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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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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인철
독후감
127
책소개 마음을 비춰보는 창인 프레임! 이 프레임을 통한 현대사회의 행복 비결!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인생의 깊이를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은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들려주는 '지혜롭게 사는 법'이 수록되어 있다. 심리학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 최인철 프레임 독후감
    최인철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은 정치 뉴스를 보면 패널들이 말하는 걸 자주 접했다. 결국 프레임이라는 것도 단기적 시각에서 비롯되는 거 같다. 프레임은 좀 표현이 개념, 관념에 치우쳐져 있다 싶은 느낌도 있는데 거꾸로 내가 좋은 프레임을 잘 활용하면 생각도 바꾸고 사는데 도움이 적지 않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4.05.07| 1 페이지| 1,000원| 조회(18)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책의 프롤로그에선 '핑크대왕 퍼시'라는 서양 동화의 예시가 제시되었다. 핑크색 매니아인 대왕은 세상 모든 것들을 핑크색으로 바꾸려 했는데, 전부를 핑크색으로 바꾸어도 단 하나 하늘만은 색을 바꿀 길이 없었다. 그래서 대왕은 스승에게 방법을 찾아내도록 명령했고, 스승은 대왕에게 안경을 주며 이것을 끼고 하늘을 보라고 말했다. 대왕은 안경을 끼고 하늘이 핑크색으로 변해 있는 것을 보고 크게 기뻐했다. 이 이야기에서 대왕은 그저 핑크색 색안경을 낀 것 뿐이었다. 그러나 그것 하나만으로 대왕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프레임이 정말로 인간의 실제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마 대왕은 저 안경으로 인해 기분이 더 좋아졌을 것이고, 자신이 원하던 바를 이루었기에 앞으로의 행동도 더 긍정적이고 활기롭게 바뀌었을 지 모른다. 그리고 대왕의 그러한 변화는 곧 나라 전체에까지 미쳐, 백성들의 삶에까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이런 것을 상상하면, 프레임의 변화는 생각보다 훨씬 더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독후감/창작| 2024.01.04| 5 페이지| 2,000원| 조회(105)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최인철의 '프레임'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그로 인해 형성되는 생각의 틀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이다. 이 작품은 일상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을 재고하도록 유도한다. 저자는 다양한 학문적 연구와 실제 사례를 통해 '프레임', 즉 인간의 인식 틀이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독서동기는 개인적인 호기심과 지식 확장에 있었다. 현대 사회에서는 수많은 정보와 다양한 관점이 공존하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명확한 사고방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프레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내가 가진 프레임을 인식하고 그 한계를 넘어서려는 시도를 해보고자 했다. 저자는 프레임이 단순한 사고의 틀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형성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우리의 판단과 의사결정, 심지어 정체성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책은 이러한 프레임이 형성되는 과정과 그것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깊게 탐구한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프레임을 의식적으로 인식하고, 필요한 경우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독후감/창작| 2023.12.29| 6 페이지| 1,000원| 조회(205)
  • [프레임] 자기계발서 서평 독후감감상문
    [프레임] 자기계발서 서평 독후감감상문
    [ 프레임 책 소개 ]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인생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리프레임해서 인간과 사회를 좀 더 포괄적인 시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프레임을 리프레임하기 위해서는 습관을 자리 잡는 과정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리 잡은 편견이나 오해로 생긴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함께 제안하면서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프레임 저자 소개 ] 프레임 저자인 최인절 작가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입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후 심리학과에 재입학을 하였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후감/창작| 2023.11.16| 5 페이지| 1,500원| 조회(43)
  • [깔끔 정리] 프레임. 키워드 위주 독후감
    [깔끔 정리] 프레임. 키워드 위주 독후감
    최인철 교수님의 프레임이라는 책은 감히 필독서라고 칭해도 될만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참고서라고 부를 수 있겠다. 프레임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틀, 뼈대와 같은 의미로 불리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심리학에서는 프레임을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으로 표현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고방식, 생활상 등을 말 할 수 있겠다. 배가 고픈 사람들은 TV채널을 돌리면 이상하게 음식을 먹는 장면들이 많은 것 같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TV를 돌리면 육아에 도움되지 않는 내용들, 비속어들이 엄청나게 많이 들리는 것처럼 보인다. 지나가는 사람을 볼 때에도 패션에 관심없는 사람은 그냥 사람이 지나간다고 보이지만(아예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어느 브랜드의 옷을 입었는지, 무슨 가방을 메고 있었는지, 어떤 시계를 착용하였는지까지 보이는 법이다.
    독후감/창작| 2023.10.29| 3 페이지| 1,000원| 조회(78)
  • 최인철,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독후감
    최인철,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독후감
    ‘프레임에 갇히지 말라’라는 문장처럼, 정해진 틀에 갇혀 유연한 사고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일컬어 우리는 ‘프레임’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맥락상 어렴풋이 알고 있던 용어였는데, 심리학자 최인철 교수의 ‘프레임’ 소개를 통해 ‘프레임’이 문제를 보는 관점, 사고방식, 나아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선택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마음의 창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책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먼저, 1장에 실패를 부르는 ‘회피프레임’이었다.
    독후감/창작| 2023.08.07| 1 페이지| 1,000원| 조회(89)
  • 프레임-독후감-최인철
    프레임-독후감-최인철
    ‘프레임’은 최인철이라는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쓴 책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자 지혜로운 선택과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이라고 말한다. 프레임은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사고방식을 의미하는데, 저자는 이러한 프레임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동일한 상황에서도 어떠한 프레임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23.04.08| 1 페이지| 2,000원| 조회(90)
  • [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을 읽고
    [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을 읽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등과 같이 행복에 관한 수 많은 말들이 있다. 어떤 이유로 누구는 행복하고 누구는 행복하지 않은걸까? 열반의 길에 다다른 석가모니의 말처럼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인데 왜 불행의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소식이 들리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행복 뿐만 아니라 개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습관, 태도들도 세상을 바라보는 개인의 창인 ‘프레임’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다양한 심리 실험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지녀야 할 긍정적인 프레임들을 소개하고 있다. 뻔히 알고 있었던 것들도 있고, 알고 있었지만 새롭게 다가온 것들도 있다. 사람과 상황 프레임에 관한 내용이었다. 특정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닌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내용이다. 맹모삼천지교와 일맥상통하는 말이랄까.
