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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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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호메로스
독후감
39
책소개 호메로스의 양대 서사시 <일라아스>와 <오뒤세이아>는 고대 희랍에서 기원전 6세기 이후부터 교과서가 되고, 음송자들에 의해 전 희랍에 유포되었다. 또한 지식인들에 의해 암송됨으로써 희랍의 언어, 문학 및 조형 미술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희랍 로마 시대를 통틀어서 최고의 문학 작품으로...
  • 일리아스 독서노트
    일리아스 독서노트
    도서관에서 일리아스를 찾았을 때는 너무 당혹스러웠다. 생각보다 많이 두꺼웠고, 내가 펼친 페이지는 절반이 주석이었다. 하지만 1권, 2권, 24권만 읽으면 된다는 생각에 조금은 걱정이 덜어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읽다 보니 1권만 읽고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먼저 이런 서사시를 읽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문체가 어색해서 이해하기 힘들었고 인물들이 나올 때마다 이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를 몰랐기 때문이다. 또한 어려운 이름을 가진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들이 복잡했다. 그래서 그런지 맨 뒤쪽의 부록에 있는 주요 인명과 주요 신명을 계속해서 보면서 읽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름 천천히 읽다보니 세세한 표현들을 통해 장면들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었다. 1권의 제목은 역병_아킬레우스의 분노이다. 1권에서는 아킬레우스가 왜 분노하게 되었는지와 함께 신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독후감/창작| 2024.01.14| 2 페이지| 1,500원| 조회(48)
  • 일리아스를 읽고
    일리아스를 읽고
    일리아스는 호메로스가 작성한 현존하는 고대 그리스 문학 중 가장 오래된 서사시이다. 일리아스의 소재는 과거 그리스에서 일어난 전쟁인 트로이 전쟁으로, 트로이의 왕자 헥토르와 그리스 장군인 아킬레우스를 중심으로 하여 사람 간의 원한과 복수에서 파생되는 인간의 비극을 주로 다루었다. 9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계속되는 전쟁과 그 전쟁에 관여하는 올림포스의 신들, 각국의 장군들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3.01.29| 2 페이지| 1,000원| 조회(74)
  • 호메로스 <일리아스> 독후감
    호메로스 <일리아스> 독후감
    이를 지켜본 헤라는 다시 여전사인 아테나를 시켜 그리스군을 돕도록 한다. 그리스군의 디오메데스는 아테나의 힘을 등에 업고 트로이의 아레스와 맞붙어 싸운다. 이런 장면 볼 때, 트로이전쟁은 사람의 다툼이 아닌 신들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현대사회에서 약소국이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전쟁을 치르게 된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된다.
    독후감/창작| 2022.12.15| 2 페이지| 1,000원| 조회(140)
  • 일리아스 독서감상문
    일리아스 독서감상문
    살면서 다 읽었다고 환호하며 박수를 친 책은 이 책이 처음일 것이다. 그정도로 감동과 흥분이 충분히 넘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내게 있어 항상 언젠가 읽어야 할 책 목록에 있었지만 귀차니즘과 함께 방치되어 읽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읽게 되었다. 딱히 어떤 계기가 있어서 읽었던 것은 아니고 무언가 해야할 일을 미루면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하고 찝찝한 마음이 들어서 그랬던 것 같다. 파트로클로스가 죽은 뒤 화가 난 아킬레우스는 움직이기 시작했고, 큰 그림이 완성되는 느낌이었지만 그 전에는 정말 지루했다. 헥토르와 아킬레우스가 싸우자 모든 것이 영화처럼 한꺼번에 폭발하는 것 같았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다면 일리아스를 읽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소설 속에 묘사된 죽이고 죽는 장면이 특히 잔인했다.
    독후감/창작| 2022.07.23| 3 페이지| 1,500원| 조회(137)
  • [A+독후감] ((일리아스)) 신들이 만든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 영웅들의 처절한 전투 written by 호메로스
    [A+독후감] ((일리아스)) 신들이 만든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 영웅들의 처절한 전투 written by 호메로스
    그 유명한 트로이 전쟁 중에 생긴 인간과 신들 사이에 벌어지는 수 많은 사건과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일리아스’는 전쟁과 죽음,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을 1만이 넘는 행에 담고 있는 서양 고전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대서사시이다. 서양문학의 원류로까지 칭송받는 일리아스는 그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엄두가 나지 않다가, 최근에 지인의 추천으로 드디어 읽게 되었다.작가는 호메로스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의 생애에 대해선 그리 정보가 많지 않다. 다만, 일리아스의 저작 연도를 통해 대략 기원전 800년경에 활동하지 않았나 하고 추측할 뿐이다. 많이 들어서 아는 대로 이 작품은 그리스가 트로이를 침공한 트로이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브레드피트 주연의 영화 ‘트로이 전쟁’으로도 유명한 이 전쟁은 수많은 신화와 전설을 낳으며 이야기꾼들의 소재가 되어왔다. 등장인물 트로이 전쟁이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이기 때문에 양 측을 나눠서 살펴보면 구도가 더 쉽게 잡힐 것 같다. 그리스연합군 쪽을 보면 총대장은 아가멤논 왕이고 그의 형제인 메넬라우스가 있다. 메넬라우스는 파리스에게 아내 헬레네를 뺏기고 분노한다. 원정에 나선 영웅 중 유명한 아킬레우스가 등장하고 그의 심복인 파트로 클로스가 있다.
