈망하다-러시아 갈수록 더 눈부신 발전, 갈수록 더 참담해지는 실패. 러시아는 언제나 대국이 되기를 갈망했고 또 그럴만한 능력을 갖춘 나라였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영토와 인구, 풍부한 천연자원은 그들로 하여금 유일무이한 강대국을 꿈꾸게 했다. 하지만 2번에 걸친 러시아의 굴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넓은 국토와 다양한 인종은 국토의 통합을 어렵게 하였고 이는 곧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속은 텅 빈 국가였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8.12.31| 12 페이지| 2,000원| 조회(566)

서평 , 다큐멘터리 , 대국굴기
`대국굴기`를 읽고, [출판사: 크래듀]

‘대국굴기: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의 패러다임’라는 책은 대국의 흥망성쇠가 담긴 내용으로, 보통 사람들이 ‘강대국들이 어떻게 성공했을까?’하는 궁금증들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다. 포르투갈, 에스파냐,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 이렇게 강대국이 된 9개 나라의 강대국으로 되기까지의 역사적 사건과 위기에 대한 대처와 노력등 사정이 잘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의 집필에 참여한 사람들은 무려 8명, 역사학 전공의 교수님들로 자신이 오랫동안 연구해 온 나라의 성공과 실패의 길을 객관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정확도와 내용의 충실성에서는 보장될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대국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그냥 그 자리에 멈춘 나라가 있는 반면에, 대국을 향한 열망을 실현시킨 나라가 있다. 이런 대국으로 나가기 위한 굴기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국가를 지배하는 사회적 분위기, 그 나라의 영웅으로서 존재했던 지도자들, 위기에 대한 대처가 그것이라 생각한다. 15세기에서 16세기까지 포르투갈과 에스파냐는 국력을 총동원해서 해외 식민지 개척에 열중에 힘썼다. 당시 이 두 나라의 생산력이 특별히 발달했기 때문일까? 책에서는 대국굴기와 생산력은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한다. 15세기에서 16세기, 이베리아반도의 두 나라가 다른 나라(예를 들어, 중국)보다 생산력이 높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농업 부분만 살펴보더라도 당시 유럽과 중국을 비교하면 별 차이가 없다. 수공업 분야에서는 오히려 중국의 생산수준이 서양보다 더 높았다. 이렇듯 상당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가 있는 반면, 포르투갈이 원양항해 탐사의 길을 최초로 열었다는 점은 대단한 일이다. 포르투갈과 에스파냐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온 나라가 하나가 되어 영토 확장과 식민지 탐험에 몰두했는데, 이는 국가의 모든 사람들이 합심하여 참여한 국가 핵심 사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8.10.26| 11 페이지| 3,000원| 조회(616)