    독후감/창작| 2023.04.05| 1 페이지| 1,000원| 조회(82)
  • 책 프레임 (최인철 작가) 감상문
    책 프레임 (최인철 작가) 감상문
    프레임이라는 책을 우연한 계기로 알게되어 긴 시간을 들여 읽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사례에 기반된 설명으로 이루어지는 책으로 소설로 치면 옴니버스식이라고 하는게 맞다. 주장하는 사례만 책을 넘겨, 중간에 목차를 따라다녀도 작가의 의도한바를 알 수 있다. 심리학 교수가 만든책인데 설명은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었다. 가장 큰 결론은 이책에 따르면, 사람은 개인의 의견이 있음에도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자신의 의견보다는 그상황에 맞는 다른 답을 내 놓는다는 것이다. 착시현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프레임이 대선을 비롯한 모든 것에 간섭이 되어있다, 프레임을 어떻게 사용함에 따라서 정치공작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친구간의 사담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랐다. 사례를 보면 행동은 어느 것을 봐도 비슷하나, 한사람의 인생이 의도된 프레임에 따라 바뀌어 버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3.03.19| 2 페이지| 1,000원| 조회(73)
  • (A+독후감)프레임
    (A+독후감)프레임
    이 책이 처음 출판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요즘도 많이 논란이 되는 ‘나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 것들이 문제다’ 식의 생각에 관해 이야기 한다. 한 마디로 요즘 애들은 문제가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정확히는 요즘 애들을 운운하는 사람도 젊었을 때 똑같이 행동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결론이다. 사람들이 회상해낸 자신의 과거 모습은 과거의 실제 모습보단 현재의 모습을 더 많이 투영한다. 즉, 자신이 젊었을 때 정말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했다는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나이가 들면서 인내심이 늘고 학구열에 불타는 모습을 예전 모습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나이가 많건 적건 ‘나 때는 안 그랬는데’ 이런 말은 믿을 만한 말이 못 된다.
    독후감/창작| 2022.12.15| 3 페이지| 1,500원| 조회(123)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책의 내용이 어렵지는 않았으며 프레임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고 간다면 뒤에서 반복되는 프레임이란 단어가 다양하게 해석됨을 알 수 있다. 파트7~ 9 부분은 다 읽지 못하였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의 11가지 프레임은 궁금하여 읽었다. 앞의 프롤로그를 읽고 들어가면서 지은이는 part1, part6 부분은 꼭 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part1, part6 부분의 내용을 중심적으로 이어나가려고 한다. 지은이는 행복, 지혜, 그리고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라고 독자들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것 같다. 파트 1, 6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책을 읽고 난 후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사람프레임에서 상황 프레임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이다.
    독후감/창작| 2022.08.08| 4 페이지| 2,500원| 조회(105)
  • 심리학 독서 보고서  - 최인철 저 "프레임" 을 읽고-
    심리학 독서 보고서 - 최인철 저 "프레임" 을 읽고-
    프레임은 심리학에서‘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이라 할 수 있다. 프레임을 통해서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편견을 가지게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한시키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프레임은 한 번 형성되면 다시 바뀌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레임>은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프레임’에 의해 생긴다는 것을 보여준다. 심리학은 우리 인간이 얼마나 많은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속에 살아가는 지를 보여준다. 우리가 세상을 객관적으로 판단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프레임으로 인해 자신의 한계를 깨달은 상황에 놓여있을 경우에 경험하는 절대 겸손, 자기중심적 프레임을 깨고 나오는 용기를 가지게 되는 것이 지혜로움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2.04.16| 3 페이지| 1,000원| 조회(135)
  • [A+독후감][우수독후감][베스트셀러독후감][자기계발] 최인철 작가의 명작 <프레임>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 생각의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이 프레임에 의해 생겨난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A+독후감][우수독후감][베스트셀러독후감][자기계발] 최인철 작가의 명작 <프레임>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 생각의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이 프레임에 의해 생겨난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인 ‘프레임’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프레임이 어떤 것인지 설명하고 프레임이 우리 삶에 어떤 결정과 생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또 잘못된 프레임을 고치고 지혜로운 프레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이 프레임에 관해 설명한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은 내용은 핑크 대왕 이야기이다. 핑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핑크 대왕은 백성의 모든 소유물을 핑크로 바꾸라는 법을 제정한다. 심지어 나라의 모든 나무와 꽃, 풀, 동물까지도 핑크로 염색하도록 명령한다. 그렇게 세상의 모든 것이 분홍색이 된 것 같았지만 하늘만큼은 분홍색으로 바꿀 수 없었다. 결국 핑크 대왕은 자기 스승에게 묘책을 찾아내도록 명령했다. 명을 받은 스승은 고심 끝에 분홍색 렌즈를 끼운 안경을 만들었다.
    독후감/창작| 2022.01.03| 2 페이지| 3,000원| 조회(159)
  • [독후감] 프레임 - 최인철
    [독후감] 프레임 - 최인철
    구매한지 1년은 더 된 것 같다. 왠지 책이 쉽사리 펼쳐지지 않았다. 제목에서 유추되는 여러 주제들이 괜히 어려울까봐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읽는 내내 너무 즐거웠고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주옥같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문제다. 프레임은 다양한 형태를 지닌다. 가정, 전제, 기준, 고정관념, 은유, 단어, 질문, 경험의 순서, 맥락. 프레임은 설계의 대상이다. 환경미화원의 말: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고 있다네!" 단순한 돈벌이나 거리 청소의 프레임이 아닌 훨씬 상위 수준의 의미 중심의 프레임이다. 상위 프레임은 일의 의미, 필요성, 목표를 묻고 하위 프레임은 그 일을 하기 쉬운지 어려운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성공 가능설은 얼마 정도인지 등 구체적인 절차부터 묻는다. 그래서 상위 프레임을 가진 사람은 No 보다는 Yes를 자주 하고 하위 프레임을 가진 사람은 Yes보다는 No를 많이 한다.
