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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생각하는 숲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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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트리나 폴러스
독후감
52
책소개 짓밟거나 짓밟히는 살벌한 현실을 벗어나 자신의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을 알려 주는 나비의 이야기, 아니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참 자아를 발견하는 길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이것을 이겨내게 해 주는 힘은 희망과 사랑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 꽃들에게 희망을 서평
    꽃들에게 희망을 서평
    한 마리 애벌레가 찬란한 날개를 가진 나비가 되기 까지를 그린 <꽃들에게 희망은>. 1972년에 출간되어 4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베스트 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리나 폴러스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현대사회를 향한 통찰력있는 비판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뿐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우화라고도 불리우는 이 작품은, 작가가 16세부터 살아온 평화로운 이집트 시골을 떠나 38세의 나이로 뉴욕에 돌아온지 3년만에 집필되었다. 당시 뉴욕의 높은 물가와 과열된 경쟁적 분위기 속 에서 생활고에 시달렸던 작가는 자본주의에 대한 염증을 느끼게 되었는데, 이때 그녀에게 작은 출판사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품을 집필해야 할 기회가 생겼다. 이때 그녀는 이집트에서의 경험과 뉴욕에서 느낀 자본주의의 부조리성을 떠올리며 <꽃들에게 희망은>을 집필하게 된다. 이상과 낭만을 추구하는 노랑 애벌레와,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채 방황하며 남들을 따라 기둥을 오르는 줄무늬 애벌레를 통해 삶의 방향에 대해 고찰하는 작품은 두 애벌레의 만남과 이별, 두 종류의 여정을 통하여 진정한 자아를 찾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이야기는 줄무늬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나면서부터 시작된다. 나무를 오르고 풀을 뜯어 먹으며 한가로운 삶을 보내던 어린 애벌레는, 어느날 나뭇잎을 갉아먹는것보다 더 나은 삶이 있으리라는 생각에 집을 떠난다. 여정에 나선 줄무늬 애벌레는 ‘탑’을 발견하는데, 그것은 끊임없이 위를 오르는 애벌레들로 이루어진 탑이었다. 줄무늬 애벌레는 저 끝에 자신이 찾던 삶의 의미가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줄무늬 애벌레는 세 번의 상실을 경험한다. 줄무늬 애벌레가 마주하는 첫 번째 상실은 가정으로부터의 상실이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안락한 나무를 떠난다. 나무에는 먹을 나뭇잎도, 천적으로부터의 위협도 없지만 동시에 삶의 의미도 없다. 나무에 있는한 애벌레는 그저 먹고 자는 존재일뿐이다. 자신을 지켜주고 돌보아주는 안락한 가정, 그 가정속에서 짐승과도 같은 일차적인 행위만을 하던 애벌레는 염증을 느끼고 가정을 벗어나 위협이 도사리는 현실의 세계로 나간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왜 태어난 것일까, 나는 왜 살아가는걸까.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것이 애벌레가 최초로 인식한 자신이다. 이러한 자아를 인식한 애벌레는 외부세계로부터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자아를 인식한 애벌레는 안락한 가정, 달콤한 풀잎으로 가득찬 빛의 세계로부터 벗어난다. 그런 애벌레를 기다리는 앞에는 거대한 벌레 탑이 놓여있다.
    독후감/창작| 2024.03.20| 8 페이지| 2,500원| 조회(90)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교육적 의미를 위주로)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교육적 의미를 위주로)
    “꽃들에게 희망을”의 주된 의미는 사회의 주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알아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적 관점에서 이 동화를 보았을 때, 저는 이 애벌레들이 청소년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잎을 먹으면서 성장하는것에만 열중하던 애벌레들이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모험을 시작하는 것은 독립성을 갖고 하나의 어른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는 청소년들의 모습과 닮아있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4.01.31| 1 페이지| 1,500원| 조회(103)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작품분석 및 감상평 : 간호학과를 지망하는 학생 혹은 간호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간호계에 혹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분을 롤모델로 많이 삼을 것이다. 나 또한 의료와 봉사와 관련된 많은 분들을 존경해왔다. ‘꽃들에게 꿈을’이라는 책을 읽음으로써 이번 기회에 나의 롤모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이렇게 많은 기여를 하신 분들을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반성하게 되었다. 김모임 선생님께서는 정말 많은 기여를 하셨는데, 그 중에 특히 내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첫 번째는 통일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 중에서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나 조직은 거의 없었던 현실 속에서도 김선생님은 달랐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4.01.21| 4 페이지| 1,000원| 조회(84)
  • [우수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서 감상문
    [우수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서 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은 세상에 처음 태어난 호랑 애벌레가 '삶의 의미'를 찾아 여행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수많은 애벌레가 올라가려는 기둥 너머에 희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줄무늬 애벌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올라갑니다. 도중에 만난 노랑 애벌레를 만나 사랑에 빠져 다시 땅으로 내려오지만 기둥 너머의 세상을 보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정상에 오를 결심을 다집니다. 노랑 애벌레는 호랑 애벌레가 없어, 삶의 희망을 잃어가던 중 나비가 되면 새로운 삶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나비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던 책으로,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끝없는 여정을 비유로 표현한 것입니다.
    독후감/창작| 2023.06.12| 3 페이지| 1,500원| 조회(117)
  •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폴러스-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폴러스-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은 트리나 폴러스라는 작가의 동화로 , 애벌레들이 나비가 되 기 위해 겪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줄무늬 애벌레는 기둥 꼭대기에 올라가면 행복해질 거라 믿고 열심히 올라가지만, 막상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실망 한 줄무늬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만나 함께 내려온다. 둘은 호랑 애벌레를 만나게 되고, 셋은 서로 힘을 합쳐 고치를 만든다. 마침내 세 마리의 애벌레는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독후감/창작| 2023.05.13| 2 페이지| 2,000원| 조회(77)
  •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서평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서평
    한 호랑 애벌레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왔다. 호랑 애벌레는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자 자신이 태어난 곳인 초록 잎을 갉아먹으며 점점 성장해 갔다. 어느 날 호랑 애벌레는 문득 ‘그저 먹고 자라는 것만이 삶의 전부는 아닐 거야.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게 분명해’라고 생각하며 보금자리였던 나무에서 기어 내려와 그 무언가를 찾아 나섰다. 나무에서 내려와 마주한 세상은 온통 새로운 것들이었지만 호랑 애벌레는 멈추지 않았고, 마침내 가슴이 설레는 일을 마주쳤다.
