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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주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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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공지영
독후감
7
책소개 어쩌면 사람도, 어쩌면 관계도, 마지막으로 삶조차 단순한 것이 가장 좋을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애쓰는 딸에게 보내는 삶에 관한 따뜻하고 솔직한 응원을 담은 책 『딸에게 주는 레시피』. 소설가 공지영이 결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인생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딸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 딸에게 주는 레시피 독후감 서평
    딸에게 주는 레시피 독후감 서평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올해 서점에서 갓 나온 수많은 따끈한 책들 중 한번쯤은 나를 좀 읽어달라고 아우성치는 소리에 지나치지 못하고 우뚝 서서 읽게 된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소녀 감성적인 분홍색 표지에 조그마한 음식그림들, 거기다 딸에게 주는 레시피라는 제목까지. 나는 이 책이 요리법이 담긴 평범한 요리책일 거라고 믿고 페이지를 넘기려다 공지영 에세이라고 적힌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다. 저자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공지영 저자는 소설분야에서 꽤 주목받는 사람이다. 그 이유는 그녀가 썼던 유명한 책들이 그 사실을 뒷 받침 하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내가 좋아하던 작가였고 그녀가 썼던 책들도 몇 권 읽어 본적이 있었다. 예를 들면 <도가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란 책들이었는데 소설이지만 실제로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을 만큼 그녀의 책은 내 생각뿐만 아니라 객관적으로 영화계에서도 인정받는 작가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윗글에서 적었던 책들과는 달리 다소 사회적으로 무거운 주제가 아니다.
    독후감/창작| 2016.07.03| 2 페이지| 1,000원| 조회(307)
  •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딸에게 주는 레시피를 읽고 - 순간의 소중함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딸에게 주는 레시피를 읽고 - 순간의 소중함
    공지영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 소설로 많이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여성 소설가이다. 이런 공지영이 딸에게 주는 레시피라는 에세이 집을 냈을 때, 과연 공지영이 소설이 아닌 에세이로 얼마나 큰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남녀노소 아들 딸 불문하고 이 책은 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나의 예측이 전혀 맞지 않았음을 책을 읽은지 불과 몇분만에 깨달을 수 있었다. 이 에세이에서 사람들의 가슴을 울릴만한 구절은 여러 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이 컸던 부분은 크게 두 부분이다. “위녕, 산다는 것도 그래. 걷는 것과 같아. 그냥 걸으면 돼. 그냥 지금 이 순간을 살면 돼. 그 순간을 가장 충실하게, 그 순간을 가장 의미 있게, 그 순간을 가장 어여쁘고 가장 선하고 재미있고 보람되게 만들면 돼.”
    독후감/창작| 2016.06.28| 2 페이지| 1,000원| 조회(111)
  • 공지영 <딸에게 주는 레시피> 감상문
    공지영 <딸에게 주는 레시피> 감상문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공지영 작가가 <딸에게 주는 레시피>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거나, 꼭 사서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지인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요즘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서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읽고 힘을 내라는 의미로 선물을 준 것이다. 늘 그렇듯 공지영 작가의 책은 표지만 봐도 따듯한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분홍색 표지의 책은 나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듯 한 인상을 줬다. 책 속에서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첫째 딸인 위녕에게 요리를 하는 법을 가르쳐 주면서, 인생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공지영 작가가 알려주는 요리는 모두 하기 어렵거나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집 앞 슈퍼에서 장을 보거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들이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요리에 그치지 않는다. 그 날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다른 요리법을 알려준다. 요리를 하면서 요리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만들고, 또 만든 직접 만든 요리를 먹음으로써 그 날의 안 좋았던 일들을 잊을 수 있게 만든다.
    독후감/창작| 2016.06.13| 1 페이지| 1,000원| 조회(231)
  • 공지영의 딸에게주는레시피
    공지영의 딸에게주는레시피
    사랑하는 딸에게, 작가가 전해주는 힐링 레시피 - "얼마 전 어떤 사회복지사를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독거노인 중 남자노인의 자살 충동 중에는 먹을거리를 한 번도 책임져보지 못해 이제는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절망도 상당히 중요한 요인이라고 하더라." 239p 201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중에 고령화가족이라는 작품이 있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한 건데, 나이 값 못하는 오씨 3남매와 홀어머니 그리고 되바라진 여중생 손녀가 나왔었다. 극중 어머니인 윤여정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 문제아 자식들로 인하여 마음고생이 심할 텐데도 자식들이 세상에서 지고 올 때면 어김없이 이것저것 진수성찬을 차려주며 자식들을 챙긴다. 저자처럼, “네가 우울해하는 데는 수 만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딱 한 가지야. 우선 몸을 움직이고 맛있는 것을 먹고(네 몸에 좋은 것, 살도 안찌는 것 말이야) 따뜻하게 너를 감싸는 것, 그리고 좋은 말씀을 읽거나 듣고 밝은 생각을 하는 것.”