    독후감/창작| 2021.12.28| 2 페이지| 1,000원| 조회(103)
  • 프레임
    프레임
    우리는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고, 옳게 판단하며, 내가 결정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착각하고 있는지 다양한 프레임을 학술적이면서도 실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프레임은 한마디로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이이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향한 마인드 셋(mindset), 세상에 대한 은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프레임에 포함되는 말이다.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조력자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우리를 보는 세상을 제한하는 검열관 역할도 한다.」 (024) 우리들은 좋은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명상도 하고 날마다 반성을 하며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저자는 프레임은 결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설계의 대상이라 한다.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에 프레임을 바로 알아야 하며 올바른 프레임을 갖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지혜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1.11.14| 4 페이지| 2,000원| 조회(131)
  • (A+) 프레임 독후감(초깔끔)
    (A+) 프레임 독후감(초깔끔)
    "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들어가는 입구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와 같 은 말로 끝을 낸다. 생각해 보면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문구이지만 저자가 강조하는 프레임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해석하면 숨어 있는 뜻을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우리에게 프레임이라는 낯선 단어를 제시하는데 프레임이란 어떤 것일까? 프레임은 창문이나 액자의 틀, 혹은 안경테라고 정의된다. 경계가 불분명한 곳에서 프레임을 적용하게 되면 경계가 뚜렷하게 생기면서 그 공간을 프레임에 한정 지어 혼란스럽지 않고 분명하게 볼 수가 있다. 결국 프레임이란 불명확한 부분에서 경계를 구분 지어 명확한 부분을 한정 지어 주는 것이다. 하지만 경계 안은 분명하게 볼 수가 있지만 경계 바깥쪽의 부분은 무시당할 수 있다는 큰 단점도 존재한다. 이 책은 프레임의 이러한 특성을 확장하여 해석해 심리학적 관점으로 사람들을 분석해 놓았다. 또한 사람들은 어떠한 프레임을 적용시켜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 프레임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야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를 보여준다. 책에서 강조하는 여러 프레임 중에서 자기 프레임, 현재 프레임, 변화 프레임, 비교 프레임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1.04.09| 3 페이지| 1,500원| 조회(371)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객관적이고 냉정하지 않으며 우리만의 기준에 갇혀있다. 우리는 모두 우리 스스로의 프레임이 있고 나의 프레임을 중심으로 타인을 판단하기 때문에 시각이 좁아질 수밖에 없으며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이 온전히 나의 의지로만 이루어져 있고 순전히 나의 의지로 행동하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20.11.16| 6 페이지| 1,500원| 조회(164)
  • 도서관경영론 - 프레임 B+
    도서관경영론 - 프레임 B+
    1. 오늘=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 1.1. 프레임은 정의다 1.1.1. 프레임의 시작은 정의를 바꾸는 것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일이 오지 않을 거라는 걱정보다 내일이 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현재, 즉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하루를 무료한 일상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대충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도 또한 내일이 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미루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내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얻는 이 오늘은 다른 누군가가 간절하게 오기를 바랐던 내일이라고 생각하면 오늘은 무척이나 소중하고 그냥 흘려보내기 아까운 시간 중 하나가 된다. 이렇게 ‘오늘=내일도 오는 일상 중 하나’에서 ‘오늘=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로 정의를 바꾸면 ‘오늘’이라는 단어가 나에게 주는 의미가 달라진다. 이 의미 하나가 달라지는 것이 나는 오늘을 조금은 더 열심히 보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나는 프레임의 시작은 정의를 바꾸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그래서 ‘오늘’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내가 생각하고 있던 프레임들을 조금씩 바꿔야겠다고 생각한다. 그 첫 번째로 ‘행복’에 대한 정의를 바꿔보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0.08.20| 6 페이지| 1,000원| 조회(72)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현재 종이 신문을 구독해서 보고 있지는 않지만, 스마트 폰의 발달과 인터넷의 발달로 관심 있는 뉴스나 최근의 이슈들을 꾸준하게 보게 됐다. 특히 어른이 돼서는 더 넓은 주제와 많은 사건들을 지켜보면서, 같은 사건의 기사를 볼 때 언론사나 받아들이는 사람들 각자가 다른 주장과 대립과 갈등들을 보면서 생각하게 된 단어가 바로 ‘프레임’이었다. 사전적 의미로는 테두리, 창틀 등 건축물의 기본 구조나, 생명체나 기계장치 등의 골격 구조를 뜻하는 단어인데, 언젠가부터 ‘생각의 틀’이라는 추상적인 의미로 확대되어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생각의 틀’을 어떻게 정의해야.. <중 략>
    독후감/창작| 2020.05.11| 2 페이지| 1,000원| 조회(232)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초판은 읽어보진 않았다. 이번에 본 책은 개정판이다. 저자는 1장에 나온 ‘프레임에 관한 프레임’과 6장인 ‘내가 상황이다의 프레임’을 집중적으로 읽어보라고 권하고 있다. 프레임에 관한 적절한 이야기가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야구 경기를 보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그런데 아버지가 운전하던 차의 시동이 기차 선로 위에서 갑자기 꺼졌다. 달려오는 기차를 보며 아버지는 시동을 걸려고 황급히 자동차 키를 돌렸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기차는 차를 그대로 들이받고 말았다. 수술을 하기 위해 급히 달려온 외과 의사가 차트를 보더니 ‘난 이 응급환자를 수술할 수 없어. 얘는 내 아들이야!’라며 절규하는 것이 아닌가? 이 이야기에서 외과 의사는 누구일까? 처음엔 좀 의아했지만, 다시 읽어보니 외과 의사가 남자라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었던 걸 알게 되었다. 외과 의사는 아들의 엄마였다. 인종이나 성, 나이, 옷차림, 외모나 학력 등 우리는 수많은 고정관념의 프레임에 갇혀 있는 것 같다. 각자의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고정관념이라는 프레임을 거부하고, 나 자신을 바꾸어 있는 그대로의 타인을 만나기를 원한다.
    독후감/창작| 2018.07.07| 3 페이지| 2,000원| 조회(264)
  • 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를 읽고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
    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를 읽고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
    ❍ 저자소개 :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후에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원리를 파헤치는 심리학이 좋아서 심리학과에 재입학하였다. 졸업 후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및 국제학술지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 Associate Editor를 역임했다. 과학적 실증을 기반으로 한 인간과 사회 심리 탐구, 더 나은 삶과 행복에 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2003년 한국심리학회 소장학자상 수상. 저서로 『프레임』 『Present』(2015, 2016)가 있으며, 역서로는 『생각의 지도』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가 있다. ❍ 줄거리 요약 이 책의 제목이자 주제는 ‘프레임’이다. 프레임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독후감/창작| 2018.05.24| 3 페이지| 1,500원| 조회(389)
  • 책 프레임의 감상문
    책 프레임의 감상문
    우리 모두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우리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행복해지는 방법은 알고 있을까? 돈과 명예, 권력 등 성공만이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쉽게 생각하여서 조금이라도 더 높이 올라가려고 남들과 경쟁을 하며 스스로에게까지 상처를 준다. 경쟁에서 이기면 행복해질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많은 연구가 보여준다. 그러한 삶은 개인과 사회를 지치고 병들게 만들 뿐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독후감/창작| 2017.11.23| 3 페이지| 1,000원| 조회(189)
  • 프레임 감상문
    프레임 감상문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사회학자인 벤저민 바버의 프레임은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뉜다.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의 작가 최인철의 프레임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프레임은 생각 해본 적 없다. 자신의 프레임이 없는 자가 어떻게 세상을 살아 갈 수 있겠는가? 나는 살면서 아주 특이한 나만의 프레임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독특한 프레임은 사람들과의 어울림에 방해가 된다는 사실을 안 후 에는 프레임을 벗어 버렸다. 그래서 지금처럼 누구와도 어울릴 수 있고,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알멩이가 없는 사람이다. 좋게 말하면 카멜레온처럼 쉽게 적응 할 수 있지만 어디서든 적응 한다는 것이, 이런 적응이 나에게는 스트레스 이다.
