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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거리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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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노 아야코
독후감
10
책소개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 『약간의 거리를 둔다』는 객관적 행복을 좇느라 지쳐버린 영혼을 위로하는 책으로 ‘나’자신을 속박해온 통념으로부터 벗어나 나답게 사는 삶으로 가볍게 터닝할수록 이끌어준다. 소노 아야코 특유의 쉽고도 가슴에 와닿는 표현 속에는 정말 맞는 말이라 무릎을 치게 만드는...
  • 약간의 거리를 둔다[소노 아야코]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약간의 거리를 둔다[소노 아야코]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우리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떠한 위기로 인해 고통과 절망, 좌절 속에서의 힘겨운 나날들을 보낸 적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역경 속에서의 즐거움을 찾고, 이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면 보람 속에서의 자아를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소심한 성격 소유한 가까운 사람들을 보면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고자 한다. 이러한 지속적인 평범한 일상으로 인해 남들에게 들려줄만한 실패나, 쉽게 경험하기 힘든 체험이 없기에 그 이상의 세계를 얻지 못한다. 반면에 역경 속에서 견디고 이를 받아 들일 줄 아는 나름의 과감한 성격은 소심한 성격을 소유한 사람들이 얻지 못한 나름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과감한 성격은 인생에서 부딪히는 역경을 대처해 보다 힘든 상황을 나아가기가 보다 쉬울 수 있다. 어둠 없이는 빛의 존재를 깨닫지 못한다.(중략)
    독후감/창작| 2023.10.18| 3 페이지| 1,000원| 조회(12)
  • [S+ 독후감] 약간의 거리를 둔다
    [S+ 독후감] 약간의 거리를 둔다
    세상의 잣대로 나의 행복을 재단하지 말라고 외치는 이 책은, 세상의 행복을 비로소 '나'의 초점대로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에세이다. 비교적 길지 않은 책, 짧은 문단 속 들어있는 깊이를 주는 내용들이 참 마음에 들었다. 좋은 책이 꼭 길고 방대한 양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답게'가 중요하다는 이 책. 시작은 성공적인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인생’은 두 가지 가능성을 충족시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하나는 사는 보람을 발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어떤 지점을 인생에 만들어두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서로를 보완해준다.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다. 삶의 보람에 대해 말하자면 자신의 일에서 흥미와 기쁨을 느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타인으로는 불가능한 나만의 어떤 지점이란 숙련도다. 내가 기쁨을 느끼고 즐거워하는 일에서 타인이 흉내낼 수 없는 나만의 완성도를 갖춰놓는 것이 바로 성공적인 인생의 기준점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든지, 아니면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을 좋아하면 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독후감/창작| 2022.10.19| 5 페이지| 1,500원| 조회(27)
  • 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 독서정리
    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 독서정리
    1부 나 답게가 중요해 성공적인 인생 - ①. 사는 보람을 발견하는 것 - ②.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어떤 지점을 인생에 만들어 두는 것 - 자신의 일에서 흥미와 기쁨을 느끼는 것 - 좋은 일을 하든지, 아니면 지금하고 있는 그 일을 좋아하면 된다. 일에서 맛본 기쁨 - 사람에겐 저마다의 전문 분야가 있다. - 맡은 일에서 기쁨을 찾아낸 사람들 - 기쁨은 거저 편하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성공과 행복이 만들어진다. -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준으로 직종을 찾아내어야 한다. - 그리고 평생토록 그 길을 닦아나가야 한다. - 필요한 준비물은 약간의 지성과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된다. 성공의 유일한 열쇠는 인내다. - 범죄자가 되는 것은 인내가 부족해서 생긴다. - 인내가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 인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간을 받들어주는 힘이다. 고통은 피하고 싶지만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바탕이 된다. - 행복뿐 아니라 불행도 우리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재료가 된다. 인간에게 최대의 거름이자 재산은 주어진 환경이다. 모든 일의 결과는 내 몫이다.