    독후감/창작| 2022.02.26| 5 페이지| 2,000원| 조회(231)
  • <호메로스, 일리아스>독서 레포트
    <호메로스, 일리아스>독서 레포트
    《일리아스》 ‘일리움의 노래 A poem about llium'이라는 뜻이다. 저서에 의하면 이 책의 저자인 호메로스는 <일리아스>외에도 <오디세이아>의 저자로서 그에 대하여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그리고 호메로스 학자들은 다각적인 문화사적·언어사적 연구를 통해 호메로스의 활동 시기를 기원전 8세기 말로 보고 있다. 《일리아스》는 고대 그리스 영웅서사시로 수백 년 동안 입을 통해 내려온 이른바 구송시(口誦詩)를 호메로스라는 음유시인이 집성, 정리해 완성한 것이다. 또한 이는 가장 오래된 그리스 문학작품이다. 총 24권, 1만 5천행의 방대한 작품으로, 기원전 13-12세기경 그리스와 트로이 사이에 일어난 ’트로이 전쟁‘을 소재로 한 서사시이다. 또한 구체적으로 보았을 때 트로이 전쟁이 10년째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시작되어 50여일 동안의 사건을 다루고 있는 듯 보인다. - 줄거리: 그리스-트로이 간의 전쟁이 10년째에 접어들던 해, 아가멤논이 사제를 모욕하고 사제의 딸을 돌려주지 않았다. 이에 사제는 아폴론에게 복수를 기도했고, 아폴론은 수많은 그리스 병사들에게 역병을 내려 이를 벌주었다.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불화가 생겼고, 결국 완전히 틀어져버렸다. 한편 아가멤논의 명령을 받은 오디세우스는 아폴론의 노여움을 풀기위한 축제를 벌였고, 마침내 아폴론의 노여움은 풀렸다. 테티스는 그의 아들을 위해 제우스에게 부탁을 했고 이에 제우스는 부탁을 받아주게 된다. 제우스는 아킬레우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아가멤논의 꿈에 나타나 즉시 트로이를 공격하라고 하였다. 아가멤논의 시험이 있었지만, 결국 아킬레우스를 제외한 그리스 병사들은 전쟁터로 달려갔다. 전쟁도중 수많은 병사가 죽고 다쳤다. 전쟁 중 아테네, 헤라, 제우스 등 다양한 신이 전쟁에 개입했다. 결국 제우스는 신들에게 트로이나 그리스를 돕는 것을 금하였다.
    독후감/창작| 2022.02.09| 5 페이지| 1,500원| 조회(158)
  • 서양 최대의 서사시 <일리아스>의 독후감입니다.
    서양 최대의 서사시 <일리아스>의 독후감입니다.
    아버지의 부정(프리아모스의 품위) 트로이의 왕인 프리아모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많은 자식들을 잃고 그의 맏아들인 헥토르마저 아킬레우스에게 전사를 당합니다. 또한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의 시신을 전차에 매달고 트로이 성을 돌며 처참하게 수모를 당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아버지인 프리아모스는 위험을 무릎쓰고 신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아들의 시신을 되돌려 받기 위해 아카이아 군의 숙소를 홀로 들어가 아킬레우스에게 간청을 합니다. “아킬레우스여! 나를 보시오!” 프리아모스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한 마디 한 마디 내뱉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아마 이 세상 인간들 중 그 누구도 자기 아들을 죽인 자 앞에서 무릎을 꿇은 사람은 없었을 것이오! 그러니 내가 여기 이렇게 당신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을 제발 가벼이 여기지 말아주시오! 나만큼 나이가 많이 드셨을 당신의 아버님을 생각해서라도 말이오! 나는 아들이 많았소. 그러나 거의 모두 이번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소! 그중에서도 헥토르는 제일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아들이었는데 바로 당신이 내게서 아들을 빼앗아갔소. 당신에게 간청하건대, 내 아들을 다시 내게 돌려주고 그 대가로 저 바깥의 수레이 실려 있는 선물을 받아주시오! 혹여 선물이 모자라서 마음에 차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더 요구하시오. 원하는 만큼 드리리다!” 상대에게 죽은 자식에 대한 부정은 절친을 잃고 전장에서 광기어린 전투를 벌였던 아킬레우스마저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아킬레우스 또한 아버지 펠레우스의 외아들로서 다시는 보지 못할 운명으로, 프리아모스에게 강한 부정을 느끼며 음식을 베풀고 다음날 새벽까지 잠을 잘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비록 적으로서 그리고 전시 상황이지만 피를 나누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로서 서로에게 부정과 아버지에 대한 강한 사랑을 느끼는 장면은 독자로 하여금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자간의 진한 감정은 인간이 가진 많은 감정들이 있지만, 현대에 있어 여러가지 이해관계로 멀어지는 가족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후감/창작| 2021.10.05| 8 페이지| 1,000원| 조회(294)