    독후감/창작| 2017.11.13| 3 페이지| 1,000원| 조회(247)
  • 프레임 간단독후감
    프레임 간단독후감
    핑크대왕 퍼시, 한 번도 본적은 없지만 그가 얼마나 어리석은지는 알 수 있다. 자신이 바라보는 작은 핑크색안경 안에서 모든 사물을 끼워 맞춰 살다니. 자신의 틀 안에서만 사는 퍼시가 안타깝고 불쌍하다 생각하는 순간, 그럼 나는 어떠한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정말 웃으면서 일하시는 음식물담당 아저씨를 본적이 있다. 고등학생 때, 아침 일찍 나오면 화요일마다 볼 수 있던 그 아저씨는 코를 막아도 냄새나는 쓰레기를 항상 웃으면서 청소하셨다. 가끔 찡그리실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웃고 계신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그렇게 웃을 수 있으셨는지 지금에 와서 알게 되다니. 그 아저씨도 이 책에 나온 환경미화원분과 같이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고 있다.’고 생각하셨을까? ‘의사는 남자겠지.’란 마음의 편견이 나의 지혜를 앗아갔고, 디알로의 비극처럼 이 고정관념이 심각한 사건을 초래하는 프레임이 되어 나의 시각을 왜곡되게 비추고 있다. 이 책에서도 ‘최후통첩게임’에 대해 설명하는데,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6.05.02| 2 페이지| 1,000원| 조회(401)
  • 프레임 보고서
    프레임 보고서
    서론 -책을 접하며.. 처음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과제이기 때문 이였음을 부인 할 수 없다. 남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이기도 했고, 어떤 일을 하던지 함께 하는 것 더 나아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항상 꿈꾸는 나에게 교수님이 ‘사람이 사회를 보는 관점’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은 이 책을 보라고 추천하셨기 때문이다. 책 표지를 보고 처음 든 생각은 프레임과 비슷한 ‘프렉탈’이였다. 우리가 배우는 학문하면 대체로 서구적인게 많았기 때문에 서양적인 생각의 대표적인 것이 프렉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생각도 잠시 프레임은 내가 생각하던 프리즘과 비슷한 개념인 것을 알게됬다. 먼저 나의 입장에서 글쓴이의 입장을 풀어볼 것이다. 그다음 글쓴이의 생각과 결론을 알아보고, 개인적 및 사회적 프레임에 적용사레를 살펴본후, 이글의 비판점이나, 내게 도움이 되었던부분을 살펴보고 다른책에서 살펴본 프레임의 구조를 확인한뒤 마지막으로 나의 생각인 프리즘이 중요한 이유와 아쉬웠던 점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또 될수있으면 수업시간에 배웠던 이론이나 사례에 접목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다. 본론 -나의입장에서 풀어본 글쓴이의 입장 이 책은 프레임의 정의를 뚜렸한 경계없이 펼쳐진 대상들 중에서 특정장면이나 대상을 하나의 독립된 실체로 골라내는 기능을 하는 것 즉 마음을 비춰보는 창으로써의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을 세상을 보도록 이끄는 조력자 및, 세상을 제한하는 검열관의 역할을 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나는 글쓴이가 생각한 정의를 보고 매우 놀랐는데 그 이유는 내가 생각하는 모델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을 하나의 프리즘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같은 사실을 두고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습득되는 지식이 다르다는점이 이를 뒷받침하며, 실제로 비행장에서 착륙하려는 두명의 비행사의 목소리를 한꺼번에 들려줬을 때 관제탑에 있는 직원은 자신이 선호하는 목소리를 골랐다. 즉 사람은 선택적으로 자신의 배경지식과 성향에 관련해 사실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이고, 의사소통에 있어 전달이 어려운 것은 전달자와 수용자 사이에 2개의 프리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나의 이러한 생각을 단순히 서로간의 입장이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5.11.05| 9 페이지| 2,500원| 조회(263)
  • 프레임(최인철) 본깨적
    프레임(최인철) 본깨적
    프레임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 세상을 향한 마인드 , 은유 , 고정관념을 말함 . 프레임은 조력자인 동시에 검열관 역할을 함 . 본질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프레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Ex) 펩시콜라의 문제는 디자인이 아닌 사이즈 애매한 세상의 다리 애매함은 삶의 법칙이지 예외가 아니다 . 감각적 경험과 판단들도 프레임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다 . 애매함으로 가득찬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고 , 의미를 부여하 는 것이 바로 프레임이며 , ‘ 애매한 세상의 다리 ’ 가 되어주는 것이다 .
    독후감/창작| 2015.05.16| 2 페이지| 1,000원| 조회(223)
  • A+ 독후감 감상문 프레임
    A+ 독후감 감상문 프레임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 덧 벌써 날씨가 쌀쌀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2013년이 새롭게 밝아 힘차게 시작했던 한 해가 벌써 반을 지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 되면서 다짐하고 계획했던 것들을 얼마나 실천해 나가고 있는지 잘 실천하고 있는지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박상조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이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프레임 이라는 제목만 보았을 때는 창틀, 틀, 규격 등 이런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또한, 제목에서는 프레임 이라는 단어를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무언가 어떤 내용일지 읽는 독자로 하여금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은이로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지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좋기로 소문난 명문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지은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독후감/창작| 2014.11.30| 4 페이지| 3,000원| 조회(490)
  • 프레임 책을 읽고
    프레임 책을 읽고
    프레임이라는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 알고 싶기도 하였고 마침 새내기프로그램시간에 심리학에 대한 책을 읽기로 하여서 이 책을 조원들과 상의하여 선정 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아저씨가 있다. 아침부터 악취와 먼지를 뒤집어쓰고 쓰레기통을 치우는 일을 평생 해온 사람이다. 누가 봐도 힘든 일이고 존경받는 직업은 아니다. 그런데 항상 표정이 밝다는 점이다. 한 젊은이가 이유를 물었다. 어떻게 항상 그렇게 행복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느냐고, 환경미화원의 답은 이러하다.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고 있다네!”
