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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의 종말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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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토드 로즈
독후감
25
책소개 허상에서 비롯된 ‘평균’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을 설계해야 한다!하버드 교육대학교 교수이자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선도적인 사상가 토드 로즈가 이제껏 교육을 속여 온 ‘평균’이라는 허상을 깨부수는 『평균의 종말』. ADHD 장애가 있는 저자는 학교에서 요구되는 평균적인 지능을 가진 학생도, 평균적인...
  • 평균의 종말 평문(감상문) - 평균과 개개인성에 관하여
    평균의 종말 평문(감상문) - 평균과 개개인성에 관하여
    우리는 평균의 시대에서 살아왔으며, 현재에도 평균의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것의 평균은 얼마이며, 우리는 그 평균에 얼마나 근접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그 평균보다 얼마나 뛰어난가?’를 항상 생각하고 얽매여 있음을 의미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무엇이든 기본적으로 평균을 기준으로 하여, 못해도 평균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평균보다는 뛰어난 사람이 되려 노력해 왔다. 그러면서 평균 정도를 했으면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평균보다 못했으면 ‘나는 부족한 것일까? 다음에는 꼭 평균을 넘어야지!’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북돋으며 채찍질했다. 그리고 평균보다 높은 수치에 있으면 스스로 칭찬해주고 그 자리를 지키려 노력했다. 나에게도 그렇듯, 대부분의 우리에게 있어 평균은 개개인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늘 생각하며 살아오고 있는 평균이 잘못된 과학적 상상이 빚어낸 허상이라 이야기한다.
    독후감/창작| 2024.05.10| 3 페이지| 2,500원| 조회(14)
  • 평균의 종말 독후감 후기입니다.
    평균의 종말 독후감 후기입니다.
    "평균의 종말"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역량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기존의 테일러주의와 평균주의 사고방식이 현대의 다양한 사회와 산업에 어떻게 부합하지 않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였습니다. 개인의 독특함과 창의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함께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려줬습니다. 기존의 산업 사회에서는 테일러주의가 널리 적용되었습니다. 평균주의는 모든 사람을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처리하는 사고방식입니다. 이는 작업의 효율성과 표준화를 강조하는 관리 방식이었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이 현대 사회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억제한다고 지적합니다. 테일러주의는 평균적인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개인의 독특한 재능과 잠재력을 무시하고 획일화된 결과를 추구한다 하였습니다.
    독후감/창작| 2023.12.12| 2 페이지| 1,000원| 조회(35)
  • [평균의 종말] 독후감
    [평균의 종말] 독후감
    이 시대는 ‘핵개인’, ‘초개인’의 시대라고 불린다. 이제는 강한 개성이 하나의 장점 정도가 아니라 이 시대의 보편적인 생존전략으로 간주된다. 남들과 똑같은 생각, 똑같은 행동, 똑같은 능력으로는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사회는 ‘평균의 종말’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눈을 돌려보면 아직도 우리는 평균주의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과 시스템이 보인다. 특히, 우리의 교육시스템의 상당 부분은 아직도 ‘평균 = 정상’, ‘비평균 = 비정상’의 흑백논리를 전제로 하여 작동되고 있다. 저자도 여러 번 강조했지만, 평균의 개념 자체가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표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고, 표준에 순응하는 인력을 양산하는 사회에서는 평균이 미덕이요, 진리일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3.11.20| 3 페이지| 2,500원| 조회(90)
  • [평균의 종말] 인문학 독후감
    [평균의 종말] 인문학 독후감
    [ 평균의 종말 책 소개 ] 평균의 종말은 평균이라는 허상에 의해 가려져 있던 소중한 가치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평균이라는 말은 일반적인 기준에 대해서 잘못된 허상에서 비롯되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평균이라고 말하는 함정에서 벗어나서 각자의 창조성을 키워가는 교육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균이라는 명목으로 속여 온 허상에서 벗어나 각자의 고유한 재능을 발견하고 창조적으로 변화가 되어야 함을 알려주며 개개인성의 힘을 중요성을 담고 있습니다. [ 평균의 종말 저자 소개 ] 평균의 종말 저자 토드 로즈는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교수이자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사상가입니다. 토드 로즈는 고등학교 시절에 ADHD 장애로 학교를 중퇴하며 문제아 취급을 받은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과거의 시기를 지나서 자신만의 고유의 재능 발견해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인간발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됩니다. 이후 비영리단체인 개개인의 기회연구소를 공동 설립했고 다양한 곳에 가서 강연 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소개 ] ‘ 개개인성을 경시하면 자신들의 직무가 그만큼 더 수월해지고 안정적이 됐기 때문이다.’ 라고 적혀있는 구절을 보면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이 겹쳐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독후감/창작| 2023.11.10| 5 페이지| 1,500원| 조회(54)
  • 토드 로즈의 평균의 종말 독후감
    토드 로즈의 평균의 종말 독후감
    ‘평균의 종말’이라는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약간 거부감이 들었다. 내가 읽으려고 노력했던 노동의 종말 등 종말 시리즈들이 모두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책들과는 달리 좀 쉽게 쓰이기도 했고 작가의 이야기도 풍성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토드 로즈의 특이한 이력 또한 흥미를 끌었다. 저자는 중학교 때 ADHD 장애 판정을 받고, 고등학교 때는 성적 미달로 중퇴했으나 검정시험을 통해 하버드 대학교에 합격했다. 지금은 하버대 대학교 교수이다.
