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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부터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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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지우, 이우정
독후감
8
책소개 동시대 영화, 소설, 학문, 문화, 종교 등을 망라하며 엮어나가는 통섭의 여정 우리 시대와 사회를 이해하고 그 대안을 찾기 위한 인문학적 투쟁 『삶으로부터의 혁명』은 동시대의 다양한 영화, 소설, 사상, 문화 현상 등을 총망라하며 우리 시대가 '현실에서 삶으로의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 있다는 걸 밝혀낸다. 이 책의 미덕은 한국 저작으로서 보기 드물게 폭넓은 통찰과 독자적인 주장을 보여준다는 데 있다. 특히 마이클 샌델, 슬라보예 지젝, 한병철, 제러미 리프킨 등 한국 사회에서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사상가들에 대한 독창적인 지형도를 그려내는 한편, 최신 영화들을 비롯한 종교, 소설, 사회 현상 등에 대한 문화 분석은 그 특별한 시사성을 더해준다. 우리 시대의 청춘, 사랑, 죽음이라는 세 가지 테마를 관통하면서 제시되는 '삶의 지도'는 길 잃고 헤매는 현대인을 위한 훌륭한 처방이 되어줄 것이다.
  • 삶으로부터의 혁명-정지우-독후감
    삶으로부터의 혁명-정지우-독후감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해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가 어떤 식으로 살든 간에 세상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즉, 현재 한국 사회에 서는 개인의 행복 추구권보다 국가의 발전이라는 목표가 우선시되기 때문에 개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나 결정보다는 국가나 사회가 정해놓은 규칙대로 살 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05.13| 2 페이지| 2,000원| 조회(13)
  •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 ‘삶으로부터의 혁명’을 읽고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 ‘삶으로부터의 혁명’을 읽고
    먼저 글을 쓰는 본인을 소개하자면 책을 읽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찾아 읽지도 않는 사람이다. 읽는 책이라곤 공상과학소설이나 말도 안 되는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에 즐거움을 둔다. 그런 내가 인문학 책을 읽게 되었고 그 첫 번째의 단추를 꿰는 책이 바로 이 책 ‘삶으로부터의 혁명’이다. <중 략> 책의 내용을 보기에 앞서 이 책의 제목을 보자. ‘삶으로부터의 혁명’이다. 혁명을 일으키는 주체가 그 무엇도 아닌 바로 삶, 우리의 삶이라는 것이다. 대체로 혁명의 역사와 그 예를 보면 혁명을 일으키는 주체는 바로 사람이다. 지식인 혹은 노동자, 남자 혹은 여자, 노인 혹은 젊은이라고 우리는 본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혁명의 주체는 바로 우리 개개인의 삶이다. 사람이 주체가 되어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런 혁명이 아닌, 개개인의 삶의 변화가 모여 마침내 혁명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큰 틀의 이야기 인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5.11.03| 3 페이지| 1,500원| 조회(76)
  • 삶으로 부터의 혁명독후감 줄거리, 책의 장,단점
    삶으로 부터의 혁명독후감 줄거리, 책의 장,단점
    1. 내용 이 책은 설득력 있고 논리적이게 우리가 현실에 매몰되지 않고, 진정한 자신만의 삶을 복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자신의 삶을 찾으라고 해서 단순히 지금 살고 있는 현실을 부정하고 벗어나서 현실의 모습이 적용되지 않는 곳으로 떠나라는 식의 주장이 아닌 오히려 자신을 바로 알고 자신이 살고 있는 그 곳에서 변화하라고 말합니다. 즉 현실을 중심에 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중심에 두고 현실의 목표에 성취하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실과 삶, 둘 중 어느 것도 포기 하지 않고 삶에 살을 붙여 무게를 조금 더 싣고 살아가는 방법을 영화와 책 속의 인물들을 통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3.12.15| 2 페이지| 2,000원| 조회(94)
  • 삶으로부터의 혁명 감상문
    삶으로부터의 혁명 감상문