    독후감/창작| 2014.10.03| 1 페이지| 1,500원| 조회(293)
  • 책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감상문
    책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감상문
    1. Intro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대부분 생각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객관적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접할 뿐 아니라 의사결정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서적을 보는 순간 인간은 생각보다 모순이 많고 어리석으며 타인의 의견 및 다양한 환경으로 들쑥날쑥 결정을 하는 힘없는 사람에 불과함을 알 수가 있다. 누가 봐도 뻔한 상황이고 같은 문제이지만 질문자가 살짝 그 프레임을 바꿔서 질문하면 그 결과가 반대로 나오게도 된다. 이러한 심리학적 노림수가 때로는 경제적으로 마케팅으로도 활용이 되고 반대로 어리석게 당하는 입장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가 요구하는 것처럼 이 프레임의 묘미를 알게 되면 남들보다 더 높이 멀리 볼 수 있는 지혜의 혜안을 가지는 사람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심리학적 태도나 모습 등이 크게 그 사람의 사고나 결정을 좌지우지 하는 면이 놀랍기도 하고 때로는 무섭다는 생각까지 들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4.08.18| 2 페이지| 1,500원| 조회(301)
  • 프레임
    프레임
    1. 나를 바꾸는 프레임 청소부를 하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일에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의미중심의 프레임은 목표(이상)에 주목하고, How 대신 Why를 묻는다. 따라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는 일에 집중한다. 장기 기부 여부는 default 값에 큰 영향을 받는다. 사람의 삶/죽음을 좌지우지하는 선택이 프레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의 식사량도 default 혹은 그릇의 크기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이런 프레임은 너무나 쉽게 활성화 된다. Machintosh, Mechanism, Micheal, Mechanics를 읽다보면, Machinery 또한 비슷하게 읽으려 한다. 최후통첩 게임을 “커뮤니티 게임”으로 이름 붙이면, “월 스트리트 게임”으로 이름 붙일 때 보다 협력을 더 잘 한다. 이름이 같더라도 비즈니스와 관련된 사진 혹은 물건 만으로도 사람들은 자기 이익을 더 챙기게 된다. 펩시는 “어떻게 병을 디자인 하느냐?”란 접근방법에서 벗어나 정말로 중요한 “매장에서 사서 들고 가기 편한 디자인”을 만들어서 매출량을 늘릴 수 있었다. 그 밖의 프레임 접근 프레임/회피 프레임 소비에 있어서 소유 프레임/경험(관계) 프레임 지혜란 한계를 인식할 줄 아는 것이다! “지혜의 핵심은 올바른 질문을 할 줄 아는 것이다.” - 존 사이먼
    독후감/창작| 2014.07.17| 4 페이지| 2,000원| 조회(196)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A+ 학점 받은 자료]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독후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A+ 학점 받은 자료]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과 경영학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 책을 독서 목록에서 처음 발견한 후에 했던 생각이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집어든 책을 읽고 두 가지의 측면에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첫 째는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영감을 얻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러한 프레임이 나에게 시사해주는 점이 무엇일까?” 라는 물음이었다. 이는 경영학도의 입장에서 책을 바라봤을 때 생길 수 있는 의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생각해볼 수 있는 점은 바로 과연 우리 혹은 우리 사회에, 더욱 범위를 좁히면 나에게 프레임이라는 틀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 혹은 과연 필요한 것일까? 하는 비판적인 의문이었다. 첫 째 물음이 내게 프레임이라는 개념에 대한 해답과 시사점을 제공했다면, 두 번째 내가 가진 물음은 프레임에 대한 나의 생각, 즉 프레임에 대한 비판이라고 할 수 있다. <중 략> 관용과 포용으로 소비자를 이해할 수 있다면 그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기업의 브랜드에 대한 높은 충성도는 결국 높은 수익으로 이어진다. 다시 한 번 이러한 기업들을 본다면 소비자와 기업은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신뢰의 기본은 프레임을 내려놓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관용과 포용심이다. 물론 이렇게 모든 사람이 언제나 프레임을 내려놓고 살 수 는 없는 일이다. 앞서 저자가 말을 했듯이 우리는 본능적으로 사고의 효율성을 위해서 프레임을 지니도록 설계된 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생물학적으로 기본적인 프레임을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는 없다는 의미이다. 이에 더해서 우리는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급변의 시대,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라도 모든 프레임을 당장 내려놓으라고는 할 수 없다.
    독후감/창작| 2014.07.09| 5 페이지| 2,000원| 조회(440)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독후감
    우연히 강의시간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평소에 나 자신은 고정관념, 틀에 박힌 생각으로 고정화시키면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시도도 하지 못한 채 창의적인 사고, 생각과 거리가 멀다고 느꼈다. 평소 심리학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학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줄 것 같아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서 말하는 프레임은 사람의 가치관이라고 일컫는데 이 프레임에 따라 세상을 보는 관점이나 방법이 달라지고 그로 인해 삶이 결정된다고 한다. 책을 읽다보면 여러 가지 예시들이 사실적이며 자연스럽게 제시를 하면서 프레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4.06.24| 1 페이지| 1,000원| 조회(1,632)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Frame)’은 흔히 창문이나 액자의 틀, 안경테를 의미한다. 이것은 모두 어떤 것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저자는 심리학 용어인 ‘프레임(Frame)’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자신의 관점에서만 생각하고, 자신이 느끼기에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현상을 판단하는 인간의 기본적 심성을 언급하며, 프레임이라는 용어를 설명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하게 되며, 마음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프레임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라고 정의하였는데, 이는 지혜의 한계, 즉 프레임이란 각각 인간이 지니고 있는 마음의 창인 프레임을 인식하고, 이 틀을 기반으로 자신이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사이의 경계를 인식하는 데서부터 지혜라는 것이 출발하는 것이라 한다. 자신의 삶을 감추지 말고 나를 표현하고 솔직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나의 맞는 프레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그것이 결국은 진정한 나의 가치관과 자아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4.05.01| 3 페이지| 1,000원| 조회(290)
  • [독후감,서평]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독후감,서평]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심리학에서 프레임(Frame)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은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이런 범주에 속하는 말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게 되고 선택의 상황에 접하게 된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가 꽤나 객관적인 잣대로 상황을 바라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연 사람들은 모두가 공감하는 객관적인 판단을 가지고 최선의 결정을 하고 있을까?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주변의 사소한 물건들을 통해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행동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프레임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쉽게 일례로 건강검진을 받기 전날 금식을 해야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저녁에 TV를 보면 유독 먹는 내용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한 연구에서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여대생은 그렇지 않은 여대생보다 TV에 식품광고가 더 늘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착각은 음식프레임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코넬대학교의 한 연구팀에서는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직면하고 있는 위험요소가 5년 전에 비하여 증가했는지 여부와 응답자의 신상정보를 물었을 때 5년 사이에 아이를 낳은 응답자가 그렇지 않은 응답자에 비해 위험요소가 훨씬 늘었다고 인식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세상은 변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부모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매일 보고 듣는 말이나 내용은 실제로 각각의 프레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누군가 “세상이 어떻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다”라고 평가하는 것은 세상과 주변사람들에 대한 정보라기보다는 사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떤 프레임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사람들이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세상을 접하는가에 따라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은 크게 달라지며 우리가 프레임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삶을 지배하는 핵심프레임 4가지(자기, 현재, 이름, 변화)를 소개하면서 각각의 프레임 때문에 생겨나는 결과들을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4.04.30| 8 페이지| 2,500원| 조회(282)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독후감
