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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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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벽
독후감
38
책소개 글로벌 시대, 정보시대, 평생교육시대로 이동하는 현재의 대한민국 교사들에게 미래준비와 자기경영을 위한 효과적인 지침들을 전해주는 책이다. 학교 붕괴와 흔들리는 교권, 사교육비 증가, 조기 유학 등으로 얼룩진 한국의 교육 위기 속에서 교육자들이 정체성과 자긍심을 회복하고 선진 교육으로 나아갈 수...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조벽-독후감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조벽-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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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창작| 2023.04.23| 2 페이지| 2,000원| 조회(45)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독서감상문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독서감상문
    책을 통해 조벽 교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과 학생, 나라를 사랑하는 이들이 마음을 모아 사명을 세우고, 사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책은 한국 교육의 현실을 진단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한국 교육자들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것이 무엇인지를 탁월한 시각으로 분석한다. 그것은 또한 시대의 흐름을 만들어 내고 이러한 흐름에 맞는 바람직한 변화의 방향을 제시한다. 변화의 시작으로서 먼저 가르치는 사람이 스스로 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변화를 위해, 그는 사람들에게 즉시 행동을 시작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대학을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고, 선도적인 교사가 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2.07.07| 2 페이지| 1,500원| 조회(48)
  • 교직실무 레포트-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서평
    교직실무 레포트-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서평
    이 책은 교수법의 권위자인 조벽교수가 쓴 책으로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교육자를 힘들게 하는 요소를 서술한 후 2장부터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육자가 변화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3, 4, 5, 6장은 교육자로서 어떻게 변화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각각 서술하고 있다. 마지막 7장은 우리의 변화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를 서술하면서 마무리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저자가 보는 교육의 현실과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살아남기’ 위해 교육자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의 내용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은 학교 붕괴, 교권문제, 사교육비 증가, 조기 유학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조벽 교수는 산업시대를 지나 21세기 정보 시대에 와 있는 지금,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교육도 목표나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2.02.17| 4 페이지| 1,000원| 조회(63)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줄거리, 서평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줄거리, 서평
    요약문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에서는 교육자가 스스로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인 새 시대 생존 전략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 교사가 시대의 흐름을 읽고 새 시대에 맞는 교수법과 인식, 사고를 갖추고 올바른 방법으로 당장 변화할 것을 강조한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에 대한 부분에서 학생의 유형을 학습 능력과 노력에 따라 분류한다. 이 부분은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하고 가능성을 제한할 수 있으므로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줄거리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는 교사를 위한 새 시대 생존 전략을 담은 책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육자가 스스로 교육자로서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생존 전략에는 크게 다섯 가지가 있으며 다음과 같다.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라’, ‘가르치는 사람 스스로 리더가 되라’, ‘지금 당장 시작하라’, ‘긍정적으로 사고하라’, ‘새 시대 교수법을 익혀라’이다. 생존 전략 제시 전 무엇이 교육자로 하여금 에너지를 고갈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생존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독후감/창작| 2020.06.02| 2 페이지| 1,000원| 조회(594)
  • [독서감상문]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독서감상문]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얼마 전 교직윤리 시간에 ‘어떤 교사를 훌륭한 교사라고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해 논의 한 적이 있다. 열정, 풍부한 지식 등 많은 것이 교사의 자질에 포함 되지만 교사가 가르치는 직업인만큼 훌륭한 교수법 역시 빼놓아선 안 될 자질인 것 같다. 이 책을 서점에서 산 뒤 그냥 겉표지만 물끄러미 바라보며 현 교대 학생으로서, 아니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교육을 책임 질 예비교사로서 나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교사가 된다면 어떠한 교수법을 사용할 것인지, 어떤 교사가 될 것인지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교직윤리 수업을 들으면서도 ‘한다정 학생 생각은 어때?’라는 교수님의 질문에 명쾌하게 나의 관점을 대답해 본적이 없다. 그것은 역시 나의 교직관이나 관점 정립이 아직 뚜렷하지 않아서 인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교사로의 길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관점을 재정립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을 다짐하며, 책을 열었다.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책은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조벽 교수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수법은 마음병을 다스려 교육자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처방전이라며 이론이 아닌 실천 사항으로써의 교수법을 소개한다. 교수법에는 미시 교수법과 거시 교수법 두 가지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주로 거시 교수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미시 교수법은 강의실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기술을 의미하고, 거시 교수법은 교육자의 가치관과 안목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세세한 강의 기술이나 방법이 아니라, 교육자들의 자기경영법에 대한 큰 틀에 대해 논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총 7개의 장으로 나누어져있고 각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 1장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자를 괴롭히는 다섯 가지 병과 그 병을 치유할 수 있는 해결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교육 개혁을 가로막는 첫 번째 문제는 절망이다. 절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전이 필요한데, 비전은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는 데에서 시작된다. 두 번째 문제는 타성적 무기력이다. 이는 절망스러운 어제가 오늘도 어김없이 계속되리라는 것을 일컫는 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은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2.17| 7 페이지| 1,000원| 조회(170)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 독후감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 독후감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교사상은 < 1. 교사는 교육자에게 필요한 학생관과 교육에 대한 사명감을 지녀야 한다. 2. 교사는 학생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지녀야 한다. 3. 교사는 교육내용에 대한 이해와 교수 능력, 탐구 능력을 지녀야 한다. 4. 교사는 적극적인 행동 의지와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5. 교사는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 선후배 교사들과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과 인격적 감화력을 지녀야 한다. > 이럴 것이다. 이렇듯 교사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교사라는 대상이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런 사실을 머리로는 이해했다. 하지만 실제로 교사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는 느끼지 못했었다.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바로 이 책을 읽고 나서 한국의 미래는 교육자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그리고 교육자의 중요성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깨닫게 된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9.01.20| 4 페이지| 1,000원| 조회(393)