    독후감/창작| 2023.04.02| 2 페이지| 2,000원| 조회(73)
  • 아무도 몰랐던 [꽃들에게 희망을]에 숨겨진 진짜 교훈
    아무도 몰랐던 [꽃들에게 희망을]에 숨겨진 진짜 교훈
    1. 소개하는 글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말했듯이 ‘진정한 삶의 혁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당신이 이 책에서 ‘과도한 경쟁을 하지 말고 진정한 꿈을 찾자 나비가 되자’ 와 비슷한 맥락 정도에서 교훈을 얻었다면. 나는 당신이 이 책의 진짜 의미는 찾지 못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따듯한 동화적인 이야기에는 차가운 현실을 이겨낼 현실적인 철학이 담겨있기 때문이죠. 거의 아무도 모르는 ‘꽃들에게 희망을’에 담긴 진정한 의미와 철학.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2. 삶의 혼돈 속으로(줄거리) 어느 애벌레랑 다를 바가 없는 호랑 애벌레 한 마리가 있었다. 먹이만 먹으며 나름 만족하며 살던 호랑 애벌레는 어느 날 그저 먹기만 하고 자라기만 하는 자신의 삶에 회의감을 느끼고 ‘진짜 삶의 다른 이유’를 찾아 길을 나선다. 그렇게 여정을 떠난 어느 날, 애벌레 무리를 따라 저 멀리에 있는 거대한 탑을 보게 되고,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탑을 찾아간다. 그 탑은 수많은 애벌레들로 이루어진 탑이었는데, 그 많은 애벌레들도 호랑 애벌레와 같이‘삶의 이유’를 찾아 꼭대기를 향해 오르고 있었다. 그 꼭대기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는 채 말이다. 아마 많은 애벌레들은 자신이 ‘왜’ 탑을 오르는 지도 몰랐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01.16| 5 페이지| 1,000원| 조회(160)
  •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
    아주 옛날, 작은 호랑 애벌레 한 마리가 알을 깨고 나왔다. 배가 고프자 초록 나뭇잎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무럭무럭 자라던 어느 날, 그저 먹고 자라는 것만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있을 거란 생각을 했다. 나무에서 내려와 그 이상의 것을 찾았다. 세상에는 온갖 새로운 것들이 있었지만 그 어느것도 애벌레를 만족시켜주지는 못했다. 다른 애벌레를 만나 기뻤지만 그들은 먹기에만 바빴다. 하루는 무척 바삐 기어가고 있는 애벌레 떼를 보았다. 그들 주위를 보니 하늘로 점점 치솟고 있는 커다란 기둥이 있었다. 그들 틈으로 들어가보니 그것은 애벌레 기둥이었다. 모두 꼭대기에 오르려고 기를 쓰는 것 같았다. 자기가 찾는 것이 저 꼭대기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 꼭대기에 무엇이 있는지는 아무도 몰랐지만 호랑애벌레는 그들을 밀치며 들어갔다.
    독후감/창작| 2022.10.11| 3 페이지| 2,000원| 조회(106)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예쁜 나비가 날아다니는 그림이 있는 노란색 책을 보고 평범한 동화책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이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애벌래가 나와 나뭇잎을 갉아 먹다가 그렇게만 살기 위해 태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한 마리 벌레가 생각했다는 것이 인간인 나보다 낫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어떤 생명체든 갓 태어난 것들은 그저 본능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순응하며 살아가야 생명과 번식을 지속해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굳이 배우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2.09.14| 2 페이지| 1,000원| 조회(102)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세상에 갓 나온 호랑 애벌레는 초록빛 나뭇잎을 갉아먹으며 점점 자랐다. 어느 날, 호랑 애벌레는 먹고 자라는 것만이 삶의 전부가 아닐 것이라고 깨닫고, 다른 무언가를 찾기 위해 떠난다. 그러던 중 바쁘게 기어가는 애벌레 기둥을 보았고, 그들 틈에 끼어들었다. 기둥의 꼭대기는 무엇이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호랑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만나게 되었다. 노랑 애벌레는 함께 내려가자고 했고 결국 둘은 기둥에서 내려와 풀밭에서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곧 권태로워진 호랑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남겨두고 다시 기둥으로 올라갔다.
    독후감/창작| 2022.08.15| 1 페이지| 1,000원| 조회(75)
  •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
    이 책은 26년 동안 2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걸까. 이야기는 아주 옛날 알을 깨고 나온 작은 호랑 애벌레로부터 시작된다. 호랑 애벌레는 초록 나뭇잎을 갉아먹으며 무럭무럭 자랐지만 어느 순간 그저 먹고 자라기만 하는 삶에 따분함을 느끼고 나무에서 내려온다. 호랑 애벌레는 세상 구경을 하며 온갖 것들을 살펴보지만 그 무엇에도 만족을 얻진 못한다. 하루는 바삐 기어가고 있는 애벌레 떼를 보고 궁금해서 주위를 둘러보다 하늘로 치솟은 커다란 애벌레 기둥을 발견한다.
    독후감/창작| 2022.04.24| 3 페이지| 1,000원| 조회(152)
  • [A+ 독후감, 초깔끔]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폴러스 저)
    [A+ 독후감, 초깔끔]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폴러스 저)
    나는 이 책을 중학교 때 처음 읽어본 이후 지금까지 마음의 공허한 느낌을 받을 때면 한번씩 다시 책을 읽어 보았다. 그리고 읽을 때마다 이 책은 나에게 다른 느낌과 생각을 갖게 해준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나는 인생에 대하여, 존재 가치에 대하여, 참답게 사는 길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하고 다짐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사람들은 보통 어렸을 적에는 그저 먹고 노는 데만 신경을 쓰지만 점점 나이가 들고 성장해 감에 따라 차츰 우리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하며 좀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한다.
