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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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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초엽
독후감
19
책소개 김초엽의 첫 번째 장편소설 『지구 끝의 온실』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더스트’로 인해 한 차례의 대멸종이 일어난 먼 미래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더스트란 작품 내에서 유기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먼지를 일컫는 말로, 이러한 더스트에 노출된 유기체는 동물, 식물, 인간 할 것 없이 모두 죽음에...
  • 지구 끝의 온실 (독후감)
    지구 끝의 온실 (독후감)
    "지구 끝의 온실"은 김초엽의 장편 SF 소설로, 기후 변화와 과학 진보 및 그에 따른 인간 사 회 변화를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소설은 과학 발전의 결과로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와 자연 재해를 중심 주제로 다룹니다. 특히, 나노봇 개발과 그 오류로 인한 인류의 멸망 위기에 중요 한 배경이 됩니다. 소설의 핵심적인 부분은 '더스트'라는 재난에서 시작됩니다. 더스트는 나노봇 기술의 실패로 인해 생긴 재난입니다. 인류는 더스트를 통해 지구의 모든 영역을 통제하려고 했지만, 결과적 으로 이 실험은 실패하고 지구상의 많은 생명체를 사라지게 만듭니다. 작품은 2050년부터 2070년까지의 멸망의 시대를 다루며, 이 시대에서 살아남은 인류들 특히 식물학자들의 이야기 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독후감/창작| 2023.11.25| 2 페이지| 1,000원| 조회(68)
  •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독후감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독후감
    ‘지구 끝의 온실’은 김초엽 작가의 장편소설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때문에 멸망 위기에 처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영은 어릴 적부 터 엄마로부터 신비로운 꿈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그녀는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바로 바닷가 근처 숲이었다. 그곳에는 거대한 나무들이 울 창하게 자라 있었고, 마치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듯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영은 우연히 과학 잡지에서 바다 밑 깊은 곳에 위 치한 열수 분출구 주변에서만 자라는 식물종 중 하나인 모스바나에 관한 기사 를 읽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3.05.07| 1 페이지| 2,000원| 조회(80)
  • 지구 끝의 온실 독후감
    지구 끝의 온실 독후감
    책을 처음 접한 건 아마 서점이었을 것이다. 알바를 가기엔 시간의 여유가 많이 남아 서점을 잠깐 들렸는데, 그 때 눈에 띈 베스트셀러가 이거였던 것 같다. 보통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메모장에 적어두는 게 습관이라 나는 일단 책 제목을 적어두고 삶의 여유가 생길 때 이 책을 읽으리라 다짐했다. 그 다짐은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에서야 실천이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3.02.14| 2 페이지| 1,500원| 조회(55)
  • 지구 끝의 온실 [독서감상문]
    지구 끝의 온실 [독서감상문]
    1) 핵심 주제 (1) 지구의 종말에서 살아남은 두 자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 우리의 터전이나, 우리로 인해 되돌릴 수 없고 우리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하게 될 지구를 향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3) 더스트 시대와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람들 사이의 유대관계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4) 인간은 언제나 지구라는 생태에 잠시 초대된 손님에 불과하다. 2) 주요 내용 '지구 끝의 온실'이라는 흥미로운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사실 더스트로, 폭증한 더스트로 인해 인류가 살기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지구 안에 온실을 만들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다른 소설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약자로 불릴 수 있는 것들이 본 소설에서는 주체적이고 중요도 있는 역할로 등장한다. 