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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도시 꾸리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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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용남
독후감
54
책소개 재미와 장난이 만든 생태도시 이야기로 지방행정의 바이블, 도시행정의 교과서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지은이의 말대로 남미 변방의 도시 꾸리찌바는 하나의 전범으로서 산업화 산물인 현대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 꿈의도시 꾸리찌바-박용남-독후감
    꿈의도시 꾸리찌바-박용남-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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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창작| 2023.04.24| 2 페이지| 2,000원| 조회(73)
  • 꿈의 도시 꾸리찌바 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 감상문
    꾸리찌바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라나 주의 주도이며, 생태 도시의 대표적인 예로써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도시’,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도시이다. 꾸리찌빠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입지적 장점 때문에 경제활동의 중심지가 되었고, 이로 인해 급속한 인구 증가와 개발로 공업화와 환경오염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심지어, 1인당 차량 보유율도 가장 높았다. 게다가 도시지역에 투자가 이루어져 고속도로와 육교가 건설되면서 자가용 이용에 더 편리한 상황이 만들어졌었다. 하지만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의 출현으로 꾸리찌바는 변화하기 시작했다.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현장을 확인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무원들과 주인의식을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결책을 개발해 함께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을 재생시켜 나갔다. 이것은 꾸리찌바가 보통의 개발도상국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수직적이고 권력 지배적인 도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대부분 상사의 말을 다 따르지 거절하거나 반대하는 의사는 잘 표현하지 못한다. 하지만 꾸리찌바의 시장과 공무원들 간의 관계가 유연하고 수평적이었기 때문에 시장에게 불편한 말이나 올바른 피드백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시민들의 의견도 무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렴했기에 실행 가능하고 효율적인 계획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2.10.06| 5 페이지| 4,000원| 조회(90)
  • 꿈의도시 꾸리찌바 독서감상문
    꿈의도시 꾸리찌바 독서감상문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꾸리찌바라는 곳에 대해 알게 되었다. 브라질에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창의적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민에 맞춘 사회복지가 실현되고 있는 곳이다. 세계 각국이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고, 한국도 서울시 교통요금제와 버스전용차로 도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책장을 넘기면 이런 게 반영돼 있다는 생각이 부럽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이 곳 역시 사람이 사는 곳이기도 하다! 난 그걸 느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과 같은 것이다.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꾸리찌바에 대한 게시물을 보면서 내가 사는 곳이 생각난다. 단순히 다른 곳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부러움에서가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내 주변을 돌아보고, 더 깊이 생각해야 할 이 책을 보며 마무리한다.
    독후감/창작| 2022.07.14| 3 페이지| 1,500원| 조회(86)
  • 박용남 꿈의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박용남 꿈의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Ⅰ. 선정동기 00에서 태어나 20년 동안 살다가 대학진학을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그동안 00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았고 내가 사는 곳이니 마냥 최고일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나는 평화롭고 정이 넘치는 00을 사랑하지만 서울로 올라오면서 더 큰 세상을 알게 되었다. 시골에 있다가 도시로 오니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여러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지역들은 멀리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각기 다른 모습을 띄고 있다. 이 책을 선정한 이유도 세계에서 극찬하는 꾸리찌바는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고 어떤 철학으로 운영되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동네와 비교해보고 00의 특성에 맞게 활용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의 청사진을 그려보고자 한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 누구나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이상도시를 구현하고 싶다. Ⅱ. 책 소개 브라질의 꾸리찌바는 선조들의 삶의 모습과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도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이다. 제 3세계 지방 도시가 어떻게 사람들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었는지에 대한 과정을 소개한다. 환경친화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정부, 공무원, 시민,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노력하는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 Ⅲ. 내용 1. 제 1장 식민지도시에서 현명한 도시로 1) 줄거리 꾸리찌바 시는 브라질 빠라나 주의 주도이다. 제 2차 세계대전 후, 꾸리찌바는 주요 도로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입지적 우위와 함께 새로운 경제활동을 위한 서비스산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하지만 1950년대에 급속한 인구증가와 도시환경 문제로 고통받는 다른 제3세계도시와 유사한 상태였다. 변화를 통해 꾸리찌바는 보전 및 시민정신이 도시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혁신적인 레르네르 시장, 시민과 함께하려는 공직자들,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0.12.28| 7 페이지| 3,000원| 조회(121)
  • 꿈의도시 꾸리찌바 감상문
    꿈의도시 꾸리찌바 감상문
    “ 꿈의 도시 꾸리찌바” 라는 책을 맨 처음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꿈의 도시라는 단어가 왠지 모를 앞으로 다가 올 미래에 대해 설명되어 있을 듯 한 느낌과 앞으로 내가 어떤 환경에서 살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에 이끌려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책의 제목을 보면서 꾸리찌바 라는 단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라는 의문을 갖게 되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브라질의 한 수도였다. 그리고 검색을 하던 중 꾸리찌바 도시의 다양한 사진들을 보면서 환경적인 부분에서 ‘ 자연과 도시를 아름답게 조화를 잘 시켰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볼 수 없는 건축물 또한 있었고, 예술의 도시 에서만 볼 수 있을 듯 한 건물들과 작품들이 이 꾸리찌바 라는 곳에서는 길거리에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이였다.
    독후감/창작| 2020.02.13| 4 페이지| 5,000원| 조회(127)
  • 꿈의 도시 꾸리찌바 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 감상문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적 생태론이 미리 시행되고 있는 도시가 있다. 그곳은 환경의식이 부족한 나라들에 대해 선구자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서울시 시장인 이명박 시장이 취임이후 그곳까지 가서 그곳의 생태환경을 몸소 느끼고자 할 정도로 그곳은 지구촌 안에서 가장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고 있는 곳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현재까지의 나라들은 환경을 배제하고 성장위주의 개발만을 선택하였고 규제되지 않은 도시 성장으로 각 나라들의 주요 도시들은 지금 생태계 파괴와 황폐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경제 성장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인구 급증은 지구를 더 괴롭히고 있으며 자연과의 균형을 깨고 있는 상황에 처했다. 지금까지 성장위주로 환경을 파괴한 개발이었다면 앞으로는 꾸리찌바시처럼 환경친화적인 도시를 꿈꾸어보는 것을 어떨까 하면서 내용을 되새겨 볼까 한다.