    독후감/창작| 2021.10.11| 2 페이지| 1,000원| 조회(87)
  • 독후감_꽃들에게 희망을_트리나 포올러스
    독후감_꽃들에게 희망을_트리나 포올러스
    ‘ 아니, 다시 시작입니다’ (p. 139) 라는 마지막 문구는 커다란 감동과 함께 그 울림이 내 안에 점진적으로 커졌다. 열심히 살아내라며 아우성치는 애벌레들이 꼬물꼬물 책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냥 흔하디 흔한 어른용 동화인줄 알았다. 자선모금을 후원을 종용하는 단체에서 책을 만든 것으로 착각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름다운 나비 이야기일 꺼 라며 가볍게 손을 책에 쥐었다. 보통 나비가 되는 애벌레는 잎사귀를 잔뜩 먹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번데기를 만들고 나비가 된다. 어릴 때 배우던 책 속 나비들은 다들 그렇게 자라야 한다고 알고 있다. 실제로 번데기를 찢고 나오기 위해서는 커다란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신의 뜻에 따라 우리는 우리가 이겨낼 만큼의 시련만 주어진다. 나비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하늘 높이 솟아 있는 커다란 기둥 (p. 22)’을 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21.09.26| 3 페이지| 2,000원| 조회(57)
  •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플러스)  독후감 A+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플러스) 독후감 A+
    교수님께서 권해주신 다른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은 그림과 함께 큰 글씨들로 구성되어 비교적 짧다. 단순하게 요약한다면 ‘두 애벌레가 있었고 둘은 결국 나비가 되었다’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짧은 내용 속에 많은 의미들이 함축되어 있어서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 아닌 오히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생각된다. <중 략>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가장 처음에 든 의문점은 이 책의 제목이 왜 "애벌레에게 희망을" 이 아닌 "꽃들에게 희망을"인 것인지 였다. 나의 생각에는 애벌레가 나비가 됨으로써 보이는 희망도 있지만, 더 넓게 그 나비는 꽃가루를 옮겨주며 이리저리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에서 끝나는 게 아닌 다른 이에게 희망을 옮겨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도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도가 담겨 있지는 않나 싶다.
    독후감/창작| 2021.09.25| 4 페이지| 1,500원| 조회(90)
  •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독후감)
    알에서 깨어난 호랑 애벌레는 자신의 삶에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고 이런 삶 이상의 무언가가 없을까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구름 위까지 연결된 기둥을 발견하고 그곳을 오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기둥은 자신처럼 기둥을 오르려던 애벌레로 이루어진 기둥이었다. 처음에 힘차게 올라가던 중 문득 불안감에 쌓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노랑애벌레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어 함께 기둥을 올라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올라갈 수록 좁아지는 기둥을 오르기 위해서는 남을 밟고 올라가야 했고 호랑애벌레는 끝내 노랑 애벌레를 밟고 위로 올라간다. 하지만 이내 다시 돌아와 노랑애벌레에게 사과하고 둘은 함께 기둥을 내려오게된다.
    독후감/창작| 2021.09.23| 3 페이지| 1,000원| 조회(117)
  • 트리나 파울루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독서 수행 평가 학습
    트리나 파울루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독서 수행 평가 학습
    여러분은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있나요? 적어도 이건 명심해야 해요.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 하나뿐인 오직 나만의 소중한 생명과 삶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말이예요. 트리나 파울루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은 ‘참된 자아’를 찾고자 애쓴 한 애벌레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사회와 삶의 참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 준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얼룩무늬 애벌레가 한 마리의 아름다운 나비로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도록 해요. 제1단계 학습 - 다지며 읽기(사실적 사고 능력 기르기) - 얼룩무늬 애벌레가 자신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나뭇잎을 나누어 준 정든 나무를 내려와 길을 나선 까닭은 무엇인가요? - 얼룩무늬 애벌레가 다른 애벌레들을 따라 커다란 기둥을 기어오르는 동안 겪는 일에 대하여 써 보세요. - 얼룩무늬 애벌레는 애벌레의 무리 속에 끼여 기어 가다가 커다란 기둥을 발견했어요. 그 기둥은 무엇이었나요? - 애벌레들이 커다란 기둥의 꼭대기에 서로 오르려고 안간힘을 쓴 까닭은 무엇일까요? - 애벌레의 기둥을 기어오르는 동안 애벌레들이 서로 친구가 될 수 없었던 까닭은 무엇인가요? - 노랑 애벌레의 머리를 밟고 올라갔던 얼룩무늬 애벌레가 노랑 애벌레에게 사과한 까닭은 무엇인가요?
    독후감/창작| 2021.06.06| 9 페이지| 2,500원| 조회(60)
  • 꽃들에게희망을
    꽃들에게희망을
    1. 줄거리 요약 호랑 애벌레가 태어나 나뭇잎을 갉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간다. 그러다가 계속 먹기만 하고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며 다른 무언가를 찾기 위해 나무에서 내려와 길을 떠난다. 그러다가 마주친 커다란 애벌레 기둥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을 바라보는 호랑애벌레도, 그 기둥에서 발버둥 치며 올라가려고 하는 다른 애벌레들도 왜 그 기둥을 올라가는지 이유도 모른 채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1.05.05| 1 페이지| 1,000원| 조회(108)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이 책은 작은 줄무늬 애벌레가 세상에 나와 나비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보여준다. 애벌레는 처음에 먹고 크는 것만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 이상의 무엇이 있지 않을까하고 길을 떠난다. 하지만 다른 애벌레들은 그에게 관심이 없었고, 오직 애벌레 기둥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기둥에 뛰어든 후 줄무늬 애벌레는 이 기둥이 잔인한 경쟁의 장소임을 깨닫게 된다. 다른 애벌레들을 밟고 올라서면서 꼭대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싹트기도 한다. 기둥에서 만난 노랑 애벌레도 같은 불안을 느끼지만 모두가 어디로 가는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며 꼭대기는 분명 좋을 것이라는 말을 한다. 그러던 중, 노랑 애벌레에 대한 동정과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된다. 줄무늬 애벌레는 자기가 올라가려고 했던 기둥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이 느끼고, 노랑 애벌레와 함께 기둥에서 내려온다.
