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범죄 수학』은 수학퍼즐을 이용하여 각종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색다른 형식의 추리소설이다. 주인공인 10대 소년 라비가 미스터리한 범죄 사건들을 수학에서 실마리를 찾아 해결해나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14가지의 범죄사건 속에 수학 문제가 하나씩 포함되어 있어 추리의 즐거움에...
<범죄수학>은 라비라는 한 소년이 자신의 수학적 능력을 통해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열네 살 소년 라비는 형사와 경찰에게까지 인정받는 뛰어난 능력으로 다양한 형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학 천재입니다. 이 책은 미국 드라마 <넘버>에 매료되어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라비는 아버지가 지방검사로 있는 가정에서 범죄 현장에 나가며 수학적 능력을 발휘합니다. 주변 형사들에게도 그 능력을 인정받고, 라비에게 어렵거나 부족한 증거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라비는 눈을 감고 생각할 때도 깔끔하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수학의 힘과 라비 특유의 사고방식을 경험하게 됩니다. 각 장은 살인사건으로 시작해 강렬한 인상을 주는 등 다양한 형사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라비가 사건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수학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에 놀라워합니다. 특히 증거가 부족한 사건을 수학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이 책은 수학적 내용을 다루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목차마다 다양한 수학적 개념이 등장하는데, 라비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수학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열, 그래프, 적분 등의 내용으로 자신의 수학적 지식을 복습합니다. 책은 수학을 언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며, 라비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얼마나 유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수학을 배우면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과 흥미를 강조하고,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줍니다. 이 책은 특히 미드넘버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입니다. 범죄와 수학이 만나는 독특한 설정, 라비의 매력적인 성격, 뛰어난 수학적 능력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들 것입니다. 각 장마다 새롭고 신선한 사건들이 펼쳐지며 라비의 수학적 해결책이 끊임없이 여러분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책에 등장하는 수학적 지식은 고등학교 수학의 내용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학 학습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수학만을 어려운 과목으로 여겼던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수학의 재미와 유용성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수학뿐만 아니라 범죄와 추론이 결합되어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도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책은 문제 해결의 즐거움을 전하면서 다양한 수학적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라비처럼 주변의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선생님의 <추천 도서 목록>중에서 나는 「범죄수학」이라는 책을 선정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탐정 ‘셜록’시리즈는 어떠한 장르일지라도 나에게 항상 흥미를 주었었다. 제목에서 벌써 책의 내용이 그려진다. 범죄가 일어나고 그것을 누군가가 놀라운 추리력을 발휘하여 해결하겠지. 그래서 항상 이런류의 스토리는 뻔하다고 생각되어 관심을 끌지 못할 수도 있는데 나는 그동안의 짧은 독서 경험과 영화, 드라마 등을 접해본 결과, 항상 새로운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 주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책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 책은 라비라는 수학천재의 14살 소년의 수학적인 능력으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의 책이다. 라비의 능력은 주변 형사 뿐만아니라 경찰들도 알고 있어 라비가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는 것을 허락하며 사건에 대해 부탁하기도 한다. 심지어 라비의 아버지는 지방검사인데 자산의 사건이 잘 해결되지 않을 경우 라비에게 의견을 물어보기도 하며 라비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 책은 처음에 보고 참 흥미로웠다. 왜냐하면 범죄수학이라는 제목이 범죄를 수학적으로 저지르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읽고나니 라비라는 14살 아이가 어른들도 풀지못하는 살인사건을 수학적으로 접근하여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였다.
사실 살인사건을 14살짜리 아이가 풀수있던거는 라비라는 아이는 보통아이가 아니라는것을 알수있다. 사실 이 책은 별 다른 내용이 없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이 특별하고 사건을 해결하고 자세하게 설명까지 해주어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내용이 조금어렵다. 책의 수학적 범위도 고등학교 수준이라서 중학생이나 초등학생들이 읽기에는 어려울수있다. 그래도 몇가지 내용은 이해할수있어서 읽을만 했다. 그리고 이 어린아이가 어른들도 못푸는 사건을 모순점을 찾아 해결하는 과정이 나와있어서 어린아이의 무긍무진한 가능성을 표현한것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수학을 접근하는 방식이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범죄 수학'을 읽고 수학은 복잡한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일상에 매우 가까이 있고, 왜 필요한지를 느꼈다. 또한 범죄에는 과학만 사용되는 줄 알았는데 범인을 쫓기위해 기하학, 심문할때 쓰이는 논리수학, 협상할 땐 게임이론이 사용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기초수학에 근거하여 모든 과정이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개념도 다시 잡는 계기가 되었다.
초등학교 때 부터 기본사칙연산만 해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머리 아픈 것 까지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하지만 수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 숨겨져 있다 라는 말이 있다. '범죄수학'에서는 여러 범죄들을 과학이 아닌 수학으로 해결한다.
평소 추리물을 좋아하여 제목부터가 끌렸고, 수학을 이용하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형식의 추리소설이라 기대한 만큼 재미도 있었던 것 같다.
총 사건은 14가지로 되어있는데 일반적인 과학으로 푸는 사건 현장과 달라 보이지 않고 주인공의 대화들을 통해서 사건 단서들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내가 읽은 책은 ‘범죄 수학’이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범죄 수학’이라는 이 책의 제목 때문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셜록 홈즈’같은 범죄와 추리에 관한 책에 관심이 있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을 찾던 중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평소에 관심이 있던 범죄 분야가 수학과 연관되니 꽤 흥미와 관심이 생겼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나는 내가 딱히 좋아하지 않고 나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이 관련 되어 있어 굉장히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책으로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적 계산 과정이기 때문에 생각 했던 것만큼 내용이 어렵지 않게 다가 온 것 같다.
이 책에서 14개의 사건이 사건의 내용-사건 분석-사건 해결 순으로 되어 있어서 사건의 내용 단계에서 나는 스스로 이 사건들의 내용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사건의 해결 방법을 알기 전에 미리 생각을 해 봄으로써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된 것 같다.
고등학교에서 이과계열로의 진학을 희망하던 나는 직접 서점에 가서 수학과 관련된 책을 고르던 도중에 왠지 이 범죄수학이라는 책이 `재미있어보여서`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그저 `아 여기나오는 주인공은 정말 똑똑하구나` 나, `문제를 정말 잘 푼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까.`하는 생각정도만을 가지고서 문제를 푸는 부분의 식이 나와 있는 부분은 넘겨가면서 보았다. 그렇게 대충 책에 대한 정보를 습득 한 후에 이 책을 두 번째로 읽게 되었다.
두 번째로 읽을 때는 처음과는 읽는 방법을 달리해 보았다. 바로 `직접 문제 풀어보기`방법이었다. 이 책에 나오는 14가지의 이야기 중에서 내가 풀 수 있었던 문제는 앞부분에 나오는 난이도가 많이 어렵지 않은 문제들뿐 이었지만, 내가 직접 문제를 풀어보면서 이 글에 나오는 주인공인 리비와 그 사건 현장에 같이 있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
범죄수학 독후감입니다.
범죄수학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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