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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한 스푼 (K에게 띄우는 편지)

검색어 입력폼
저자
유헌식
독후감
9
책소개 살아 있는 철학을 위하여 철학은 글에 갇힌 지식이 아니라 삶의 다양한 국면에서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여 ‘삶을 살리는’ 길이 되어야 함을 역설하는 저자는 ‘K’라는 인물에게 띄우는 일곱 통의 편지에서 삶과 철학의 접점을 찾아 나섬으로써 철학이 인간의 삶과 세계에 어떻게 관...
  • 철학 한 스푼-유헌식-독후감
    철학 한 스푼-유헌식-독후감
    ‘철학 한 스푼’은 철학자들이 남긴 명언이나 경구 중 마음에 드는 구절을 소개 하고, 그 의미를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는 총 7개의 주제로 나누어 각각의 주 제에 맞는 글귀를 선정했다. 1장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으로서의 지혜를 다룬다. 2장에서는 행복하게 사는 방법으로서 긍정주의를 말한다. 3장에서는 타인에게서 받는 위로로서의 공감을 말하고, 4장에서는 나와 너 사이의 관계 맺음으로써 서로 존중하기를 강조한다.
    독후감/창작| 2023.05.13| 3 페이지| 2,000원| 조회(14)
  • 단국대학교 '나를찾아가는철학여행' 독후감 레포트 '철학 한 스푼' A+
    단국대학교 '나를찾아가는철학여행' 독후감 레포트 '철학 한 스푼' A+
    질서를 찾아서 복학하기 전에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학문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그런 생각 끝에 본질에 닿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학문의 출발점에 대하여 설명해줄 수 있는 철학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세계 = 자기 + 타자’ 세계를 받아들이기 위한 가장 경제적인 설명이다. 자기 자신이 알지 못하는 어떤 낯선 것, 어느 정도 알고는 있지만 대립하는 것 자기 자신 속에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나 등 타자의 범위에는 여러 가지가 속해 있을 것이다. 이런 대상들을 모두 혼돈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을 X로 표현 한다면, ‘X is P’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을 ‘사유 한다’라고 할 수 있다. X의 정체를 파악해야하는 이유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는 하이데거에 따르면 우리는 던져진 존재로서 혼자 오롯이 살아남을 수가 없다. 오로지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서만 우리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한 예를 들면, 타자의 범주에는 나 자신이 아닌 것이 포함되므로 어떤 것을 섭취하는 것은 타자를 자기 안으로 받아들여 자기화하는 것으로서 타자와의 교류로 생각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3.03.10| 5 페이지| 2,500원| 조회(134)
  • [A+ 독후감 ] 철학 한 스푼 독후감
    [A+ 독후감 ] 철학 한 스푼 독후감
    p99-100 -> 위 문장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우선 reason- mathematics- rational,이 세 단어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이들이 모두 “master of every mechanic art”와 연결된다는 점이야. 그리고 이 문장에 이어 곧바로 로빈슨 크루소는 자신이 예전에는 연장을 사용해본 적이 전혀 없었는데도 잘 궁리하면 웬만큼 필요한 것은 거의 다 만들 수 있었다고 고백해. 이 부분을 읽으며 동감되었던 게 저도 로빈슨 크루소와 같이 전에는 경험해 보지 않은 것들을 해보거나 만들 때, ‘이렇게 해보면 되지 않을까?’라고 궁리하며 몇 번 시도해 보았더니 금방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느껴본 적이 많습니다. 저는 그럴 때 마다 내가 직관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 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렇게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을 혼자서 해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저의 합리적인 사고에 있었다는 것을 이 문단을 보고 알 게 되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0.12.16| 5 페이지| 2,500원| 조회(32)
  • 철학한스푼 독후감
    철학한스푼 독후감