    독후감/창작| 2019.10.13| 4 페이지| 1,000원| 조회(147)
  • 독서 감상문 -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서 감상문 - 꿈의 도시 꾸리찌바
    『꿈의 도시 꾸리찌바』. 지방행정론 교수님이신 @@@ 교수님께서 내주신 독후감 과제를 위해 새로 장만한 책이다. 교수님께서 책을 추천해주실 때, 적어놓았던 책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골랐을 뿐인데 책을 읽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꼈을 정도로 몰입도가 굉장했다. 책의 내용에 따르면 꾸리찌바의 인구는 1940년대 내내 완만하고 안정된 속도로 증가했으나 1950년대를 지나면서부터 급속한 성장을 경험했다고 한다. 1970~80년대에 꾸리찌바 광역도시권 지역의 도시성장률은 거의 7%를 기록하였으며 90년대에 들어서도 6%대에 육박할 만큼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데, 이로 인해 꾸리찌바 시의 인구는 약 161만을 넘어섰고 광역도시권 지역을 포함하면 거의 27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높은 인구성장률을 보이는 꾸리찌바는 사회적·경제적 지표면에서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한다. 1997년 기준 1인당 GDP가 7,977달러라고 한다. 당시 브라질 평균이 5,029달러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높은 수치가 아닐 수 없는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9.02.14| 3 페이지| 1,000원| 조회(162)
  • 독후감 -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독후감 -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물론 본수업의 과제이기 때문에 읽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정보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래 책을 잘 읽지도 않고 책이 이런 많은 정보와 새로운 사실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달았다. 책의 제목인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보고 저런 도시의 이름도 있구나 무심하게 생각 했었고 꾸리찌바가 어느나라 도시인지 궁금해서 찾아 보았는데 브라질의 파라나 주의 수도였다. 이 책은 인간과 환경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를 꿈꾸는 브라질의 작은 도시 꾸리찌바 이야기였다. 꾸리찌바는 ‘꿈의 도시’ ‘대중교통의 천국’ ‘생태환경 도시의 모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선진국의 유명 도시도 아니고, 자연환경이 뛰어난 천혜의 관광지도 아닌 제3세계의 작은 도시이다. 1. 식민도시에서 현명한 도시로 꾸리찌바는 브라질 수도 가운데 가장 강력하게 유렵의 영향을 받은 곳으로 독일인을 비롯한 프랑스인, 스위스인, 오스트리아인에 의해 식민지로 개척된 곳이다. 제2차세계대전 이후 주요 도로와 연결된 입지적 우위로 인해 경제적으로 급성장을 이루었다.
    독후감/창작| 2019.02.12| 4 페이지| 1,000원| 조회(294)
  • 꿈의 도시 꾸리찌바
    꿈의 도시 꾸리찌바
    ‘꾸리찌바’ 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도시 이름이 아닌 한 나라의 인사말인 줄 알았을 정도로 나에게 생소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좀 조사를 해보았는데 내 생각과는 달리 브라질의 한 도시이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소한 이름 때문인지 이 도시에 대해 더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꾸리찌바는 도시학을 전공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유명한 곳이고 오래전부터 환경도시, 생태도시로 잘 알려진 도시라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학자들 사이에서 꿈의 도시라 불리는 꾸리찌바. 그러나 꾸리찌바의 전 시장인 자이메 레르네르도 인정하는 것처럼 꾸리찌바도 완벽한 낙원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니고 있지만 그 곳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계획과 그를 통해 얻어낸 성과들이 꿈의 도시라는 호칭이 부끄럽지 않을 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7.12.26| 2 페이지| 1,500원| 조회(120)
  • [독서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서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지방도시라 함은 주요도시와 먼 거리에 떨어져 모든 면에서 뒤쳐져있는 도시라 생각하기 쉽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어보아도 듣기 좋은 말의 ‘지방자치’역시 지역주민 스스로가 한 지역을 이끌어 나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 만은 아니며, 또한 지방행정의 시민을 위한 자치 또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이 없이는 발전되기 힘든 일이다. 처음 들어보는 듯한 브라질의 한 도시“꾸리찌바” ‘꿈의 도시 꾸리찌바’라는 책을 읽고 그 도시를 알아가는 동시에 심심한 감동까지 얻을 수 있었다. 말로만 들었던 시민을 위한 도시의 성공적인 방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궁금증을 갖게 했다.
    독후감/창작| 2017.04.23| 2 페이지| 1,000원| 조회(120)
  •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꿈의 도시 꾸리찌바, 꾸리찌바는 브라질의 한 도시다. 환경부분에서 놀라울 정도로 성공한 생태도시인 꾸리찌바, 책을 읽으면서 꾸리찌바란 도시에 한번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식민지였으며 개발도상국이었던 꾸리찌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꾸리찌바는 세계에서 인정하는 환경생태도시이다. 그런 도시가 되기까지에는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함께 도시문제에 대하여 토론하고 해결책을 고민했던 공무원, 그리고 그런 도시의 시장이면서 꾸리찌바의 변화를 이끈 자이메 레느네르, 또한 그러한 정책을 잘 따라준 시민들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꾸리찌바란 도시의 여러 정책들이 왜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이곳, 우리나라는 그렇게 되지 못했을까 많이 아쉬웠다. 우선은 교통 환경에 대해서이다. 다른 선진국에서 하지 못한 교통체계, 지하철보다 효율적인 버스노선체계, 한번 타는 버스비로 환승까지 가능한, 절약적이면서도 그 도시에 맞는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이뤄낸 것에 대해 정말 존경스럽다.
    독후감/창작| 2017.04.22| 2 페이지| 1,000원| 조회(112)
  •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전 세계적으로 학자들 사이에서 꿈의 도시라 불리며 가장 이상적인 도시로 여겨지고 있는 꾸리찌바. 그러나 꾸리찌바 시의 전 시장인 자이메 레르네르도 인정하는 것처럼 꾸리찌바 시도 완벽한 낙원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꾸리찌바 시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계획과 그를 통해 얻어낸 성과들이, 꿈의 도시라는 호칭이 부끄럽지 않을 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럼 이 도시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무엇이며, 그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또한 무엇 하나 특별히 내세울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세계로부터 꿈의 도시로 불리는 꾸리찌바가 갖는 차별성과 특별함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7, 80년대가 그러했듯이 꾸리찌바 역시 4. 50년대에 급속한 성장을 경험하며 무계획적인 도시의 성장이 이루어졌다.
    독후감/창작| 2017.04.22| 3 페이지| 1,000원| 조회(97)
  • [독서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서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
    중학교 때 우연히 텔레비전에 방송되는 브라질리아를 봤다. 잘 구획된 도시로서 넒은 잔디밭과 공원, 체계적인 도로망은 마치 유럽의 계획도시 같아 보였고 그 모습은 나에게 꿈의 도시로 보였다. 하지만 도시 외곽의 빈민촌으로 카메라가 돌아가자 도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비추어 졌다. 흔히 한국 대도시의 달동네, 판자촌 같은 분위기에 상·하수도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구정물이 길가에 흐르고 멀리보이는 도시의 모습은 그 빈민촌을 더 초라하게 만드는 것처럼 보였다. 브라질리아는 계획되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도시로 그 수용 인원이 정해져 있고 지대가 다른 지역보다 비싸 돈이 없는 사람들은 도시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도시주변에 빈민촌이 형성되었다고 하였다. 「꿈의 도시 꾸리찌바」라는 제목을 듣고 처음에 꿈의 도시로 나에게 비추어졌던 브라질리아의 모습이 떠올라 읽어 보게 되었다. 꾸리찌바는 고원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다. 처음 개척자들에 의해 도시가 형성되었고 급격한 산업화를 통해 광역권대도시로 성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다른 도시들과 같이 교통 혼잡, 빈민촌, 환경오염 등의 도시문제를 겪었다.
    독후감/창작| 2017.04.22| 3 페이지| 1,000원| 조회(53)
  • 꿈의 도시 꾸리찌바
    꿈의 도시 꾸리찌바
    개발도상국의 꾸리찌바는 창조적이고 합리적인 도시설계를 통해 자립적인 개발과 함게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해주는데 특히 꾸리찌바의 교통체제가 가장 인상 깊었다. 그들은 선형도 시 시스템 계획을 집행하여 3중 도로 시스템으로 설계하였다. 꾸리지바 시내의 대부분의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만들고 교차로 구조를 특수하게 설계해 모든 교차로의 교통신호는 2단계로 운영되고 대시 시간은 우리나라에 불과 3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고밀도 상업지 개발을 조장하고 그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저밀도 구역으로 개발하여 도시 전역에서 교통 소통이 원활해졌다.