    사람들은 바쁜 일상을 살면서 이따금씩 멈춰 서서 ‘지금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지금처럼 살아가는 것이 가치 있게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와 같은 자신의 삶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내 삶의 전체를 부정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깊은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매우 논리 적이고 설득력 있게 우리가 현실에 매몰되지 않고, 진정한 우리 자신만의 ‘삶’을 복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삶을 찾고자 하면 먼저 떠올리게 되는 ‘단순히 지금 살고 있는 도시를 벗어나 현실의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산이나 섬으로 들어가라’는 식의 주장이 아니다. 오히려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그 자리에서의 변화를 촉구한다. 즉 ‘삶을 중심에 두고 현실을 성취하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실과 삶, 둘 중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고 삶에 무게를 조금 더 싣고 살아가는 방법을 영화와 책 속의 인물들을 통해 제시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들이 삶과 현실에 대해서 풀어 놓는 관점들이 내가 그동안 품고 있었던 생각과 거의 일치한다고 느껴졌다. 나는 그동안 삶과 현실에 대해서 생각했던 것들을 작가들이 인문 철학적 용어로 깔끔하고 명쾌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어 매우 반가웠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무릎을 치며 ‘그래 맞아. 이게 바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야.’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격정적으로 책을 읽어 내려갔다. 열정 멘토와 체제 비판론자의 이야기부터 제 3의 자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이 책에서 특히 내가 나의 공감했던 부분은 현실에 저항하고 문화예술분야를 꿈꾸는 젊은이에 관한 이야기와 삶에 대한 충실성, 성실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독후감/창작| 2013.10.16| 4 페이지| 0원| 조회(484)
  • 삶으로 부터의 혁명 감상문(3분 스피치 대본)
    삶으로 부터의 혁명 감상문(3분 스피치 대본)
    이 책은 ‘삶을 중심에 두고 현실을 성취하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실과 삶, 둘 중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고 삶에 무게를 조금 더 싣고 살아가는 방법을 영화와 책 속의 인물들을 통해 제시합니다. 그 몇몇 이야기 중에서 제가 공감하는 부분은 현실에 저항하고 이상적인 꿈을 선택하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학점, 스펙, 취업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렇게 각박한 현실에 시달릴 때면 자신이 꿈꿔오던 일,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에 대한 선망이 생기는데 우리의 꿈과 열정은 이런 경우 대부분 ‘문화 영역’을 향하게 됩니다. 단순히 문화소비자나 사무노동자가 아니라 문화의 생산자가 되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바리스타, 사진작가, 소설가 등 각종 예술 문화 분야에 뛰어듭니다. 청춘의 열정과 패기 하나만 믿고 적지 않은 이들이 그러한 영역으로 한 몸을 바쳐보기도 하지만 이들 중에 정작 자리를 잡고 그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독후감/창작| 2013.06.03| 2 페이지| 0원| 조회(427)
  • 아리랑(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같은 삶)- 님 웨일즈. 독후감/서평
    아리랑(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같은 삶)- 님 웨일즈. 독후감/서평
    처음에는 책도 구하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두께에 이걸 재밌게 읽을 수 있을까 심히 걱정이 많은 작품이었으나 서장을 펼치는 순간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雪?』의 표현기법이 오버랩 되었다. 마치 그 작품의 처음 부분처럼 『아리랑』의 서장부터도 작가가 여성이라 그런지 한 장면에 대해서도 굉장히 섬세하고 풍경이 눈에 보이는 듯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다. 우리들이 지금껏 배워왔고, 또 배우고 있는 역사를 습득한 나에게는 굉장히 신선하기도 한 한편, 뭔가 금서를 보는 듯 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굵직굵직하게 배웠던 몇 년도에 어떤 사건, 그 사건의 의의 등만 달달 외워왔던 편협한 지식을 어쩌면 쓸모없게 만드는 책이었다. 특히 섬세한 인물 묘사와 독립 투사들의 감정,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밖에 행동할 수 없었던 이유를 ‘김 산’ 이라는 인물이 잘 풀어서 말해주었고 허구적인 소설이 아닌 개인의 경험에 의한 실제 작품이라 더 감정이입이 돼 집중하여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중국 혁명과 조선독립운동을 너무나 생생하게 표현해 마치 내가 상하이에, 베이징에 있는 듯한 긴장감을 주기도 했다.
