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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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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정탁
독후감
5
책소개 『장자 제물론』은 장자서 제물론 첫 장인 남곽자기(南郭子)의 상아(喪我)에서부터 제물론 마지막 장인 나비의 꿈(胡蝶夢)에 이르기까지 한 부분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를 해석했다.
  • 제물론-김정탁-독후감
    제물론-김정탁-독후감
    ‘제물론’은 공자의 제자였던 자하(子夏)가 쓴 글로, 장자 철학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장자는 세상 만물에는 본디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이 없다고 주 장했다. 즉, 자연 그대로의 모습대로 내버려 두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어떤 사물이든 자기만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서로 비교하거나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독후감/창작| 2023.04.30| 1 페이지| 2,000원| 조회(15)
  • 제물론 독후감
    제물론 독후감
    장자의 제물론에서는 같은 본질의 것이라도 보는 입장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니 옳고 그름은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인 개념이며 선과 악이 평등하고 무와 유를 구별할 수 없어, 이를 통해 만물은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시비를 판단하지 못한다면,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모든 일을 정말로 가치판단 할 수 없는 것인가? 물론 장자의 주장은 상당히 일리가 있다. 사람마다 하나의 상황에 대해 옳고 그름이 갈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내가 옳다 판단한 것도 진정으로 옳다 할 수 없고, 그르다 판단한 것도 정말로 그른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옳고 그름이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판단할 수 없고 하나의 것으로 간주하여 그 본질 자체를 받아들인다면, 그리하여 옳고 그름이 사라지게 된다면 이 사회의 질서는 사라질 것이다. 사람들은 욕망을 그대로 표출하고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가게에서 분유를 훔쳤다고 해보자.
    독후감/창작| 2019.07.31| 1 페이지| 2,000원| 조회(110)
  • 도가의 대표인 장자의 제물론과 소요유 요약 독후감
    도가의 대표인 장자의 제물론과 소요유 요약 독후감
    우선 첫째, 소요유는 곤과 붕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큰 물고기 곤과 큰 새 붕, 그리고 작은 매미와 비둘기의 일화이다. 붕새가 높이 떠서 멀리 날아가자 이를 본 매미와 비둘기가 무엇하러 그렇게 높이 날아 가냐며 비웃는다. 뜰의 자그마한 물웅덩이에 잔은 뜨지 못하고 땅에 닿는 반면에 잎은 뜬다. 하루살이는 하루를 살기에 한 달을 모른다. 이 이야기들은 모두 한 가지 의미로 귀결되는데, 바로 큰 그릇과 작은 그릇이다. 큰 그릇의 큼을 작은 그릇은 미처 깨닫지 못하며, 좇을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허나 어쨌든 결국 이것들은 그 위의 눈으로 보건대 세속의 한계일 뿐이다. 이 뒤엔 송영자와 열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독후감/창작| 2010.04.15| 3 페이지| 1,000원| 조회(1,410)
  • [감상문]장자 - 제물론을 읽고
    [감상문]장자 - 제물론을 읽고
    인간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자연에 인위를 가하고 사사건건 시비를 따지려고 든다. 인간이 인위적인 것을 자연에 가하는 순간 자연은 더 이상 자연이 아닌 것이 된다. 인간의 개입으로 인해서 잘 돌아가고 있던 자연이라는 하나의 메커니즘이 깨지게 되는 것이다. 시비를 가리다가 의견이 격렬하게 대립하게 되면 각종 분쟁이 발생하고 심각할 경우엔 전쟁까지 야기할 수도 있다. 장자의 제물론에서는 그러한 것들을 부정하고 모든 것에는 구별이 없기 때문에 차별과 대립이 없이 시비를 가리지 않는 높은 경지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을 행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자연을 따르는 것이 바로 도를 따르는 길이기 때문이다. 장자가 시비를 가리지 말라고 하는 주장에 처음에는 동의할 수 없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깊게 생각해보니 사람이 과연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각각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인간들은 각자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준과 잣대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일을 두고도 옳다고 할 수도 있고 그르다고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수많은 논쟁들이 존재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논쟁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논쟁들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 해결되었다고 해도 한 방향으로 합의를 보았을 뿐 그 이상은 아니다. 진정으로 옳은 것을 찾아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07.06.10| 1 페이지| 1,000원| 조회(866)
  • 장자의 소유,제물론을 읽고
    장자의 소유,제물론을 읽고
    소요란 마음이 가는 대로 유유히 생활하는 모습이다. 따라서 소요유는 마음을 그러한 유유자적의 경지에 노닐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지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사물의 대소를 초월한 참된 깨달음을 가지고 절대적이며 넓고 아득한 무하유(無何有)의 세계에 소요하고 천지만물 밖에 노닐지 않으면 안 된다.
    독후감/창작| 2006.11.03| 2 페이지| 1,000원| 조회(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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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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