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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차별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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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지혜
독후감
73
책소개 선량한 마음만으로 평등은 이루어지지 않는다!은밀하고 사소하며 일상적이고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들 속에서 선량한 우리가 놓치고 있던 차별과 혐오의 순간을 날카롭게 포착하는 『선량한 차별주의자』. 차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활동가이자, 통계학·사회복지학·법학을 넘나드는...
  • [특수교육학] 선량한 차별주의자 - 차별과 인권에 대하여
    [특수교육학] 선량한 차별주의자 - 차별과 인권에 대하여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저자는 책을 통해 차별이 어떻게 시작되고 유지되며, 차별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제시한다. 내용은 흥미로웠으나 책을 읽자마자 어렵다는 느낌이 먼저 들었다. 모든 차별을 분류하고 목록화할 수 있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지침서로 만들어 외우면 차별주의자가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별은 시대적 상황, 연령, 거주지역, 성별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아 형성되는 것이며, 수학 공식처럼 정해져 있지 않다. 그렇기에 저명한 책을 읽으면서 마저 저자와 같은 시대에 살지만, 같은 세대가 아니어서인지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에 차이가 있다고 느꼈다.
    독후감/창작| 2024.05.10| 3 페이지| 2,500원| 조회(138)
  • 고정관념과 차별에 관한 독후감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프레임/선량한 차별주의자
    고정관념과 차별에 관한 독후감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프레임/선량한 차별주의자
    ‘프레임’은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뜻한다. 우리는 ‘프레임’이란 것이 사람마다 어떻게 다른가를 쉽게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동물원의 재정난 속에 어미 코끼리가 임신을 했다고 가정해 보자. 누군가는 경제적인 이유로 새끼와 어미 코끼리를 부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다른 동물원으로 보내려고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누군가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새끼코끼리와 관련한 행사를 열어 관람객을 끌어올 수 있다. 이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행동의 양상이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 의미한다. ‘A pessimist sees the difficulty in every opportunity and a optimist sees the opportunity in every difficulty.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본다) ’ 라는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느냐가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독후감/창작| 2024.05.06| 4 페이지| 2,500원| 조회(57)
  • 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제1장> 여성을 차별하지 말자고 사회가 시끌벅적하더니 이제는 남성의 역차별이 대두되는 시점이 되었다. 그러나 여성의 차별은 아직 사회 곳곳에 남아있다. 사람들은 대체로 평등을 지향하고 차별에 반대한다. 이 말은 즉 정의를 지향한다. 남들이 차별을 하고 있지 않길 바라면서 어쩌면 내가 차별을 하고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사람들 사이에는 특권이 존재한다. ‘가진 자의 여유’. 매우 상대적이다. 내가 아무렇지 않게 타고 다녔던 에스컬레이터가 누군가에겐 장벽이 되었을 때 나는 에스컬레이터를 편하게 타고 다니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내가 특권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을 때야 비로소 이 사회에서 난 특권을 누리고 살고 있었구나를 깨달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불평등 또한 상대적인 개념이다. 이 개념이 ‘나는 힘들고 너는 편하다’의 논쟁이 되어 사회의 불평등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생각] 너무 공감했던 챕터였다. 올해 매우 덥던 날 친구와 혜화동에 연극을 본 후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지상버스가 도착하지 않아 더위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았다. 예를 들어 100번 버스는 이미 도착했는데 휠체어가 오를 수 있는 버스가 아니여서 100번 지상버스를 탑승해야 하는데 배차 간격이 너무 길었던 것이다. 방향이 맞는 버스가 도착하면 아무거나 탈 수 있는 나를 얼마나 행운인 삶인가 싶었다. 그리고 이건 얼마나 큰 특권인지도 깨달았다. <제2장> [요약] 약자는 약자끼리 잘 공감한다고 알려져있다. 그런데 한국 여성들은 예멘사람들의 한국 이주를 반대했다. 이는 약자가 아니라 배척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유는 예멘 사람이 성차별적이고 폭력적인 남성들이 많았기 때문에 예멘인을 ‘난민’이 아닌 ‘남성’으로 보기 때문이다. 즉 여성들이 부정한 사건에 대해 스스로 지키기 위한 정당한 요구였다.