    독후감/창작| 2016.11.05| 1 페이지| 1,000원| 조회(93)
  •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감상문 서평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감상문 서평
    1990년대 말 우리나라를 강타한 IMF 위기는 수많은 기업들의 문을 닫게 만들었고 그에 따라 많은 실업자들과 노숙자들이 발생했다. 은행마저도 문을 닫던 그 시기에 대다수의 국민들은 IMF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고통을 받았다. 만약 당시 시대의 경제적 상황을 잘 알고 그에 맞는 도시계획을 세워 움직였더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위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대다수 나라가 한번쯤은 겪었던 위기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휩쓸리지 않고 차근차근 꿈의 도시가 된 작은 도시가 있다. 꾸리찌바는 내가 알지 못했던 남미의 변방도시였다. 다른 대도시와 마찬가지로 교통이 혼잡하고 환경오염이 심각했다. 이런 상황은 주지사였던 자이메 레르네르가 시장으로 임명되면서 해결되어가기 시작했다. 자이메 레르네르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부족한 재정 안에서 가장 효율적인 정책을 세우고 실행했다.
    독후감/창작| 2016.07.25| 3 페이지| 1,500원| 조회(111)
  • 꿈의 도시 꾸리찌바
    꿈의 도시 꾸리찌바
    브라질 남부의 빠라나 주의 주도인 꾸리찌바 시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남서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곳은 평균 고도가 약 900m인 아열대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총면적이 432㎢로 우리나라의 대전시 보다는 약 100㎢가 적지만 인구는 160만으로 대전보다 약간 큰 도시이다. 대중교통의 도시로 불리는 꾸리찌바에 대해선 예전에 방영한 EBS 자연다큐 꾸리찌바 편을 본적이 있어서 낯설지 않은 친근한 도시로 생각하고 있었다. 여기에 더해 레포트를 통해 꾸리찌바 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더욱 친근한 도시가 되었다. 남미의 외진 곳에 위치한 제 3세계의 전형적인 대도시 가운데 하나이지만 국제 사회에서 꾸리찌바에 보내는 찬사는 매우 화려하다.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타임>,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도시’-<유에스 뉴스 앤 월드리포트>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밖에도 꾸리찌바는 로마클럽이 선정한 세계 모범도시 12개 가운데 하나일 뿐 아니라 UN 인간 정주회의에서 선정한 대표적인 도시발전사례로 주목을 받았고, 국제 연합환경계획(UNEP)를 비롯해 무수히 많은 국제기구와 연구소 등에서 영예로운 상을 여러차례 수상한 곳이다. 게다가 로마클럽의 보고서 「성장의 한계」를 공동 집필한 도넬라 메도무즈가 명명한 것과 같이 ‘희망의 도시’, ‘시민을 존경하는 ’존경의 수도‘등 여러 가지 애칭을 가지고 있다. 꿈의 도시 꾸리찌바는 도시계획을 어떻게 추진하는 것이 주민들에게 올바른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보는 책인 것 같다. 꾸리찌바라는 도시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가장 먼저 시작된 정책은 자연보호였다. 이미 1901년대부터 공공 교통수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며 낮은 운영비와 고품질의 서비스를 결합시키는 데 성공함으로써 하루 189만 이용객들 가운데 89%가 현행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다. 꾸리찌바는 이러한 자체 조사 결과가 나올 정도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한 꾸리찌바 시지만 여기에서 도시교통정책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6.03.17| 6 페이지| 3,000원| 조회(146)
  •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꾸리찌바를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이여서 그런지 마음이 그 쪽으로 기울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영향이 가장 컸지만, 1학년 때 교통(交通)에 대해 적지 않은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서울과 가깝고도 먼 경기도에 살면서 통학을 하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다. 꾸리찌바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읽기가 수월했으며 그림과 사진이 있어서 이해하기도 좋았다. 이 책의 내용은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포함해 도시교통(都市交通), 도시환경(都市環境), 시민(市民)을 위한 여러 실험들, 꾸리찌바로부터의 교훈(敎訓)으로 구성(構成)되어 있었고,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내용들 이상으로 더 구체적이고 더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4.12.03| 2 페이지| 1,000원| 조회(399)
  •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1959년 대한민국 인구는 2,400만 명이었으며 국내총생산GDP은 19억 달러, 1인당 GDP는 81달러(유럽 선진국들은 1,000달러, 미국은 2,000달러)였다. 당시 세계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은 2014년 현재 인구는 5,100만여 명으로 두 배, 국내총생산은 (2013년 기준) 약 1조 3,000억 달러로 684배, 1인당 GDP는 약 2만 6,000달러로 320배, 말 그대로 ‘상전벽해’라 할 만한 놀라운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러한 변화가 다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은 아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심각한 환경 파괴이다. 산업화로 말미암아 도시가 비대해지고, 화석 에너지 및 공업용수의 사용이 급속히 늘어나 대기 오염, 식수원 오염 및 토양 오염을 유발 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삶의 질은 급속히 저하되게 되었다.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기후 예측 모델에 따르면 대기 중의 탄산가스 농도가 현재와 같은 추세로 증가할 경우, 2030년경에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2~5도 상승하게 되고, 그 결과로 해수면이 50~60cm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제 환경 문제는 환경오염의 차원을 넘어 인류 생존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4.10.16| 2 페이지| 1,000원| 조회(228)
  •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잘 알려져 있다시피 박용남의 『꿈의 도시 꾸리찌바』는,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물론 환경에 대해 관심이 있고, 연구하고자 하였던 사람들에게 꾸리찌바라는 도시가 새로운 것은 아니겠지만, 이 책이 출간된 이후에 각 신문사에서는 꾸리찌바에 관한 기사를 내보내기 시작하였고, TV방송에서도 뉴스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꾸리찌바를 상세하게 소개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대단한 반응에 대해서 박용남 저자도 크게 놀랐다고 한다. 작가 박용남은 꾸리찌바 시를 직접 다녀온 사람으로서 그곳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사실 그대로 설명하면서 우리나라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꾸리찌바라는 작은 도시에 대해서 전보다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실정과 비교하면서 내용을 이해해 나갈 때는 더욱더 그러했다. 그 만큼 꾸리찌바라는 도시는 과연 꿈의 도시였다. 아마 꾸리찌바 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지식이 있었던 사람이 이 책을 읽을지라도 얻게 되는 정보와 그 정보의 깊이는 매우 클 것이라 생각된다. 사실 나도 꾸리찌바라는 도시를 이 책으로 인해 처음 접한 것은 아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사회시간에 선생님으로부터 꾸리찌바라는 도시에 대해서 잠깐동안 설명을 들은 기억이 있다. 그러나 그때는 브라질의 작은 도시로서 매우 친환경적인 도시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브라질의 꾸리찌바 시는 매우 친환경적인 도시이다.’ 하는 정도가 꾸리찌바에 대한 내 지식의 전부였다. 물론 이 책을 전적인 내 자율에 의해서 읽게 된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어 가면서, ‘내가 이 책을 선택해서 읽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고, 동시에 꾸리찌바가 왜 친환경적인 도시이고 다들 왜 꿈의 도시라고 부르는지를 자세하고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만큼 이 책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매우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꾸리찌바라는 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4.02.19| 3 페이지| 1,000원| 조회(224)
  • [환경]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환경]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꾸리찌바, 이 도시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가 아니라 KBS에서 했던 ‘환경 스페셜’ 을 보고서 알게 되었다. 꾸리찌바는 브라질에 있는 빠라나 주의 주도 이다. 브라질의 수도도 아닌 이 도시가 왜 유명한가? 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브라질은 선진국도 아니며 겨우 개발 도상국 서열에 있는 나라이지만 우리는 이 도시를 통해서 배워야 할게 많다. 과연 이 도시가 왜 유명하며,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할지 알아보자. 꾸리찌바란 도시도 예전에는 산업화가 한창이던 나라와 비슷하게 공기가 매우 오염되고, 폐수가 흐르며, 자동차의 매연과 소음으로 가득 찬 곳 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자연과 도시가 만나 천국같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런 곳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도 분명 있었겠지만 정부의 요구에 따라 시민들이 얼마나 잘 지키고 따라와 줬냐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는 이런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해왔을까?