당장 더스트로 인해 폐허가 된 세상에서 더스트를 제거해 주는 것은 먹이사슬상 가장 최상위에 있는 인간도, 그 아래 군집을 구성하는 동물도 아닌 피라미드 가장 하단에 위치한 식물이었다. 모스나바라는 식물로 인해 더스트로 인한 피해를 어느 정도는 최소화시켜 주게 된다. 돔시티 안에 사는 사람들, 그 돔시티를 찾아오는 사람들, 돔시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 역시 건장한 성인 남성이 아닌, 여성과 아이들이 주로 나온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찾아내는 것에 상대적으로 약자인 사람들이 나오고 배경 역시 서구 선진 강대국이 아닌 말레이시아, 에티오피아 등 제3세계를 중심으로 하여 이야기는 진행된다. 지구 끝의 온실이란 책은 인간을 비롯한 동물은 식물 없이 살 수 있지만 식물은 동물 없이 살수 있다는 말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결국 우리가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은 기술보다 자연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만을 위해 갈수록 자연과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현 인간들의 활동에 대해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한번 희생된 자연을 되돌리는 일은 건물 하나 뚝딱 세우는 것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독후감/창작| 2023.01.11| 6 페이지| 3,000원| 조회(114)
  • '지구끝의 온실'을 읽고
    '지구끝의 온실'을 읽고
    우리가 숨 쉬는 공기가 더스트로 인해 위협받고 인류 멸망으로 난민처럼 떠돌고 법과 치안은 물론 의료시스템마저 무너져 질병을 치료할 수도 없고 내쫓긴 여성은 내성종 사냥꾼에게 잡히지 않도록 경계를 놓지 않아야 하며 내가 살기 위해 침입자를 무자비하게 죽여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 어떨지 생각하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일상에 감사함을 느낀다. 돔 입주권을 받기 위해 내성종인 나오미와 아마라를 실험체로 팔아넘긴 사람은 자매의 아버지였다. 더스트에 내성을 여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어서 남자들이 돔 입주권을 빼앗아 아내와 딸을 내쫓는 일이 잦았다고 나오는데 실험체로 피를 착취당했던 나오미는 당시 열두 살이었다.
    독후감/창작| 2022.10.22| 4 페이지| 1,500원| 조회(208)
  • 김초엽 - 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 지구 끝의 온실
    <1부 모스바나> “모스바나” 라는 식물을 주인공이 어린시절 우연히 마주보게 되면서 이야기의 전개가 시작된다. 어린시절을 지나 어른이 되어 식물학자가 되면서 다시한번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는 식물의 급속한 번식과 증가로 인해 의문을 품고, 종말론을 숭배하는 종교단체의 수상한 메일을 보고, 조금씩 의혹의 실마리를 따라가며 어린시절 살던 동네까지 오게된다. 그리고 에티오피아로 학술 세미나를 가서 만나게된 “랑가노의 마녀들” 나오미와 아마라를 만나게 되며서 1부의 이야기가 끝난다. <2부 더스트 폴> 2058년 겨울, 더스트라는 것의 내성이 있는 자매는 끊임없이 자신들을 연구대상으로 괴롭혀온 곳을 탈출하여 호버카를 훔치고, 또 갈아타면서 계속하여 도로 위를 달린다.
    독후감/창작| 2022.08.22| 3 페이지| 1,000원| 조회(144)
  •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작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작
    처음 책의 제목만 읽었을 때는 이 책이 뭐에 대해서 쓴 책이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제목에 온실이 나오니까, 아마도 어떤 식물에 관련된 소설인가 싶어서 책장을 몇 장 넘겨 봤다. 프롤로그로 책의 시작은 어린 자매의 생존에 대한 투쟁으로 시작한다. 더스트가 뒤덮여서 생명이 살 수 없는 치명적인 환경의 지구에서, 십대의 어린 자매들은 자신들의 몸에 실험을 하던 어떤 실험실을 탈출해서 더스트로부터 안전하다고 알려진 곳(프림빌리지)를 찾아 나서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독후감/창작| 2022.08.17| 3 페이지| 2,500원| 조회(42)
