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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필요한 순간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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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민형
독후감
22
책소개 한국인 최초 옥스퍼드 대학 정교수이자 세계적인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명강의 『수학이 필요한 순간』. 인간의 사고 능력을 확장시켜온 수학이라는 장대한 세계에 관한 7개의 명강의를 담은 책이다. 옥스퍼드 수학과의 명강의를 포함하여 저자가 한국에서 진행한 각종 수학 강의의 내용을 바탕으로 탄생한...
  • 수학이 필요한 순간 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독후감
    김민형 교수의 '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수학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뒤엎고,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수학이 얼마나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수학을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도 수학이 얼마나 유용하고 흥미로운 학문인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과거에는 수학이 단순히 숫자를 계산하고 문제를 푸는 것으로만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이라는 사고방식이 우리 주변 세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깨달았다. 특히, 책에서 강조하는 "수학적 사고"라는 개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수학적 사고는 단순히 수학 공식을 적용하는 것을 넘어, 명확하게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을 찾는 능력을 의미한다.
    독후감/창작| 2024.05.21| 2 페이지| 2,000원| 조회(72)
  • [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많은 학생들은 수학을 어려워한다.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데 수학이 왜 필요한 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다. 실제로 어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더라도 수학과 관련된 직업을 갖지 않은 이상 일상에서 사용하는 수학적 개념은 매우 적어 보인다. 수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이상 수학에 흥미를 갖기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수학을 배우고 있을까? 만약 수학이 대입을 위한 중요한 과목이 아니라면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배워야할 필요가 있을까? 나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구하고자 김민형의 『수학이 필요한 순간』을 꺼내들었다. 수학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수학에 대한 흥미도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품고 책을 펼쳤다. 저자는 수학이 인류의 문화유산 중 하나라고 말한다. 이는 수학이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과정을 거쳐 왔음을 의미한다.
    독후감/창작| 2024.02.14| 2 페이지| 1,500원| 조회(228)
  • 수학이 필요한 순간 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독후감
    수학책을 그동안 꽤 읽어왔지만, 이번에 읽은 책은 내가 수학 자체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해주었던 것 같다. 여러 수학책들에서는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공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고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나도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의 1부에도 들어가기 전, 조금 충격을 받았다.
    독후감/창작| 2023.09.24| 1 페이지| 1,000원| 조회(289)
  •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독후감
    <썸네일을 참고해주세요>
    독후감/창작| 2023.04.25| 1 페이지| 2,000원| 조회(181)
  • 수학이 필요한 순간
    수학이 필요한 순간
    기억하고 싶은문장 (구절) 수학적인 증명을 하려면 어떤 특별한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여깁니다. 증명은 그냥 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책에 대한 평가 - 좋은 점과 아쉬운 점, 다름 사람에게 추천 또는 소개해 주는 형식 - 글쓴이나 등장인물에게 보내는 편지, 이해가 가지 않는 점 등을 기록
    독후감/창작| 2022.12.12| 1 페이지| 1,000원| 조회(198)
  • (A+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민형) -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가
    (A+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민형) -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가
    들어가며 우리가 인문학의 문제라 여겼던 윤리적 판단에서부터 우주의 무한한 세계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수학이 필요하지 않은 순간이란 없다. ‘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기본적인 수학의 원리부터 정보와 우주에 대한 이해, 윤리적인 판단이나 이성과의 만남 같은 사회문화적인 주제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순간을 이해하는 데 바탕이 되는 수학적 사고의 정수를 만날 수 있었다. 이 책은 세계적인 수학자라는 김민형 교수가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의 세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인 언어로 설명한 놀라운 작업이다. 책을 통해 인간이 우주를 이해하는 법도, 윤리적인 판단까지도 수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더 깊게 생각하는 데서 오는 짜릿하고 매력적인 희열에 빠질 수 있었다. 수학적 예시와 증명을 통해 수학이 실제로 인문학적 사고의 연장선이라는 것을 확인 시켜 주는 동시에 우리 인간의 삶에서도 실제로 수학적 사고를 통해 얼마나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가를 확인시켜 주는 책이다. 내용 및 줄거리 이 책은 옥스퍼드 수학과의 명강의를 포함하여 김민형 교수가 한국에서 진행한 각종 수학 강의의 내용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마치 강연의 현장에 찾아온 듯 수학에 대해 묻고 답하는 세밀한 대화로 가득하다.
