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오체불만족
- 최초 등록일
- 2006.07.01
- 최종 저작일
- 2006.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어떠한 시련도 행복의 기회일뿐, 불가능은 없다 !
신체는 불만족, 그러나 인생은 대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자신의 이야기
태어날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났지만
누구보다도 멋지고 희망적인 멋진 젊은이의 이야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신에게는 뭔가를 집을수 있는 2개의 손이 있고 당신이 가고싶은 곳으로 걸어갈수 있는 2개의 발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나의 몸이라 소중한 것도 모른채 그저 붙어 있는 것이니 마음껏 쓴다는 생각을 할때도 많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
당신에게 있는 팔과 다리가 그에게는 없다
하나님께서 팔과 다리를 깜빡 하고 잊은건가, 그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현실이 되었다
그 가혹한 현실속에서도 우리보다 더 밝게 웃고 있는 그를 볼수있다
우리는 다 가지고 있지만 웃지 않는다.
성장하면서 10센티미터 남짓 자랐다 그런 팔다리로 달리기,야구,농구,수영 등을 즐기며 초 중 고등학교를 마치며 대학에도 입학했다
장애인으로 태어나 어쩌면 너무나 불쌍하고 괴로웠겠지만 그는 자기 자신을 그렇게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징” 이라고 주장한다
장애는 불행이 아니라 조금 불편한 것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행복’과 ‘장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오토다케의 말처럼 장애는 우리와 겉으로만 다른 것일 뿐이지 행복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우리와 겉모습이 다르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은 건 아니니까 ..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
더욱더 떳떳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오토다케를 닮아가기 원한다
우리는 멀쩡한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꿈을 향해 걸어가지 않은 무능력자들이다
당당한 그의 모습에서 나는 내모습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꼈다
약해빠진 내자신에게 무언가의 자극이 일어났다
참고 자료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