    독후감/창작| 2022.09.01| 8 페이지| 1,000원| 조회(23)
  • [A+] 약간의 거리를 둔다 독후감
    [A+] 약간의 거리를 둔다 독후감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통해 서 인생의 교훈을 얻게 된다. 삶의 경험에서 지혜를 뽑아내는 건 정말 대단한 능력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는 이런 부분에 대한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책을 보며 느낀 점은 ‘사람 사는 게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모두 가 잠을 자고, 식사를 하고, 옷을 입고, 누군가를 만나고, 무언가를 말하며, 무 슨 일들을 하며 비슷한 듯, 약간씩은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누군가는 그러한 삶 속에서 지루함을 느끼고, 누군가는 평범한 삶 속에서 감사함과 즐거움을 느 끼며 살아간다. 이렇게 특별할 것 없는 다들 똑같은 생활, 삶 속에서 자신 스스 로 부정적으로 삶에 무기력을 느끼고 지쳐있는 삶을 사는 것과 다르게 매사 모 든 것에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끼는 것은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독후감/창작| 2022.02.28| 3 페이지| 1,500원| 조회(47)
  • [A+ 독후감, 인생역작] 약간의 거리를 둔다(소노 아야코 지음)
    [A+ 독후감, 인생역작] 약간의 거리를 둔다(소노 아야코 지음)
    이 책은 본지 얼마 되지 않은 책이다. 약 한달 좀 넘었을까 싶다. 이 책으로 독후감을 쓰게 될 줄 몰랐는데 그 이유는 책을 처음 집어 들었을 때와 같다. 책을 보자마자 보이는 글귀인데, "세상의 잣대로 나의 행복을 재단하지마라." 라는 글 때문이다. 나는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근데 그게 너무 쉽지 않았다. 물론 많은 독서와 꾸준한 운동으로 심리적으로 깊은 안정은 얻었지만, 불쑥 솟아오르는 딱한 감정들은 이겨낼 방안이 없었고, 가끔 우울해지기라도 한다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려서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을 찾아서 책을 폈고, 책장을 펴자마자 저자는 첫 대목을 이렇게 시작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던가. 지금 하던 일을 좋아 하던가. 솔직히 좀 터무니없다고 느껴질지 모르나, 여기서 많은 생각을 했다. 어쩌면 제대로 겪어보지 않고, 무작정 불만만 토해내고 있었던 건 아닐지, 아니면 내가 있는 이곳을 조금이라도 사랑하려고 해보긴 했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답은 no였다. 물론 책을 읽고 운동을 하면서 감사하기는 했다. 이 곳이 아니라면 이런 것을 겪어보지 못했을 테니까. 아직도 게으른 아이였을 수도 있으니까. 그렇다고 이 곳에서 생활하는 게 좋지는 않았다. 갑갑하고 불편했으니까. 그런데 이제야 그런 의문이 들었던 것이다. 조금은 불편하고 힘들어도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나는 그래서 이 책에서 나오는 몇 가지 소주제를 읽으며 느꼈던 감정과 생각에 대해서 써 볼까 한다. 물론 과감하게 생략하는 부분도 많겠지만 엄청 길어질 것 같다. 그래도 꼭 이렇게 자세히 설명하며 쓰고 싶다. 누군가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한다면 이 책에서 조그만 단서라도 찾기를 바라면서... 인내의 진실 조금은 다른 맥락일지도 모르지만 이 주제에서는 원하는 것을 당장 얻지 못하더라도 인내하면 언젠가 나름의 성공을 거둔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2.02.28| 6 페이지| 1,500원| 조회(44)
  • 약간의 거리를 둔다(모든 것에 약간의 거리 두기)
    약간의 거리를 둔다(모든 것에 약간의 거리 두기)