    독후감/창작| 2022.09.15| 6 페이지| 2,000원| 조회(343)
  • 수학이 필요한 순간
    수학이 필요한 순간
    1. 줄거리 ’우리는 수학을 답이 나오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김민형이며 이 사람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교수이자 서울고 등과 학원 석박사이다 김민형 박사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서 유래된 산술대수기하학의 고전적인 난제를 위상수학의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결하여 최고의 수학자의 올랐다고 한다 이 책은 김민형 교수가 1년 동안 국내에서 진행했던 강의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이다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봐 이 책은 민주주의를 수학적으로 풀어보려 한다 한 학교에서 학생회장 선거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5명의 후보인 ABIDE라고 가설하고 투표권을 가진 사람이 55명이라고 칭하였을 때 이들의 투표결과는 ABCDE 차례대로 18, 12, 10 9 4 2 총계가 나왔으며 이 투표 방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투표 방식과 달리 55명 사람이 12,345순위에서 각자 뽑는 것으로 진행하였다가 우리는 대통령 선거를 하며 어떤 대통령은 이 공약이 다른 대통령이 이 공약이 맘에 든다는 생각을 한다.
    독후감/창작| 2022.03.25| 2 페이지| 1,500원| 조회(336)
  • [A+ 독후감, 초깔끔]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 지음, 부제 수학적 사고가 필요한 순간)
    [A+ 독후감, 초깔끔]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 지음, 부제 수학적 사고가 필요한 순간)
    나는 평소에 수학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매일 자투리 시간이나 개인 시간에 좀 더 다양한 수학을 다루는 대학 수학을 배우기 위해 예전 중고등학교 때 배웠 던 수학을 복습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런 나날을 보내던 중 나는 책장에서 『수학이 필요한 순간』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을 발견하자마자 집어 들어 읽게 되었다. '수학'이라는 단어가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었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내가 들고 있는 책 제목을 보고 "수학은 필요 없어" 라며 질색을 하거나 난색을 표하는 이들이 더러 있었다. 그런 상황을 겪을 때마다 일종의 의문감이 들었다. 정말로 수학은 필요 없을까? 반대로 말하자면 수학은 정말 필요한가?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문제들을 맞닥뜨린다. 때로는 단순하게 바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으레 그렇듯이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거나 어떤 답을 원하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에 직면하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22.02.28| 4 페이지| 1,500원| 조회(378)
  • 독후감 -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
    독후감 -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
    이 책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인간 문명과 함께 발전되어 온 수학적 사고의 형성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수학 전공서적처럼 어려운 내용은 아니고 인문학서, 철학서 또는 수학역사서적에 가까워 보인다. 국제수학계의 거물인 저자 김민형 교수와 수학에 관심이 있는 7명의 독자가 한여름 밤에 모여 일상적 대화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수학적 이슈에 대한 토론을 하는 독특한 형식의 세미나를 9회에 걸쳐 진행한다. 저자는 그 당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이 책이 쓰여졌다고 언급한다.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에서 저자는 기초적인 수의 개념에서부터 학창시절에 잠깐 본 적이 있는 많은 수학적 이슈들, 인공지능과 프로그래밍 이슈들을 언급하며, 나아가 자연과 우주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의 본질적 문제들에 대해 고민한다. 수학적 측면에서 인류 문명의 긴 여정을 돌아본다고 하여도 좋을 것 같다. 저자는 많은 사고를 요구하고 있고, 또 그 사고가 수학에 기초하기를 바라고 있다. 어찌보면 수학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교양수학도서가 이렇게 수식을 잔뜩 적어놓아도 되는 건지 싶을 정도로 많은 공식과 계산식을 쓰고 있다. 어쩌면 김민형 교수는 이 책의 전작 <수학이 필요한 순간>의 성공에 고무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마도 김민형 교수도 세미나 참여자나 독자들이 그 공식과 계산을 모두 완벽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듯 하고, 또 그걸 기대하지도 않았을 것 같다. 다만 그런 수식을 통해서 수학이 다가가고 있는 세상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깨닫기를 바랐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가 아는 단순히 수학의 주인공들인 미분, 적분, 시그마, 함수 같은 것들을 모아놓은 것이 아닌 이들을 활용한 대수와 기하의 관계, 수학적 알고리즘의 한계와의 그것으로 말미암아서 시공간을 해석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드는 수학만이 가능한 일을 시행해 나간다.