  • 나는 희망의 교사이고 싶다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나는 희망의 교사이고 싶다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언젠가 교직윤리 수업시간에 교사가 갖추어야할 자질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다. 그 때 언급된 내용 중에 잘 가르칠 수 있는 능력과 끊임없는 자기발전 노력이 있었다. 물론 이 외에도 여러 중요한 자질들이 많이 있지만, 교사의 본분이 가르치는 일인 이상 교수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이 교사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자질이 아닌가 생각된다. 가르치는 일은 아무런 노력 없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인슈타인이 비록 천재적인 과학자라 할지라도 훌륭한 과학교사가 아닌 것처럼, 지식을 아는 것과 그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잘 가르치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거리가 있다. <중 략> 개인적으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 책을 읽고 있는 교사 또는 독자에게 어쩌면 잊어버렸을 열정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일깨우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희망을 느낄 것인가, 느끼지 않을 것인가는 개인적인 선택에 달려있다고 한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과거 나는 컵에 물이 반정도 남아있으면 ‘물이 반밖에 없다.’고 말하는 쪽이었다. 자신보다는 환경이나 주위 여건을 먼저 탓하고, 스스로 반성하는 일이 드물었다. 지금은 노력해서 긍정적인 쪽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앞으로도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교사로부터 배우는 학생이 삶의 희망을 느끼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희망과 꿈이 있는 학생들에게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꿈이 없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교사이다. 저자의 말처럼 교육자는 무엇보다도 희망의 원천이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8.11.29| 4 페이지| 1,000원| 조회(99)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독후감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독후감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이 책 제목이 마치 구호나 결의처럼 느껴진다. 제목에서 나오는듯한 외침이 대한민국의 교사의 자신감을 전달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왠지 자긍심이 절로 생긴다고나 할까? 이 책은 예비교사 혹은 현직교사에게 어떻게 학생을 바라보고 또 이 사회를 바라봐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싣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아직 교단에 서보지는 않았지만 소규모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나는 예전에 실수를 떠올리면 괜스레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고 또는 내가 그때 이 부분은 잘했구나 하며 스스로 으쓱하기도 하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교사는 다른 직업과는 특히 다르게 사명감을 많이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뿐만 아니라 주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이야기와 뉴스는 ‘교사가 사명감이 없으면 많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대하기 어려운 학생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잘 지도할 수 있겠나” 혹은 ‘임용고시도 어렵지만 교사가 되고서는 더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8.03.06| 3 페이지| 2,000원| 조회(231)
  • [독서보고서]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를 읽고 (새 시대 교육자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생존 전략)
    [독서보고서]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를 읽고 (새 시대 교육자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생존 전략)
    교육자라는 직업은 엄청난 책임감과 막중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라 한다. 교직을 배우고 있고 교육자의 자세가 얼마만큼 중요한 지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 나로서는 책의 첫 시작부터 큰 울림을 주었다. 교육은 한 국가를 이상적으로 운영하고 유지하기위해서 필수적으로 존재해야하는 분야이다. 그리고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 가장 효과적으로 잘 짜여 국민들에게 시기적절하게 이루어져야한다.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한 국가의 경제, 정치, 사회, 복지, 문화 등 모든 분야가 붕괴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국가의 많은 분야가 위태로운 순간에 교육으로 그것을 해결해서 다시 국가를 재건할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다. 이정도로 교육은 한 집단, 국가가 유지되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교육의 모습을 본다면 가히 충격적이고 위태로운 교육 붕괴를 마주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여러 가지 문제를 지니고 있다. 국가, 교육자 집단, 부모, 학생 등 모든 부분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모두 모여 현재의 문제를 만들어낸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1.31| 2 페이지| 1,500원| 조회(61)
  • 7.나는대한민국 교사다
    7.나는대한민국 교사다
    이학년이 되어서 교직과목을 신청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듣는 교직과목에서 내준 과제는 독후감 숙제였다. 세 권의 책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제목을 지닌 책 한권을 선택했다. 바로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책이다. 아직 정확하게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에 대해서 개념이 잡혀있지 않은 나였다. 과연 이 책이 나에게 어떤 이상적인 교사와 교육학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지 너무도 궁금하였다. 지금부터 이 서적이 나에게 가져다준 커다란 의미에 대해서 서술하여 볼까 한다. 책은 한 교사의 이메일로부터 시작한다. 공부할 기본 지식과 자세가 되어있지 않는 학생과 강의 외적인 잡무에 대한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이다. 흔히 교사들이 받는 전형적인 스트레스를 드러내고 있다. 글쓴이는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교육자의 의욕이 저하되고 이러한 스트레스의 끝은 절망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교육자들 스스로에게 희망을 찾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나 또한 이러한 글쓴이의 말에 동감하는 바이다. 스스로에게 희망을 찾을 것을 권유하는 것은 일종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다. 이메일속의 교사는 학생에 대해서 불평만을 늘어놓고 있다. 만약 나 스스로가 위의 선생님과 같은 상황에 빠진다면 나 또한 불평을 할 것이다. 하지만 바꾸어서 생각해보면 교육자인 자신이 불평만 할뿐 ‘바꾸려고 노력해봤자 아이들은 똑같고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고 힘만 들거야’ 이런 식의 생각은 노력하지 않고 피하는 것과 같다. ‘지금은 비록 내 노력이 미친 영향이 아이들에게 미약하지만 아이들은 곧 바뀔 수 있을 거야 내가 더 노력해야지’ 이러한 긍정적인 마인드는 교육자 본인에게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학생들은 선생님의 노력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장에서 글쓴이는 교사들이 자신을 탓하지 않고 남을 탓하는 식의 책임 회피를 비판한다. 또한 시대에 흐름에 따른 교육의 변화에 대해 주목하였다. 현재의 사회는 지식위주의 사회이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서 교육이 변화해야한다고 말한다. 즉 사회와 교육이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다는 소리이다.