    1.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내용 요약 프레임이라는 이 책은 우리가 틀 안에 갇혀 있는 현실을 총 7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는 7가지의 주제 속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예화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첫째, 나를 바꾸는 프레임이다. 이 주제 안에서 한 예화로 아버지와 아들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해서 아버지는 즉사하고 아들은 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한 의사가 이 아이는 자신의 아이라며 절규하였다. 이때 대부분은 이 의사를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젠더 프레임에 사로잡혀있다는 증거다. 외과 의사를 대부분 남자라고만 생각하는 편견이다. 그 외과의사는 바로 그 아이의 엄마였다. 둘째로 세상, 그 참을 수 없는 애매함이라는 내용 안에서는 동메달이 은메달 보다 행복하다는 사실이다. 시합에서 보면 알 수 있는 것이 은메달을 얻은 사람보다 동메달은 얻은 사람의 표정이 더 밝다는 것이다. 은메달을 얻은 자는 ‘내가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금메달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갖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메달은 자칫하면 메달을 받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그것을 얻은 만족감이 크게 나타났다. 셋째 자기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라는 내용 안에서는 자기중심성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우리가 상대방에게 말을 하지 않고 속으로 음을 생각하면서 손가락 연주를 한다면 자신의 생각으로는 상대방이 그것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은 전혀 손가락 연주만으로는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자기 중심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넷째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라는 주제에서 후견지명 효과라는 내용이 나온다. 여기서의 핵심은 과거에는 없고 현재에만 있는 것이 바로 결과라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4.02.20| 5 페이지| 1,000원| 조회(272)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독후감
    이 책은 전반적으로 프레임이라는 하나의 큰 개념을 가지고 일상생활 전반의 심리에 대해 설명하고, 잘못된 오해들을 바로잡고 있다. 목차는 크게 프롤로그와 7개의 장, 그리고 마지막의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에서 프레임이란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한 다음 7개의 장 중에서 6개의 장은 우리의 생활 각 분야에서 어떤 프레임이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 혹은 어떤 프레임이 착각 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 7번째 장에서는 소위 말하는 십계명 형식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한 필수적인 10가지의 프레임을 소개하고 있으며, 에필로그에서는 앞에서 설명한 프레임들을 적용한 경우에 사람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짧게 언급하고 있다.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핑크대왕 퍼시Percy the Pink>라는 서양동화와 저자 본인의 짧은 일화, 그리고 연구결과를 곁들여서 프레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한 마디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핑크대왕 퍼시가 분홍색 안경을 쓰고 세상이 핑크색으로 보이는 것에 만족하듯이, 저자가 배가 고픈 상태에서 음식 프레임을 견지했을 때 세상이 음식과 관련된 것만 보이듯이, 초등학생을 둔 부모가 안전 프레임을 견지했을 때 세상이 안전과 관련된 것만 보이듯이 프레임은 사람의 안목, 기호, 나아가서는 세상을 보는 정보, 가치관까지 바뀌게 하는 개념인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프레임을 세상에 접근하는 방법, 애매함에 대한 대처방법, 자신의 자기중심성에 대한 치유방법, 과거와 미래를 왜곡시키지 않는 방법, 경제활동에 있어 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는 방법, 지혜로운 선택을 하게 하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의 순서로 7가지의 각기 다른 장에서 각기 다른 프레임과 그와 관련된 일화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들을 예시로 들고 있다. 그러면서도 어렵지 않은 말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이하생략>
    독후감/창작| 2014.01.08| 4 페이지| 2,000원| 조회(253)
  • 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독후감 (A+,무한 칭찬 받은 과제물)
    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독후감 (A+,무한 칭찬 받은 과제물)
    심리학에서 프레임(Frame)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觀點), 세상을 관조(官租)하는 사고방식(思考方式), 세상에 대한 비유(比喩),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固定觀念) 등이 모두 여기에서 속한다. 이 책에서는 프레임의 효용(效用)을 설명하는 ‘나를 바꾸는 프레임’과 애매함에 기준(基準)을 적용하는 프레임에 대한 설명과 자기 프레임, 현재 프레임, 이름 프레임, 변화 프레임이라는 5가지 프레임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 나타난 대로 프레임을 활용함으로써 지혜롭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깨달았으며 이러한 프레임의 속성(續成)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서 1장의 제목을 ’나를 바꾸는 프레임‘ 이라고 지은 이유는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접근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결과물을 결정적으로 바꾸어 놓기 때문이다. 행복(幸福)으로 가는 프레임은 의미중심의 상위 프레임이다.
    독후감/창작| 2013.12.10| 3 페이지| 1,000원| 조회(404)
  • 독후감, 프레임을 읽고
    독후감, 프레임을 읽고
    심리학에서 프레임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의 대한 고정관념 등등이 여기에 속한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그대로 바라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프레임을 통해 채색되고 외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를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 는 결과물들은 결정적으로 달라지고 우리가 프레임을 알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의 주장이기도 한데, 재미있는 연구 결과들을 읽다 보면, 프레임이 보인다는 내용이 있다. 당연하게 생각되었던 많은 것들이 연구결과를 통해 아니다라고 밝혀진다. 믿어왔던 많은 것들이 무너지면서, 새로운 인식의 틀을 짜게 된다. 말장난 처럼 보일 수 있는 순서의 차이, 중요도의 부각의 차이 등에 대한 실험결과를 읽었다.
    독후감/창작| 2013.11.21| 2 페이지| 1,000원| 조회(105)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프레임??이라는 본서의 제목을 보았을 때, 생각의 틀을 깨 나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인간의 행동과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을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의 습득으로 그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스스로의 방식을 정립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본서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을 순간의 감명에 그치지 않고 깊게 새기기 위하여 정리하고자 한다. 이 책에 들어서기 전에는 고정관념을 깨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똑같은 자기계발서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간단한 실험을 제시하고 그 실험에 독자가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만들고 있다. 나는 실험에 참여하며 현실에서 ‘프레임’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프레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작가가 말하는 프레임은 생각의 기준을 말하는 것으로 그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이거나 찾지 못했던 답을 찾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이야기한다. 세상은 애매함으로 가득 차 있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그래서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한데 그것이 바로 ‘프레임’이다. 1장에서는 어떤 마음을 먹느냐, 즉 어떤 프레임을 가지냐에 따라 한 사람의 행동, 태도 심지어는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프레임이 가지는 힘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그리고 2장에서는 프레임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3.11.16| 2 페이지| 1,500원| 조회(136)
  • [감상문,소감문,독후감]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감상문,소감문,독후감]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의 프롤로그 부분을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사실은 프레임을 통해서 채색되고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책을 통해 프레임 존재를 알게 된다. 그 프레임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독후감/창작| 2013.11.14| 6 페이지| 1,500원| 조회(210)