유럽 , 중국 , 대국굴기
대국굴기를 읽고 - 변화하는 강대국의 패러다임

* 대국굴기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9개 강대국을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은 매우 신선했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를 두고 객관적으로 그들을 바라보았으나, 어딘지 모르게 오만한 느낌이 배어있다. 여유 있게 한 걸음 떨어져서 그들을 재조명하고, 평가한다. 그런데 그 오만한 시선, 그 기선을 읽는 사람도 함께 즐기게 해 준다. 이 책의 큰 미덕이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국굴기는 9개 나라를 찬양하는 내용이 아니다. 오히려 잘잘못을 따진다. 이런점은 위대했으나, 이런점때문에 그 영화가 오래가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그것도 아주 꼼꼼하게. 대국굴기를 읽다보면 그래서 그 강대국들을 오만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뭔지 모를 자신감을 얻었다고 해야하나? 나는, 혹은 우리 회사도 당신들처럼 될 것이다, 혹은 당신들보다 훨씬 앞서갈 것이다 라는. 기업의 패러다임에도 적용 가능한 이 책의 장점은 ceo로 하여금 뱁새가 황새 쫓는 기분으로 강대국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있게 기업의 방향을 구상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대국굴기라는 제목처럼 이 책을 읽다보면 산처럼 솟구칠 것만같은 의욕에 휩싸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TV에서 방송된 대국굴기란 중국이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고 적잖게 놀랐었다. 거대한 스케일을 다루면서도 세련된 구성이 현재 중국이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중국방문에서 만나는 중국의 거리들은 아직도 지저분한 모습을 벗지 못한 곳이 많지만, 그 옆으로는 최첨단의 건물이 솟아오르고 있고, CCTV앵커의 옷차림과 말투는 우리나라에 못지 않게 세련되어 있었다. 대국굴기라는 이 세련되고 흠잡을데 없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나는 다시 한번 중국이 오늘날 어디까지 와 있는가를 느낄수 있었다. 아쉽게도 나는 대국굴기라는 다큐멘터리를 다 보지는 못했다. 가급적이면 그 방송을 놓지지 않으려고 했지만 내가 보기 전에 이미 몇 회가 지나갔었고, 또 그 뒤에도 몇 번을 놓지고 말았다. 그러나 아쉬움도 잠깐. 서점가에서 대국굴기의 이름을 담은 책들이 차례로 발간되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는 기쁜 마음으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 대국굴기는 각 나라별로 나오는 그 책을 한권으로 요약해서 묶은 것이라서 더욱 좋다. 이제 책으로 다시 만나 찬찬히 읽으면서 대국굴기라는 책에서 내가 읽은 것은 세계를 주름잡았던 강대국이 어떻게 강성하게 되었는가에 관한 내용만이 아니다.

독후감/창작| 2008.09.11| 6 페이지| 1,000원| 조회(766)

강대국 , 대국굴기 , 강대국의 패러다임
대국굴기를 읽고 - 강대국의 흥망성쇠에 관한 보고

대국굴기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강대국의 패러다임이라는 부제로 쓰여진 이책은 작금의 우리나라 현실에 여러 가지 제언을 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정학적으로 세계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나라는 없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입김에 경제력 넘버2인 일본이 가깝고도 먼나라로, 북방의 강자 러시아와 세계에서 미국과 자웅을 겨룰 유일한 나라인 중국, 그리고 누구의 말도 듣지않는 북한까지. 이러한 틈바구니 속에서 이정도나마 발전했다는게 오히려 기적이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시대와 상황은 다르지만, 어려운 우리나라 현실에 이 책은 많은 조언을 주고 있으니 참고해볼 여지가 많다 하겠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대국굴기는 세계에 우뚝 선 선진 강국을 의미한다. 중국 CCTV 특별 기회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대국굴기에 대한 중국인의 반응은 뜨거웠다. 우리나라 EBS에도 방영이 되었고 그 반응 또한 대단했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권유로 사내에서는 이에 관한 학습 열풍을 몰고 왔다고 하니 이 다큐멘터리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짐작하고도 남음이다. 대국굴기는 바로 다큐멘터리 대국굴기 제작에 참여한 8명의 역사 각본 책임자, 특별 인터뷰에 응해 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공동 협조 아래 만들어진 책이다. 저자는 모두 중국인으로 각 대국에 관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자들이자 전문가이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개의 대국을 소개하고 있다. 각 장의 첫 머리에 적힌 대국에 대한 한 줄 요약은 그 장에 소개된 나라의 굴기의 결정적 원인을 한마디로 잘 표현하고 있다 하겠다. 포르투갈, 에스파냐의 블루 오션을 찾아 바다로 나아가다, 네덜란드의 안전까지 사고 팔았던 바다의 상인, 변혁을 주도한 산업혁명의 기수인 영국, 혼돈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다의 프랑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키우다의 독일, 시대의 흐름을 따른 백년 유신의 선물의 일본, 러시아의 유일무이한 수퍼 강국을 갈망하다, 미국의 도전과 스피드로 진화한 세계 제일의 강국까지.