    독후감/창작| 2016.10.19| 6 페이지| 1,000원| 조회(94)
  • 1.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1.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이 책은 조벽 교수가 교수 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들을 기반으로 교육자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는 직접, 간접적인 방법을 소개 해 놓은 책이다. 그런데 사실 이 책은 교육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다룬 전반적인 내용이 교육자 자신의 심리를 컨트롤 할 수 있게 하는 것들인데 일반적인 심리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과도 비슷한 점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학생 시절을 거쳐 온 사람들 중 거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것 같은 사실 중 하나가 교육현장에 교육자 자격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학생에게 애착이 없이 교육자를 단지 직업으로만 여겨 학생들과의 유대감도 없고 퇴근 시간만 되면 칼 퇴근을 하는 교사들부터 학생들을 심하게 편애하고 촌지를 받거나 요구하는 교사, 수업 연구도 하지 않고 입시 정보도 제대로 모르는 고3 담임교사들까지 다양한 종류의 교사 같지 않은 교사들이 실제로 너무도 많다. 나는 특히 이런 교사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도록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았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꽤 있었는데 먼저 1장 20페이지의 [교육자는 일반인과 달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육이란 학생들의 희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교육입니다. 교육자는 희망의 원천이어야 합니다.], [희망을 느끼지 못하는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희망을 느끼게 해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절망을 느끼는 교사는 더 이상 교육자가 아닙니다. 아무리 선생님께서 안 그런 척하고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셔도 소용없습니다. 학생들은 절망하는 선생님의 안색을 바로 알아봅니다. 선생님의 절망은 학생들에게 전염됩니다.] 구절을 보면서 나의 고3때 담임선생님이 떠올랐다. 처음에 나의 고3 담임선생님이 되실 분의 성함을 들었을 때 나는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이 분이 우리 학교의 몇 안 되는 인기 선생님이셨기 때문이다. 수업도 재미있게 잘 해 주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는 분으로 이름이 자자하셔서 나도 고3생활을 굉장히 기대했었다.
    독후감/창작| 2016.10.19| 9 페이지| 1,000원| 조회(166)
  • 나는대한민국의교사다 독후감
    나는대한민국의교사다 독후감
    교육 위기설은 심심찮게 듣는 이야기다. 무너지는 교권, 판치는 사교육, 의미 없는 공교육 등의 영향으로 혼돈을 겪고 있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 교육이 직면한 문제의 현실을 전개하고 분석하며 그에 대한 극복방안을 제시한다. 이 교수가 지적한 우리나라 교육의 내부적인 가장 큰 문제는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교수와 학생이다. 산업화 세대,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고 정확한 한가지 답을 입력해 모두 같은 물건을 찍어내는 단순하고 획일적인 시대를 살아오며 교육을 배운 교육자 세대들이 정보화 시대, 다양성과 창의성, 방대하고 넘쳐흐르는 정보 틈바구니 속에 선택하고 그리고 더하여 창조해내는 시대를 맞이한 학생 세대를 가르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내부적인 문제뿐 아니라 외부적 압력도 문제를 증가시켰다고 하고 있다. 지금의 교육자들이 학생이었을 때는 꿈도 꿔보지 못했을 교수’평가’, 교수가 자신의 강의와 업적을 평가 받는 다는 사실과 성과를 무시한 연봉제, 노조, 교수협의회들이 그들을 외적으로 압박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06.02| 2 페이지| 1,000원| 조회(240)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감상문(줄거리와 감상)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감상문(줄거리와 감상)
    1. 줄거리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의 책은 과거의 교육방식에 벗어나 현 시대에 맞는 그리고 ‘새 시대 교육자 생존 전략’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으며, 교육자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처방전, 즉 이론이 아닌 실천사항에 유용한 교수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 조벽 교수는 어느 교수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보여줌으로서 이 책을 시작한다. 그 메일의 내용은 잡무에 시달리고 실력도 자세도 되어있지 않은 학생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어느 교수의 하소연이었다. 이와 함께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자들이 걸려있는 다섯 가지 병에 대해 나열하였다. 앞에서 소개한 절망하는 교육자, 절망스러운 어제가 오늘도 어김없이 계속되리라는 타성적 무기력에 빠진 교육자, 연봉제 업적 평가제 등 야박한 경제이론과 비정한 경쟁논리 졸속한 정책의 맹목적 신봉 앞에 무너진 교육자, 평가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고 이를 믿지 못함으로써 불신과 마음의 병에 걸린 불신하는 교육자, 은퇴할 때 자신의 인생전반에 대해 책임 회피에 급급한 교육자, 이 다섯 가지 병에 걸려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05.29| 4 페이지| 1,000원| 조회(563)
  • 가정학습1-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가정학습1-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현재 교생실습을 나가고 있다. 전북대학교에 같이 속해 있는 사대부고로 나가고 있다. 처음 며칠은 분위기 익히느라고 그냥 이것저것 관찰을 하였다. 그리고 이제 2주가 지난 지금 난 알았다. 난 확실히 알게 되었다!무엇을 알게 되었느냐 하면은 내가 학창시절 학교를 왜 그렇게 싫어했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하면 욕밖에 않나오는 그 교육의 구조 때문이다. 구구절절히 설명을 하자면 이렇다.교육실습생은 학생과 같이 늦어도 7시반에는 출근해야 한다. 7시반에 출근하면 곧바로 아침 자율학습 감독을 하게된다. 말이 자율학습이지 주로 EBS듣기평가 시간으로 활용된다. 