    독후감/창작| 2006.08.21| 6 페이지| 3,000원| 조회(82)
  •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나서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나서
    처음에 꿈의도시 꾸리찌바 라는 제목을 보고 꿈의도시하면 미국의 뉴욕이나 프랑스의 파리같은 발전되고 세련된 도시를 연상하였는데 꾸리찌바는 처음듣는 도시의 이름이었고 브라질의 지방도시라는 점에서 호기심이 생겼다. 꾸리찌바시는 브라질의 도시로 히우데자네이루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리나주의 주도에 있는 도시이다. 생태도시는 일반적으로 작고 숲으로 우거진 시골같은 느낌이 드는데 꾸리찌바는 우리나라의 대전보다 약간 큰 규모의 전형적인 대도시라는 점에서 어떻게 이렇게 큰 도시가 생태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을까 하는 호기심과 큰 도시도 생태도시가 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꾸리찌바도 처음부터 이러하지는 안았다. 제2차세계대전 후 꾸리찌바는 주요 도로와 연결되어 있다는 입지적 우위 때문에 서비스 산업의 중심지가 되었고 빠라나 주의 농업기계화와 수출 작물의 개발등에 의해 꾸리찌바는 핵심산업 및 상업지역이자. 농산품의 가공 및 수출 중심지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 결과 소도시에서 대도시로 급성장을 하면서 급속한 인구증가와 도시환경문제로 다른 도시들과 같은 상황을 겪었다. 그러나 1971년 자이메 레르나르가 시장에 취임하여 30여년의 기간동안 지금의 꾸리찌바를 만들어 냈다. 시장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전문가와 공무원들의 창조적이고 합리적인 계획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불가능 하였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2.05.31| 3 페이지| 1,000원| 조회(101)
  • 꿈의도시꾸리찌바를 읽고
    꿈의도시꾸리찌바를 읽고
    나를 꿈꾸게 한 책 ‘꿈의 도시 꾸리지바’는 브라질의 남부 빠라나주의 주도, 인구 230만명의 이 도시는 1인당 소득 5천8백69달러, 인구 1백70만의 도시인 꾸리찌바를 소개 한 책이다. 꾸리찌바는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의 신념과 그 신념을 믿어준 시민들이 만들어 낸 인류가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예술품이며, 내가 도시공학도로서 크게는 인류를 작게는 내 소중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무엇인지 알게 해준 도시이다. 솔직히 내가 이 책을 접하기 전에 생각했던 사람들이 행복하다 느낄 수 있는 도시란 곳은 고도의 경제 발전과 질 높은 문화수준을 갖춘 도시라고 생각하였다. 그런 도시에서 산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가 없을 것이고 그것이 바로 행복한 도시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꾸리지바는 내 생각과는 달랐다. 어렸을 적에 상상으로만 할 수 있었던 것을 꾸리찌바는 기존의 시설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그 속에서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각자의 높은 시민의식을 만들어 냈으며, 올바른 한명의 리더가 확고한 목표를 갖고 계획을 추진해 나아가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냈다. 대전만한 크기의 브라질 지방도시가 이렇게 꿈의 도시로 세계의 이목을 끌기까지 30여년에 걸쳐 시공무원. 계획가. 시민들의 노력과 쿠리티바의 시장을 지내고, 현재는 피라나주의 주지사인 자이메 레르네르의 탁월한 지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꾸리찌바는 고도의 경제와 질 높은 문화 수준을 갖춘 도시는 아니지만 현 인류가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해 할 수 있는 도시가 되었다. 그럼 우리가 꾸리찌바에서 일어난 생태혁명ㆍ도시혁명에서 배울 점은 무엇이며, 꾸리찌바가 지속가능한 개발과 복지, 환경을 위해 어떤 노력을 쏟았고, 어떤 성과를 거뒀으며,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1.10.19| 4 페이지| 1,500원| 조회(105)
  • 꿈의도시꾸리찌바를읽고
    꿈의도시꾸리찌바를읽고
    꾸리찌바라는 책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유럽의 어느 도시중의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다. 이름에서 주는 느낌도 그렇고 왠지 스페인의 도시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펴고 프롤로그를 읽어 보니 꾸리찌바는 남미의 브라질에 있는 한 도시였다. 세계자연유산 1호라는 이과수폭포와 근접하여 자리잡고 있는 꾸리찌바는 세계의 유명한 사람이나 집단등에서 과히 최고라고 찬사를 받는 그런 도시라고 했다. 우리가 흔히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그 도시들이 꾸리찌바의 도시계획을 따라하고 있다고 했다. 조금 충격적이었다. 보잘 것 없는 국가의 한 도시가 그것도 도시계획기술을 수출하고 있다는 사실은 어쩌면 우리나라도 그러한 창의적인 계획과 기술들을 수출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우리나라는 다른 여러나라의 뛰어난 방법들을 차용하는데 급급했지 과연 어떠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계를 놀라게 했나. 하지만 우리나라도 할 수 있겠구나. 책을 읽어보니 꾸리찌바를 지금의 수준이 되게 한 이유들이 여러 가지로 나타났는데 저예산 고효율을 외치면서 그것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계획이 하나이고, 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시민을 위한 노력과 실험이 하나이고, 그것을 따라 적극 참여해준 시민들의 의식이 하나이며,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자이메 레르네르’라는 사람의 뛰어난 선견지명과 그것을 현실로 대입시킨 지도력이 하나이다.
