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12.2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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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죄론에 대해서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⑴ 원죄론의 근본
⑵ 원죄론의 의도
⑶ 원죄론에서의 죄의 전이
⑷ 원죄의 처리
3. 결 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 론
죄에 대한 것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종교와 철학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 관심의 대상이었으며, 인간론의 가장 기본이 되기도 한다. 철학에서는 때론 인간은 죄를 짓는 악한 본성(성악설性惡說)을 가지고 태어났다고도 말하고 혹은 그 반대로 선한 본성(성선설性善說)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한다. 아니면 아예 백지 상태(백지설)로 태어났다고도 말한다. 일반적인 죄는 법률 ·도덕 ·종교 등에 있어, 국가나 사회 ·교단과 같은 집단이 규범으로서 인정하는 법칙에 어긋나고 그것의 결과이다.
기독교에서는 법률이나 도덕과 같은 기준이 하나님이다. 즉, 기독교에서 죄의 가장 중요한 성격은 ‘하나님과 반대 방향을 지향하는 것’,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시편 51:4, 로마서8:7)’이다. 특히나 기독교에서는 인간이 근원적으로 하나님에 위배되는 원죄(original sin)를 짊어지고 있으며 회개하여 자기의 자유의지에 따라 신을 믿고, 그 결과로서 입을 수 있는 신의 은혜에 의해서만 이 죄로부터 구제받을 수 있다 구원론. 그리스도는 자신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인간을 악에서 구하고 하느님의 은총과 다시 결합시킨다.
고 말한다.
원죄란 처음 인간이었던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계약을 파괴 하므로 생겨난 처음의 범죄가 인류를 더럽힌 죄라는 의미이다. 이후로 태어나는 모든 인류의 후손들은 그 죄의 영향을 받아 벗어날 수 없는 죄인이 된다. 갓 태어난 갓난아기마저도 말이다. 원죄를 짓기 전까지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았다. 그러나 이 원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단절 되었으며, 모든 창조물과의 관계 또한 단절이 되었다. 하나님과의 단절 그리고 모든 창조물과의 단절에서 인류는 죄라는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결과를 만나게 된다. 그로인해 기독교에서는 하나님만 선하고 어떤 인간도 선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마태복음 19:17).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선한 사람들, 그들처럼 인간들은 좋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그들도 악한 존재라고 성경에는 써져 있다(누가복음 11:13).
참고 자료
개신교 신학 연구 개론 . 헤닝 슈뢰어. 1995.
스피드 조직 신학. 정성욱. 2005.
평신도 신학 입문. 찰스 C 라이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