    독후감/창작| 2015.11.20| 3 페이지| 2,000원| 조회(226)
  • 독후감 <딸에게​ 주는 레시피>
    독후감 <딸에게​ 주는 레시피>
    1. 들어가며 오랜만에 공지영 작가의 책을 만났다. 한동안 서가에는 여행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는 자주 만났지만 음식과 관련된 에세이는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엄마가 딸에게 지치고 힘들 때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고 힘이 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기에 느낌이 좋았다. 예전에 공지영의 소설은 몇 번 읽은 적이 있어도 에세이를 읽게 된 것은 처음이지 싶다. 그래서인지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따스함, 딸에게 주는 레시피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해졌다. 사실 개인적으로 요리책에는 별로 크게 관심이 없다. 그보다는 내용이 강한 스릴러나 장편소설과 같은 장르를 훨씬 더 좋아하는 편이기도 했는데 일종의 ‘요리책’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아마도 공지영이라는 작가 이름에 이끌렸던 것 같다. 나는 작가의 삶에 대해 조금은 안다. 결혼과 이혼을 몇 번 했다는 것. 그리고 그녀가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떻게든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며 거둔 결과물이었다는 것. 그럼에도 나는 작가가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던 듯하다. 작가는 소설가라는 인식이 너무도 강했던 것일까. 분명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을 해주고 싶어했을거라는 걸 조금쯤은 예상했지만 작가가 직접 요리하는 생각은 안했던 것 같다. 아마도 나는 무심코 작가는 집에서 주구장창 글만 썼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던 듯하다. 작가는 소설가라는 인식이 너무도 강했던 것일까. 분명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을 해주고 싶어했을거라는 걸 조금쯤은 예상했지만 작가가 직접 요리하는 생각은 안했던 것 같다. 아마도 나는 무심코 작가는 집에서 주구장창 글만 썼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던 듯하다. 그야말로 최근의 화두는 음식인것 같다. 가까운 사람과 나눠먹는 음식. 한 끼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 그 과정은 함께 먹을 사람을 위한 정성의 시간이다.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그에 대한 상차림을 한다.
    독후감/창작| 2015.08.09| 6 페이지| 1,500원| 조회(552)
  • 독서감상문 - 딸에게 주는 레시피(공지영) 독후감
    독서감상문 - 딸에게 주는 레시피(공지영) 독후감
    개인적으로 공지영 작가는 <봉순이 언니>에서 비참한 인생이지만, 희망과 긍정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던 착한 여자의 삶을 통해 과연 살만한 인생인가에 대한 고민을 안겨 주었다. 최근엔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를 다룬 <의자놀이>에서 노동자들인 없는 사람들끼리 서로 잔혹한 의자놀이 현장을 작가적 상상력이 아닌, 객관적 서술로서 르포르타주 형식으로 비참하지만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를 제시했던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 들고 온 <딸에게 주는 레시피>에서는 요즘 먹방의 인기와 청춘의 외로움과 고달픔을 딸에게 투영시켜 간단한 요리법과 함께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책의 분류는 에세이에 가까운 책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류의 책이기에 좀 식상한 면은 있으나, 엄마가 딸에게 혹은 인생의 선배가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좀 더 감성적으로 접하는 느낌을 갖게 되어 편안한 이야기들이었다.
    독후감/창작| 2015.08.02| 3 페이지| 2,000원| 조회(1,120)
  • 딸에게 주는 레시피 독후감 감상문 서평 공지영
    딸에게 주는 레시피 독후감 감상문 서평 공지영
    딸에게 주는 레시피 최근 들어 요리나 세프를 소재로 해 만들어진 방송 프로그램이 부쩍 눈에 뛴다. 또한 음식과 전혀 무관한 프로그램에도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프로그램에 삽입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시도를 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음식 만들기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트렌드가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음식과 인생을 접목시켜 새롭게 내놓은 저자 공지영의 에세이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인생에서 먹는 것만큼 생존에 필수적이면서도 즐거운 행위가 없다는 점에서 음식은 우리의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다. 이 책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가인 저자 공지영은 안심스테이크, 시금치샐러드, 훈제연어, 콩나물해장국, 녹두죽과 애호박무침 등 우리에게 익숙한 27개의 음식과 그 요리법을 소개하고, 이들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생의 지혜를 진정성 있게 들려준다.
    독후감/창작| 2015.07.07| 2 페이지| 2,000원| 조회(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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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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