    독후감/창작| 2011.10.19| 2 페이지| 1,500원| 조회(87)
  •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이 글을 쓰기에 앞서 도시 공학도로써 아니 도시사회학도로서 저 스스로 나아가야할 큰 틀을 제시한 이 책을 읽게끔 길을 내준 환경정책학이라는 수업시간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도시환경을 위해선 어떠한 도시계획이 이루어 져야 하는가에 대한 방안을 볼 수 있는 남미의 한 작은 도시 꾸리찌바- 이 책은 바로 이 도시 ‘꾸리찌바’의 도시환경에 대한 책입니다. 요즘 ‘지속가능한 발전’이 모든 분야의 모토가 되고 있는 이 때, 생태적인 도시계획의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 없고,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도시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이에게 많은 정보와 시사점을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으나, 지금에서야 마음먹고 읽게 되었습니다. 꾸리찌바는 브라질의 주도 가운데 가장 강력히 유럽의 영향을 받은 곳이다. 16세기 중엽에 푸르투칼 식민주의자들이 점령하고 나서 계속 유럽인들이 이주했으며 1950년대 이후 부터는 브라질인의 국내 이주가 시작되었는데 그 비율은 31%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주요도로와 연결되고, 항구를 갖추는 등 입지적 우위 때문에 서비스산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 이후 급속한 발전으로 다른 개발중인 제 2세계 도시와 같은 도시환경문제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시공학자이자 정치인인 자이메 레르네르(꾸리찌바 시장)의 노력으로 1962년부터 상황이 호전되어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도시를 만들어냈다. 개인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을 텐데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적으로 급속한 성장으로 꾸리찌바는 무계획적으로 성장했고, 1985년 프랑스의 엔지니어 삐에르 똘로이즈의 계획이나, 아가쉬 계획등이 세워졌으나 예산 문제로 잘 이행되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11.10.19| 3 페이지| 1,500원| 조회(162)
  •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꾸리찌바, 도시계획 측면에서 사람들이 세계의 많은 도시들 중 꿈의 도시라 칭하고 있는 브라질의 작은 도시이다. 건축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도로써 ‘왜 이 도시를 이제껏 몰라왔을까?’ 라는 부끄러운 생각을 가지게 할 만큼, 꾸리찌바는 작은 영토에 비해 엄청난 큰 가능성을 보여준 희망의 도시였다. 고학년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도시계획, 단지계획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나에게 건축적 환경문제의 도서로써 정말 도움이 되는 책 이였다. 나는 이 책을 그저 환경문제의 일부를 보여주고 있는 도서로 감상 하지 않고, 전공과 함께 도시의 전체를 이해 할 수 있게 감상하고자 노력했다. 꾸리찌바는 브라질 남부 빠라나 주의 주도이다. 평균 고도 908m의 아열대 지방에 자리 잡은 이 도시는 우리나라의 대전시 보다 면적이 조금 작지만, 고원을 가진 구릉성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용 가능한 토지 규모는 대전보다 약간 큰 전형적인 대도시이다. 도시계획 측면에서 이러한 지대에 꾸리찌바의 ‘아가쉬 계획’은 이 도시를 발전하게 만드는 주 원동력이 된 것이다. .
    독후감/창작| 2011.04.11| 5 페이지| 1,500원| 조회(639)
  •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 꿈의 도시 꾸리찌바... 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 때, 가장 이상적으로 環境과 人間이 조화된, 제목 그대로 가상에서 존재하는 도시에 대한 내용이라고 예상했다. 항상 내 머릿속에는 현대 사회에 環境과 人間이 조화된 본보기가 될 만한 도시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박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꾸리찌바’는 남미에 현존하는 도시이다. ‘꾸리찌바’는 지속가능한 발전(ESSD)이 이론으로만 추구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꾸리찌바’가 도시의 본보기가 된 이유에는 탁월한 궁목수 자이메 레르네르와 각 계층의 시민들의 일치된 依支와 努力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궁목수 레르네르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 레르네르는 자신의 지위를 잊고, 하층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들을 존중해주고,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소중히 여겨 정책을 결정하는데 반영하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또한, 레르네르는 당장의 내일보다는 먼 미래를 생각하여 자동차의 도시로 변화할 뻔 한 꾸리찌바를 사람을 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꾸리찌바를 꿈의 도시로 만들었다. 이런 레르네르의 모습을 통해 꾸리찌바가 지금의 모습을 가지기까지 레르네르의 노력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었다. 이하생략
    독후감/창작| 2011.03.01| 2 페이지| 2,000원| 조회(552)
  • 꿈의도시 꾸리찌바 (환경과인간 독후감)
    꿈의도시 꾸리찌바 (환경과인간 독후감)
    환경과 인간 수업시간에‘희망의 도시, 꾸리찌바’라는 제목으로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꾸리찌바라는 도시에 대해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선진국(先進國)도 아닌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인 브라질의 꾸리찌바라는 도시(都市)가‘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이 가능(可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아주 놀라웠고 인상(印象)깊었다. 그래서 꾸리찌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꾸리찌바는 브라질의 도시다. 꾸리찌바는 무역(貿易) 교역로라는 전략적 중심지에 입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포르투갈에 의해 지배를 받아왔다. 그리고 초기에 도착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유럽 사람이었다. 그래서 꾸리찌바는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 또, 연방 고속도로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서 서비스산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꾸리찌바는 핵심도시로 부상(浮上)할 수 있었다. 하지만 1950년대의 급속한 인구증가, 환경오염, 교통체증, 문화유적 훼손 등으로 인해 위기(危機)에 빠졌다. 자동차 보유율도 브라질의 2위로 상당히 높은 ...
    독후감/창작| 2009.06.01| 2 페이지| 1,000원| 조회(373)
  •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책의 제목 속에 등장하는 ‘꾸리찌바’라는 생소하기 이를 데 없는 도시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아프리카 어디쯤에 위치한 인간의 문명이나 문화와는 완벽하게 단절된, 자연 그대로의 생태를 보존하고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다. 그러나 나의 이러한 예상과는 달리 꾸리찌바는 남미 브라질에 위치한 조그마한 지방 도시였다. 그 크기는 우리나라의 대전 정도에 불과하나, 약 30여 년에 걸쳐 시장, 공무원, 계획가 및 시민들의 이해와 노력이 합쳐져 현재 살기 좋고 경제적인 도시로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한다. 꾸리찌바는 16세기 중엽에는 유럽의 식민지였던 도시로, 1960년대 초반까지는 다른 제 3 세계의 도시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급격한 인구 증가 및 산업화를 경험하며 도시 환경 문제, 교통 문제, 사적지 훼손 문제 등으로 신음하고 있었다. 그러나 1962년에 자이메 레르네르가 시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이처럼 골치 덩어리였던 도시 환경 문제는 새로운 결과를 낳았다.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은 이상적인 도시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조정하여 도시를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까를 궁리한 끝에 마침내 방법을 찾아내어 실천에 옮겼다. 즉 기존의 관행으로 치부되었던 정책들을 버리고,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정책을 시행하였다. 꾸리찌바를 환경은 그대로 보전하면서 지역 개발에는 성공한 완벽하게 이상적인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 존경의 도시로 변모시켰다.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은 도시를 설계함에 있어 주먹구구식의 닥치는 대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동의할 수
    독후감/창작| 2009.03.09| 2 페이지| 1,000원| 조회(238)
  •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 이미 수업시간에 배운 바 있었던 꾸리찌바. 2시간여 동안 그 도시의 환경에 대한 노력들을 살펴보고, 또한 영상을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난다. 꾸리찌바가 어디에 붙어 있는 도시인지도 몰랐었고, 그러한 도시가 지구에 존재하는지의 여부조차 몰랐었지만, 짧은 수업을 통해서나마 그 도시의 전체적 상황과 또 환경 보전을 위한 여러 노력들과 그 성과들을 보면서 이 도시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겨났었다. 마침 독후감 과제에 꾸리찌바에 관한 책이 있어서 나는 꾸리찌바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꾸리찌바는 여러 수식어를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 이 책의 제목과 같이 ‘꿈의 도시’라는 수식어는 꾸리찌바를 대표하는 수식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여기에서 ‘꿈’은 마치 실현 불가능한, 정말 ‘꿈’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의미로 다가온다. 산업이 발달하고 공장이 들어서고, 도시 문제가 심각한 요즘 시대에 그런 친환경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꾸리찌바는 정말 꿈만 같은 도시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꿈’이란 것은 꼭 실현 불가능한 것만의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실현 불가능한 꿈도 있지만, 꿈꾸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실현이 되는 것도 있는 것이다. 즉, 우리도 얼마든지 노력하면 꾸리찌바와 같은 도시가 될 수 있다는 것에서 우리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면 ‘꾸리찌바’라는 도시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도록 하자. 꾸리찌바 시는 히우데자네이루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8백km(사웅파울로에서 4백km) 떨어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라나 주의 주도이다. 아열대 지방에 자리잡은 이 도시는 우리 나라의 대전시 면적보다 작지만 구릉성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용 가능한 토지 규모는 대전보다 약간 큰 전형적인 대도시이다.