    독후감/창작| 2021.01.24| 2 페이지| 1,000원| 조회(90)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이 책의 주인공인 줄무늬 애벌레는 나무에서 사는 것을 포기하고, 자기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다 한 기둥을 발견하는데, 그 기둥은 애벌레들이 구름 위편인,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꼭대기를 가기 위해 서로를 밀고 올라가며 만들어진 것이었다. 줄무늬 애벌레는 처음에 조금 망설이지만 끝내 이 기둥을 올라가게 된다. 올라가다가 노란 애벌레를 만나게 된다. 이 노란 애벌레와 대화를 하다가, 더는 이 기둥을 타는 것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둘이 같이 기둥을 내려오게 된다. 하지만 그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고, 결국 줄무늬 애벌레는 기둥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려 다시 기둥을 올라가기 시작한다. 그동안 노란 애벌레는 늙은 애벌레를 만나 나비가 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나비가 되어 자신의 인생 목표를 이루게 된다. < 중 략 >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남들이 추구하는 목표가 아닌 자신만의 목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독후감/창작| 2021.01.10| 1 페이지| 1,000원| 조회(76)
  • A+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A+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이 책은 1972년 미국에서 처음 출판되었다. 곧 50년이 되지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읽혀지는 우화 소설이다. 주인공인 두 마리의 애벌레인 호랑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의 모험이야기인 이 책이 왜 이리도 오랜 기간 사랑을 받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읽게 된 책이었다. 이 책은 크리스토퍼 상을 수상하였다. 크리스토퍼 상이란 인간 정신의 가치를 지킨 책이나 영화 및 TV프로그램의 작가나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작품은 인간의 정신적인 가치를 표현한 작품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작가 자신도 수상소감에서 평화와 정의를 지향하고 세상에 사랑과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서 이 책을 저술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에게 사랑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준다는 점도 알 수 있다. 작가는 책의 마지막 부부에 있는 감사의 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 모두 가장 중요한 것에 시간을 씁시다. 사랑하고 창조하는 것은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일입니다. 돈 한 푼 들지 않을 뿐 아니라, 베풀수록 늘어납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삶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삶을 선택합시다!“
    독후감/창작| 2020.12.14| 5 페이지| 1,500원| 조회(135)
  •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1. 줄곧 먹고 자기만 하던 줄무늬 애벌레는 어느 날 먹는 일을 중단하고.. 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합니다. “그저 먹고 자라는 것만이 삶의 전부는 아닐 거야. 이런 삶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게 분명해. 그저 먹고 자라기만 하는 건 따분한 일이야.” 그런 생각을 한 애벌레는 나무에서 천천히 기어내려 오지요. 줄무늬 애벌레가 그동안 자신에게 먹을 것과 쉴 곳을 내주었던 나무에게서 기어내려 오는 것은요. 어쩌면.... 아이들이 자라서 부모의 품을 벗어나려 하는 것과 같을 겁니다. 이제는 의존적 존재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해야할 단계.. 어른이 되는 여정을 시작했다는 뜻이지요. 그 애벌레는 나 자신, 그리고 우리 모두를 닮았습니다. <명작에서 길을 찾다>.. 오늘은 트리나 폴러스의 동화 <꽃들에게 희망을>을 만나봅니다. 2. 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트리나 폴러스의 이 작품은 1973년에 세상에 나온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는데요. 작가 자신은 책의 부제를 이렇게 달았습니다. ‘삶과 진정한 혁명에 대한, 그러나 무엇보다 희망에 대한 이야기. 어른과 그 밖의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라고 말이죠. 자신을 키워준 아늑한 세계였던 나무에서 스스로 기어 내려온 줄무늬 애벌레는 어디론가 기어가는 다른 애벌레들에게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곧 하늘 높이 솟아있는 기둥을 발견하지요. 다른 애벌레들이 모두 그 기둥을 기어오르기 위해 애를 쓰기에 자신도 그 대열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둥의 꼭대기는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줄무늬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들이 몰려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대단한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요. 그 행렬 속에 들어갔을 때 사방에서 떠밀리고, 채이고, 밟혀야 했지만 다 그런 거라고 여겼습니다. 더 빨리 기둥 위로 오르기 위해 경쟁을 하는 중이라 다른 애벌레들과는 친구도 될 수 없었지요.
    독후감/창작| 2020.12.11| 6 페이지| 1,000원| 조회(48)
  • 교육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A+)
    교육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A+)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에 비유하여 사람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도중, 나는 이 책이 갈매기의 꿈과 매우 닮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갈매기의 꿈과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들의 공통점은 주인공들이 모두 자기 스스로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찾아간다는 점이다. 먼저,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은 두 가지 다른 종류의 애벌레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첫 번째 호랑애벌레는 인생에는 분명 더 큰 가치가 존재 할 것이라는 사실을 빨리 깨달은 것처럼 보이지만, 커다란 가치에 다다르기 위한 방법은 오직 애벌레 산을 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애벌레인 노랑 애벌레도 처음엔 호랑 애벌레와 마찬가지로 다른 애벌레들을 따라 산을 오르지만, 애벌레 산을 오르는 것만이 꼭 높은 곳에 올라가는 방법이 아닐 것이라 확신한다. 결론적으로 마지막에는 이 두 애벌레 모두 멋진 나비가 된다.
    독후감/창작| 2020.11.29| 2 페이지| 1,000원| 조회(72)
  • Hope for the flowers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Hope for the flowers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Hope for the flowers를 번역하면 꽃들에게 희망을 이다. 사람들은 항상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사려고 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경쟁하게 되고 남을 밟고 일어서게 된다. 그렇게 내 욕심을 찾고 더 높은 생활수준을 얻게 되지만 동시에 공허감이 따라온다. <중 략> 지금 우리 사회는 삶의 가치를 가늠하는 기준은 돈, 명예, 권력일 것이다. 자신의 희망, 적성과는 관계없이 타인의 시선에 잘나보이는 것들을 목표로 한다. 그저 남의 눈에 비치는 대로 목표를 달성한다고 해도 결국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일 것이고 공허함만 남을 뿐이다.
    독후감/창작| 2020.11.13| 2 페이지| 1,000원| 조회(89)
  • [독서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
    [독서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
    점심시간이었다. 학교 도서관을 둘러보다가 낡고 빛바랜 책 한 권을 발견하였다. 노란색 바탕위에 힘차게 날아가고 있는 나비가 그려진 그 책은 바로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이었다. 나는 곧바로 책장을 넘겨 책을 읽어보았다. 삶의 목표가 없어 방황하던 줄무늬 애벌레 한 마리가 있었다. 뜻 깊은 일을 해보리라 결심한 무렵, 그는 애벌레 기둥을 보게 된다. 기둥 위에는 무언가 의미 있는 것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줄무늬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들을 밟고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기둥을 올라간다. 하지만 도중에 만난 노랑 애벌레와의 이야기를 통해 이것이 무모한 도전이라는 생각을 하여.. <중 략>
    독후감/창작| 2020.09.05| 1 페이지| 1,000원| 조회(74)
  • 꽃들에게 희망을 책 읽고 독서감상문 및 서평
    꽃들에게 희망을 책 읽고 독서감상문 및 서평
    아주 옛날 작은 호랑 애벌레 한 마리가 알을 깨고 나와 자기가 태어난 곳인 나뭇잎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어느 날 호랑 애벌레는 먹는 것을 멈추고 먹고 자라는 것만이 삶의 전부는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하며 이동하였습니다. 그 이상의 것을 얻기 위해 기어가던 중 하늘로 치솟고 있는 커다란 기둥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기둥에 가보니 애벌레들이 정상을 오르려고 하는 애벌레 기둥이었습니다. 기둥 위에 무엇이 있는지 호랑 애벌레는 알지 못하 였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을 거라는 호기심에 사로잡혀 애벌레들을 딛고 정상을 향해 오르게 되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0.07.22| 1 페이지| 2,000원| 조회(114)
  • 꽃들에게 희망을 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 감상문
    어느 날 한 애벌레가 자신의 오랜 보금자리였던 알을 깨고 세상에 인사를 하였다. 그 애벌레는 나뭇잎을 하나 하나 갉아먹었다. 잎을 갉아 먹으며 자라던 애벌레가 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애벌레는 이렇게 먹고 자라는 것 이외의 내 삶에서 가치 있는 게 있을 것이라고 틀림없이 생각했다.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나무에서 내려왔다. 대지엔 온갖 풀, 벌레들이 있었지만 만족시키진 못했다. 그러다 하늘 높이 솟아있는 애벌레로 이루어진 기둥을 보게 되었다. 애벌레는 자신이 찾고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느끼며 흥분했다.