    독후감/창작| 2022.02.20| 6 페이지| 2,500원| 조회(665)
  • 수학이 필요한 순간 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독후감
    본문 수학은 인류의 문명 발달에 매우 큰 기여를 했다. 불확실한 확률을 그저 감으로 예상하던 시기에 우리는 확률이라는 수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미래에 발생할 일들에 대해서 에측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을 터득하게 된 인류는 미래를 준비하고 그에 따른 대비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복잡한 구조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설계하는 것들 모두 수학이라는 학문이 활용된다.
    독후감/창작| 2022.02.08| 2 페이지| 1,500원| 조회(340)
  • [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 김민형
    [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 김민형
    세상을 구성하는 것들을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언어로써 수학의 중요성, 역할, 의미 등을 다룬 책. 한 문장 한 문장이 완벽한 책. 논문 같으면서도, 철학책 같으면서도, 자기개발서 같으면서도, 역사책 같은 느낌. 좋았던 구절들만 쏙쏙 뽑아서. 책의 원래 흐름과는 좀 다르지만. 우리는 살면서 여러 질문을 하지만 어떤 종류의 답을 원하는지 분명치 않을 때가 많다. 가령 x를 구한다고 했을 때 답이 만족스러운 답을 수도 있고 불만족스러운 답일 수도 있다. 그런데 사실 어떤 답을 보고 우리가 만족스러운지 아닌지 자체가 분명치 않은 경우가 더 많다. 따라서 과학적인 이론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적당한 답의 틀을 만드는 것 자체도 중요하다. 정확한 답이 아니라 적당한 답. 어떻게 보면 우리 인생에서 어려운 질문들은 다 그런 식의 질문들이다. 인생의 의미가 뭐냐고 물어보면 처음에는 답을 모른다.
    독후감/창작| 2021.12.28| 2 페이지| 1,000원| 조회(99)
  • 김민형 <수학이 필요한 순간>-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가 감상문
    김민형 <수학이 필요한 순간>-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가 감상문
    수학을 적용에 초점에 맞추고 수준을 내려야할지 혹은 수준을 올려 진도 나가기에 급급해야할지에 대한 논쟁은 끝이 없다. 사실상 대입을 위한 교육만 없었어도 지금처럼 수학이라는 학문의 위상이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현재의 학교 수학은 수학자 양성을 위한 수학이라고 하더라도 그다지 감흥이 없다. 단순한 문제풀이에만 집중할 뿐 그 깊이를 가르치기엔 그놈의 진도가 너무 빡빡하다. 이 책은 표지의 문구처럼 문과생들도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수학책이다. 물론 최소한의 수학적 상식은 있긴 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1.09.15| 2 페이지| 1,500원| 조회(156)
  • <수학이 필요한 순간 -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가> 지은이 김민형- 감상문
    <수학이 필요한 순간 -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가> 지은이 김민형- 감상문
    수학을 가르치며 먹고 사는 사람으로서 수학이 필요한 순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 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이냐,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답을 하기 어려운 건 ‘필요한 순간’이란 말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에 수학이 얼마나 녹아있는지 의식하지 않으면 깨닫기 어렵다. 여러가지 선택 중 여러 변수를 가지고 저울질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논리를 사용하면서도, 전략적으로 투자를 하고 저금을 하며 예산을 관리하면서도, 조사를 하고 그 조사 결과를 분석하면서도 그것이 수학이라고 느끼지 못한다. 학교에서 배운 수학에는 그런 것이 없었다는 것이 사람들이 대는 이유다. 이 책은 논리, 체계, 구조, 정리 및 증명, 추상, 기호 그리고 질문을 핵심으로 하는(내 나름의 정리다) 수학적 사고에 대해 잘 서술한 책. 내용을 깔끔하게 잘 정리했다.