    독후감/창작| 2023.05.20| 2 페이지| 1,000원| 조회(70)
  • 토드 로즈의 <평균의 종말>, 우리는 평균과 획일이라는 허구에 갇혀 있다.
    토드 로즈의 <평균의 종말>, 우리는 평균과 획일이라는 허구에 갇혀 있다.
    가. 평균이 의미하는 것 토드 로즈의 『평균의 종말』이 내 시선을 확 끈 것은 내 전직과 무관치 않다.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매우 획일적이다. 학년 연령은 제한되고 커리큘럼은 단일하며 학년별로 수업시수며 수업 시간도 명확히 정해져 있다. 수업 시간은 종을 울려 시작과 끝을 알려준다. 수업시수의 증감은 교사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기도 한다. 획일은 얼핏 보기에 상황을 단순화함으로써 문제의 본질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듯싶다. 그러나 많은 연구결과들은 그것이 허구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획일은 평균을 준거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평균에서 멀리 떨어진 학생들은 교육에서 제외되거나 자기에게 맞는 교육적 수혜를 전혀 누리지 못한다. 이러한 평균주의 산물인 획일적 교육 시스템은 개별 학생이 해당 학년의 학습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는지는 상관없다.
    독후감/창작| 2023.03.27| 4 페이지| 2,000원| 조회(64)
  • [S+ 독후감] 평균의 종말
    [S+ 독후감] 평균의 종말
    '평균값이 뭔데?', '평균을 구해봐', '평균 점수가 몇 점이야?'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말들이다. 우리는 '평균'에 이미 잠식되어 있다. '평균'은 어떤 모임, 집단, 사회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간편한 도구이다. 수가 많은 모집단의 연구에는 평균과 표준 편차가 빠지지 않고 사용된다. 하지만 우리는 과연 이 평균이 얼마나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어느 시험의 평균이 70 점이라고 해서, 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면 그 곳에 있는 사람들보다 우월한 것인가? 평균 이상은 했으니 적어도 그 집단에서 좀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을까?와 같은 생각들 말이다. 평균에 잠식되버린 사회에서 우리는 평균 이상이 되고자 기를 쓰고, 평균 이하로 평가받아서는 안 된다는 강박에 내몰리고 있다. 평균은 그럼 실제로 존재할까? 책에 따르면 여러 실험의 결과 우리가 생각하는 '평균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실제로 1920 ~ 1940 년대 새로 바뀐 전투기에 적응하지 못한 전투기 조종사들이 매일 수십 명씩 추락 사고로 죽어나갔다. 이를 위한 특단의 대책은 바로 공군 조종사들 전부의 신체 지수를 잰 후, 이 값들의 평균 값으로 조종기석의 치수를 다시 조정하는 것이었다. 평균을 적용한 이러한 방법이 그들에게 좀 더 편안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따라서 조종사들의 치수를 재고 평균을 내라는 업무를 맡은 대니얼스는 임무대로 모든 이들의 손가락 길이를 포함한 온 몸의 치수를 잰 후 평균을 내기 시작했다. 조종석에 필요한 평균 항목 10가지 평균을 낸 뒤, 치수를 잰 4,063 명의 치수 값이 평균치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결과, 단 1 명도 평균치에 맞는 사람이 없었다. 평균값은 어쩌면 존재하지 않는, 단순한 편의를 위해 만들어낸 허상의 것이 아닐까.
