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10년 체험을 고스란히 담은 책을 접한 사람들 중 직접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네이버 카페 ‘1일 1식&간헐적 단식’으로 하나둘 모였다. 직접 1일 1식을 실천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체험을 통해 과연 1일 1식을 어떤 식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건강이나 다이어트 측면에서...
1.왜 덜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
굶주림이나 추위에 내몰리지 않으면 생명력 유전자가 활동하지 않는다. 포식상태-신체를 노화,출산율을 낮추고 면역이 자기자신을 공격하는 쪽
우리 몸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도록 되어 있다.(기아유전자)결국 그것은 인류가 진화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시르투인 유전자-공복 상태에 있을 때 50조개에 달하는 인간의 세포 속에 있는 유전자를 모두 스캔하여 손상되거나 병든 유전자를 회복시켜준다는 사실
그것은 생명력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장수와 건강을 가져온다는 점이다.그리고 이 생명력 유전자는 기아상태 일때만 발현한다는 점이다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는 1955년 의사 집안 출생으로 의학박사이며, 대충 매체를 통하여 나구모식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나는 비만도 아니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아니다. 물론 이 책을 읽음으로써 하루에 한 끼 식사만 하겠다는 다짐을 하지도 않았다. 아침, 점심, 저녁을 거르지 않고, 하루에 세 번 적당량을 식사하는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것은 일반인들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하루 한 끼 식사가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주장한다.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책을 읽어 보게 되었으며, 이 책은 왜 덜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지를 시작으로 세포를 회복시키는 시르투인 유전자에 대해 설명하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1일 1식 습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아침만 안 먹고 출근하여도 점심 식사 시간이 되기 전까지 배가 고파 견딜 수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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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1일1식’을 읽고](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2/10/11/data11623922-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