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900일간의 폭풍 - 사랑하면 이뻐진다..
- 최초 등록일
- 2008.11.12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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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 사랑, 900일간의 폭풍 - 사랑하면 이뻐진다.라는 프로그램을 보고난 감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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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 900일간의 폭풍 - 사랑하면 이뻐진다.
사람은 평생에 걸쳐 배우자를 찾는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베로나’도시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유명한 도시이며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줄리엣의 벽에 서로의 이름이 쓰인 종이(쪽지)를 자신들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빌며 꽂아 놓는다. “사랑은 한숨속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지 순결해지면 애인의 눈속에 빛나는 불꽃이오 흐려지면 애인의 눈물이 쏟아지는 바다가 되네. 그게 사랑이 아닌가? 사랑은 분별있는 미치광이 목을 졸라매는 센 약이며 활력의 감로수이다.”위의 로미오의 대사는 줄리엣에 대한 그의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그 만큼 사랑은 힘들면서도 아름다운 것이다.
그렇다면 사랑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될까?
첫눈에 반하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 사랑에 빠질 듯한 상대방을 볼때 먼저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며, 그 시각은 망막의 시신경을 통해서 뇌로 전달되고 뇌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여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호흡이 가빠지게 하고 동공이 확장되는 등 신체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특히 시각에 약한 남자들이 이런 신체적 변화에 빠르게 반응한다.
이런 신체적인 흥분상태에서 사람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면 어떠한 변화가 더 있을까? 채규만 교수는 사귄지 100일이 지난 커플들을 표본으로 이들이 시간이 흐른뒤 300일이 지난 다음 사랑의 열정 정도를 측정하였는데, 결과는 매우 흥미로웠다.
참고 자료
사랑, 900일간의 폭풍 - 사랑하면 이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