곧이어 8시에는 수업이 시작되고 5교시가 끝난 다음에는 한시간동안 점심시간이 있고 6, 7교시를 한다음에는 청소를 20분하고 다시 보충수업부터 달리기 시작하여, 저녁자율학습까지 학생은 10시나 11시에 학교를 하교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5.05.13| 2 페이지| 1,000원| 조회(69)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독후감)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독후감)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제목부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이 책을 읽기만 하면 뿅하고 교사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나는 그런 끌림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조벽 박사가 쓴 책이다. 책에서는 스트레스라는 단어를 달고 사며 절망하는 교육자, 타성적 무기력함에 빠져 한숨 쉬는 교육자, 연봉제와 업적 평가제 등 경제논리로 인해 교육을 신봉하기 시작한 교육자, 불신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교육자를 걸림돌이 되는 교육 개혁의 교육자 모습이라 칭하며 우왕좌왕하는 교육 정책, 낙후된 교육 환경만이 문제가 아니라 교육자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새 시대 교육자를 위해 다섯 가지 제안을 하고 있다. 첫째로 “시대의 흐름을 바로 읽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인력 양성 이후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 한국 인력 정책의 가장 큰 문제인데, 이는 시대의 흐름을 바로 읽지 못해 생긴 문제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부터라도 시대의 흐름을 바로 읽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 다시 정보사회로 변해왔다. 시대변화로 생산 방식만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의 모든 구조와 생활 방식, 사고방식까지 덩달아 변했다. 그러기에 산업화가 필요로 한 획일적, 일방적, 수직적 교육의 틀은 붕괴하고 지식기반사회의 다양화, 특성화, 자율화 교육의 틀을 세워야 한다라는 것이다. 새 시대는 교사, 학교당국, 교육부가 준 ‘정답’이나 ‘모범 인간형’이라는 개념이 없고 개성과 소질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라 한다. 예전에 교육적 인간관이 ‘완성된 인간’에 있었다면, 이제는 ‘발전되어 가는 인간’이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즉, 구시대 교육의 교과서 외의 것은 쓸데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점수순서를 중시하던 닫힌 교육이 아니라 ‘특성’을 인정하고 창의력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열린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4.02.08| 11 페이지| 1,000원| 조회(445)
  • 교직실무/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독후감/비평.요약/ 조벽교수
    교직실무/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독후감/비평.요약/ 조벽교수
    이 책은 새 시대 교육자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생존 전략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조벽` 교수가 과도기에 빠진 교육자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게끔 하고 올바른 자세로 잡아주는 지침서와 같았기 때문에 지금의 나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교육 혁신이라는 말이 나돈 지 한참 되었고 그에 따른 새로움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가져다주리라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우리 교육자를 자꾸만 궁지로 몰고 있다. 크고 작은 교육문제들의 태풍 속에서 우리 교육자들이 신음하고 주눅이 들어가고 있다. 교사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우리가 교육을 바로잡아보자고 팔을 걷어 올리고 보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어느 것 하나 쉬워 보이지 않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 했던 진실 된 교육자의 모습을 찾기 위해 조벽 교수는 마음의 병을 다스려 교육자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처방전, 즉 교수법을 알려준다. 본론으로 들어가 1장에는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조벽 교수`는 한국 교육 개혁의 다섯 가지 걸림돌을 ①책임회피(나 말고 다른 사람이 문제다),②타성적 무기력(전부터 그랬으니 어쩔 수 없다.),③불신감(국산품은 못 믿겠다.), ④맹목적 신봉(외제면 무조건 좋을 것이다.), ⑤절망으로 보았다. 이 다섯 가지의 걸림돌을 제거해야만 한국 교육 개혁이 성공할 것이다. 걸림돌을 제거하는 전략 역시 다섯 가지로 보았다. 첫째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절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비전이 있어야 희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우리 스스로 리더가 되어야 한다. 모두가 회피하는 책임을 스스로 지겠노라고 선뜻 나서는 사람을 리더라고 한다. `네가 잘못 했다` 보다는 `나부터 바꾸겠다`라고 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 새 시대의 리더이다. 세 번째 전략은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타성적 무기력을 극복하는 방법은 이것 단 한 가지이기 때문이다. 네 번째 전략으로는 우리는 우리(교육자,학생,사회 등)의 장점을 찾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다섯 번째 전략으로는 맹목적 신봉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것은 교육자의 지혜는 새로운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교수법을 배움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3.07.31| 5 페이지| 2,000원| 조회(477)
  •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를 읽고
    이 책을 비록 과제 때문에 읽게 되었지만, 교사가 되어서도 두고두고 읽을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제목부터가 교사가 꿈이 난에게 확 와 닿았다. 요즘 ‘교권이 많이 떨어졌다.’라는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책의 부제가 ‘새 시대 교육자 생존 전략’인 만큼 이 책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그리고 조벽 교수님이 EBS다큐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에 출연하신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꼭 나중에 찾아서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중 략> 그리고 그것이 바로 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대가 변하는 만큼 우리사회는 똑똑이 보다는 똘똘이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공부만 잘하는 학생보다는 공부는 조금 못해도 창의력이 넘쳐나고 순발력이 필수인 경쟁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는 똘똘이라는 것이다. 지금같은 지식기반시대에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이 미치도록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장점찾기 습간을 가지라고 하는데 정말 읽으면서도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의 장점을 찾아서 칭찬해준다는 것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학생들의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면 학생들의 부족함도 더 채워주고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3.06.15| 4 페이지| 1,500원| 조회(274)
