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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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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법정
독후감
162
책소개 꾸준히 오래 팔리는 책으로 법정스님의 수필집 '무소유'를 맞춤법과 교정부호를 손질해 양장본으로 꾸민 것. 이번에 나온 것은 어렵고 잘 쓰이지 않는 한문을 한글로 쉽게 풀어 고쳐 썼다. 손바닥만한 문고본에 글만 다닥다닥 붙여 실은 기존 판과 달리, 한 편이 끝날때마다 충분한 여백을 두고 책크기도 4·6배...
  • 무소유 감상문
    무소유 감상문
    하지만 나는 너무나도 부끄러운 존재인가보다. 행복은 많이 갖고 더 좋은 것을 갖는게 아니다. 똑같은 조건 아니 지금의 나의 조건보다 더 나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스님께서는 "아름다운 장미꽃에 하필이면 가시가 돋쳤을까 생각하면 속이 상한다. 하지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가시에서 저토록 아름다운 장미꽃이 피어났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감사하고 싶어진다." 고 하셨다. 이런 생각을 갖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고 싶다.
    독후감/창작| 2001.11.16| 4 페이지| 1,500원| 조회(822)
  • 독서감상문-무소유
    독서감상문-무소유
    이 책은 35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복원된 불국사에 여유가 없어짐을 안타까워하는 내용, 독서에 대한 내용, 살아가면서 겪는 오해, 벗․스승이 배풀어 준 감사와 깨달음, 흙에 대한 애착, 종교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된 진리의 하나됨 등 각각의 주제로 나뉘어진 이야기들은 간결하고 이해하는데도 무리가 없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내용에 담긴 뜻은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곤 하였다. 또한, 『무소유』가 종교인이 썼음에도 종교적 색채가 짙지 않고 일상적인 내용이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무소유』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무소유라는 말에 종교적인 서적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했었다. 불교에서 말하는 ‘공수래공수거’가 제일 먼저 떠올랐기 때문이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간다’는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그 말에는 여러 가지 진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느꼈다. 이 책의 맨 앞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이 문구만으로도 이 책의 주제를 대강 짐작 할 수 있었다. 겉보기에는 불교의 진리를 쉽게 풀어쓴 말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진리는 우리 현실세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야 마땅하다. 이 책에서 법정스님은 난을 예로 들어 이야기를 풀어 가셨다. 방안에 그윽한 향을 남기고 싱싱한 잎사귀를 보는 것으로 즐거움이 점차 소유욕으로 변해갔던 것이다. 이렇게 ‘애지중지하게 된 난이 햇빛에 말라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허둥지둥 집으로 달려오는 경험을 겪게 된다. 이런 경험을 통해 집착이 괴롭다는 것을 느끼고, 집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난을 친구에게 준다. 이렇게 되자, 서운함 마음보다는 홀가분함이 앞섰다는 경험이다
    독후감/창작| 2008.10.28| 2 페이지| 1,000원| 조회(366)
  • 무소유를 읽고
    무소유를 읽고
    우리는 흔히 일상생활 속에서 이 브랜드 옷을 살까 저 브랜드 옷을 살까 고민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물질적인 측면으로 사람을 평가내리기도 한다. 더 넓은 아파트에서 살기를 바라고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싶어하고 더 많이 소유하기위해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다. 경쟁하는 목표에 집착하는 것 그 자체로 괴로움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소유욕에서 비롯되는 경쟁에서 법정스님처럼 무소유의 의미를 깨닫고 집착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법정스님이 친구에게 난을 주고 나서 만끽했던 자유, 그리고 소유함에 있어 초연해 질 수 있는 마음을 우리 모두가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독후감/창작| 2010.05.25| 2 페이지| 1,000원| 조회(995)
  •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참된의미 독후감00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참된의미 독후감00
    현대인은 치열한 경쟁 사회에 살고 있어 상대방을 짓누르고 그 위에 서려는 남을 해치는 행동을 서슴지 않게 하고 있다. 이는 돈, 권력, 명예를 소유하고자 한 열의가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즉,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서 무소유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은 모든지 가지려고 든다. 물질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 까지도 소유하려고 한다. 그에 따른 살인, 강도, 등 끔찍한 만행이 끊임없이 나타나 세상이 점점 참혹하게 가고 있다. 이는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넘 강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즉, 우리들이 필요에 의해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은 마음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깐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유하게 얽어맨다고 할 때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는 가짐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흔히 자랑거리로 되어 있지만,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측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법정스님은 난을 통해 진정한 무소유를 깨달았다고 한다. 법정스님이 기거하는 거처에 유일한 생물체인 난초에 남다른 애착을 갖게 되었고 난초의 건강을 위해서 관계서적을 찾아 읽고, 바다 건너가는 친지들에게 부탁하여 비료를 구하는 등의 수고마저 마다하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10.08.22| 2 페이지| 2,000원| 조회(231)
  • 법정스님 무소유 독후감  (A+ 받은 독후감입니다!)
    법정스님 무소유 독후감 (A+ 받은 독후감입니다!)