  • 지구끝의 온실 독후감
    지구끝의 온실 독후감
    이 소설은 김초엽 작가가 쓴 첫 장편소설로 공상과학 소설 장르로 분류가 될 것이지만 그렇다고 우주선이 날아다니고 슈퍼맨이 지구를 구하는 내용 따위는 아니고 가능한 재앙을 가정하여 만든 약간 현실적인 SF 소설쯤 되는 것 같다. 미래에 지구에 닥친 먼지로 인해 닥친 범지구적 기후 위기를 우연히 발견한 식물로부터 구해낸다는 것이 줄거리이다. 이 먼지는 자가 증식하는데 ‘더스트’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그 사이에 돔이라는 보호 지역에 들어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내성을 가진 사람을 납치하여 연구하려는 탐욕적인 사냥꾼 사람들이 등장하여 인간 사이의 불신과 욕심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독후감/창작| 2022.06.28| 3 페이지| 1,000원| 조회(128)
  • 지구 끝의 온실 독후감
    지구 끝의 온실 독후감
    김초엽 작가의 데뷔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읽은 후 그의 팬이 됐다. 핑계를 대자면 여러 가지지만 구차해서 생략한다. 신간이 나오면 꼭 읽어보겠다던 다짐이 무색하게 그의 다음 작품을 읽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내 욕망보다 의무에 충실했던 기간이 그만큼 길었다 정도로 갈음하겠다. 단편집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 SF소설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고 감성적인 표현과 주제의식이 짙었다면, 장편소설인 <지구 끝의 온실>은 그 농도가 다소 옅어진 느낌이었다. 사실 어느 정도 예상했다. 집약적으로 쓰게 되는 단편에 비해 장편의 감동이 조금은 흐릴 수 있다는 걸. 그래서였을까? 이번에는 작가에게 설득당하지 않았다. <지구 끝의 온실>은 붉은 먼지에 급성 중독되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죽어나가던 더스트 시기에 멸망 끝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인류가 일상을 회복한 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독후감/창작| 2022.06.04| 4 페이지| 1,500원| 조회(119)
  • <<지구 끝의 온실>> 줄거리 및 독후감
    <<지구 끝의 온실>> 줄거리 및 독후감
    SF 작가 김초엽의 첫 번째 장편<<지구 끝의 온실>>은 멸망의 시대, 지구 상에 남은 대안공동체를 둘러싼 이야기이다. 이 소설에서 작가는 더스트라는 먼지의 출몰로 멸망이 닥쳐온 지구의 재난을 그리는 것은 물론, 그 안에서 생존을 둘러싸고 암투하는 인간 군상들을 그린다. 멸망 전의 세계에서와 마찬가지로, 아니 어쩌면 더 극단적인 상황에서 더욱 치열하고 잔혹하게 서로를 공격하는 지구 최후의 대한 공동체의 모습은 진정한 디스토피아를 방불케 한다. 그러나 소설은 재앙의 각축장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연대와 돌봄을 행했던 인류들을 소개함으로써, 미약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프롤로그’, ‘1장 모스바나’, ‘2장 프림 빌리지’, ‘3장 지구 끝의 온실’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2129년 현재 더스트생태연구센터에서 일하는 아영의 눈으로 이상 변이 식물 모스바나 현상을 탐구하는 과정을 그린다. 아영은 모스바나 현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과거 인류의 대멸종 시대 존재했던 프림 빌리지라는 공동체와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2장은 바로 2050년 경에 존재했던 이 프림 빌리지라는 대안공동체와 그곳에서 생존을 위해 투쟁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마지막 3장에서는 다시 오늘의 관점으로 돌아와, 프림빌리지와 그곳의 인물들의 삶에 대해 알게 된 아영이 오늘날의 모스바나 문제를 해결해 가는 실마리를 찾는 장면들로 되어 있다. <<지구 끝의 온실>>은 현재와 과거의 인물들을 오가며, 재난의 시대와 그것의 대안 공동체, 그리고 그 안에서 먼지 속에서도 희망을 일구고자 했던 사람들의 투쟁과 연대를 다룬다. 그리고 나아가, 재난의 구원체에 대한 유토피아적이면서도 동시에 디스토피아적인 상상력, 사이보그라는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에 있는 존재, 과학 만능주의 사회에서 그것에 저항하고 연대하는 약자들의 힘을 보여준다.
    독후감/창작| 2022.05.22| 19 페이지| 2,000원| 조회(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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