    독후감/창작| 2008.12.27| 3 페이지| 1,000원| 조회(619)
  • 꿈의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꾸리찌바도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1950년대에 이미 급속한 인구 증가와 도시환경 문제로 고통 받는 다른 제3세계 도시와 유사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무허가 건축물, 하천의 무분별한 개발, 교통체증 등 1960년대 초반까지는 이런 상황이 지속되었고, 도심의 사적지까지 훼손될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계획된 파괴는 이에 저항했던 자이메 레르네르가 시장에 취임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1992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25년간 시장을 지내면서 신념과 철학을 갖고 꾸리찌바 가꾸기를 이끌었다. 그는 다양하고 창조적인 실험으로 도시의 얼굴을 바꿨다.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 개발로 잔뜩 망가졌던 곳이 지금은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곳이 됐다. 꾸리찌바가 이러한 모습을 갖추는 데는 레르네르라는 시장의 뛰어난 선견지명과 리더십이 있었겠지만 그 이면에는 시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역시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한 도시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버스 중심의 싸고 편리한 교통 체계, 보행자 천국, 충분한 녹지, 공간의 효율적인 사용, 쓰레기 처리와 재활용, 어린이와 가난한 이를 위한 복지, 문화유산의 보전, 주택 보급과 고용 등에서 꾸리찌바는 다른 도시들이 지혜의 보물창고로 삼을 만한 모델을 보여준다. 이렇게 소득수준이나 아름다운 해변, 항구는 물론이고 로마나 파리와 같이 위대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도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꿈과 희망의 도시’라는 애칭을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꾸리찌바의 교통체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 정도 대도시라면 지하철이 있을 만도 한데, 여기에는 없다. 물론, 대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교통난 때문에 한때 지하철 건설을 심각하게 검토한 적은 있었으나, 그에 따른 엄청난 비용과 지하철노선주변의 시민들만 혜택을 본다는 생각에서 만들지 않았다. 게다가, 당시 꾸리찌바에는 지하철을 만들 만한 충분한 재정력이 갖추어져있지 않았기 때문에 지하철을 만들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대신 이 도시에서는 버스를 아주 유기적으로 활용해서 지하철 이상의 효과를 내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8.10.08| 4 페이지| 1,000원| 조회(460)
  •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패러다임의 전환 ‘꿈의 도시 꾸리찌바’ 휴강기간동안 교수님께서는 어김없이 학생들에게 과제를 내주셨다. 바로 독후감이었다. 처음에는 도시환경계획수업에 독후감을 과제로 내주셨을 때에는 학생들에게 책을 많이 읽으라는 뜻 인줄 알았지만 교수님께서 제시해준 책 제목을 보니.. 역시나 ‘도시’ 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제시해준 다섯 권의 책의 도시들은 도시공학을 배우면서 익숙하게 듣고 많이 살펴보았던 도시들이였다. 하지만 그 도시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관심을 갖지는 못했던 것 같았다.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주신 의도를 뒤늦게 알 수 있었고 나는 바로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꾸리찌바’를 선택하였다. 이 후에 나는 바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책을 한줄 한줄 읽어 나갔다.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 존경의 수도로 불리며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꾸리찌바시는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도시가 아니다. 뜻밖에도 브라질 빠라나 주의 주도이며 인구 230만명의 도시이다. 어떻게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는 브라질에서 이런 도시가 탄생했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져 볼 수 있었는데 한 단락 한 단락 읽어 내려가면서 그 의문점들이 하나씩 풀려 나갔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에는 가볍게 생각했지만 막상 책을 읽어 갈수록 나는 꾸리찌바시에 대해 표면적인 것들만 알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도시의 교통체계, 환경정책 등으로 완성된 이 도시 내면에는 현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시민이 노력하였고 위험을 감수한 시험적 도시계획도 마다하지 않은 행정가들은 꾸리찌바시를 이상도시로 만드는데 끝없는 시간을 투자하였다.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갖고 있는 여러 선진국의 계획도시에도 많은 도시 문제가 발생되는데(로마-교통, 뉴욕-폭력, 동경-주택부족, 봄베이-슬럼) 때문에 꾸리찌바시가 결코 쉽게 만들어지지 않고 단 시간 내에 이루어지지 않은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책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대한민국에 사는 ‘나’로써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이런 도시가 현실로 가능한 것일까?
    독후감/창작| 2008.10.07| 3 페이지| 1,000원| 조회(414)
  • (독후감)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독후감)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1970년대 경제개발을 시작으로 우리의 자연은 점점 훼손(毁損)되어 가기 시작했다. 그 후 30 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자연은 예전 모습으로 회복하기 힘들 정도의 상태가 되었다. 꾸리찌바의 환경 보존 성공(成功) 사례가 이런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고 있는 꾸리찌바도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환경(環境)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시절이 있었다. 거점 개발 방식으로 서울에 과다한 인구가 집중(集中)한 것처럼, 과거 꾸리찌바도 인구 집중으로 인한 부수적인 문제들이 발생(發生)하기 시작하였다. 늘어난 인구로 인한 도심의 교통 문제, 막대한 양의 쓰레기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심각한 수준까지 도달했었다. 이렇듯 현대의 도시 문제로 아파하던 꾸리찌바가 전 세계적으로 환경이 가장 우수한 도시로 손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심의 극심한 교통 대란을 해결(解決)하기 위해 거의 모든 나라는 지하철이란 새로운 운송 수단을 도입(導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꾸리찌바는 지하철을 도입하기에는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이런 꾸리찌바가 모색한 방법(方法)은 버스전용도로 시스템에서 시작된, 통합교통망이었다. 최대의 대중교통 이용과 최소의 자가용 이용을 주된 목표로 삼고 도로를 비롯한 모든 대중교통 시스템을 재정비하였다. 버스 노선 간에 색깔을 지정(指定)하고, 버스를 위한 도로망을 만든 것이다. 또한 지하철처럼 노선 간의 환승역을 만들고 환승역 주변(周邊)에 상가를 설치(設置)하여 환승객을 위한 편의 시설도 갖추었다. 이처럼 대중교통망의 개선은 꾸리찌바를 ‘꿈의 도시’라 불릴 수 있게 만든 가장 큰 원동력(原動力)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8.06.27| 2 페이지| 1,000원| 조회(284)