  • 산업심리학 - 프레임 독후감.docx(A+)
    산업심리학 - 프레임 독후감.docx(A+)
    책을 들었다. 아홉 개의 푸른 창마다 담긴, 조금씩 다른 구름의 모습은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이라는 제목에 담긴 의미를 알려주고 있었다. 책장을 넘기며 그 의미는 내 마음 속에 더욱 구체적으로 자리를 잡아갔고, 마지막 장까지 읽은 뒤 책을 덮자 굉장히 긴 여운이 내려앉았다. 사실 책을 읽은 뒤 본문보다 더욱 마음에 남은 것은 첫 시작점에 있던 ‘지은이의 글’이었는데, 이는 저자의 솔직한 마음이 나에게 그대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나는 나이 마흔이 되어서도 내 자신이 이럴 줄은 몰랐다. 젊은 날의 나는 마흔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고상해질 줄 알았다. 마흔이 되기만 하면 어떤 마법에 걸린 것처럼 저절로 인생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 관대해지고, 무엇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하생략>
    독후감/창작| 2013.11.06| 2 페이지| 100,000원| 조회(192)
  • 프레임
    프레임
    사람이 어떠한 사물이나 대상을 보는데 에는 제각기 사람마다 다른 관점을 통하여 그대상을 바라보게 된다. 최인철 교수님이 말하는 프레임 또한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바인데 사물을 보는 관점이 그 사람이 가진 내 면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시각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아무렇지도 않게 보았던 어떠한 대상이나 사물을 보고 생각하였던 모든 것들이 정작 우리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던 또 다른 자기 표출이 라는 것이다. 자신이 어떠한 프레임으로 보고 있느냐? 라는 것은 지금 자신이 어떠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냐? 라는 말과도 상등관계에 놓이게 된다. 누구나 자기가 어떠한 것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기가 된다면 어떠한 일을 하던 중이라도 그 대상에 대해서 자신도 모르게 집중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가장 간단한 예로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도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가 지나가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람에 대해서 집중하게 되고 그 사람이 걸어가는 스타일과 생김새, 심지어 그 사람이 어떠한 옷을 입었는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나와 같이 걸었던 친구에게는 그 여자는 전혀 관심의 대상이 아닐수있다 라는 것이다. 모두가 같은 프레임을 통하여 대상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했을뿐 그것이 자신의 프레임과도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학자가 아닌이상 그리고 어떠한 것에 크게 신경쓰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그것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닐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신경써야 할 것들이 이미 우리들의 머릿속을 지배할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과연 왜 프레임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하느냐에 대해서 책에 이렇게 적혀 있다.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접근하는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은 결정적으로 달라진다. 우리가 프레임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독후감/창작| 2013.11.03| 12 페이지| 1,000원| 조회(78)
  • 프레임 독후감( 북 리포트)-'프레임'을 읽고 쓴 북 레포트 자료입니다. 사회심리학 과제나 프레임 관련 과제 있으신분  쓰세요!
    프레임 독후감( 북 리포트)-'프레임'을 읽고 쓴 북 레포트 자료입니다. 사회심리학 과제나 프레임 관련 과제 있으신분 쓰세요!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마음속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 그리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나 특정 상황에 마주했을 때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고 결과를 낸다. 여기서 말하는 개인의 가치관을 담아내고 반영해주는 틀이 바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프레임이다. 하지만 이것을 자세히 생각해보면 결국 우리는 어떠한 일을 직면했을 때 개인의 가치관이나 선호에 의해 그 일의 결과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지만 그에 앞서 개인의 선입견이 작용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일상생활에 있어서 한 개인은 수많은 상황에 직면하고 그 순간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수많은 판단을 내린다. 하지만 이 판단에는 항상 자신의 선입견이 내재되어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3.10.28| 3 페이지| 1,000원| 조회(187)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은 처음 내가 책 제목과 책의 표지에서 느꼈던 느낌과는 아주 다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단순히 광고에 관련된 지루한 책이라고 생각했던 처음과 달리 프롤로그를 읽는 순간부터 책의 매력에 푹 빠지기 시작했다. 책에서는 ‘프레임’을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개인이 어떠한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가치관,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사고방식 등이 모두 ‘프레임’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개개인이 어떤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가지고 있는지, 프레임이 어떤 방향으로 향하여 있느냐에 따라 각자의 삶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처음 책을 넘기고 나서 가장 먼저 나의 관심을 강하게 끌었던 것은 글쓴이가 내린 ‘지혜’에 대한 정의이다. 글쓴이는 ‘지혜’를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했다.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이기 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은 단순히 지식 쌓기에 급급한 생활을 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3.10.16| 3 페이지| 1,000원| 조회(225)
  •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 독후감
    프레임이라는 책을 교수님께서 처음 소개해 주셨을 때 투박한 외관과 약간은 큼지막한 글자로 인쇄된 본문을 보고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싶었다. 6페이지를 보면 먼저 지은이의 글이 나온다. 글쓴이가 심리학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에 대해 간략하게 쓴 글인데 여기에 ‘나이가 들면 지혜로워져야 한다는 이상과 그렇지 않은 현실 속에서 내가 내린 처방은, 내 자신이 이전보다 지혜로워졌다고 느끼기에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지혜를 정의하는 것이었다.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있다. 이에 나는 공감한다. 어릴 때의 나보다는 현재 나의 한계를 더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계는 프레임을 통해서 경험된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프레임’이란 무엇인가? ‘색안경을 끼고 본다.’ 라는 말은 누구나 다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물론 이 예는 보통 나쁜 의미로 여겨지지만 여기서의 ‘색안경’ 이라는 것이 바로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창인 ‘프레임’ 일 것이다. 관점이 될 수 있고
    독후감/창작| 2013.08.30| 3 페이지| 1,500원| 조회(243)
  • 프레임(독서감상문)
    프레임(독서감상문)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경험, 그리고 고유의 삶의 자리에 따라 형성된 눈이 있다. 이 눈을 가치관 혹은 패러다임(paradigm)이라 칭한다. 이렇게 형성된 가치관으로 세상을 해석한다. 그래서 고대 철학자 에픽테투스는 고통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해석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하지 않았던가, 여하튼 인간이란 존재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자신이 바라본 인생에 대한 해석으로 지금을 살아간다. 여기, 해석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이 있다. 바로, ‘프레임’이다. 프레임이란 책의 표지가 말해주듯, 프레임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해석의 눈이다. 이 프레임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따라 우리의 인생 또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저자인 최인철 교수는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로 자신이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깨닫게 된 사회, 인간 심리 현상들을 이야기 식으로 편안하게 들려준다. 필자 역시, 이 책을 바라보며 내 안에 나도 모르게 형성된 나만의 해석학적 눈에 대한 이해를 점검할 수 있었다. 독서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 한 평생, 내 뒷모습도 스스로 바라볼 수 없는 존재가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지 못했던 존재와 인생을 바라본다. 필자는 책을 통해 주고 받은 저자와의 대화를 본 감상문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 해석의 전환이 필요함을 인식하자 해석의 고착이 낳은 삶의 열매는 편견과 선입견이다. 스스로가 만든 구속의 열매, 편견과 선입견. 이 영역이 고착되는 순간, 편협한 인간이 되어버리고 세상과 사람과의 소통은 단절되기 시작한다. 항시 관계에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프레임을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3.06.26| 3 페이지| 1,000원| 조회(157)
  • 사회심리학 과제로, `프레임`을 읽고.
    사회심리학 과제로, `프레임`을 읽고.