  •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감상문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감상문
    제 1장: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가? 1. 대한민국 교육자를 괴롭히는 다섯 가지 병 첫 번째 병으로 절망하는 교육자를 제시한다. 저자는 교육자라면 ‘희망’을 가진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희망은 ‘선택사항’이라고 말한다. 희망을 느낄 것인가 느끼지 않을 것인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이다. 그리고 희망을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말하고 있다. 두 번째 병으로 타성적 무기력에 빠진 교육자를 제시한다. 무기력은 감기같이 옆에있는 상대에게 옮겨간다. 그래서 무기력증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진다. 하루빨리 벗어날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세 번째 병으로 맹목적 신봉 앞에 엉엉 우는 원로 교수를 제시한다. ‘맹목적 신봉’은 제도의 무차별적 도용을 지적하고 있다. 연봉제, 업적평가제와 같은 것으로 경쟁력 제고를 정당화하는 것에 대한 일침이다. 교육은 종교가 아니기 때문에 맹목적 신봉은 지극히 위험하다. 네 번째 병으로 불신하는 교육자를 제시한다. 저자가 말한 ‘불신’은 교사(교수)들이 평가받는 것에 대한 불신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병으로 책임 회피에 급급한 교육자를 제시하고 있다. 무엇이 교육자인 우리의 인생을 뜻있음과 허무함으로 가르는 잣대인가 지금 따져봐야 한다. 2. 교육자들이여, 이제 스스로 혁신하라 첫째, 무엇을 망각하고 있는가! 우리는 교육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취업률이 좋았고 연금과 보험혜택도 괜찮고 방학이 있는 것이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학생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가장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달라졌습니다. 예전의 순수함을 되찾아야 합니다. 둘째, 한국 교육 개혁의 다섯가지 걸림돌과 다섯가지 징검돌! 다섯가지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리더가 되며, 당장 지금부터 변해야 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한다.
    독후감/창작| 2013.04.19| 5 페이지| 1,000원| 조회(146)
  • 조벽교수의 나는 대한민국교사다를 읽고
    조벽교수의 나는 대한민국교사다를 읽고
    “우리 귀한 아들 호형이 선생님만 미더유~~” 대접 같이 큰 머그잔에 한 잔 가득 따듯한 커피를 담아 주시며 호형이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이시다. 새 학기 첫 달이 가기 전에 가정방문을 마쳐야 하는 무거운 마음으로 해가 어둑어둑 넘어갈 무렵 찾아간 호형이네 집은 낡은 지붕 아래 어두컴컴한 방한 칸 그리고 부엌 한 칸이 다였다. 그 좁은 곳에 할머니를 포함해 7식구가 나를 맞이해 주었다. 어릴 적부터 앓던 소아암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한 큰누나, 중학교 때 임신을 하여 중퇴한 둘째누나, 지적장애로 특수학교인 정심학교에 올 해 입학한 셋째누나,,, 아들을 낳기 위해 낳았던 딸들의 한 숨 짓는 이야기가 마치자 떨리는 목소리로 호형이에 대한 기대를 저 한 마디로 전달하였다. 가정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는 호형이는 내가 가르쳐야 할 특수교육대상 학생이다. 엄마와 아빠는 아침 일찍 나가서 밤이 늦도록 들어온다고 한다. 가정에서 누구도 호형이의 숙제를 봐주거나 돌보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캄캄한 들길을 혼자 걸으며 호형이 를 생각하니 가슴 한 켠이 아려왔다. 가정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후 한참 동안 호형이 어머니의 말씀은 나의 귓가에 맴돌았다. 교직 10년을 바라보는 지금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옳은지 되돌아보고 싶었다. 이러한 나의 고민은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라는 제목을 본 순간 그 해답이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이 나에게 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지며 살게 해 줄 교직인생의 큰 전환점을 일으킬 것이라는 소망으로 한 줄 한 줄 읽어 나갔다.
    독후감/창작| 2013.04.17| 3 페이지| 1,000원| 조회(207)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독서 감상문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독서 감상문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는 교사로서 뜻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한번쯤은 읽어야 될 책이다. 처음엔 교수님의 권유로 책을 펼쳤지만, 마지막에는 너무 집중해서 보았고,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중요한 것이 되었다. 교육에 관련된 책들은 읽어보지도 않고, 왠지 고리타분하고 쉬운 말도 어렵게 썼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은 현 시대에 필요한 진심어린 충고를 담고 있어서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순수한 동기에서 읽은 책은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읽고 난 뒤 교사로서 더욱 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날 일깨워주었다. <중 략> 학창시절부터 25살까지 내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었다. 물론 그래서 인생은 재미있는거라고 하지만, 대학원에 들어오기 전까지 남 일에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그럴 수도 있지뭐, 넌 잘될꺼야’라고 말했지만 나 자신에게는 엄격했다. ‘도대체 왜 이럴까’, ‘난 왜 안됐을까...’ 날 책망하고 자기성찰 하느라 매일 우울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해도 마음과 머리가 따로 놀았다. 그런데 대학원 들어와서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포기하지 않고 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꿈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말하는 일곱 요소 중에서 나는 생각해보니 대부분 해당된다.