    독후감/창작| 2020.06.16| 2 페이지| 1,000원| 조회(189)
  •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
    교수님께 추천을 받은 첫 번째 책으로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나를 포함 삶에 난관과 고난에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정말 귀감이 되는 그런 책인 것 같다. 작가가 말하길 이 이야기는 삶에 관한, 변혁에 관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라고 한다. 그것이 바로 청소년과 우리의 이야기라고 한다. 작가의 말대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비와 우리를 맞닿아 본다면 비슷해 보이고, 우리에게 나비처럼 좋은 길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인 것 같다. 줄무늬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나 그저 먹으면서 의미 없이 보내던 것에 더 나은 생활을 위하여 길을 떠난다.
    독후감/창작| 2020.05.03| 1 페이지| 1,500원| 조회(127)
  • 책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책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이 책의 주인공인 호랑애벌레는 우연히 거대한 애벌레 기둥을 발견한다. 애벌레 기둥은 수백마리 아니 수천마리의 애벌레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기둥이다. 애벌레들은 서로를 짓밟으며 오로지 위로 향하기 위해 경쟁한다. 기둥의 위쪽은 구름으로 인해 베일에 싸여있다.
    독후감/창작| 2020.03.22| 1 페이지| 1,000원| 조회(59)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이번 독후감으로 주어진 책은 개인적으로 무척 반가운 존재였다. 초등학교 3학년때 도서목록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서 독후감을 쓰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골랐던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단순했다. 표지가 노란색인 것이 마음에 들었고, 앞에 그려진 나비가 예뻐보였고, 제목도 뭔가 희망차 보였기 때문이다. 13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밝고 따뜻한 표지를 가진 책을 만나게 되었다.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던 내용과는 또 달라서 새로운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0.03.16| 2 페이지| 1,000원| 조회(170)
  • 꽃들에게 희망을 감상문,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감상문,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이 책은 주인공인 호랑 애벌레가 갓 알에서 깨고 나온 먹고 자라는 삶을 반복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호랑 애벌레는 문득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세상에 발을 내딛는다. 수많은 애벌레들을 향해 따라간 곳은 '애벌레 기둥'이었다. 그곳에서는 꼭대기로 올라가기 위해 서로를 짓밟고 짓밟힘이 난무하는 곳이지만, 애벌레들은 꼭대기에 분명 '자신이 원하는 것' 이 있을 거라 확신한다.
    독후감/창작| 2020.01.10| 2 페이지| 1,000원| 조회(213)
  •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교수님께 추천을 받은 두번째 책으로 ‘꽃들에게 희망을’ 을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삶의 난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정말 힐링이 되는 그런 책인 것 같다.작가가 말하길 이 이야기는 삶에 관한,변혁에 관한,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라고 한다.그것이 바로 청소년과 우리의 이야기라고 한다.작가의 말대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비와 우리를 맞닿아 본다면 비슷해보이고,우리에게 나비처럼 좋은 길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인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9.11.18| 2 페이지| 1,000원| 조회(134)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책을 읽는 내내 나도 한 마리의 애벌레였다. 나도 한때는 열심히 잎을 먹으며 몸을 키우기에 바빴다 먹고 자고 하나의 온전한 애벌레가 되는게 전부인줄 알았다. 줄무늬 애벌레가 무언가 다른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찾을 때 지금의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더라면 나도 줄무늬 애벌레처럼 많은 사람들이 쫒는 구름 속에 가려 알 수 없는 기둥을 끝을 향해 달려갔을 것이다. 그것이 명예이든, 돈이든, 모두가 갈망한는 무엇인가를 향해서 말이다. 모두가 그토록 열심히 달려가는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말에는 의심하기 어렵다.
    독후감/창작| 2019.08.15| 1 페이지| 1,000원| 조회(144)
  • 꽃들에게 희망을 영어&한글 줄거리
    꽃들에게 희망을 영어&한글 줄거리
    The main character of the book is a caterpillar, Stripe. The book tells about a story which a little striped caterpillar has gotten out of the world. Small caterpillars felt happy when they came out to the world and nibbled on their leaves. But he grew bigger and bigger, he pursued more than just eating. Stripe escaped from the tree and faced a new world. <중 략> 이 책의 주인공은 애벌레, 줄무늬 이다. 이 책은 직은 줄무늬 애벌레가 세상에 나온 이야기에 대해 말한다. 작은 애벌레는 세상에 나왔을 때 행복해하며 그들의 잎사귀를 갉아먹는다. 그러나 그가 점점 더 커져가면서 그는 단지 먹는 것을 넘어 추구하게 된다. 줄무늬는 나무로부터 달아나고 새로운 세상을 마주친다.
    독후감/창작| 2019.05.11| 1 페이지| 1,000원| 조회(216)
  • 초등학생들과 나눌수 있는 독해 학습지
    초등학생들과 나눌수 있는 독해 학습지
    독해학습지 주제 : 진정한 승리는 다른 사람과 겨루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고 자신의 변화와 성숙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다. 학습목표 :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내 안에 있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도울 지 생각해보자. 학습요점 1.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 안다. 2. 어떤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지 안다. 1. 준비학습 1. 승리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지도방향> 승리에 대해 떠오르는 생각을 자유롭게 나눈다. 2. 나는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도방향> 내가 오르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나누어 봅니다. 3.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한가요? <지도방향> 경쟁 사회에서 진정한 변화와 성숙은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가 그 무엇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하는 것, 내가 하면 할수록 기쁘고 행복한 일을 발견하는 것임을 알고 자신에 대해 나누어 보자.