    `사회심리학` 강의를 통해 한 권의 좋은 책을 얻었다. 심리학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으로써, `사회심리학` 강의와 `프레임`이라는 책은 인간현상을 이해하는데 새로운 프레임을 발생시켰다. 프레임이란 일종의 `틀`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즉 마음의 창이다. 지금까지 `프레임`이라는 단어만 몰랐지, 우리는 제각각 비슷하고도 다른 프레임으로 매순간 살아오고 있다. 이 프레임이라는 것이 일종의 `코드`가 아닐까. 비슷한 프레임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어울릴 가능성이 높고, 서로 다른 프레임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서로의 행동을 잘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나, 매력적으로 어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절대로 나와 똑같은 프레임을 같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비슷할 수는 있어도 살아온 환경, 본인의 정서에 따라 수십억의 프레임이 존재할 것이다. <중 략> 누구를 알아갈 수 있으며, 맡은 일이 국가안보에 티끌이라도 이바지하는 것 아니겠냐는 상위프레임의 관점으로 생활을 하였었다. 이뿐만 아니라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서,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왜 사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생각함에 있어서 등 많은 부분에서 의미를 두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마음 컨트롤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도 많아 군생활을 하면서도 내가 이 작업을 왜 하는지, 학업에 게을러진다든지, 진로에 있어서 가끔 숲을 못보고 나무를 봐 시험에만 급급하게 생각한다든지 등 하위프레임도 내 삶과 같이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위프레임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무미건조하고 단순하게 사는 것인지, 상위프레임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고 보람있게 사는 것을 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3.06.25| 3 페이지| 1,000원| 조회(161)
  • 사회심리학-프레임을 읽고
    사회심리학-프레임을 읽고
    책상위에 우유가 1/2 담긴 컵이 한 개가 있다. A라는 사람은 그 것을 보고 ‘우유가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을 하고, B라는 사람은 ‘우유가 반밖에 안 남았네’라고 한다. 똑같은 장면을 보고도 다르게 생각하는 이유는 A와 B가 우유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심리학 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마음의 창)을 ‘프레임’이라는 용어로 설명한다.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방식 뿐 만 아니라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들을 포함한다. 위 상황에서 A는 우유가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는 긍정적 프레임이, B는 A와는 반대로 부정적인 프레임이 작용한 것이다. 최인철이 쓴 ‘프레임’이라는 책은 우리 마음이 얼마나 많은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로 가득 차 있는지를 알려주고, 이러한 문제들이 프레임이라는 마음의 창에 의해 생겨난다고 증명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대부분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을 통해 채색되고 왜곡된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삶이 아름다고 행복한 풍경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최상의 프레임(마음의 창)을 지니고 있어야하고, 그 창을 가지려고 노력해야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프레임의 속성에 따라 삶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지며, 자연스레 그에 따른 결과물들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최상의 프레임을 지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지혜로운 일’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 중 략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이것은 심리학적 용어인 ‘프레임’의 성격을 잘 나타내주는 말 같다. 하나의 상황을 상위 프레임 또는 하위 프레임으로 인식할 수도, 경제 상황에서도 푼돈 프레임 또는 총액 프레임을 적용하여 새로운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도 소개된 핑크대왕 퍼시 이야기처럼 우리는 다양하고 여러 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핑크색 안경(틀)으로 인해 ‘핑크색’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바람직하고 정확하게 상위 프레임을 적용시켜 세상을 바라본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독후감/창작| 2013.06.14| 5 페이지| 1,000원| 조회(93)
  • 최인철 프레임 독후감
    최인철 프레임 독후감
    1. 들어가며 1.1. 내가 생각했던 심리학 ‘심리학’을 배운다고 하면 내 주위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것은 대부분 ‘상담 심리’였다. ‘상담 심리’도 내가 명칭을 붙인 것이지, 그들은 그들이 말하는 것이 상담심리인지도 모른다. 대개는 “그럼 애들 상담해 주는 건가?”와 같은 반응이다. 그래서 “아니, 내가 하고 싶은 건 사회 심리라고..”까지 나오면 나도 설명하기가 꺼려지고 그들도 듣기가 부담스러워 진다. 어느 정도 설명을 해줬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대답은 “그래서 정확히 뭘 하는 건데?” 라든지, “음, 그렇구나...”와 같은 석연치 않은 반응뿐이다. 솔직히 나도 상담 심리 외에 다른 심리학의 세부 분야들은 생소했다. 정확히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말이다. 그저 상담심리와 상담심리가 아닌 것으로 나누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게 분명했던 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심리’가 아니라 심리‘학’이라는 것이다. 일단 ‘학’이라는 말이 붙게 되면 기본적으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기저가 깔린다고 생각한다. 내가 얕게나마 알고 있었던 심리학은 인문학 보다는 오히려 사회 과학에 더 가까우며, 의외로 과학적이고 실험적이라는 것이었다. 1.2. 심리학이란 이쯤에서 심리학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간단히 말해서 심리학이란,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과학적인’이다. 인간의 마음과 행동이라는 것이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이를 과학적으로 연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심리학이 아니라 점성학이나 관상학처럼 수천 년에 걸친 경험적 사실을 근거로 한 ‘추측’에 불과하다. 이러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심리학은 인간을 묘사하고, 설명할 수 있으며, 예측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3.05.16| 5 페이지| 1,000원| 조회(568)
  • `프레임(FRAME) _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를 읽고
    `프레임(FRAME) _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를 읽고
    1. 핵심 내용 요약 프레임은 인식의 틀이다. 저자의 방식으로 표현하면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틀’로서 프레임은 틀에 맞는 특정한 방향으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한계선을 그어버리기도 한다. 한계선에 봉착하게 되면 착각, 오해 등이 일어난다. 프레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한계를 인정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프레임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우리가 접하는 세상은 명확한 답이 존재하는 잘 구조화된 것들의 집합이 아니다. 대부분의 문제들은 구조화되지 않은 애매함의 연속이다. 정답이 항상 존재하는 사건은 없으며 문제를 바라보는 틀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옳다고 여겨지는 선택이 있을 뿐이다. 프레임은 애매함의 틈바구니 속에서 질서를 형성하고 그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다. <중 략> 식품첨가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사회에 스며든 가운데 남양유업은 ‘카제인나트륨’을 유해한 이미지로 형성하는 메시지를 프레이밍 한 것은 굉장히 성공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커피믹스는 출시 6개월 만에 대형마트 점유율에서 기존의 2위였던 네슬레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17%의 매출신장을 기록했고 올해 2월에는 22.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남양유업이 만든 프레임 안에서 카제인나트륨이 실제로 인체에 유해한가는 문제가 아니다. 남양유업은 경쟁사들에게 소비자들을 빼앗아 오는 것이 목표였고 카제인나트륨에 대한 메시지 프레이밍을 통해 성공했다. 이 사례는 메시지 프레이밍의 효과가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프렌치카페 커피믹스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는 ‘카제인나트륨은 좋지 않다!’라는 프레임이 형성 되었고 소비자들은 그 프레임을 벗어나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13.05.11| 3 페이지| 1,500원| 조회(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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