    독후감/창작| 2024.05.03| 6 페이지| 2,500원| 조회(15)
  • 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비판시각 및 질문거리)
    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비판시각 및 질문거리)
    세계인권선언에서도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하고 하는데 그 평등은 무엇인지? 인간답게 살 권리라고 하는데 그 의미가 무엇인지? 등등에 대한 고민들을 해왔다. 확실히 2000년대 초반보다 2010년대 중반을 거치며 혐오의 시대에 들어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갈라치기라는 용어로 성별갈라치기, 세대갈라치기, 지역갈라치기, 국적갈라치기 등등 수도 없이 많은 '우리' 그리고 나와 다른 '적'을 생산해 내고 있다. 살기 힘들어지면 내부 갈등이 많아진다던데, 우리나라는 특히 한정된 자원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좌절감에 빠지기도하고, 저 사람들 때문에 내가 실패했어 라고 생각하기도 하게 된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4.03.28| 3 페이지| 2,000원| 조회(59)
  • 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개요와 내용요약 및 독후감
    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개요와 내용요약 및 독후감
    1.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개요 선량한 차별주의자는 인간이 편견을 가지고 차별을 하게된 근본적 원인에 대해 분석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자기자신도 인지하지 못한채 누리던 특권과 이로 인해 생겨난 차별주의적 행동들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할수 있게 만든 책이다. 2. 선량한 차별주의자 핵심내용 요약 선량한 차별주의자는 총 3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에서는 이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서는 차별이 어떻게 지워지는지, 어떻게 정당한 차별로 위장되는지에대해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차별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다. 3.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내용 사람들이 자신의 성격, 특징에 따라 여러 집단과 그룹으로 분류가 될 경우에 차별을 받는 여러 집단에 속한 사람들은 더 많은 무관심과, 따가운 시선 속에서 사회를 살아나간다.
    독후감/창작| 2024.02.11| 4 페이지| 3,000원| 조회(80)
  • 선량한차별주의자 독후감
    선량한차별주의자 독후감
    대학 간호학과 합격증을 받고, 네이버 카페 친목 커뮤니티에 기회균등 만학도 특별전형으로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글을 남긴 적이 있었다. 그 때 어느 한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고, 편들어 주는 의견이 반반으로 갈리는 상황이 있었다. ‘많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대중들의 반응을 느꼈다. 그 설전의 내용은 이러하였다. 고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라면서 기회균등, 지역 균형이나, 차상위계층, 다자녀, 특성화 등 특별전형을 없애고 모두 일반전형으로 공평하게 입시의 기회가 수능으로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그 네티즌 주장의 요지였다. 오히려 그러한 정원 외 특별전형이 주어짐으로써 일반전형 학생들이 역차별을 당하는 것이고, 특별전형 학생이 합격함으로써 실력이 더 뛰어난 일반전형 학생이 탈락하는 상황은 기회를 빼앗는 것이며, 역차별이라고 말했다. 내가 특별전형은 정원 외로 일반전형 학생들 합격, 불합격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라는 말에도 본인의 주장이 옳다고 강하게 피력하였다. 대학 입학 당시 나는 농어촌전형, 다자녀 전형, 만학도 전형 등 다양한 정원 외 자격에 해당하여 자격이 되는 전형 중에 경쟁률이 낮은 것으로 골라갔다는 글에 그러한 특혜를 받아 대학 입학한 것이 무슨 자랑이냐는 면박의 댓글도 받았다. 그런데 그 네티즌의 주장처럼 과연 모두가 일반전형으로 입시를 치르는 것이 공평한 것인가? 마이클 샌델의 도서 ‘공정하다는 착각’이 생각났다. 어디서 태어나고, 어느 집안에서 태어나고, 언제 태어나느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는데, 출발선이 다른 상황에서 공정을 외치는 것은 오히려 공정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에서 여유로운 집안에서 태어나 그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아이와 벽지 도서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며 공부해야 하는 아이의 환경과 상황은 다르기 마련이다. 내가 위 학부모와 설전을 벌일 때 교육학을 전공했다는 분이 남긴 댓글이 있었는데, 그 댓글이 오래도록 뇌리에 남아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4.01.30| 5 페이지| 2,500원| 조회(91)
  • 나도 선량한 차별주의자이다 / A+ 독후감, 과탑 독후감, 만점 독후감, 의견/비판 포함
    나도 선량한 차별주의자이다 / A+ 독후감, 과탑 독후감, 만점 독후감, 의견/비판 포함
    “선량한 차별주의자”라는 단어는 언뜻 보기에도 상당히 모순적인 말이다. “성품이 착하고 어질다.”라는 의미의 “선량하다.”가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함.”을 나타내는 “차별”과 함께 쓰인다니. “선량하다.”와 “차별”의 의미는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를 인용하였다. 이렇게 이름부터 모순적인 책은 나의 관심을 끌었고, 나도 모르게 이 책을 주문하게 되었다. 책을 받아보니 모순적인 책 제목과는 달리, 표지에는 귀여운 흰 오리 네 마리와 온몸에 상처를 입은 검은 오리 한 마리가 있었다. 그리고 흰 오리는 위쪽을, 검은 오리는 아래쪽을 응시하고 있었다. 모순적인 제목에 귀여운 표지의 조합은 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켰고, 책에 빠져들게 해 주었다. 이번 기독교와 세계문화 독서 보고서에서는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선량한 차별주의자”에 대한 나의 감상을 나타낼 것이다. 첫 번째로는 책을 읽으며 깨달은 점, 인상 깊은 내용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두 번째로는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아쉬운 점이나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내용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내가 생각하는 표지의 의미와 독서 보고서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을 서술할 것이다. 이 문단에서는 개인적으로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읽으며 깨달은 점과 인상적인 내용, 관련된 경험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크게 6가지가 있는데, 편의를 위해 숫자로 구분하여 나열하겠다.