독후감/창작| 2008.08.06| 7 페이지| 1,500원| 조회(927)

CCTV , 대국굴기 , 강대국의패러다임
[우수 평가 자료]대국굴기 독후감상문,서평- 핵심 내용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대국굴기』는 중국 CCTV와 EBS에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다큐멘터리 <대국굴기>의 핵심 요약본이자 심층 해설서이다. 수요자와 참여자가 이상적으로 결합한 결과물이 곧 역사가 된다. 즉 깨인 지도자 그룹과 더불어 대국을 향한 에너지가 분출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국민이 있을 때 바로 굴기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세계 최초로 탐험을 통해 식민정책을 실행한 이베리아반도의 두 나라를 시작으로 굴기의 역사를 연다. 미국, 영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위스 등 9개 강대국의 패러다임을 통해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전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위대한 신문화 창조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창조적 혁신, 혼돈과 고난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찾아내는 선구자 정신, 끝없는 도전과 빠른 체제전환 등 화두가 되고 있는 `창조 경영`의 방법론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국가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는 중국의 행보와 이에 쫓기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대국굴기’가 제시한 대국의 조건은 세 가지이다. 단결력, 문화,그리고 새로운 체제로의 빠른 전환이다.포르투갈과 스페인은 당시의 강대국들이 바다로 진출할 꿈도 꾸지 않을 때인 15세기,먼저 바다로 눈을 돌려 블루오션을 찾았고 그 결과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런 대국의 조건을 기업에 대입하면 단결력에는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애사심, 문화에는 고객관리와 위대한 기업문화의 정착을 적용할 수 있다. 새로운 체제로의 전환에는 변화를 주도하는 스피드 경영을 대입할 수 있다.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서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고,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면 어떤 조직이라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인 셈이다. 강국들의 역사에서 배워야할 또 다른 덕목은 창의적 사고다.

독후감/창작| 2008.06.11| 12 페이지| 2,500원| 조회(1,942)

대국굴기 독후감 , 대국굴기 감상문 , 대국굴기 서평
대국굴기 감상문. (EBS대국굴기 VOD 감상문)

일단 먼저 대국굴기라는 것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중국 국영방송(CCTV)에서 제작한 역사 다큐멘터리로서 세계를 호령했던 9개의 강대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 중 우리가 본 대국굴기 3,4편은 영국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다. 3편에서는 16~17세기의 영국의 정치적인 변화모습을 다루고 있다. 즉 정치적 현대화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엘리자베스 1세 때에는 스페인의 무적함대와의 해전에서 승리를 거뒀고, 해양탐험과 무역을 장려하고 사회적 문제들을 싸움이 아닌 타협적 수단으로 다루어 영국의 찬란한 발전기를 열었다. 그러나 뒤를 이은 찰스 1세 국왕은 `국왕은 반드시 법률 규정을 준수해야한다`는 것을 위배하고, 말하자면 국회의원들이나 귀족들과 내전을 벌였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여 사형에 처해졌다. 이 때의 전쟁 때 톡톡한 전과를 올린 장군이 찰스 1세가 죽은 후 세워진 공화국의 최고자가 되지만, 이 사람도 군대를 이용해 의회를 해산하는 등 찰스 1세와 같은 독재정치를 하였고, 또 왕이 바뀌고 이런식으로 몇 번의 왕위가 뒤바뀐 후 영국에서는 드디어 피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는 명예혁명이 일어나게 된다. 이 명예혁명을 통해 군주입헌제를 설립하고 현대사회로 나아가는 전환점을 마련했고, 이러한 정치적 안정, 관대한 사회분위기는 영국의 경제발전에 좋은 여건을 마련해주어, 산업혁명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4편은 바로 이 산업혁명 즉 영국의 산업적 발전과정을 다루고 있다. 앞서 말한대로 먼저 영국에서는 정치적인 안정이 이루어 졌고, 정치 안정 후에 국민들은 모든 세금을 기꺼이 내게 된다. 또한 영국의 식민 확장과 해외시장의 성숙으로 상품 수요량이 점점 확대되었고, 처음에는 집에서 천을 짜던것이 방직기가 등장하고 모두 모여서 함께 생산해내는 수공업 공장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영국은 발명과 창의를 장려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먼저 <특허법>을 제정했다. 이런 상황은 영국이 전 국민이 발명과 생산, 무역에 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독후감/창작| 2008.04.23| 2 페이지| 1,500원| 조회(1,434)