    책장을 넘기면 저자 소노 아야코에 대해 나와 있다.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던 어린 시절을 보냈고 불화로 이혼에 이른 부모 밑에서 자라 단란한 가정은 없었다. 게다가 선천적인 고도 근시를 앓아서 작품을 통해 표현된 어린 시절은 늘 어둡고 폐쇄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은 소설가로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어 주었다. 그녀는 50대에 이르러 다시 한번 위기를 맞는다. 좋지 않은 눈 상태에 중심성 망막염이 더해져 거의 앞을 볼 수 없는 절망을 경험한 것이다. 가능성이 희박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안경 없이도 또렷하게 세상을 볼 수 있는 행운을 맛본다.」 저자에 대한 소개 글을 읽고 이러한 힘든 여정을 겪고 노인이 된 저자가 들려줄 이야기가 궁금했다. 그녀는 가톨릭 신자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유치원 때부터 대학까지 미션스쿨에서 교육을 받았다. 가톨릭 신자인 나로서는 그녀의 글에 가톨릭의 영향이 있을 것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나답게가 중요해 「인생에서 ‘기호’를 갖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 타인의 평판을 신경 쓰는 사람은 자신의 기호가 아닌 주어진 기호대로 따라가는 사람이다..... 남과의 비교를 중단하면 자유로워진다」 SNS를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곳을 다니며 행복한지를 자랑하기 위한 사진들로 가득하다.
    독후감/창작| 2020.03.25| 5 페이지| 3,000원| 조회(77)
  • 가볍게 책 원샷[16]약간의 거리를 둔다/이영자님이 선택한 띵북/전참시 출연
    가볍게 책 원샷[16]약간의 거리를 둔다/이영자님이 선택한 띵북/전참시 출연
    좋아하는 일-이 책의 시작은 좋아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다. 직업이나 꿈을 얘기할 때 누구나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고 한다. 문득 이 부분을 읽다가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에서 읽은 부분이 떠올랐다. 책을 읽을 때 이런 재미가 있다. 같은 주제에 대해 여러 책에서 나온 내용들을 종합하는 맛. 비교해 보는 맛.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라는 책에서는 조금 다른 얘기를 한다. 신이 아닌 이상 세상에는 내가 잘하는 것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언제든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비교를 피할 수 없다. 그리고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돈이 끼어들면 즐겁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저 좋아서 할 때는 결과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돈이 끼어든다는 얘기는 자연스럽게 결과가 중요해지고 성과가 끼어든다는 것이다. 부담이 생길 여지가 있다. 이 생각이 든 건 어느 작가 분 인터뷰를 보게 되고 난 후부터다. 그 분은 본업이 따로 있었고 글을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도 없었다. 그저 \'재밌고 좋아서\' 글을 계속 쓰셨다고 한다. 그 글은 남다른 아이디어와 필력으로 책으로 탄생했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후 본업을 관두고 돈을 받고 정식 연재를 하신다고 한다. 그런데 그저 재밌고 좋아서 하던 일이 막상 직업이 되고 돈이 끼어들자 보이지 않는 잘 써야 된다는 부담감이 생겨서 예전만큼 글을 쓰는 게 즐겁지 않다고 하신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충분히 말이 되는 얘긴 것 같다. 중요한 건 돈이 끼어 들든 말든 주변 상황의 변화에 신경 쓰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꿈 찾는 게 더 어려워진 것 같은 기분이다.