    무소유란 무엇일까. 언뜻 생각하기에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는 뜻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무소유란 ‘가진 것이 없이 모든 것이 존재하는 상태’를 뜻한다. 역설적인 표현이다.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길게 풀어진 사전적 정의로의 무소유는 다음과 같다. 산스크리트 시마티가(simatiga)를 번역한 말로, 무소득(無所得)이라고도 한다. 보통 일반용어로는 ‘가진 것이 없는 상태’를 뜻하나, 불교에서는 단순하게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번뇌의 범위를 넘어서 모든 것이 존재하는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무소유처(無所有處)라고 하면 삼매의 경지를 뜻한다. 사실 이렇게 보아도 여전히 쉽게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삼매의 경지라는 것과 무소유라는 것이 일맥상통하는 것 같지만 그 삼매의 경지라는 것이 무엇인가조차 모른다. 삼매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니 내용도 방대하고 어렵게 설명되어 있었다. 간단하게 풀어서 말하자면 삼매란 불교 수행의 한 방법으로 심일경성(心一境性)이라 하여,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는 정신력을 뜻한다고 한다. 순수한 집중을 통하여 마음이 고요해진 상태로 불교 수행의 이상적인 경지는 곧 삼매의 상태이다. 대부분의 불교 경전에서는 삼매의 증득(證得)을 설파하고, 그와 같은 삼매를 이루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예로부터 중대사를 결택할 때, 고요히 앉아 마음을 가다듬는 것은 바른 판단과 이상적인 행위를 선택하기 위해 일종의 삼매의 상태를 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삼매를 불교만의 고유한 수행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방법과 이름이 달라도 인류의 다양한 종교전통 속에서 보존되고 있는 모든 실천수행은 궁극적으로 삼매와 관련이 있다.
    독후감/창작| 2013.11.30| 11 페이지| 3,500원| 조회(985)
  • 무소유 독후감
    무소유 독후감
    35편의 수필로 이루어진 수필집이다. 35라는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쓸데없는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별 의미는 없어보였다. 살다보면 사실 별 것 아닌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법정 스님이 쓴 책을 보고 있노라면 가끔은 무엇이든지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청량함을 주는 것만 같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본래 타고난 천성을 어찌 버릴 수 있겠냐고 할 수 있겠지만 한 편씩 한 편씩 짧은 글들을 읽고 있으면 세상만사가 다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 것 같다. 독후감을 쓸 때 내용을 요약하는 것도 어떻게 서술할지 고민이 되지만 스님의 책을 표현하려면 그저 물이 흘러간다고 밖에 쓸 말이 없을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5.03.25| 1 페이지| 1,000원| 조회(240)
  • 무소유 : 가진 것이 없이 모든 것이 존재하는 상태
    무소유 : 가진 것이 없이 모든 것이 존재하는 상태
    무소유란 무엇일까? 단순히 생각하기에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 는 뜻으로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무소유란 ‘가진 것이 없이 모든 것이 존재하는 상태’라는 뜻이다. 가진 것이 없이 어떻게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 말이 역설적이어서 쉽게 이해하기 힘 들었다. 그 말은 단순히 언어적인 이해를 넘어 철학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말이었다. 그렇다면 무 소유란 무엇일까? [무소유: 가진 것이 없이 모든 것이 존재하는 상태] 이 말 속에 얼마나 큰 세상의 진리가 들어 있는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 2010년 법정스님이 돌아가셨다. 그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나도 당시 사회적 큰 이 슈였기 때문에 관심이 없어도 알 수 있는 사실이었다. 그분이 돌아가시고, 그분이 남기신 유언대로 본인의 책을 절판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남은 책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책들이 엄 청난 고가에 팔리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다. 그런데 이것이 그분의 유언의 의도에 맞지 않 다고 판단하여, 출판사에서는 정해진 기간 동안 본래 가격으로 판매하고, 절판하기로 하였 다.
    독후감/창작| 2017.11.17| 5 페이지| 1,000원| 조회(102)
  • [독후감] 무소유에 대한 감상문
    [독후감] 무소유에 대한 감상문
    ■책에 대한 감상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땐 제목에 대한 이해도 제대로 되지 않았었습니다. ‘무소유’..정말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삶을 영위해 나갈수가 있단 말인가? 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분명 종교인이 작성했으니 무척 난해하고 어려운 표현들이 많이 나올꺼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읽으면 읽으수록 책의 깊이에 빠져드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상반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철학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얼마든지 좋은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는 저로서는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죠. "소유는 범죄이다" 인도의 성자 간디가 했던 말입니다. "우리들이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유하게 얽어 맨다고 할 때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는 가짐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흔히 자랑거리로 되어 있지만, 그 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측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4.04.10| 4 페이지| 1,000원| 조회(1,101)
  • [독서감상문]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나서
    법정스님 “무소유” 를 읽고 나서 '이 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다.' 라고 말한 김수환 추기경의 말처럼 무소유라는 책을 읽음으로서 나는 미약하지만 약간의 변화를 가지게 되었다. 무소유... 말 그대로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 법정 스님은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소유하다'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그냥 쉽게 '필요에 따라서 갖는다.' 라고 나와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의 '소유하다'란 의미는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 소유욕에 따라서 가지려하는 의미가 더 크게 보인다. 현대사회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소유욕이 너무 간절해진 나머지 집착을 낳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집착은 한정이 없고 휴일도 없는 것처럼 무한성을 띄기도 한다. 우리들이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흔히 자랑거리로 되어 있지만, 그만큼 많이 얽히어 있다는 측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것이 법정 스님의 말씀이시다.
    독후감/창작| 2005.05.21| 2 페이지| 1,000원| 조회(1,004)
  • 무소유 독후감
    무소유 독후감
    가을이다. 오늘의 하늘은 높고 푸르르다. 이 하늘을 내 것으로 소유할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 내 욕심이 자꾸만 늘어날 것 같은 기분이다. 내방안을 둘러보면 구석구석에 필요치 않은 물건들이 쌓여 있다. 앞으로 필요치 않을 물건들이 가득이다. 갖고 싶은 욕심에 구입한 물건들이 지금은 잡동사니가 되버렸다. 버리려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은 여기저기 쌓아두고 만다. 저렇게 무의미하게 쌓여있는 물건들을 쳐다보다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아무런 사심없이 버릴수 없는 나자신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난 무엇에 얽매어 있는 것일까?
    독후감/창작| 2003.10.26| 2 페이지| 1,000원| 조회(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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