  •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 도시 행정론 과제로 내가 선택한 책이다. 이론적이지 않고 내용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책의 첫 장을 폈을 때 꾸리찌바라는 도시는 브라질의 한 도시로 히우데자네이루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리나주의 주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조금 놀랐다. 겉표지에 크게 걸린 제목 ’생태도시‘라는 말의 적용 도시가 선진국의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물론 생태도시를 지향 해야 하는 것은 앞으로 전 세계가 가지고 있는 숙제이기도 하다. 생태도시는 지금 세대에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세계적 흐름을 봤을 때 계속 발전 해 나가야 할 방향이다. 하지만 나는 생태도시란 이미 성장해서 먹을 것 걱정안하고 부족함 없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면서 찾게 되는 것이 라고 생각해 왔다. 생태도시라는 정의가 지속가능한 개발과 동일시되며 이는 지금 세대에서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에서도 계속 쓸 수 있는 자원을 물려주는 것을 말한다. 허나 나는 개발도상국은 선진국과는 달리 경제적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던가 이루어 진 것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생태도시를 꾸려나가는 것이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개발도상국은 아직 발전중이고 또한 앞으로도 발전해 나가야 할 길이 멀기 때문에 후세에 자원을 물려주기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할 여유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의 이런 생각은 얼마나 빗나갔는지를 알게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은 꾸리찌바 도시에는 통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감상문을 통해 꾸리찌바 시를 소개 할 것이지만 꾸리찌바는 나의 편견과는 달리 개발도상국가 내의 한 도시지만 이미 생태도시를 이루어 가고 있었다. 그렇다면 꾸리찌바 시는 어떻게 전 세계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 될 만큼의 업적을 이루어 놓았는지 나의 감상과 덧붙여 이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독후감/창작| 2008.04.27| 5 페이지| 1,000원| 조회(457)
  • [독후감]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독후감]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정보매체를 통해 그날의 교통, 환경, 사건, 사고, 정치 등의 많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우리도시가 나아가야할 건강한 비전을 발견할 수 없다. 이에 작가는 우리의 공동체가 나아가야할 방안을 남미대륙의 한 귀퉁이, 브라질의 ‘꾸리찌바’라는 도시에서 찾고 있다. 실제로 이 도시는 히오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서 남서쪽으로 약 800km떨어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라나 주의 주도이다. 실토면적이 대전보다 약간 큰 전형적인 대도시인 꾸지찌바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도시계획이 잘 된 나라이다. 어떤 요인들이 그들의 도시를 이렇게 살기 좋게 만들었고, 또한 그 배경은 무엇인지를 작가는 독자들에게 풍부한 시각매체와 현장감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다. 꿈과 희망의 도시, 앞으로의 도시가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한 도시, 이렇게 꾸리찌바를 수식하는 많은 말들은 시당국과 주민의 협력에 의해 생겨났다. 도시의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렇게 제도적행위자와 개인적 행위자들을 통해 완성되었다. 그 모든 중심에는 세 번이나 선거를 통해 시장이 될 만큼 꾸리찌바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자이메 레르네르’라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인물이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8.04.23| 3 페이지| 1,500원| 조회(213)
  •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아바나와 꾸리찌바와 같은 도시가 불가능한 것일까?”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은 후 처음 든 생각이었다. 지금도 이 생각에 대해서는 정확한 결론이 나지는 않았다. 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 어쨌든 환경과 인간이라는 수업으로 인해 처음으로 들어본 아바나와 꾸리찌바였다. 도시의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선진국도 후진국도 아닌 제3세계의 도시인줄 알았다. 별로 다를 게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책의 머리말과 목차를 보고는 내 생각과는 다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많은 충격을 받았다. 듣도 보지도 못했던 도시가 세계에서 박수갈채를 받는 생태도시, 꿈의 도시라는 것을 말이다. 정말 두 도시가 부러웠다. 두 도시가 다른 성격을 띄고 있지만, 모든 나라가 꿈에 그리는 도시임에는 틀림없었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부러운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그러나 부러움도 잠시 나는 질투심이 생겼다. 제3세계 나라에서도 되는 일을 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못하는 것일까…… 친구와 함께 얘기도 해보았고 많은 생각도 해보았다. 그래서 나만의 결론을 만들게 되었다. 이 결론이 맞을지 틀릴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며칠을 생각에 잠긴 채 낸 결론이기에 후회는 없다. 일단, 아바나와 꾸리찌바라는 꿈의 도시는 단시간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었다. 아바나의 경우도, 꾸리찌바의 경우도 십년은 기본이었다. 그들은 미래를 위해 기다림은 참을 수 있었고,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한국인은 아니다. 한국인을 모욕하거나 낮추려는 뜻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도 한국인이기에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누구처럼 낮추려는 게 아니니 오해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본 한국인은 기다림이라는 것을 모른다. 기다리는 게, 참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무조건 빨리빨리가 좋은 줄 안다. 그리고 자신이 한 일의 결과가 빠른 시일 내에 자신에게 보여지길 바라는 것 또한 대한민국에서 꿈의 도시를 건설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또한 만약에 한국인의 특성인 빨리빨리를 통해 꿈의 도시를 건설한다고 해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8.04.04| 4 페이지| 1,000원| 조회(469)
  •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시공학과에서 3년간 도시에 관해 공부하면서 생태도시에 대해서는 여러 번 접할 기회가 있었다. 그래서 꿈의 도시 꾸리찌바의 감상문을 제출하는 과제가 주어졌을 때에도 사실 특별히 감흥이 일지는 않았다. 이렇게 책으로 나올 정도면 꽤 유명한 생태도시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타 과목 수업을 들을 때도 도시를 계획하거나 설계할 때 의례적으로 녹지를 확보하고 생태도시라는 타이틀을 붙이기는 했지만 만약 내가 정말로 청주시의 계획이나 설계를 하게 되었을 때도 그렇게 생태도시 시스템을 적극 반영한 도시계획을 하게 되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 나에게 생태도시란 만들고 싶은 이상적인 도시의 모습이긴 했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쉽게 만들 수 없었던 말 그대로 이상적인 도시일 뿐이었다. 얼마 전 프라이부르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때도 살기 좋은 도시라고 감탄하며 그곳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하면서도, 정작 내가 사는 이 도시를 저렇게 바꾸면 된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꿈의 도시 꾸리찌바라는 책은 나에게 마음가짐의 변화를 가져올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꿈과 희망의 도시, 꾸리찌바를 넘는 길은 결코 어렵지도 불가능하지도 않다"면서 "우리 실정에 맞는 `꿈과 희망의 미래 도시 청사진`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은이는 나의 의식을 꼬집듯 현재의 꾸리찌바 같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며, 의식 있는 지도자와 계획가 그리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으면 충분히 이뤄낼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꾸리찌바는 30여년 전만 해도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인구급증과 환경파괴 등 여타 도시들이 겪는 것과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이름없는 지방도시일 뿐이었다.
