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900일간의 폭풍 - 사랑하면 예뻐진다』를 보고나서

소개글

부모교육시간에 이 동영상을 보고 제가 느낀 바를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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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어떻게 생각해보면 막연하고 추상적인 감정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절대적이고 많이 느낄 수 있음에 그리 어렵지 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감정인 것 같다. 흔히 이성간의 사랑, 부모가 자식을 아끼는 마음, 제자가 선생을 존경하는 마음 등 어쨌든 마음 따뜻한 감정인 것은 분명한 듯하다.
사랑을 백과사전에서 의미를 찾아보니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으로 인류에게 보편적이며, 인격적인 교제, 또는 인격 이외의 가치와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는 힘’이라고 정의한다. 힘? 힘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한 사랑의 능력이 아닐까 싶은데 그럼 사랑은 어떻게 그 힘을 내뿜을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봤다. 동영상을 보고 그 힘이 무엇인지 정말 제대로 깨달을 수 있었는데 그 힘은 바로 ‘열정’이었다.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인 열정은 특히 사랑하는 사이에서 상대방을 위해 희생하고 돌보고 싶은 마음, 상대방에게 제일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 등 정말 사랑하면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그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유명한 트로트 중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이라는 노래 가사가 확 떠올랐는데 동영상에 나온 사귄일수 100일 전후의 연인들도 손을 잡고 거리를 걸으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이야기를 하면서도 서로의 눈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각자 집에 가서 잠들기 전 문자를 할 때도 그 몇 줄의 문자 메시지에서조차도 애정표현하며 자기 마음을 전하기에 바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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