  • 일리아스(호메로스, 사랑에서 싹튼 용기의 서사시)
    일리아스(호메로스, 사랑에서 싹튼 용기의 서사시)
    저 유명한 아킬레우스부터 핵토르에 이르기까지, 트로이 전쟁의 서막에서부터 아킬레우스의 분노에 이르기까지 일리아스 전반을 가로지르는 영웅들은 모두 사랑하는 존재를 지키기 위해서, 죽음을 불사한 용기를 보여준다.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아내인 헬레네를 가로챈 파리스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전쟁을 불사하는 무모한 인물처럼 보인다. 아내를 빼앗긴 메넬라오스가 자신의 형 아가멤논을 설득해 트로이 전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 바와 마찬가지로 사랑은 나약한 사람을 용사로 만드는 법이다. 비록 일리아스에 기술되지 않은 내용이긴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대담하게 세상과 맞선 파리스는 헤라가 제시했던 무소불위의 권력과 아테네가 제시했던 전가의 보도와도 같은 무력을 거부하는 용기를 보여준다.
    독후감/창작| 2021.03.21| 3 페이지| 1,500원| 조회(80)
  • 서양사고전읽기-서평 일리아스
    서양사고전읽기-서평 일리아스
    호메로스는 『일리아스』뿐만 아니라 『오디세이아』와 함께 집필한 유럽 문학 최고, 최대의 서사시를 지은 작가이다. 학자들은 호메로스가 이 작품들을 쓴 시기를 기원전 800에서 기원전 750년경으로 잡고 있지만 더 오래전으로 잡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3,000 년 전의 작품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우리는 서사시라고 말한다. 서사시란 시의 형식으로 된 소설적 이야기라고 보면 된다. 서사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서사시는 이야기로 된 시다. 내용은 소설처럼 이야기로 되어 있는데 형식은 시처럼 운율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가장 유명하다 할 수 있는 트로이 전쟁은 어렸을 적 만화로 접했던 필자로서는 친숙한 마음에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 작품을 고르게 되었다. 『일리아스』를 읽고 나니 기존에 얕게 알고 있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그 중 그리스와 트로이 간의 전쟁을 그린 총 여덟 편의 서사시 중 두 번째 이야기인 『일리아스』에 대한 지식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었다. 『일리아스』는 트로이 전쟁이 일어난 지 9년 째 되었을 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리아스’는 ‘일리온 이야기’라는 뜻이다. 일리온은 트로이의 옛 이름이니 결국 ‘트로이 이야기’라는 뜻이다.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그리스군 총사령관인 아가멤논과 가장 용감한 그리스 장군인 아킬레우스 간의 불화로 시작되면서 명예를 짓밟힌 아킬레우스가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그의 어머니 바다의 여신 테티스가 아킬레우스를 위해 제우스에게 아킬레우스의 명예를 회복해달라며 간청을 하게 되고, 제우스는 이를 받아들이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1.03.07| 7 페이지| 2,000원| 조회(86)
  • 일리아스 - 호메로스 저  서평(감상문, 독후감)
    일리아스 - 호메로스 저 서평(감상문, 독후감)
    <일리아스>는 트로이 전쟁 10년 째 되는 해에 51일 동안 일어나는 사건들을 노래하는 시이다. 이 책이 서사‘시’라는 것에 깜짝놀랐다. 세상에서 이것보다 긴 서사시가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 책을 완독하는데 장장 10일이나 걸렸지만, 책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다 읽고 느꼈던 생각들을 요약하자면 “어쩜 이렇게 생생하게 글로 표현해 낼 수가 있을까?” “이 작가님은 물푸레나무를 좋아하는 게 확실하다. 항상 빼먹지않고 물푸레나무로 만든 창과 방패가 끊임없이 나온다” “이 책은 나를 갖고 논다. 초반에 나는 책에 나오는 신들이 행하는 모습들이 내가 생각하는 ‘신’답지 못해 너무 실망스러웠는데, 어느새 내가 책 안에 들어가 신의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휘둘리고 있었다”이다. 초기에 그리스 군과 트로이 군이 전쟁을 할 때, 하늘에서 여신 헤라와 아테나가 의논하여 트로이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화해를 깨게 하려고 트로이 장수 판다로스를 부추겨 메넬라오스를 활로 쏘게 한다.
    독후감/창작| 2021.01.03| 3 페이지| 1,900원| 조회(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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