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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좋은 의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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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툴 가완디
독후감
4
책소개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불완전한 과학에 대한 한 외과의사의 노트(Complications)』를 쓴 아툴 가완디의 두 번째 책. 저자가 뉴요커의 고정 의학칼럼에 기고했던 글을 중심으로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올린 기사를 포함시켜 엮은 책이다.
  • 닥터 좋은의사를 말하다
    닥터 좋은의사를 말하다
    ◉마음 열기 의사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직업중에 하나이다. 막연히 공부를 잘한다고 의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최근에는 의학전문대학원도 도입되어서 일반인들도 의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고 한다. 의사는 졸업만 하면 탄탄한 급여와 직장이 보장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려한 명성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화려한 직업을 갖기 위해서 혹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의사가 되려는 것이나 단지 멋있어 보이기 위해서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느꼈다. ◉내용 알기 의사는 환자의 질병 및 장애를 진단, 치료, 예방한다. 이를 위해서 환자의 질병, 장애에 대한 처방, 치료의 범위 및 방법을 결정하기 위하여 의료검사, 시험 및 진단을 통하여 얻은 자료를 분석하고 치료의 종류와 순서를 결정한다. 그리고 진단 및 치료를 위하여 내ㆍ외과적 기구 및 장비를 사용하고 처방된 치료와 건강상의 유의점을 환자에게 알려준다
    독후감/창작| 2017.07.18| 2 페이지| 4,000원| 조회(88)
  • 닥터, 좋은 의사를 말하다 독후감
    닥터, 좋은 의사를 말하다 독후감
    <닥터, 좋은 의사를 말하다>는 미국의 현직 의사이자 작가인 아툴 가완디에 의해 쓰인 의사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우선 그 어떠한 환상도 다 깨버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현재 대한민국은 1990년대 말 IMF 경제 위기를 겪은 이후로 직업의 안정성이 강조되기 시작하였고 상대적으로 직업의 안정성이 높은 의사가 되기 위해 의대로 많은 학생들이 모이는, 이른바 ‘의대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 속에서 개인적 소명을 가지고 의대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돈을 위해서, 혹은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의사가 멋있어 보여서 진학하는 경우도 여럿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드라마나 영화의 이상적인 의사와 현실적인 의사는 서로 어떠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보여줌으로써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게 해 준다. 어쩌면 이 책은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필수도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연봉이 10억 이상인, 소위 말해 잘 나가는 스타 의사는 나오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17.06.25| 2 페이지| 1,000원| 조회(140)
  • 닥터, 좋은 의사를 말하다 느낀점 레포트 / 아툴가완디
    닥터, 좋은 의사를 말하다 느낀점 레포트 / 아툴가완디
    Ⅰ. 서론 나는 어린 시절 막연히 의료인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때부터 자주 입원을 했었던 터라 의료인은 그동안 가장 많이 보았고 그로인해 느낀 점이 많은 직업이었다. 하지만 그저 진료시간에만 그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어떤 상황을 겪고 어떤 것을 느끼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여러 방면에 종사하는 의사들의 의료상황에 대한 상세한 묘사 덕분에 평소에는 전혀 알 수 없었던 의료상황을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저자 ‘아툴 가완디’는 최근 모 가수의 의료사고 사건을 다루는 기사에서 자주 언급되었다. 주로 “의학은 불완전한 과학이며 오류에 빠지기 쉬운 인간의 모험이다”, “의학은 목숨을 건 외줄 타기” 라는 그의 말이 인용되었다. 그 당시 어떤 의사가 이렇게 의학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제 이 책을 읽게 됨으로써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책을 읽어나갔다.
    독후감/창작| 2016.10.10| 4 페이지| 1,000원| 조회(263)
  • 닥터, 좋은 의사를 말하다 (독후감)
    닥터, 좋은 의사를 말하다 (독후감)
    좋은 의사란 무엇일까... 벌써 실습을 돈지 한학기가 지났고, 외과 실습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짬짬이 이 책을 읽어나갔지만 아직도 해답을 찾는 도중에 있다. "첨단의학보다 위대한 작은 발견들“ 이 책을 여는 첫 단원은 간단하지만 환자의 생명에 직결될 수 있는 손씻기에 대한 내용이다. 이는 무지의 문제가 아닌 실행의 문제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솔직히 나 또한 교수님들을 따라 회진을 돌면서 손씻기에 가끔은 안이해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손씻기 실천을 잘 하는 선배 의사선생님들을 볼 때면 그의 환자를 대하는 태도가 사뭇 달라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훗날에도 잊지 말아야 겠다. 이 책은 인도의 소아마비 근절 캠페인을 달성한 의료인들의 성실함과 전쟁터에서 필사적인 노력으로 환자를 살려내는 외과의도 그리고 있다. 케블라조끼, 헬리콥터를 이용한 부상자 후송, 전방외과팀을 동원하여 전사자를 줄일 수 있었던 미군의관들의 구체적인 예를 보며, 내가 잘 알지 못 했던 분야에서도 멋있게 활약하는 의사들을 좋은 귀감으로 삼을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2.09.16| 2 페이지| 1,000원| 조회(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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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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