    나를 찾아가는 철학여행 이라는 강의를 듣기 전에 저에게 철학이란 현실과 동떨어진,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었습니다. 적어도 철학의 이론적 측면이나 철학자와 그들의 주장에 관해서는 도무지 어지간히 공부해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강의를 듣고 교수님의 저서인 <철학 한 스푼>을 읽고 철학을 좀 더 쉽게 알 수 있었고 편지의 형식으로 지루하지 않고, 비록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철학에 대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아 읽는 느낌으로 따분하지 않게 책을 읽었고 나에게 와닿는 구절과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편지 - 질서를 찾아서 첫 번째 편지에서 우리가 왜 살아가면서 목표를 갖지 못하고 혼돈 속에서 살게 되는지, 그런 경우에 어떻게 바로 세울 수 있는지를 신화 속에서 일화를 들어 이야기하는 것이 알기 쉽고 재밌게 읽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각자의 삶에 있어서 궁극적인 관심사는 ‘나’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7.04.12| 3 페이지| 1,000원| 조회(168)
  • <철학 한 스푼> 독후감
    <철학 한 스푼> 독후감
    유헌식 교수님의 저서 <철학 한 스푼>은 철학에 대해 물어본 K에게 저자가 보내는 총 7개의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첫 번째 편지에서 세 번째 편지에 대한 요약을 한 후 각각의 소감을 덧붙이고, 세 편지에 대한 통합적인 소감을 끝에 더하는 구조로 이 독후감을 구성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편지의 제목은 <질서를 찾아서>이다. 세계의 질서를 무엇일까를 설명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세계가 아와 비아, 즉 자기와 타자로 구분되어져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만약 타자의 정체를 알 수가 없다면 이것은 혼돈으로 다가오게 된다. 이러한 혼돈의 극복을 타자의 정체를 단순한 앎만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인식론의 차원에서만 가능한 해법에 불과하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선조들은 존재론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하여, 타자의 존재의 연원을 추적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매진해왔고 그 해답의 방법으로 다양한 신화를 창조하였다.
    독후감/창작| 2016.11.14| 4 페이지| 1,500원| 조회(333)
  • 철학 한 스푼 유헌식 독후감 감상문 서평
    철학 한 스푼 유헌식 독후감 감상문 서평
    인생에서 한 번은 문학소녀 혹은 철학 소년이 되는 때가 찾아오는 것 같다. 대개 그때는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시절이다. 나의 경우를 보자면 문학보다는 철학적 사색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 물론 아는 것이 전무한 상태에서 혼자 하는 생각의 깊이와 넓이란 언제나 그렇듯이 제자리걸음이다. 그럼에도 세상 고민은 혼자 다 짊어진 듯 여겼던 그때의 기억이 조금은 더 내 삶을 성숙하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한다. 제목이 참 정겹다. 음식의 맛을 알고 만끽하기 위해서 굳이 한 바가지까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저 한 스푼 정도만으로도 미각은 충분히 그 맛을 인지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욕심을 내어 한껏 입에 넣는다면 그때의 맛은 음식 고유의 맛은 내 욕심 때문에 가려질 것 것이다. 이 책에서 단국대 철학과 교수인 저자 유헌식은 서양철학의 주요 흐름을 편지 형식을 통해 대화하는 것처럼 알기 쉽기 들려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철학이 우리 삶에 던지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해준다. 그래서 철학도가 아니더라도 읽어볼 만하다는 생각이다. 사춘기 시절의 어설펐던 고민을 떠올리면서 저자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독후감/창작| 2016.06.02| 3 페이지| 2,000원| 조회(229)
  • 철학 한 스푼 과제
    철학 한 스푼 과제
    ‘실천은 이론보다 위대하다.’ 내가 추구하는 삶의 목표와 유사한 글귀이기에 마음에 들었고 교수님과 대화를 나눈다면 가장 관심 있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주제가 아닌가 하여 여섯 번째 편지 ‘실천은 이론보다 위대하다.’편의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삶이란 ‘이 세상에 정해진 것은 없다. 내가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란 없다.’입니다. ‘너 팔자려니 생각해라’, ‘운명이다’, ‘이미 정해진 일이니 어쩔 수 없다.’ 라는 말은 제가 살면서 가장 듣기 싫은 말입니다. 저는 이 세상에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떻게 노력하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제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여섯 번째 편지의 마지막 문장에서 ‘그러니까 K! 네가 어떤 인간인지 또는 무엇이 될지는 지금 네가 생각하는 것을 물질적인 것과 구체적으로 연관시키는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어.’ 라고 말씀을 하시며 편지를 끝맺습니다. 그런데 저는 묻고 싶습니다.