    독후감/창작| 2018.09.19| 6 페이지| 5,000원| 조회(94)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Hope For The Flowers)』은 트리나 포올러스(Paulus, Trina)의 우화로써 1972년 출간된 이후로 스테디셀러로써 읽히고 있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은 전혀 어울리지 않겠지만 군대에 있을 때였다. 누더기처럼 생겼던 그 노란 책은 마치 진흙속의 진주처럼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군대 보급책자 안에 있었다. 두껍지 않은, 많지도 않은 그 책 안에 진주이상의 빛이 나는 것이 있음을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때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나 역시 진흙의 일부로 본 것이다. 지겹게 반복되던 생활 속에 기둥위로 의미 없이 올라가는 애벌레의 모습이 내 모습과 같다고 느꼈을 뿐 난 그때 그 울타리 같던 생활 안에서도 더 멋진 ‘나비’로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과제 중 하나인 교육사상적 가치를 찾아 써야하는 과제의 제시 책 목록 중 오랜만에 이 책 제목을 다시 봤을 때 그때의 그 누더기 같던 노란 책이 생각났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찾아본『꽃들에게 희망을』은 그때의 누더기가 아닌 샛노란 예쁜 책자였다.
    독후감/창작| 2018.09.07| 4 페이지| 1,000원| 조회(159)
  • 교육사상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교육관을 서술하시오.
    교육사상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교육관을 서술하시오.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은 내가 중학생 때 필독도서였다. 그 때 당시에 그림도 다른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고 얇아서 부담없이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다시 읽으면서 정말 필독도서답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두께에 상관없이 이 책을 읽으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아이들이 변화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갖게 해준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닮은 줄무늬 애벌레는 “삶에는 그냥 먹고 자라나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지 않겠는가”라는 구절을 통해 인간이 단순히 성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욕구를 원하는 것과 그 중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배움의 욕구를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줄무늬 애벌레는 새로운 것을 찾아 자기에게 서늘한 그늘과 먹을 것을 제공해 주던 다정한 나무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는 마치 자신의 태어나고 유일한 공간이었던, 가정에서 학교나 사회로 확장시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것들을 접하게 되는 장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130)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 스승만큼 해내는 스승을 꿈꾸며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 스승만큼 해내는 스승을 꿈꾸며 -
    교회에서 여름 성경학교 초등부 보조교사를 할 때, 모빌을 만드는 시간이 있었다. 각자가 만든 여러 형상의 모빌에 자신들이 소망하는 기도 제목을 적어 교회 앞마당에 있는 나무에 정성껏 매달던 한껏 상기된 아이들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잠자리, 비행기, 사과, 곰, 토끼 등 흔들거리는 아기자기한 모빌들 사이에는 날개를 살랑거리는 나비들도 몇 눈에 띄었다. 아마도 한 아이가 그리는 것을 보고 많이들 따라 한 것 같았는데, 저마다 다양한 기도 제목들을 가졌던 것과 같이, 똑같은 무늬와 색을 가진 나비 또한 하나도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어쩜 그렇게 형형색색 고운 빛깔들을 띄던지... 아이들의 기도를 담아 바람에 신나게 나부끼는 고치 속에서 금방이라도 아이들의 꿈이 튀어나와 훨훨 날개를 달 것 같았다. 그 속에는 간호사, 교사, 축구선수, 대통령 등의 꿈도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그 아이들에게 꼭 한번 읽어주고 싶었던 책이 바로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100)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포올러스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포올러스
    꼭 책이 두꺼워야만 좋은 것은 아니다. 10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8포인트로 빡빡하게 채워져야만 좋은 책인 것은 아니다.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은, 나른한 오후에 편안한 벤치에 앉아 맘껏 여유를 부려도 30분이면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이다. 글씨보다는 그림이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부담 없는 책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별 볼일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되어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부모님의 안락한 품에서부터 벗어나 이젠 내 두발로 조심스레 한 발짝 내딛어 보기 위해 준비하는 지금의 내가 읽어보아도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10년 후에 다시 읽는다 해도 절대 시시콜콜한 내용이라 생각되지 않을 한 권 쯤은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줄무늬 애벌레. 알에서 깨어 나온 그는 세상에 대한 기대와 도전에 대한 의지로 가득 차 있다. 하나한 새로운 것을 경험하면 더 경험해 볼수록 그는 더 새로운 것을 갈구하고 찾아 나선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89)
  • [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느낀 교육적 문제점과 나의 생각
    [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느낀 교육적 문제점과 나의 생각
    주어진 과제의 책들은 모두들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것 들이였다. 교과서에 실리거나, 필독도서로 권장되는 책들 이였고, 더욱이 분량도 짧아 읽지 않은 것이라도 쉽게 과제수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오히려 다 안다고 생각했던 책들인지라 어떤 책을 골라 과제를 수행할 것인가가 쉽지 않았다. 과제도 할 겸 독서도 할 겸, 읽지 않았었던 책을 골라 새로 읽고 과제를 하려했지만 결국 선택하게 된 것은 ‘꽃들에게 희망을’이였다. 이 책은 너무 오래 되서 언제 읽었는지도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 정도인데 아마도 중학생 이였을 때인 것 같다. 그때 당시 필독도서목록에 도서 몇 권 이상 읽고 독후감을 써 오는 게 국어과목의 수행평가였는데, 두께며 활자가 커서 냉큼 집어 들고 읽었던 것이 희미하게 기억난다. 그 때 당시에도 지금 느꼈던 생각을 비슷하게 느끼고 있지만, 상황과 처지가 달라서인지 생각은 비슷하지만 느낌은 다르다. 이 책을 떠올리면 줄무늬 애벌레가 맹목적으로 기둥을 올라가는 장면만이 유일하게 기억된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이기에 기억에 남은 거라고 할 수 있겠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362)
  • [독서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
    [독서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
    줄무늬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들이 큰 기둥을 만들면서 올라가는 것을 보고는 자신도 그 무리에 합류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한없이 올라가면서 누군가를 경쟁에서 이겨야 자신이 살아남게 된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땅에서는 자신의 동료였을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지도 모를 애벌레들을 밟고 올라가면서 자기 자신에게 이유 모를 무서움까지 느끼게 된다. 그렇게 치열한 경쟁 가운데서 노랑 애벌레를 만나게 되고 순수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며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기둥을 타고 꼭대기 너머에 있는 무언가를 보겠다는 처음의 다짐을 접고 줄무늬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는 땅에서 서로를 도와가며 의지하면서 서로에 대해 애뜻한 감정을 느낀다. 그렇게 사랑이 충만한 삶 속에서 지내던 어느 날, 줄무늬 애벌레는 땅으로 떨어지는 세 마리의 애벌레를 발견하고 그 중 한 마리 애벌레의 중얼거림을 듣는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773)
  • 꽃들에게 희망을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교육
    꽃들에게 희망을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교육
    우리는 태어나면 처음엔 작고 여린 존재로 시작하여서 부모님의 보살핌 속에서 점점부모님의 보호를 받고 자라납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새로운 환경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작은 사회를 겪게 됩니다. 학교와 기타 여러 집합 속에 속하게 됩니다. 그러한 집합 속에서 우리는 하나하나 배우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꿈을 갖게 됩니다. 처음에는 꿈이라 하기보다 작고 조그마한 소망들이죠. 소망이라기보다 인간의 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한 의식주 해결로 시작해서 무언가를 원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신의 자아를 충족시킬만한 목표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렇게 꿈을 갖게 되고 꿈 이라는 목표아래 우리는 그것을 향해 달려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 꿈들은 시간이 흐르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변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런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달려 나갑니다. 우리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가기 위해 우리는 학교에 다니고 사회적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나갑니다.