    독후감/창작| 2021.08.05| 2 페이지| 1,000원| 조회(172)
  • (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가 (저자 김민형)
    (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가 (저자 김민형)
    시대가 진행되면서 인간 세상은 다양한 이해충돌과정이 생겼다. 다양한 인간 군상을 생각하면 당연한 예측치이나, 그런 충돌 상황에 직접 속하게 되면 당황스럽고 난처하다. 뭔가 결정해야 하는데, 딱 맞아 떨어지는 결과치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17세기에 갈릴레오와 뉴턴 등 당대 유명한 수학자들은 운과 무작위성으로 가득한 미래를 체계적으로 사고하고자 도전하였다. 확률이란 개념은 탄생하면서 인간 세상은 좀 더 결정론적 사고를 갖게 된 것 같다. 확률과 결정론적 사고는 이해상충적인 관계다. 확률은 정확한 대답보다는 가능성에 가까운 논리과정인 반면, 결정론은 말 그대로 정확한 대답을 결정해버리며 논리를 끝맺는다.
    독후감/창작| 2021.04.03| 2 페이지| 1,000원| 조회(259)
  • 수학이 필요한 순간 A+받은 독후감
    수학이 필요한 순간 A+받은 독후감
    수학은 꼭 문제풀이, 점수를 위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것이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나 인공지능등 다양한 기술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수학적인 사고방식, 문제해결력을 필요로 한다. 책에서는 우리에게 조급하지 말고 선입견을 갖지 않지만 가볍게 생각하지도 말아야 함을 알려주고 있다. 수학이라는 것은 학교에서 문제풀고, 잘못풀면 혼나는 그런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삶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사고방식 그 자체였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나는 이과이기 때문에 수학과 연관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다소나마 이 책이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결해 준 것 같다. 학문의 분야란 연역적으로 형성되는데, 그중에서 수학은 상당히 오래된 분야입니다. 그래서 수학적 방법론을 적용해보자는 아이디어는 수학 그 자체를 떠나 수많은 학문분야로 번져나갔습니다. 심지어 문학 연구를 할 때도 수학적 방법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p.31)
    독후감/창작| 2021.03.04| 3 페이지| 6,000원| 조회(583)
  •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독후감 2P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독후감 2P
    이 책은 저자인 김민형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원 고등과학원 수학난제연구센터에서 진행한 강의를 대화식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총 6강으로 나눠져 있다. 강별로 제목을 살펴보면 1강 수학은 무엇인가, 2강 역사를 바꾼 3가지 수학적 발견, 3강 확률론의 선과 악, 4강 답이 없어도 좋다, 5강 답이 있을 때, 찾을 수 있는가, 6강 우주의 실체, 모양과 위상과 계산이다. 책의 첫 시작은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답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문제가 있고, 답이 있으며 수학은 그 답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저자는 ‘수학을 노리적인 풀이 과정’이라고 말하는 것은 수학에 대한 편견일 수 있고 수학이 논리학이라는 관점에서 틀린 2가지에 대해서 설명하며, 수학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적 도구를 사용해 세상을 체계적으로 또 정밀하게 설명하는 의도라고 이야기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강은 4강이었다.