    독후감/창작| 2016.03.07| 4 페이지| 3,000원| 조회(414)
  • 유헌식 철학 한 스푼 독후감
    유헌식 철학 한 스푼 독후감
    철학 한 스푼의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세상이 나름대로의 질서를 가지고 흘러가는데 이 문제에 관해서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 독자들이 그 세계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책이 시작 된다. 이 세계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이유와 원리에 의해서 접근되고 해석 될 수 있는데 철학자는 이 세계를 극도로 단순화하여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일반인 보다 가장 경제적으로 접근해서 해석 한다. 또한 이 해석된 내용을 텍스트로 독자들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먼저 이 철학적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나’와 ‘나 아닌 것’으로 갈라놓고 시작하였다. 어떻게 보면 가장 단순한 방법인데 나는 세계를 단지 나와 나가 아닌 것 이렇게 이분법으로 갈라놓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이 공식은 인간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나’이고 나를 중심으로 공식을 적용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공식인 셈이다. 이 책은 먼저 정체란 무엇인가? 라는 가장 기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독후감/창작| 2015.11.30| 4 페이지| 1,500원| 조회(618)
  • 유헌식 철학한스푼 독후감
    유헌식 철학한스푼 독후감
    이 진지하고도 한심한 문구는 내가 2012년도에 쓰던 다이어리에 기입해놓은 것이다. 당시 나는 철학과 관련된 과제를 하느라 지쳐있었고 그래서 나를 지치게 하는 철학이 싫었다. 난 늘 철학에게 이렇게 얘기하고 싶었다. “당신이 다 옳아요……그러니 부디 나를 놔 줘요.” 철학자의 이름을 척척 대며 그들의 이론을 읊는 것은 내 생각에도 참 고상한 행동이었다. 나는 고상한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철학적인 생각은 늘 하나도 하지 못했다. 플라톤이나 니체, 소크라테스가 나에게 개인감정이 있어 자기들의 세계로 들여보내주지 않는 것만 같았다. 내게 철학은 언제나 깜깜했고 삶 그 자체만큼 어려웠다. 그리고 철학 쪽에서도 딱히 내게 미련이 없어보였다. 철학과 나는 서로의 영역을 절대로 건들지 않는 예의바른 천적처럼 지냈고 난 그게 마음에 들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든 것이다. ‘이제 난 4학년이고, 곧 사회로 나갈 것이고, 그러면 내게 철학을 강요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게 내가 철학 수업을 선택해 듣게 된 이유였다. 스스로가 좀 변태같이 느껴졌지만 왠지 앞으로의 일이 유쾌할 것 같았다. 시나리오 쓰기가 과제이면 문창과인 나에게 유리할 거라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오만이었다. 격파왕이 빠개버린 유리창처럼 끄덕이던 내 고개도 빠개지는 것 같았다. 장애물은 철학 자체라기 보단, 신과 인간과 우주에 대해 고뇌하기엔 지나치게 미시적인 나의 뇌였다. 나는 직관적인 시선으로 사물과 지식을 대하는 사람이었다. 때때로 부정적인 생각에 속절없이 빠져들기도 하였다. 내가 나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뭔들 알겠는가? 자취 4년차에 된장찌개 하나 끓이지 못하는데 어느 세월에 철학을 배우고 익히고 실생활에 적용한단 말인가? 이런 건 너무나도 막막해 보였다. 수강신청을 한 손가락을 나무라다 손가락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못남을 나무랐고 종국에는 나무랄 수 있는 것을 전부 나무랐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시간은 하루하루 가고 드디어 결단의 순간이 왔다. 텅 빈 화면 속 커서가 나를 약 올리는 것 같았다. 네가 할 수 있을까?
    독후감/창작| 2015.05.17| 5 페이지| 1,000원| 조회(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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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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