    독후감/창작| 2008.01.22| 3 페이지| 1,000원| 조회(860)
  • 감상문 - 꿈의 도시 꾸리찌바
    감상문 - 꿈의 도시 꾸리찌바
    - 도서명 : 『꿈의 도시 꾸리찌바』 이 책을 읽으며 환경과 인간 강의 첫 시간에 교수님께서 강조하셨던 말씀이 떠올랐다. 환경도 거대과학(巨大科學)의 한 일부분이란 사실을 말이다. 우리는 환경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용어를 생각할 때 그것을 단순히 자연, 혹은 인위적(人爲的)이지 않은 것에 기인(基因)하는 생활여건 쯤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환경이란 것도 결국은 인간과 함께 공존(共存)해야 한다는 관점으로 바라보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과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야 한다.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으면서 나는 이러한 사실을 주목(注目)할 수 있었다. 온 세계가 극찬하는 ‘생태도시’, ‘희망의 도시’라는 그곳 꾸리찌바는 결론적으로 과학을 접목(接木)시킨 환경으로 인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세계에 우뚝 솟을 수 있었던 것이다. 책은 꾸리찌바의 생태적 도시로서의 전환을 사례(事例)를 중심으로 펼쳐 보이고 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도시교통에서의 획기적인 발상전환, 폐기물 관리정책의 아이디어, 환경교육의 중요성, 철저하게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 시스템, 꾸리찌바를 존재하게 한 주인공등과 계획 원리 등이다. 이러한 사례들을 접하면서 나는 꾸리찌바의 행정(行政)과 그곳의 모습을 우리 사회에 접목시킬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줄곧 할 수 있었다. 물론 어느 관점에서건 남들의 평가가 좋은 것을 무분별하게 수용하고,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스스로의 책망(責望)만 늘어놓는 시각은 배제(排)하려 애쓰면서 말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책을 접하게 되니 책을 읽는 것이 공부이며, 학습으로 다가왔다. 꾸리찌바 역시 1960년대 까지는 여타 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팽창화(膨脹化)로 인한 문제점들을 겪고 있었다. 무분별한 도시의 난 개발, 교통체증, 주택난, 쓰레기 처리 시설의 문제들이 그러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든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었다. 현 우리사회도 꾸리찌바가 안고 있던 문제점들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다. 하지만 우리의 대처법(對處法)은 어떠한가. 물론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우리의 행정은 탁상공론(卓上空論)의 수준에서 크게 발전되지 않고 있다. 꾸리찌바에서 주목해야할 점이 바로 이것이다. 그곳은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적절히 대응(對應)하는 모습을 보여 왔기에 지금의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8.01.03| 4 페이지| 1,000원| 조회(218)
  • 꿈의 도시 꾸리찌바 읽고...
    꿈의 도시 꾸리찌바 읽고...
    꾸리찌바 시는 리우데자네이루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8백km떨어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빠라나 주의 수도이다. 브라질의 수도 가운데 가장 크게 유럽의 영향을 받은 꾸리찌바는 제 2차 세계대전후 주요 도로와 연결되어 있다는 입지적 우위 때문에 새로운 경제활동을 위한 서비스산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 결과 급속한 인구증가와 도시환경 문제로 고통받는 다른 제3세계 도시와 유사한 상태에 놓여있었다. 이러한 계획된 파괴는 1962년,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던 자이메 레르네르의 출현으로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자이메 레르네르의 공만은 아니었다. 이는 시민을 생각하는 공무원들과 주민들의 상호 협동의 결과물인 것이다. 그 결과로 꾸리찌바에서 가장 두드러지게효과를 나타낸것은 독창적인 통합교통망의 개발이다. 60m폭의 광로 건설 대신에 그들은 세 개의 평형도로의 가능성을 제공하였다. 각 축은 ‘3중 도로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그중 역방향으로 운행하는 첫 번째와 세 번째 도로는 승용차 및 대중교통 버스를 위한 급행도로이다. 특이하게도 꾸리찌바는 지하철이 없고 버스들이 그 역할까지 대행하고 있었다. 버스를 컬러로 부호화해 급행버스와 지구간 버스,지선버스,완행버스로 색을 차별화 했다. 그리고 버스들간에 환승을 할수 있는데 승객들은 터미널에 도착하여 환승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것들은 변화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바쁜 시간에 전쟁을 하듯 뛰어 가는 사례는 물론이고 시간거리까지 단축시키는 부수적 효과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교통쪽 뿐만이 아니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폐기물 관리정책을 펼치기도 하는데 일명“쓰레기 아닌 쓰레기”라는 프로그램은 재활용품과 교환한 전표를 농산물과 바꿔주기도 하고 학교 교재나 장난감으로도 바꿔주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을 만들고, 또 유도해냈다.
    독후감/창작| 2007.12.04| 3 페이지| 1,000원| 조회(158)
  • `꿈의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꿈의도시 꾸리찌바` 독후감
    1975년에는 수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자연배수 시스템을 법률(法律)로 보호하고, 하천유역을 특수지역으로 설정해 보호하였다. 또한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혹시라도 홍수에 영향을 미칠만 한 곳에는 도로나 건물을 짓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러한 하천 정책은 공원의 수를 늘어나게 했고, 녹지배가 운동의 전개(展開)로 나무의 수도 엄청나게 늘리는 효과(效果)를 가져왔다. 이렇게 생긴 공원들과 나무들이 꾸리찌바의 볼거리라고 한다. 꾸리찌바 시 안에는 이렇다할 관광(觀光) 자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나 세계의 유명 인사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 이유가 이런 데에 있는 것이다. 꾸리찌바는 다른 나라들처럼 자연을 훼손(毁損)하며 관광산업을 발전시킨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레저시설 등 인공적(人工的) 창조물을 발전시킴으로써 꾸리찌바 시 만이 갖는 독특한 특징을 잘 살려냈고 친환경적인 도시개발을 하면서 1석2조의 여러 가지 효과(效果)를 낸 것이다. 여러 나라에서 꾸리찌바의 도시혁신을 배우기 위해 방문(訪問)하고, 그에 대해 논의(論議)한다. 꾸리찌바의 환경적 도시개발은 세계 각국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렇게 꾸리찌바는 여러 개발도상국들의 도시모델로 선정(選定)될 만큼 모범적인 선례(先例)가 된다. 이러한 성과는 남다른 철학을 가진 자이메 레르네르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전문가들, 그리고 시민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參與)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오늘날 꾸리찌바 시는 세계 여러 도시에서 부러워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혼자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협동의 산물(産物)이다. 자이메 레르네르의 도시 계획이 통합을 중요시 하는 것처럼 그 통합을 달성하기 위해 또 다른 통합이 있었던 것도 배워야 할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07.11.27| 5 페이지| 1,500원| 조회(502)
  •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쓴 독후감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쓴 독후감
    이 책에서는 꾸리찌바라는 브라질의 한 시를 다루고 있다. 그곳은 같은 브라질 안의 도시라 해도 전혀 다르게 발전한 곳으로, 그곳이 발전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이야기를 통해 다른 도시들이 개발을 할 때 필요한 많은 정보를 준다. 이러한 정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정보가 우리도시에 적합한지에 대해 초점을 두고 읽는다면 좋은 독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Ⅰ.꾸리찌바의 교통 가장 먼저 시작 된 이야기는 교통으로 인한 환경 문제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버스 환승이라는 제도가 낯설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 제도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다. 가운데 버스전용도로를 만드는 것도 불만, 환승이라는 제도도 불만, 교통카드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번거로움에 불만 등 여기저기서 불만만 쏟아졌다. 하지만 시행이 되고 나서는 환승이라는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사람이 늘어났으며, 최대 5번뿐이 되지 않는다며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온다. 나 역시 학교를 통학하면서 환승이라는 제도에 흡족함을 느낀다. 하지만 이 제도는 단순히 교통체증을 막기 위한 제도가 아니었다. 대중교통 시설을 편하게 함으로써 자가용 사용을 줄여 대기오염을 줄이는 것 까지 계산되어 있는 제도였다. 이러한 제도의 출발점이 선진국도 아닌 개발도상국에서 나온 것 이며, 나라에서 한 일이 아니라 시에서 한 일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최대한 환경도 헤치지 않으며 문화재도 보호하고 무엇보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여 모든 시민이 이용 할 수 있도록 버스요금에 사회제도를 반영했다는 점 등은 내가 생각하기에 약간 의아했다.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좁은 도로보다 넓은 도로가 좋을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장에 도로를 넓히고 많은 버스가 투입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버스요금 역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지불해야 하고 지불 금액의 차이가 있어야 한다면 이동 한 거리만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07.11.11| 2 페이지| 1,500원| 조회(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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