    독후감/창작| 2021.02.19| 2 페이지| 1,000원| 조회(294)
  • 서양정치학 '수학이 필요한 순간' 서평
    서양정치학 '수학이 필요한 순간' 서평
    1. 들어가며 정치학과 수학은 무슨 관련이 있는가?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떠올랐던 생각이었다. 수학 때문에 고등학교 3년 내내 고민하고 갈등하고 흔들렸던 나인데 왜 정치학을 공부하며 수학을 다시 펼쳐야 하는가에 있어서 교수님의 의도가 매우 궁금하였다. 저자인 김민형 교수는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이자 세계적인 수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수학 철학자로 유명한데 자신을 아마추어 수학자라고 지칭하며 수학을 하는 것보다 수학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더 즐긴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의 책은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 공식들에 대한 이야기보다 자연과 사회, 우주 등 인간이 만들어내고 있는 것들을 수학적으로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후감/창작| 2021.01.05| 7 페이지| 4,000원| 조회(219)
  • 독후감-수학이 필요한 순간
    독후감-수학이 필요한 순간
    동기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베스터 셀러이어서 호기심이 생겼기도 하지만, 수학이 어떤 순간에 필요하다는 것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책의 줄거리 이 책은 김민형 교수님의 강의를 대화식으로 묶어낸 책이다. 김민형 교수님은 수학이 ‘논리적인 풀이 과정’이긴 하지만 수학은 논리학만이 아니고 논리적이지 않은 수학도 있다고 말한다. 또 수학만이 논리를 사용하는 학문은 아니라고도 말한다. 즉,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사고와 언어는 모두 암시적으로 논리를 내포하고 있다. 이 책은 총 6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2강이다. 2강에서는 역사를 바꾼 세 가지 수학적 발견을 소개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페르마의 원리, 두 번째는 뉴턴의 프린키피아이다. 속도가 변하는 정도를 ‘미분’이라 하면 속도의 미분은 가속도이고, 연속적으로 더해주는 것을 말하는 ‘적분’은 지구와 달의 중력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독후감/창작| 2019.11.20| 1 페이지| 1,000원| 조회(2,338)
  • 도서감상문 - 수학이 필요한 순간
    도서감상문 - 수학이 필요한 순간
    나와 같은 ‘수포자’에게 수학은 늘 두려운 존재이다. 대부분에게 수학이란 단어를 물어보면 어려운 공식, 복잡한 기호, 그리고 길게 늘어난 설명 등등 지루한 것들이 연속해서 떠오르게 된다. 수학에 대해 좋게 보는 사람들의 수는 갈수록 줄어들어 간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수학이 더이상 의무가 아니게 되자 수학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수포자인 내가 이 책을 읽었다. 세월이 흐르고 인식이 바뀌면서 수학이 실 생활과 밀접하게 접해 있다는 걸 매스컴이나 언론을 통해 새롭게 알게되면서 하나의 학문이란게 그냥 그렇게 탄생한게 아님을 느낀다. 사실 수학은 거의 모든 영역과 연결되어 있다. 미적분학은 약 400년 전 태양 주위의 행성과 지구 주위의 달의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해 발명되었다. 오늘날 미적분학은 물리학, 경제학, 생물학, 공학의 모든 측면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계 학습과 인공지능의 최적화 알고리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수학은 단지 기술 발전에만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다. 수학은 인간의 근본적인 직관, 개념화 과정에도 영향을 끼쳤다. 오늘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능과 상상력에 어떤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수학적인 이해력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 반대로 어떤 새로운 사고가 상식이 되는 과정도 수학적인 이해력을 바탕으로 가능하다. 기본적인 수학의 원리부터 정보와 우주에 대한 이해, 윤리적인 판단이나 이성과의 만남 같은 사회문화적인 주제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순간을 이해하는 데 바탕이 되는 수학적 사고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그가 진행한 다양한 대중 강연의 내용을 포함하여 1년여에 걸쳐 진행된 강의를 총망라한 이 책은 이 시대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에 관한 깊은 탐구와 메시지를 오롯이 담고 있다. 책을 펼치면 펼칠수록 다른 수학책과는 다른 이상한 점이 계속 나오고 있다. 바로 수학에 관한 실용서적임에도 설명을 할 때 숫자나 기호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8.14| 7 페이지| 2,500원| 조회(1,244)
  • 김민형 "수학이 필요한 순간" 읽고 감상
    김민형 "수학이 필요한 순간" 읽고 감상