    독후감/창작| 2012.06.08| 4 페이지| 1,500원| 조회(523)
  •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독후감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독후감
    조벽 교수는 어느 교수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보여줌으로서 이 책을 시작하였다. 그 메일의 내용은 잡무에 시달리고 실력도 자세도 되어있지 않은 학생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어느 교수의 하소연이었다. 이와 함께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자들이 걸려있는 다섯 가지 병에 대해 나열하였다. 앞에서 소개한 절망하는 교육자, 절망스러운 어제가 오늘도 어김없이 계속되리라는 타성적 무기력에 빠진 교육자, 연봉제 업적 평가제 등 야박한 경제이론과 비정한 경쟁논리 졸속한 정책의 맹목적 신봉 앞에 무너진 교육자, 평가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고 이를 믿지 못함으로써 불신과 마음의 병에 걸린 불신하는 교육자, 은퇴할 때 자신의 인생전반에 대해 책임 회피에 급급한 교육자, 이 다섯 가지 병에 걸려 있는 것이다. 이를 저자는 장학관의 지구본 이야기로서 한국 교육 개혁의 다섯 가지 병이자 다섯 가지 걸림돌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서 이 걸림돌을 제거 하는 다섯 가지의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다섯 가지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둘째는 스스로 리더가 되어야 한다. 셋째는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 넷째는 우리(교육자, 학생, 사회 등)의 장점을 찾는 습관을 지녀야 하는 것, 마지막으로 맹목적 신봉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지혜가 필요하고 이를 아는 것이다. 즉 우리 시대의 교육자들은 이 다섯 가지가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임을 알고 사람의 마음과 머릿속의 체계와 가치관을 올바르게 하는 바람직한 구조조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조벽 교수를 이를 다음의 2~6장에 자세하게 나열해 놓았다. 이중 먼저 해야 할 일은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야 한다는 것이며 2장에서 다루고 있다. 조벽 교수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 대해, 시대의 특성에 따른 교육 목표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 시대의 변화 속에 교육자로서 경계해야 할 것들을 이야기 하였다. 먼저 우리나라 교육문제에 관하여 미국의 교육과 비교하여 놓았는데 미국의 교육문제들에 비하면 우리의 교육문제는 상대적으로 덜하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교육문제를 다른 나라 에서처럼 시대의 변화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으로 보고 있다. 즉 산업기반 시대에서 지식기반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현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1.10.05| 5 페이지| 1,000원| 조회(697)
  • 나는 대한민국의교사다 감상문
    나는 대한민국의교사다 감상문
    한 학기의 종강을 앞두고 교수님께서 마지막으로 권장해주신 책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이란 제목을 듣는 순간 제목부터 무엇인가 심오하고 무엇인가 현재 우리 교육에 해결책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들었다. 우리의 교육을 보자면 과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영어시험에 백점 맞으면 공부를 잘하고 또한 공부를 잘 한다고 주위에서 믿어왔다. 그러나 막상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외국인과의 대화조차 못하는 실용성은 없는 틀에 박힌 점수였단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 시대에는 다르다.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며 빠르고 현실성 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 즉, 교실 밖에서의 최첨단 시대를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수업시간 내에는 암기 위주의 현실과 괴리된 구시대의 영어 교육방식을 강요한다면, 아이들이 수업에 흥미를 갖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의 책은 과거의 교육방식에 벗어나 현 시대에 맞는 그리고 ‘새 시대 교육자 생존 전략’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으며, 교육자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처방전, 즉 이론이 아닌 실천사항에 유용한 교수법을 알려준다. 먼저 책 본문에 앞서 3가지 질문에 눈에 띄었다. ①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② 그것을 어떻게 하고자 하는가? ③ 왜 하고자 하는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해보면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런 질문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나의 내면에 있던 생각들을 실현시켜 주며, 큰 수확을 준다. 이 책은 7장으로 되어있는데 간략이 설명해 보겠다. 먼저1장에서는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이다. 대한민국 교육자를 괴롭히는 다섯 가지 병으로 절망, 무기력, 불신, 맹목적 신봉, 책임 회피를 꼽아, 이것들이 교육 개혁의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다음 2장부터 6장에 걸쳐서 다섯 가지를 제안하고 있는데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하라’, ‘가르치는 사람 스스로 새 시대의 리더가 되어라’,‘지금
    독후감/창작| 2011.04.22| 6 페이지| 1,500원| 조회(692)
  • [독후감]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독후감]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요즘 교육청 및 각 급 학교에서는 교직원들로 하여금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변화관리 과정’이라는 교육 혁신에 관한 원격연수를 하고 있다. 교육부 주관으로 모 원격연수원에 위탁하여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이 교육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다. 반응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우리 교육에 혁신은 이제 필수적으로 다가오고 있음에는 분명하다. 입시지옥, 사교육비 문제, 실력의 하향평준화, 교원제도 개선, 사학재단법을 비롯해서 학교폭력, 교내성폭력 등 교육계에는 해결해야 할 크고 작은 문제가 너무 많다. 이런 문제의 원인으로 교육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의 무능력, 무사안일의 태도 등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비단 교사만의 문제인가? 한국 교육의 붕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인류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이다. 산업시대에 맞는 교육체제가 지식기반사회에 맞는 체제로 변하는 과정에 일어나는 과도기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는 국가가 변했고, 세계가 변했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종류가 변했고 특히 성공의 잣대가 변했다. 따라서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교육의 목적과 방법, 특히 교사들의 태도변화는 중요하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학생도 변하고 이를 교육하는 교육자도 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 교사는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야 하고, 스스로 리더가 되도록 하고, 알고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새 시대의 교수법을 익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0.1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468)