영국 , 감상문 , 대국굴기
[감상문] 대국굴기를 읽고 -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의 패러다임

열정과 이상적인 계획에 의한 성장은 오래가지 못한다. 지속적인 생산성 증가에 의해 뒷받침 되는 경제력을 내지 못하면 강대국의 위치에 머물 수 없다고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은 책의 말미에 서술했다. 대국굴기(大國屈起)는 거대한 산처럼 솟구쳐 일어나 세계를 주름잡았던 대국의 역사와 교훈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이는 오늘날 대국으로의 발전을 꿈꾸는 중국인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절실한 정보이다. 책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은 경영자 가 아닌 평범한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우리도 이 책을 읽은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경영이란 학문은 직장 생활을 하며 비록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업무에 임하지만 일과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것이 경영이란 학문인 것 같다. 세상과 나라를 움직이는 것도 경영이고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나 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도 경영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나아지기를 원할 때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에 벤치마킹이 있다고 생각한다. 9개의 대국들의 흥망을 보면서 그들을 벤치마킹하고 쓴 책, 장점은 물론 단점에서 까지 배우려는 자세 他山之石 을 보여준 책이다. 티베트 문제 등 여러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중국은 그 문제의 해결은 어쩌면 그들의 경쟁국인 미국 독일등의 통합정책에서 찾고 있으며 포루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처럼 해외개척을 열심히 하려고 준비 중이다.

독후감/창작| 2008.04.20| 4 페이지| 1,000원| 조회(423)

경영 , 벤치마킹 , 강대국 , 공병호 , 교훈 , 대국굴기
[고급자료] 대국굴기 를 읽고

“나는 중국이 두렵다.” 대국굴기를 처음으로 접했을 때의 느낌이었다. 직접 다큐멘터리를 보지는 못했지만 한권으로 요약 된 책을 읽었을 때, 중국은 이제 곧 대국으로 갈 모든 방법을 깨우친 것 같았다. 대항해 시대부터 근대 미국 주도의 세계 경제가 형성되기까지의 흥망성쇠는 모든 경제 주체들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다. 실제로 다큐멘터리가 나왔을 때, 청와대와 재벌기업에서 학습열풍이 불어 닥쳤다고 한다. 물론, 과거의 흥망성쇠의 교훈이 초일류로 거듭나기 위한 변곡점에 위치한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겠지만, 어디까지나 중국의 관점에서 보여주는 부분이 많으므로 우리의 사정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우리나라가 모자란 부분은 무엇일까? 무엇을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을까? 첫째로, 개방형 국가가 대부분 강국이 되었다.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이 영토 확장을 시작 하던 시절, 중국이 대표하던 동방은 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다. 농경이 우수하였고, 각종 기술 또한 서양의 그것과는 비교하지 못할 정도라고 칭송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농경 사회가 저물어 가고 산업이 경제의 주인으로 자리 하면서, 제자리에 안주한 동방은 쇠퇴하였고, 이에 빠르게 대처하고 개방된 자세를 취한 서방 국가는 번영하였다. 동양에서는 유일하게 일본만이 산업을 장려하고 적극적인 개방을 통해 급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자국의 좁은 시장을 극복하고 넓은 시야와 다양성에 대해 개방을 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첫 번째 임무가 될 것이다. 우리는 작년 FTA 문제로 사회에서 큰 논란이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8.03.29| 2 페이지| 2,000원| 조회(412)

독후감 , 대국굴기 , 대국굴기를읽고
대국굴기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 - 강대국의 패러다임