    김민형 교수의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 할 수 있는가, 수학이 필요한 순간이라는 책을 샀다. 수학, 내가 좋아하지 않는 과목이다. 학창 시절 그렇게 못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수학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은 “ 과목 자체가 재미없고, 억지로 마지못해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미분도 싫었고, 적분도 마찬가지 게다가 통계는 최악이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대학 전공은 수학과는 전혀 관련 없는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수학은 지겨웠다. 처음에는 비교적 쉬운 분야가 수학이라고 생각했지만 깊게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이 수학이다 보니 ,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만나면 머리에서 지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그런 학창 시절 경험으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수학에 관한 책을 읽어보게 되다니 참으로 내 자신이 신기하다. 망설이다 이 책을 사기로 결정한 결정적인 계기는 제목 앞에 붙어 있는 부연 때문인데 “인간은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가”
    독후감/창작| 2019.05.16| 4 페이지| 1,000원| 조회(856)
  •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민형 독후감 감상문!!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민형 독후감 감상문!!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누구나 중고등학교에서 수, 방정식, 집합, 도형, 벡터, 확률, 통계, 미분, 적분 등 수학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기초 개념들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 전공자가 아닌 이상 이런 것들을 배우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느낀다. 실제로 엔지니어로 직장생활을 안하면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수학은 효용 가치가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직업 교육을 받는 것이 실질적으로 삶에 더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 수준의 산수만 할 수 있어도 사회 생활하는 데 문제없고, 전산계산기까지 있으니 산수를 잘 못해도 일하는 데 별 지장 없다. 물론 저자는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수학자 김민형은 수학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자의 주장처럼 수학의 힘은 세상 곳곳 미치지 않는 곳이 없고, 수학이 없었다면 인류의 문명이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당연히 우리는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채 초기 인류와 그리 다르지 않은 원시적인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08.31| 2 페이지| 2,000원| 조회(1,775)
  • 독후감 -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
    독후감 -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
    빅데이터나 사물인터넷 등이 점차 일상이 되어 가고 있는 첨단 정보과학의 시대에서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논리적으로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 바로 ‘수학적 사고’이다. 이렇게 수학적 사고는 개인과 기업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능력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數學(수학)이란 무엇이며 과연 언제 수학이 필요할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수학은 과연 우주와 세상을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고자 할 때 필요할까 아니면 사회적 현상들이나 자연 현상들을 설명하고자 할 때 필요할까. 저자는 수학을 “추상적인 개념적 도구를 사용해 세상을 체계적으로 또 정밀하게 설명하려는 의도”라고 정의한다. 수학이란 단순한 수, 도형, 공간 이런 것들에 대한 학문이 아니라 세상을 체계적 혹은 정밀하게 설명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정말 신선하다. 김민형 교수의 신간 <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인간의 사고 능력을 확장시켜온 수학이라는 장대한 세계에 관한 7개의 명 강의를 담고 있다. 기본적인 수학의 원리부터 정보와 우주에 대한 이해, 윤리적인 판단이나 이성과의 만남 같은 사회문화적인 주제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순간을 이해하는 데 바탕이 되는 수학적 사고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다. 저자가 진행한 다양한 대중 강연의 내용을 포함하여 1년여에 걸쳐 진행된 강의를 포함한 이 책은 첨단 정보과학의 시대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에 관한 깊은 탐구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7장 각각은 서로 독립적이며 각 장마다 수학적 발견과 관련된 이야기들 그리고 그 발견이 현실 세계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저자는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다. 저자와 가상의 인물 X와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저자가 질문을 하면 X가 답을 하거나 그 반대 또는 답을 유추해 보라는 저자의 질문에 X가 생각을 말하는 식이다.
    독후감/창작| 2018.08.21| 5 페이지| 2,000원| 조회(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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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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