    독후감/창작| 2022.11.14| 5 페이지| 1,500원| 조회(107)
  • 평균의 종말 독후감
    평균의 종말 독후감
    저자인 토드 로즈는 하버드대 교육대학원에서 인간개발 박사학위를 받아 천부적인 재능으로 꼽히곤 하지만, 사실 중학교 때는 성적이 나빠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최저임금으로 전학하는 삶을 경험한 가난한 아이였다. 대학 입시에 합격한 뒤 지방 대학에 입학해 야간수업을 듣고 발달심리학 전문가로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됐다. 한마디로 '통일 평균주의'의 표준화 시험으로 그의 삶은 사회적으로 불필요한 잉여생명으로 잘려나갔다. 결국 평균에 대한 환상이 교육과 우리를 얼마나 속여왔는지, '평균적인 인간'이 되기에 과학소설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증명했다. 이우일 교수(서울대 기계공학과)는 감독을 통해 효율성만 극대화한 우리 교육평가시스템이 혁신이 필요한 것은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한 갈림길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22.11.13| 4 페이지| 1,500원| 조회(90)
  • ((강추독후감A+)) 평균의 종말 The End Of Average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 교육혁명을 위한 개개인성의 원칙
    ((강추독후감A+)) 평균의 종말 The End Of Average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 교육혁명을 위한 개개인성의 원칙
    토드 로즈, 하버드대학 교육대학원 교수 저자 토드 로즈 교수는 지금까지 평균적 지능, 평균적 두뇌, 평균적 발달은 과학이 만든 허상이며, 단지 평범하지 않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부진아, 문제아, 게으름뱅이로 평가받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은 아이들의 다차원적인 재능을 무시하는 교육 시스템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평균’이라는 기준에 대해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사회적 규칙과 시험제도에 대하여 필자가 책의 평균의 종말 The End Of Average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토드 로즈(TODD ROSE) 지음, 정미나 옮김, 이우일 감수, 21세기북스, 2018년 03월 27일 부제로 제시한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라는 타이틀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익히 알고 있던 평균의 ‘종말’, 평균이 ‘허상’이 존재한다는 것인지 의구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다. 토드 로즈(TODD ROSE) 하버드 교육대학원 교수는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선도적인 사상가로 지성과 두뇌, 교육 프로그램과 개개인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ADHD 장애판정을 받은 뒤 성적 미달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스스로 대학입학자격 검정시험을 통과해 지역대학에 입학했다. 야간 수업을 들으며 주경야독한 끝에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인간발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연구소에서 박사후 연수과정을 마쳤다. 구글, 애플, TEDx, SXSW(창조산업 박람회), 아스펜 아이디어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으며, 비영리단체인 개개인의 기회연구소(Center for Individual Opportunity)를 공동 설립해 직장, 학교, 사회에서의 ‘개개인성의 원칙’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독자적인 공부법을 찾아내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4.09| 6 페이지| 3,000원| 조회(119)
  • [독후감][독서감상문] 평균의 종말(토드 로즈)
    [독후감][독서감상문] 평균의 종말(토드 로즈)
    평균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개념이다. 인간은 수정란이 착상된 지 평균 10개월 후에 태어난다. 태어나기도 전부터 태어날 날짜를 평균에 따라 예정해둔다. 이 시기쯤 되면 심장이 만들어지고, 손발이 만들어지고, 엄마 배를 발로 차기도 한다. 태어나서도 어느 시기쯤 되면 몸을 뒤집어야 하고, 배밀이를 해야 하고, 걸어야 하고, 옹알이를 해야 하고, 말을 해야 하는 평균에 따른 성장단계가 있다. 좀 더 커서 학교에 가면 시험 성적을 평균으로 등수를 내고, 사회에 나가면 업무 실적 평균에 따라 좋고 나쁘고 평가를 받는다. 이렇게 우리 생활에 가깝게 존재하고 있는 평균의 종말이라니! 1945년 미국에서는 미국 여성의 평균적인 신체 치수를 바탕으로 ‘노르마’라는 조각상이 만들어졌다. 당시의 사람들은 노르마를 이상적 여성상, 인체의 완벽한 전형 등으로 표현하며 찬양
    독후감/창작| 2022.01.23| 3 페이지| 1,000원| 조회(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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