    독후감/창작| 2018.09.07| 3 페이지| 1,000원| 조회(43)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세상을 꽃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서는 많은 나비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 세상에서 보다 ‘충만된’ 삶을 찾아나서는 용기 있는 사람들을 위해 씌어졌습니다. ” * 더 나은 삶을 찾아 떠나는 모험 오늘은 어제를 깨치고 나아온 모험의 결과이다. 어제와는 다른 삶을 향하여 우리들은 끊임없이 선택을 하며 더 나은 삶을 향해 살아간다. 그러다 문득 오늘이 지겨워진다. 오늘이 무료해지고 어딘가에는 보다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 거란 기대마저 생긴다. 그렇게 줄무늬 애벌레는 자신이 살던 정든 나무에서 내려온다. 보다 나은 삶을 찾아 나선 것이다. 줄무늬 애벌레에게서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오늘에 만족하지 못하고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을 안고 사는 모습...... 나 어릴 때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에 부풀었었다. 지금은 힘들지만 나의 미래는 정말 멋질거야.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저 곳에는 이 곳 보다 훨씬 멋진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그렇게 나 역시 더 나은 삶을 향해 살아 왔고 지금도 그러리라 믿으며 하루를 살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8.09.07| 4 페이지| 1,000원| 조회(82)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 (꿈에 대한 자각을 사랑으로 이끄는 참된 교사)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 (꿈에 대한 자각을 사랑으로 이끄는 참된 교사)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만큼 교육에 대한 열성이 대단하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그렇게 관심있어 하는 교육은 과연 어떤 교육일까? 모두들 알다시피 21세기 우리나라 교육은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입시대비 교육이다. 모두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온갖 애를 쓴다. 글을 막 뗀 어린 아이들은 뭣도 모르고 엄마 손에 이끌려 영어 학원에 다니고 수학 문제를 풀어댄다. 초,중학생들도 마찬가지이고 고등학생들은 대학에 가기 위해 정말 눈물 겨운 나날들을 보낸다. 그러나 그들 중에 내가 왜 대학에 가기 위해 이렇게까지 애쓰는 것인지 제대로 알고 있는 아이는 얼마되지 않는다. 그저 부모님이 선생님이 좋은 대학을 가라고 하니까. 같은 반 친구들이 너도나도 입시경쟁에 매달리니까 나 혼자만 공부하지 않는다면 뒤떨어지는 것 같은 불안감에 공부하고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독후감/창작| 2018.09.06| 3 페이지| 1,000원| 조회(54)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1972년 처음 출간된 후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 이 책은 바로 ‘꽃들에게 희망을’이다. 책의 저자 트리나 폴러스는 작가이면서 조각가이자 운동가였다. 그녀는 참된 자신이 되고자 애쓴 한 애벌레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 자신 또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나 보다. 세상을 꽃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서는 많은 나비가 필요하고 하나의 책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평화롭고 정의로운 이 세상에 보다 충만한 삶을 찾아 나서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책을 썼다고 한다. 주인공은 두 애벌레다. 호랑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의 이야기다. 호랑 애벌레는 알에서 깨어나 나뭇잎을 먹다가 생각한다. 삶에는 그냥 먹고 자는 것보다 더 나은 생활이 있을 거라고 나은 것을 찾는다. 그러다가 애벌레 더미로 이루어진 애벌레 기둥을 발견하게 되면서 다른 삶에 대한 기대감에 애벌레 기둥을 오르게 된다. 그곳에서 호랑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와 만나게 되고 둘은 기둥에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내려온다.
    독후감/창작| 2018.04.26| 3 페이지| 3,000원| 조회(175)
  • [꽃들에게 희망을] 서평(공백 포함 2195자, 미포함 1639자)
    [꽃들에게 희망을] 서평(공백 포함 2195자, 미포함 1639자)
    알에서 깨어난 줄무늬 애벌레는 나뭇잎을 갉아 먹으며 살다가 더 나은 삶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여행을 떠난다. 새로운 것들을 보고 다른 애벌레들을 만났지만 모두 시시해 보였는데 여러 애벌레가 기어오르는 기둥을 보자 꼭대기에 무엇이 있는지는 몰라도 자신도 올라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상당히 높이 올라온 줄무늬는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화를 내며 혼잣말을 하다 노랑 애벌레와 만난다. 더 높이 가기 위해 노랑 애벌레를 밟고 올라섰던 줄무늬는 미안함을 느끼고 둘이 함께 땅으로 내려가 행복하게 살기로 한다. 서로를 보호하며 아래까지 돌아온 둘은 새로 찾은 소박한 행복을 만끽한다. 줄무늬는 다시 꼭대기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지지만 노랑 애벌레의 만류에 다시 오르기를 포기한다. 그러나 애벌레 기둥을 바라보는 일은 멈출 수 없었고 어느 날은 떨어져서 죽어 가는 애벌레로부터 나비들만 꼭대기를 볼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다시 오르기로 확고히 마음먹은 줄무늬는 노랑 애벌레를 남겨두고 떠난다.