    독후감/창작| 2012.12.03| 2 페이지| 1,000원| 조회(172)
  • 아리랑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 같은 삶 - 독후감, 서평
    아리랑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 같은 삶 - 독후감, 서평
    선택 동기 마침 과제가 주어졌을 때 나는 이 책을 반쯤 넘게 읽고 있던 중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과제에 쓰기로 마음먹었다. 이 책은 서점에서 읽을 책을 고르던 중 제목에 이끌려 책을 들게 되었다. 책의 제목인 『아리랑』 옆에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 같은 삶이라고 적혀있었다. 그 글자를 보는 순간 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일어났다.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조선인 혁명가의 삶은 정말로 불꽃 그 자체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기전 책속의 서장을 미리 읽어보았는데 나를 더 책으로 끌어들였다. 이 책을 지어진 계기를 보면 매우 흥미롭기 때문이다. 책의 공동저자인 님 웨일즈는 옌안에서 머물 때 김산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 1937년 , 그녀는 루쉰 도서관에서 영문책자를 빌려간 사람들의 명단을 훑어보다가 여름 내내 모든 종류의 책과 잡지를 수십 권씩이나 빌려간 김산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발견했다. 그녀는 그에게 관심이 생겨서 당시 중화 소비에트 임시 정부에 파견된 조선 대표였던 김산을 만나게 되었다. 김산은 당신 서른두 살이었다. 그녀가 김산을 만나고 싶어한 이유는 조선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이다. 그녀는 조선과 일본의 관계 등 조선과 관련된 것들이 궁금하여 몇 차례 김산을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그에 대한 책을 써보고 싶다고 김산에게 제의했다. 김산은 처음에는 꺼렸지만 조선에 관한 책을 쓰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허락했다. 그렇게 해서 책을 쓰게 되었다. 책은 김산이 이야기하는 것을 님 웨일즈가 받아쓰고 그것을 편집하고 정리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책의 서장을 읽고 이 사실을 알고 나니 님 웨일즈라는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 이 사람이 김산이라는 조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았더라면 이 책을 남겨질 수 없었을 것이다. 김산이라는 인물의 불꽃같은 삶은 영원히 역사 속에 묻혀 버렸을지도 모른다. 줄거리 책은 김산의 출생부터 책을 지을 당시 32살까지의 김산의 삶을 기록해놓았다. 김산의 삶을 아주 간략히 줄여보자면 김산은 1905년 3월 10일, 평양 교외에 있는 조그만 마을의 산에서 태어났다.
    독후감/창작| 2008.06.26| 3 페이지| 1,000원| 조회(846)
  • [독후감]리더십- 아침 10분 혁명, 위대한 삶의 진수
    [독후감]리더십- 아침 10분 혁명, 위대한 삶의 진수
    아침 10분 혁명이란 책은 단지 과제를 하기 위해 리더십에 관련된 책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다. 하지만 몇 장 읽어 본 순간, 독후감 과제를 이 책으로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일단 신선한 구성이었다. 세계적으로 리더십을 잘 발휘한 유명 인사들의 명언을 각 장마다 걸어놓고 그 일화와 그에 대한 작가 자신의 경험을 서술하였으며, 그 명언에 입각하여 오늘부터 실천해야 할 과제를 따로 써놓는 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77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 명언들이 하나같이 너무나 귀중하고 꼭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그것은 분명, 그 분들이 소위 ‘성공적인’인생을 살아오면서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또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쌓아온 셀프 리더십과 관계리더십을 통해 축적한 삶의 진수 같은 것이리라. 제목만 보면 한때 열풍이 되었던 아침형 인간에 대한 이야기 일 것 같지만 내용과 제목이 잘 매치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아침형인간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다.- 이야기가 한 방향으로 흘러가기보다는 각 장마다 주제가 있기에 독후감으로 쓰기엔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겠건만 이 책은 내용이 너무 알차다고 생각되어 조금 망설이다 선택하게 된 책이다. 그 수많은 장들과 주제에 대해 모두 적을 수는 없으므로 내게 너무나 깊게 감동과 깨달음을 준 명언과 일화를 중심으로 독후감을 진행하겠다. 중국의 문학가 ‘루쉰’은 이런 말을 했다. “원래 지상에는 길이 없다.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되는 것이다.”. 사람이란 원래 이미 걸었던 길에는 확신을 가지기 쉽지만 한번도 걸어보지 않은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갈 때 자신감을 갖지 못할 경우가 있다. 저자가 완전 실적제에 관련한 사업에 도전해 볼까 생각할 때였다. 그때 친구들이나 경영 컨설턴트를 찾아가 상담을 했었는데, 제대로 말하면 ‘상담’이 아닌 ‘확인’에 가까웠다고 한다. 왜냐하면 저자는 이미 사업을 추진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었다. 즉, 찾아가서 사업계획을 설명했을 때 “ 그래-, 너라면 성공할거야.” 내지는 “이건 정말 너를 위한 일이다.”류의 확신의 말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상담 아닌 상담을 하기 위해 돌아다닌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5.12.26| 5 페이지| 2,000원| 조회(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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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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