  • 나는 대한민국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라는 제목의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이번기회를 통해서 처음이다. 페다고지, 미래로부터의 반란, 학벌사회 그리고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이 네 권의 책 중에 독자의 선택은 바로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였다. 장차 이 나라의 교육을 이끌어 나갈 한 사람으로써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선택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표현은 우리나라 교육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독자가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고등학교 그리고 중학교의 교육현실을 떠올려 봐도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의 대해서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다. 과거 선생님의 그림자를 밟아서도 안 된다던 이야기는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불신으로 인해 학교에서의 교육자의 권위가 실추되고 교육자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교육의 현실이다. 책의 첫 장을 넘기기 전 훗날 독자는 책 제목처럼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교수법의 권위자인 조벽 교수가 이 책의 저자이다. 그는 오늘날 교육의 현실을 조망하고 스스로 개발한 ‘새 시대 교수법’을 교육자 생존전략의 일면으로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방법’이라고 할수있다. 저자의 교수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미시교수법과 거시교수법이 있다. 이는 경제학에서의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나눈 것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강의실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기술은 미시교수법 그리고 교육자의 가치관과 안목은 거시교수법이라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주로 거시교수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9.05.15| 2 페이지| 3,000원| 조회(786)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요즘 교육청 및 각급학교에서는 교직원들로 하여금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변화관리 과정’이라는 교육 혁신에 관한 원격연수를 하고 있다. 교육부 주관으로 모 원격연수원에 위탁하여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이 교육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다. 반응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우리 교육에 혁신은 이제 필수적으로 다가오고 있음에는 분명하다. 입시지옥, 사교육비 문제, 실력의 하향평준화, 교원제도 개선, 사학재단법을 비롯해서 학교폭력, 교내성폭력 등 교육계에는 해결해야 할 크고 작은 문제가 너무 많다. 이런 문제의 원인으로 교육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의 무능력, 무사안일의 태도 등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비단 교사만의 문제인가? 한국 교육의 붕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인류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이다. 산업시대에 맞는 교육체제가 지식기반사회에 맞는 체제로 변하는 과정에 일어나는 과도기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는 국가가 변했고, 세계가 변했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종류가 변했고 특히 성공의 잣대가 변했다. 따라서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교육의 목적과 방법, 특히 교사들의 태도변화는 중요하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학생도 변하고 이를 교육하는 교육자도 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 교사는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야 하고, 스스로 리더가 되도록 하고, 알고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새 시대의 교수법을 익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첫째, 교사는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야 한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교육 붕괴는 비단 한국의 문제만은 아니다
    독후감/창작| 2009.03.25| 2 페이지| 1,500원| 조회(296)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대한민국의 교사로서 힘든 일도 있고, 좋고 뿌듯한 일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오는 갈등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교사에게서 중요한 것은 리더십이라고 생각 한다. 이 책 가운데 이런 대목이 있다. ‘교육자는 교육의 알파이자 오메가 이다.’ 교육자는 교육 그 자체를 이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그 이상을 해내는 존재인 것 같다. 교육자는 전반적으로 교육을 이끄는 교육의 시작이고 끝이며, 교육의 승패는 교사에게 달려있다. 훌륭한 교육 자료가 있어도, 그리고 훌륭한 학교가 있어도 훌륭한 교사가 없다면 그 교육은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 되며, 교육의 질은 현저하게 낮아질 것이다. 그래서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
    독후감/창작| 2008.11.24| 2 페이지| 1,000원| 조회(646)
  • [독후감]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독후감]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
    이 책의 지은이 조벽교수는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교수법의 권위자이다. 책의 본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조벽교수는 우리나라의 현재 공교육은 붕괴되고 있지만 이것은 정보화시대에서 살고 있는 어느 나라든지 겪는 과정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여 준다. 산업화 농업사회에서는 농사를 짓는 몸을 쓰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몸이 필요하지 머리가 필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의 필요성을 못 느껴 공부를 많이 시키지 않았고 산업화가 되면서 그저 몸만 쓰는 것이 아닌 기본적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등을 할 줄 알아야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공부를 시작했다. 그래서 5%만이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었고 또 졸업해서 좋은 곳에 취직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정보화 사회에서는 기본적 기능의 수준을 훨씬 더 넘는 다양한 정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대학은 기본적으로 나와야 한다. 그래서 산업화를 빨리 이루려고 실시했던 주입식, 일차식 교육은 현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정보화 사회에서는 실시 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 교육제도를 바꾸지 않고 계속 시행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교육을 정보화 시대에 맞게 고쳐 나가야 한다. 조벽교수는 이러한 교육혼란의 시대에서 교육자에게 총 7가지의 거시적 교수법을 제시하고 있다. 1장. 무엇이 교육자를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 조벽교수는 절망하는 교육자, 무기력에 빠진 교육자, 불신하는 교육자, 맹목적 신봉, 책임 회피에 급급한 교육자 이 다섯 가지가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킨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의 걸림돌을 제거해야만 한국 교육 개혁이 성공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걸림돌을 제거하는 전략역시 다섯 가지다. ①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라. 절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전이 필요하다. 올바른 비전이 있을 때 비로소 희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전은 시대의 흐름을 명백히 읽는 데에서 비롯한다. ②가르치는 사람 스스로 리더가 되라. 모두가 회피하는 책임을 스스로 지겠노라고 선뜻 나서는 사람을 일컬어 리더라고 한다. 서로 “네가 잘못했다. 네가 혁신해야 한다.”라고 할 때 “아니다, 나부터 바뀌겠다.”라고 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 새 시대의 리더이다. ③지금 당장 시작하라.