* 중국 국영방송에서 제작한 대국굴기의 서적판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했다. 한자어로 풀이해보면, 대국굴기는 거대한 산처럼 솟구쳐 일어나 세계를 주름답다라는 뜻으로, 대국의 역사와 교훈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이는 오늘날 대국으로의 발전을 꿈꾸는 중국인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절실한 정보라 할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근대 이후 서구 열강의 힘에 밀려 온갖 수모와 시련을 겪어 온 우리가 진정한 강국으로 나아가는 길은 아직도 험난하기만 하다. 이 책에는 방대한 양의 다큐멘터리를 집약해 한 권에 담아낸 핵심 요약본이다. 실제로 중국 대학들의 저명한 교수이기도 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던 8명의 전문가들이 영상에서 제공할 수 없었던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정보를 강의 형식으로 풀어냈다. 짧은 시간에 감동을 주기 위해 재미와 흥미 위주로 구성할 수밖에 없는 영상물에 비해 투자한 시간과 비용 대비 얻을 수 있는 지식과 교훈이 매우 풍부하며 핵심적이라는 생각이다. 개인적인 느낌이기는 하지만, 강대국 흥망성쇠의 과정을 객관적이고 충실하게 다루었으며, 그 성공법칙을 공병호 박사의 해제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마도 나를 비롯한 독자들이 원하는 것은 역사 전체를 관통하는 대국의 성공법칙일 것이다. 이를경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공병호 박사의 대국굴기를 통해 본 강대국의 9가지 성공전략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이 시대, 경영 전략의 새로운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이 생각하는 대국 얼마 전 TV에서 방송된 대국굴기란 중국이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고 적잖게 놀랐었다. 거대한 스케일을 다루면서도 세련된 구성이 현재 중국이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중국방문에서 만나는 중국의 거리들은 아직도 지저분한 모습을 벗지 못한 곳이 많지만, 그 옆으로는 최첨단의 건물이 솟아오르고 있고, CCTV앵커의 옷차람과 말투는 우리나라에 못지 않게 세련되어 있었다. 대국굴기라는 이 세련되고 흠잡을데 없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나는 다시 한번 중국이 오늘날 어디까지 와 있는가를 느낄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8.02.03| 9 페이지| 2,000원| 조회(819)

세계사 , 강대국 , 대국굴기 , 중국cctv
대국굴기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

* 중국 CCTV에서 제작한 대국굴기에 관한 책, 대국굴기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얼마 전 TV에서 방송된 대국굴기란 중국이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고 적잖게 놀랐었다. 거대한 스케일을 다루면서도 세련된 구성이 현재 중국이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중국방문에서 만나는 중국의 거리들은 아직도 지저분한 모습을 벗지 못한 곳이 많지만, 그 옆으로는 최첨단의 건물이 솟아오르고 있고, CCTV앵커의 옷차람과 말투는 우리나라에 못지 않게 세련되어 있었다. 대국굴기라는 이 세련되고 흠잡을데 없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나는 다시 한번 중국이 오늘날 어디까지 와 있는가를 느낄수 있었다. 아쉽게도 나는 대국굴기라는 다큐멘터리를 다 보지는 못했다. 가급적이면 그 방송을 놓지지 않으려고 했지만 내가 보기 전에 이미 몇 회가 지나갔었고, 또 그 뒤에도 몇 번을 놓지고 말았다. 그러나 아쉬움도 잠깐. 서점가에서 대국굴기의 이름을 담은 책들이 차례로 발간되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는 기쁜 마음으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 대국굴기는 각 나라별로 나오는 그 책을 한권으로 요약해서 묶은 것이라서 더욱 좋다. 이제 책으로 다시 만나 찬찬히 읽으면서 대국굴기라는 책에서 내가 읽은 것은 세계를 주름잡았던 강대국이 어떻게 강성하게 되었는가에 관한 내용만이 아니다. 오늘날 무섭게 질주하고 있는 중국이 그들 강대국의 흥성과 쇠락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읽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요약본이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내가 본 다큐멘터리에서도 대국굴기는 그 나라의 역사를 통사적으로 다루고 있지는 않았다. 그 나라가 융성하게 된 원인과 그것으로부터 배울 점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었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8.01.13| 6 페이지| 1,500원| 조회(968)

