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많은 초일류기업의 CEO, 경제경영 석학들에 대한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그들의 이야기에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 메시지와 키워드를 발견하여 공개한다. 『혼창통』, 이 책은 모든 성공과 성취의 비결로 3가지의 키워드, 바로 혼(魂). 창(創). 통(通)을 꼽고 이와 관련된 강력한 통찰과 실천적이면서도 종합적인 해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제목에 적혀 있다. 혼, 창, 통 세 가지이다. 저자는 대단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을 유심히 본 뒤 이런 주장을 한다고 했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 일관된,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혼이라는 건 비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혼창통은 저자인 이지훈 기자가 세계 국지의 CEO 및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만남을 통해 발견한 그들이 성공하게 된 비결이자 경영 철학을 혼·창·통으로 정리한 책이다.
불확실한 현대 사회 속에서 많은 사람은 혼·창·통이라는 지혜를 찾고 있다. 여기서 혼이란 비전이자 신념이다. 우리가 일상적인 업무처리를 할 때도 자신만의 신념 없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일을 한다면 보람을 전혀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언제든지 대체 가능한 일종의 톱니바퀴가 되어버리는 셈이다. 혼은 개인과 조직 모두가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려면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혼창통은 이지훈이 저술한 책으로,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내면과 소통의 문제를 다룬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겪는 소통의 어려움과 내면의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이 작품을 읽게 된 동기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고민과 내적 갈등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나의 개인적인 욕구에서 비롯되었다.
작가 이지훈은 이 작품을 통해 현대 사회의 복잡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의 장벽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인물들 간의 대화와 상호작용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수많은 소통의 실패와 오해들을 조명한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문제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통과 이해를 통한 해결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이야기 속 인물들과 대입해보며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물들이 겪는 내적 갈등과 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인간 본연의 취약함과 동시에 강인함을 드러내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게 만든다.
‘혼창통’은 이지훈이라는 저자가 쓴 책으로, 혼(魂), 창(創), 통(通)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성공 비결을 설명한다. 먼저 혼은 꿈이자 비전이며 신념이다. 여기서 말하는 혼은 단순한 개인의 욕심이나 야망과는 다르다. 즉, 자기만족만을 위한 이기적인 목표나 목적의식이 아니라는 말이다. 또한 혼은 가슴 벅차고 뜨거운 무언가를 말한다.
혼창통 독후감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혼, 창, 통’ 중에서도 ‘혼’ 부분이었다. ‘혼’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나에게, 더 나아가서는 경영자가 조직원들에게 모멘텀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업의 성패는 직원들의 재능과 열의를 얼마나 잘 이끌어내는가에 달려있다. 그것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하고, 수 많은 변화 속에서 이 공감대와 방향감각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신념’이 조직원들에게 설마나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개인이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라는 물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듯이, 조직 또한 ‘당신이 왜 여기에 있는가’라는 이유를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아가면서 많은 이들은 '성공'을 거머쥐고 싶어 한다. 그러한 '성공'을 얻기 위해선 세 가지의 지혜, 魂(혼) 創(창) 通(통)이 필요하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魂(혼)이란 꿈이고 비전이며 신념이다. 무슨 일에 있어 목적과 소명의식을 가지라는 말이다. 자신이 하는 것에 관하여 끝없는 질문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다.
이 책 '혼창통'은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였고, 꾸준히 정상을 오르내렸기 때문에 출판사의 마케팅 전략만으로는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화려한 베스트셀러가 될 수도 있지만, 책 자체가 읽는 독자와 그 경험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꾸준히 팔릴 수 있다. 그 책에는 엄청난 양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정신, 창의성, 소통에 대한 이야기는 저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대학교수들이 대부분인 사회 유명인사들이 생활 언어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독자들을 많이 생각하게 한다. 단순히 이론이라고 볼 수 있지만, '혼창통'이라는 큰 뿌리로 그것과 관련된 다양한 변형을 보여주고, 그것을 어떻게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는 할 수 없다.
책 ’혼창통’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혼, 찬, 통 이란 무엇일까요? 책 속에서 혼은 비전, 목표를, 창은 변화와 실행력, 행동, 통은 소통을 말합니다. 위 3가지와 관련된 성공한 기업 경영자들의 사례들과 다양한 심리학 시험들, 위인들의 명언이나 일화를 통해 혼, 창, 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내용입니다.
저는 위 책을 읽으며 가슴에 남고, 꼭 기억하고 되새겨야지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중 하나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 입니다.
혼․창․통을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많은 고정관념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또한 나의 직업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또 어떠한 일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더 나아가 내가 어떠한 조직에서 일을 해야 하고 한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느 순간부턴가 직업이 가지는 매력과 의미보다 그 직업을 가짐으로써 내가 가지는 보상과 남의 이목에 더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저 직장은 연봉이 얼마니까, 휴일이 많고, 인센티브도 많으니까 좋은 직장이야 라고 생각하던 내게 혼․창․통은 많은 의미를 가져다주었다. 책에서 말하는 ‘돈 버는 것이 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로 나를 이야기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최근까지의 나는 돈을 벌기위해 공부하고 일하고 직업을 선택하는 사람으로 변해있던 것이다.
15~18 ***** 혼은 꿈이고 비전이며 신념이다. 하는 일에 목적의식 소명의식을 가지는 것이다. 혼이 씨를 뿌리는 것이라면, 창은 거두는 것이다. 창은 실행이다. 꿈을 현실로 바꾸는 과정이다. 통은 서로 통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목적, 세상의 수 많은 조직과 만남을 제쳐두고 굳이 우리가 함께 한솥밥을 먹는 이유를 소통하는 것이다.
65 ***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의 일은 삶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 입니다.
69 ** 나는 때때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재미있는지 그 속에서 행복한지를 수숧 뮫눈더, 구것만이 유일한 잣대라 할 수 있다. 만약 즐겁지 않다면 그 이유가 뭔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궁리 끝에 그 문제점을 바로잡을 수 없다면 더 이상 그 일을 하지 않는다.
123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실행력 없는 비전은 비극이다.
혼창통-독후감-이지훈
<혼창통 독후감> 대학 과제로 혼창통에 대해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수업에서 A+을 받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A+ 독후감, 초깔끔] 혼창통(이지훈 지음)](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2/07/11/data26800874-0001.jpg)
[A+ 독후감, 초깔끔] 혼창통(이지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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