    독후감/창작| 2008.06.04| 3 페이지| 2,500원| 조회(404)
  •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를 꿈꾸고 있다. 한때, 까르페디엠을 이야기하던 죽은시인의 사회에서의 키팅선생님이나 소외되었던 아이들과 함께했던 gangsters paradise에서의 루앤 존슨같은 선생인님이 되고픈 생각에 교사의 길을 막연히 동경하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교사가 된다면 정말 이런 선생님이 되고픈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는것 같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교사를 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그렇다. 불과 얼마전의 과거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을 정도로 선생님이 사회적으로 대우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스스로가 선생님임을 자랑스럽게 여겼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근래를 보면, 훨씬 좋은 시설과 더 좋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교육을 이야기할때, 위기라고 말하고 무언가 잘 못되었다고들 한다. 진정한 자기반성은 없이 현실을 책망하며, 또 가끔 인터넷에 등장하는 가쉽거리들을 볼때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선생님들의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고, 선생님이라는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는 이 시기에, 조벽교수님의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책은 정말 내가 왜 선생님이 되어야 하고, 선생님이라는 천직이 얼마나 희망을 말할수 있는가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처음에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skill을 좀 배워 볼까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책장을 넘겼지만, 책장이 넘어가면서 자연스레 왜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KnowHow 뿐만 아니라 “KnowWhy까지 생각을 하게되는 좋은 경험이 시간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교육현실이 비슷한 모양의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 교육의 붕괴라고들 하지만, 이것은 과도기적인 현상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교육 붕괴 현상이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말하고 있는 미국(1950년대), 유럽(1960~1970년대), 일본(1980년대)에서 보여지는 현상이다. 이것은 교육의 붕괴라는 것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인류사의 큰 흐름속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8.02.01| 3 페이지| 1,000원| 조회(683)
  •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에서 조벽 교수는 우리가 교육자로서, 21세기를 살아갈 인재를 배출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자세와 마음가짐 및 태도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구시대 교육자와 새시대 교육자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우리가 새시대의 교육자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제시하는 연수 자료를 읽고, 현재 내 모습이 구시대와 새시대 교육자 중 어떤 모습에 가까운지 생각하고 반성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는 교육이 경제, 사회, 심리적인 측면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 교육의 문제를 이 구조에서 찾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국가와 기업 경쟁력과 무관한 교육이, 사회적으로는 개인과 가족 경쟁력과 무관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심리적으로는 교육(자)가 정체성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쉬운 예로 우리나라는 점점 학력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은 50-60%에 불과하다. 교육을 받고서도 취직을 못한다는 것은 개인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못하며 나아가 가족․기업․국가 경쟁력에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소위 캥거루족과 같은 21세기가 욕하는 인재를 길러냄을 뜻한다. 이것은 결국 교육자에 대한 원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개인․가족․기업․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할 것인가?’,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를 어떻게 배출해 낼 것인가?’에 대해 교육자는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오히려 이것을 평준화 폐지와 평준화 유지 같은 식의 이분법적인 사고로 대립함으로써 교육 발전 및 혁신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조벽은 평준화와 수월성은 두 날개와 같은 동행자로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평준화 폐지 땐 핵폭탄과 같은 혼란이 올 것’이라는 식의 무시무시한 말로 대립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21세기는 어떤 사회이고 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7가지로 제시하며 새시대에 맞는 교육자의 모습을 제언하였다.
    독후감/창작| 2007.10.13| 3 페이지| 1,500원| 조회(557)
  • 조 벽교수의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조 벽교수의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
    창의적 교수법이란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교육자에 대한 현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초 중 고등학교 시절을 거쳐 오면서 교사는 참 좋은 직업이면서도 안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 왔던 나인데 대학을 사범대로 오면서 교사의 겉모습에 끌려 교사의 고민, 스트레스 문제점 등을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절망하는 교육자의 현실을 느낄 수 있었다. 참으로 내가 교사라고 생각을 한다면 슬픈 일이었다. 역시 대한민국 교사는 외롭다. 가르치는 방법 보다는 무조건 결과만을 요구하는 학교 분위기, 서로 불신하는 교사들, 절대로 비현실적인 교육계획, 학습에 흥미 없는 많은 학생들, 자는 시간을 빼고는 온 종일 학교에 봉사해야 하는 구속. 이 책에 따르면 대한민국 교사는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무조건 학생을 믿고 학습 방법을 새롭게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렵지만 그래야 한다.. 정말로 힘들지만 미룰 수는 없다. 가르치는 일이 즐거워야 할 교사가 가면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절망하고 학교생활에 있어 책임 회피에 급급한 교육자가 된다면 책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학교의 학생들 또한 선생님의 분위기에 따라 더욱 악화될 것이다. 흔들리는 교육자의 정체성에 대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교육자로서 생존하기 위한 절략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기 때문이다. 교육자는 왜, 어떻게, 무엇을 위해 변해야 하는가? 생각하게 만들어 준 책 이었다. . . . .
    독후감/창작| 2007.05.09| 4 페이지| 1,500원| 조회(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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