    독후감/창작| 2018.12.17| 6 페이지| 1,000원| 조회(52)
  • [약간의 거리를 둔다] 독후감 (공백 포함 6566자, 미포함 4919자)
    [약간의 거리를 둔다] 독후감 (공백 포함 6566자, 미포함 4919자)
    이 책을 고른 이유 바야흐로 힐링의 시대다. 서점에 가면 세상 사는 게 너무 힘들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살자는 식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책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마 하고 달려드는 그들의 손짓에 숨이 턱 막혀 질식해버릴 것만 같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은 내 눈길을 끌었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세상의 잣대로 내 행복을 재단하지 말라는 부제와 함께 보면 저자의 행복론을 펼쳐놓는 또 다른 자기계발서임이 분명히 드러난다. 그러나 직설적인 표현을 하는 대신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도 간접적으로 전달했기 때문에 거부감이 덜 들었다. 말 그대로 약간 거리를 둠으로써 책을 집어들게 하는 데 성공한 셈이다. 그리고 책을 들어 저자 소개를 보고 나니 이 책은 한번쯤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책에서 드러나는 일화로 미루어보면 어머니는 좋은 분이었던 것 같지만, 그런 아버지가 있는 가정은 화목하기보다는 매우 불안정했을 것이다. 결국 부모가 이혼한 후에야 가정이 겨우 안정되었겠지만 불우한 가정환경 말고도 저자에게는 선천성 고도근시라는 장애가 있었다. 저자는 자연히 내성적인 성격이 되었지만 비관하고 좌절하기보다는 소설가로서의 길을 걷기로 정했고 소설가로서 나름대로 성공을 거둔다. 원래 독신으로 살려 했으나 같이 문인의 길을 걷는 남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까지 한다. 그러나 저자의 인생에 불행은 또 찾아왔다. 50대 중년이 되었을 때 중심성망막염을 앓게 되어 그렇지 않아도 안 좋던 눈이 이제는 실명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수술해도 나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수술이 극적으로 성공하면서 이제는 안경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파란만장한 저자의 인생사를 알고 나니 이런 사람이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쓴 책이라면 읽어봐도 손해는 아닐 거라고 판단했다. 게다가 저자는 이와 비슷한 주제로 책을 여러 권 낸 바 있다.
    독후감/창작| 2018.01.16| 6 페이지| 1,000원| 조회(230)
  • [A+ 독후감] 약간의 거리를 둔다
    [A+ 독후감] 약간의 거리를 둔다
    '약간에 거리를 둔다.' 독후감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통해서 인생의 교훈을 얻게 된다. 삶의 경험에서 지혜를 뽑아내는 건 정말 대단한 능력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는 이런 부분에 대한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책을 보며 느낀 점은 ‘사람 사는 게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이라면 모두가 잠을 자고, 식사를 하고, 옷을 입고, 누군가를 만나고, 무언가를 말하며, 무슨 일들을 하며 비슷한 듯, 약간씩은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누군가는 그러한 삶 속에서 지루함을 느끼고, 누군가는 평범한 삶 속에서 감사함과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간다.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 한 번 정해진 삶의 태도는 쉽게 바꾸기 힘들다. 긍정적 삶의 태도는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고, 부정적 삶의 태도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중략>
    독후감/창작| 2017.10.14| 3 페이지| 1,500원| 조회(169)
  • [독후감] 약간의 거리를 둔다 (서평, 독서감상문) 소노 아야코 저자
    [독후감] 약간의 거리를 둔다 (서평, 독서감상문) 소노 아야코 저자
    “사람은 자기 다울 때 가장 빛난다.” 내가 삶을 살아가는 기준은 내 자신이어야 한다. 그 기준을 망각하기 때문에 맨날 남과 비교하며 자기를 비하한다. 점점 자존감도 떨어진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내 자신이 제일 잘 안다. 타인에게 ‘넌 내가 뭘 잘 할 것 같냐?’라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틀렸다. 내가 즐거움을 느끼는 일을 할 때 내 인생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절망하고 원망하는 근원은 내게 있다. 그러니 그 상황을 개선하는 것도 내 몫이다. 누군가 짠- 하고 나타나서 개선해주리라 기대같은 건 하지 말자. 불필요한 것들을 자꾸 소유하려드는 건 우려와 공포에 대한 보상심리가 아닐까. 없으니까 불안하다, 라는 생각 대신에 있는 것 덕에 행복하다, 라는 생각을 먼저 해보자.
    독후감/창작| 2017.05.29| 2 페이지| 1,000원| 조회(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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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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