세계사 , 중국 , 중국경제 , 대국굴기
대국굴기

유명한 역사학자 E.H.Carr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라고 말하였다. 역사는 역사가의 해석이고 인간역사의 끊임없는 변화는 저자의 가치와 관념의 변화에 따라 언제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며 해석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Carr 역사관의 핵심이다.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역사가와 그 사실들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하였다. (a continuous process of interaction between the historian and his facts, an unending dialogue between the present and the past) Carr의 저서 후반부에는 ‘내가 지난번 강연에서 역사를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이야기했을 때, 나는 오히려 역사란 과거의 사건들과 서서히 등장하고 있는 미래의 목적들 사이의 대화하고 말했어야 했을 것이다. 역사가의 과거에 대한 해석, 중요한 것과 적절한 것에 대한 선택은 새로운 목표를 서서히 출현함에 따라서 발전하게 된다. ’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것으로 볼 때 역사에 대한 인식은 ‘오늘날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과거의 역사를 말미암아 미래를 보다 나은 것으로 만들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저서 ‘대국굴기’ 또한 과거 혹은 현재의 강대국들이 어떻게 하여 발전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교훈으로 삼아야할 올바른 방향과 잘못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Carr의 사관과 매우 비슷한 역사관에서 출발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7.10.25| 5 페이지| 1,500원| 조회(380)

역사관 , 대국
EBS 특별기획 대국굴기 일본편 감상문

EBS에서 특별기획으로 중국에서 제작된 대국굴기를 방영하였다. 나는 수업시간에 심포지엄 홀에서 일본편을 재미있게 보고나서 대국굴기의 나머지 시리즈들에도 흥미가 들어. 찾아서 보았다. 대국굴기를 보면 중국국민에게 강조하고자 하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제작된 듯 했는데 그중에서 일본편은 빠른 개방과 배움에 대한 열정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었다. 페리제독의 흑선을 몰고 와서 개항을 하고 개항 후의 열악한 사정과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고 세계 제 2의 경제 대국이 되었는가에 대한 과정이다.

독후감/창작| 2007.10.01| 2 페이지| 1,000원| 조회(1,722)

개항 , EBS , 대국 , 일본편 , 천성림
대국굴기를 읽고난 감상문

* 역사는 반복되며, 여러 나라들은 이에 관계된 흥망성쇠의 과정을 겪게 된다. 누구나 역사는 도돌이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망해가는 나라들은 하나같이 망하지 않으면 이상할만큼의 행동들을 하게 된다. 이 책은 한마디로 강대국 흥망사이다. 시대를 제패했던 여러나라들의 성장과 쇠퇴의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는 역사서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대국굴기가 국내 경영계통에서 중심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9개 강대국의 패러다임을 통해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즉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창조적 혁신, 혼돈과 고난 속에서도 새로운 질서를 찾아내는 선구자 정신, 끝없는 도전과 빠른 체제 전환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창조 경영의 방법론을 만나게 된다. 더불어 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국가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는 중국의 행보와 이에 쫓기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역사는 역시 오늘을 직시하여 미래를 창조하는 거울이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나라와 나라는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지구촌이라는 말 그대로 국가와 국가 사이의 상호의존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러나 문화 간 충돌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화염과 붉은 피가 넘쳐흐르고 있다. 오늘날 세계는 협력과 경쟁, 선진과 후진이 공존하는 복잡하고 거대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 무대 위에서 큰 나라와 작은 나라, 강대국과 약소국 모두는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과거에도, 현재에도, 또 미래에도 이 무대 위의 이야기는 언제나 강대국에 의해 만들어졌고, 만들어지고 있으며, 또 만들어질 것이다. 대국굴기, 그 강대국의 흥망성쇠 이야기는 언제나 세계의 관심사인 것이다. 21세기가 시작된 세계무대의 모습은 이러하다. 미국은 변함없이 세계의 우두머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단시간에 이 자리를 뺏길 조짐은 전혀 없다. 유럽은 전대미문 강력한 연합체를 구축했다. 유럽연합의 영향력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7.08.23| 3 페이지| 1,000원| 조회(1,997)

미국 , 강대국 , 대국 , 대국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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