    독후감/창작| 2018.0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139)
  •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줄거리> 책의 주인공은 줄무늬 애벌레이다. 이 책은 작은 줄무늬 애벌레가 알을 깨고 나와 만난 세상에 대하여 담고 있다. 작은 애벌레는 세상에 나와 잎을 갉아 먹으며 처음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점차 잎을 갉아먹고 몸집이 커지며 줄무늬 애벌레는 먹는 것 이상의 것에 대하여 추구하게 된다. 이에 줄무늬 애벌레는 정들었던 나무를 탈주하여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게 된다. 새로움에 황홀경에 빠지기도 하지만, 어떤 것도 줄무늬 애벌레를 만족시켜주진 못한다. 그러다 자신과 똑같은 무리들이 힘들게 기어가는 모습을 본다. 그들은 하늘 끝까지 높이 솟은 기둥을 향해 오르고 있었다. 줄무늬 애벌레는 그 기둥이 자신과 같은 애벌레 무리로 이루어진 기둥임을 알게 되었고 그들은 뭔가를 향해 오르고 있는 것 같았다. 줄무늬 애벌레는 자신이 찾고자 하는 것도 그 속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둥 무리에 합류한다. 기둥 무리의 다른 애벌레들에게 무엇을 향해가고 있는지 묻지만 모두 모른다고 대답한다.
    독후감/창작| 2017.09.08| 3 페이지| 1,000원| 조회(402)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책을 자주 읽어야한다고 늘 생각하면서도 행동으로 옮기는 게 쉽지는 않다. 가끔 핸드폰으로 짧은 글귀를 읽는게 전부였는데 이런 디지털 글자가 아닌 종이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는 도중 누가 방해하거나 시간의 문제로 내용이 끊기게 되는게 싫어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길지 않은 내용으로 긴 여운을 주는 이 책은 누군가는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도 소개하지만 나에게는 동화라기 보다는 긴 시 같다는 인상이 더 강했다. 책에서 줄무늬 애벌레는 태어나 생각없이 살다가 높이 올라가고 싶다는 욕망 속에서 하늘보다 높은 벌레들로 이루어진 기둥을 올라가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7.03.06| 1 페이지| 1,000원| 조회(229)
  •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중고등학생용 ] 삶의 의미는 경쟁에 있는 것이 아니다.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감 /중고등학생용 ] 삶의 의미는 경쟁에 있는 것이 아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초등학교에 가자마자 경쟁을 시작한다. 누구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 성적순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일등을 해야 한다고 모두가 말한다. 하지만 그 일등을 하고 나면 허무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 일등이 허무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일등 혼자이고 이등부터 꼴등까지는 경쟁의 끝이 허무하다는 것을 모른다.다수결은 항상 맞는 것일까? 난 이 소설을 읽고 다수결이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다수결이 옳을 확률이 높다고 믿고 있는 상황에서 소수가 맞다고 해도 그 상황을 납득시키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이 책을 읽고 난 지금 난 노랑 애벌레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 목표인 삶 말이다. 삶의 가치는 경쟁에 있지 않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이니까 나의 꿈을 실현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아야겠다. 인생은 한번 뿐이고 시행착오는 적을수록 좋으니까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7.01.30| 2 페이지| 1,000원| 조회(136)
  •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활동지
    <꽃들에게 희망을> 독후활동지
    『꽃들에게 희망을』은 어두운 고치의 시기를 참아내고 하늘을 훨훨 나는 나비의 탄생을 통해 우리가 꿈꾸어야할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동화입니다. “야! 이 꼭대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이 바보야 조용히 해, 저 아래서 듣잖아. 저들이 올라오고 싶어 하는 곳이 바로 여기야.“ 줄무늬의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올라온 것이 헛일이라니! 아래서 볼 때만 굉장해 보였구나.’ 끝까지 올라가면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는 탑을 오르며 짓밟고 짓밟히는 애벌레들을 보며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닮았음을 느낍니다. 세상이 원하는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길이 행복해지는 길이며 가장 현명한 삶의 길이라는 것을 나비를 통해 배웁니다.
    독후감/창작| 2016.10.30| 6 페이지| 2,000원| 조회(938)
  •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꽃들에게 희망을 읽고
    더 나은 삶은 무엇일까? 호랑 애벌레는 알에서 태어나 먹는 것이 삶이었습니다.먹고 먹고 또 먹고. 먹는 것이 충족되자 호랑 애벌레는 생각을 합니다.먹는 것 그 이상의 삶이 있다고 말입니다.호랑 애벌레는 자신을 만족시켜 줄 그 무언가를 찾으려 여행을 합니다.그러다 호랑 애벌레는 커다란 기둥을 보았습니다.그 기둥은 애벌레 더미,즉 애벌레 기둥이었죠.애벌레들은 꼭대기에 오르려고 기를 씁니다. 호랑 애벌레는 새로운 흥분을 느꼈습니다.좀 더 나은 삶이 이것이라 생각했던 것이지요.호랑 애벌레는 그 기둥을 오르려고 합니다.호랑 애벌레는 많은 애벌레들이 기어오르는 것을 보고 그 위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채 기둥속으로 들어갑니다. 애벌레 기둥에 들어선 순간,호랑 애벌레의 선택은 둘 중 하나입니다.밟고 올라가느냐,아니면 발밑에 깔리느냐....호랑 애벌레에게 다른 애벌레들은 친구도 아니었고 장애물일 뿐이었습니다.경쟁 사회에서 무엇을 향해 달려가는지도 모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지도 못한 우리의 삶과 비슷해 보입니다.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나와 같은 애벌레일뿐 친구도 사랑하는 사람도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문득 호랑 애벌레에 나의 모습이 투영됨을 느낍니다. 호랑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만납니다.호랑 애벌레에게 노랑 애벌레는 ‘특별함’입니다.우리는 ‘특별한’존재를 느낄 때 세상이 다르게 다가오는 경험을 합니다.호랑 애벌레도 노랑 애벌레로 인해 기존엔 생각해 보지도 못했던 생각이 머릿 속에 자리를 잡습니다. “이런 짓을 하면서까지 올라갈 가치가 있나?” 호랑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에겐 이제 저 위에 무엇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호랑 애벌레에겐 노랑 애벌레가 중요했고 노랑 애벌레에겐 호랑 애벌레가 중요해 졌습니다. 잠시 김춘수님의 「꽃」이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우리는 누군가에 의해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가 봅니다.호랑 애벌레도 노랑 애벌레로 인해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둘사이는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어쩌면 어린왕자의 여우와 어린왕자처럼 말입니다.호랑 애벌레와 노랑 애벌레도가치있는 존재가 됩니다.
    독후감/창작| 2016.08.06| 8 페이지| 1,000원| 조회(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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