    독후감/창작| 2024.01.23| 5 페이지| 2,000원| 조회(159)
  • 선량한 차별주의자, 차별은 원숭이도 화나게 한다 서평
    선량한 차별주의자, 차별은 원숭이도 화나게 한다 서평
    나는 책 '선량한 차별주의자'와 '차별은 원숭이도 화나게 한다' 를 읽고 우리가 얼마나 차별에 무뎌졌는지, 생각 없이 가볍게 하는 말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을지 뒤돌아보게 되었고 또 이런 막연한 차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먼저 '선량한 차별주의자'에서는 일상적인 단어이지만 누군가의 가치를 낮추거나 비하할 수 있는 의미들을 알게 되었다. 특히 결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고민하는 것을 뜻하는 '결정 장애'라는 말을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내가 이렇게 부족하거나 열등하다는 의미로 장애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장애인들은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하는 이 세상에서 실제로 그런 존재의 가치로 판단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점을 반성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3.12.11| 2 페이지| 1,000원| 조회(101)
  • 선량한 차별주의자 A+ 자료(요약, 느낀점, 시사점, 일상생활 적용 계획)
    선량한 차별주의자 A+ 자료(요약, 느낀점, 시사점, 일상생활 적용 계획)
    요약 서론: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서론은 저자의 개괄적인 목적과 비전을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김지혜는 이 책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이야기를 나누며, 선량한 차별주의자로서의 역할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이 책이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인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합니다. 본론: 본론은 여러 주제와 이슈를 다루는 부분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김지혜의 비판과 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며, 사회의 불평등, 폭력, 인종 차별, 여성 문제, 환경 문제, 그리고 정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김지혜는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독자들을 생각하고 토론하도록 격려합니다.
    독후감/창작| 2023.11.02| 3 페이지| 1,000원| 조회(379)
  • 선량한 차별주의자
    선량한 차별주의자
    1.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소개 언뜻 보면 모순적으로 단어로 보이는 “선량한 차별주의자” 라는 책은 대학에서 소수자,인권,차별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는 김지혜 교수의 에세이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차별이 얼마나 일상적인지를 알려주고 우리가 스스로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도와주며 우리가 살아가며 놓치고 있었던 차별과 혐오에 대해 재조명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 3가지와 나의생각 (1) 나는 어디에 서서 어떤 풍경을 보고 있는가. 내가 서 있는 땅은 기울어져 있는가 아니면 평평한가. … 우리는 아직 차별을 부정할 때가 아니라 더 발견해야 할 때다. 38p (2) 차별은 생각보다 흔하고 일상적이다. 고정관념을 가지고 다른 집단에 적대감을 갖기도 너무 쉽다. 내가 차별하지 않을 가능성은, 사실 거의 없다. 60p (3)그저 자연스러워 보이는 사회질서를 무의식적으로 따라가며 차별에 가담하게 될 것이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 평등도 저절로 오지 않는다. 79p 사람들은 관념적으로 평등을 지향하고 차별을 반대한다. 그리고 차별하는 사람이 아니길 바란다. 하지만 그것도 자기 기준이다. 내가 무엇을 보고, 느끼냐는 개인, 집단, 환경, 사회 등 다양한 변수로 달라진다.
    독후감/창작| 2023.11.02| 5 페이지| 3,500원| 조회(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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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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