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려시대 농민의 생활
- 최초 등록일
- 2004.02.04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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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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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본 론
1.농민의 부담
2.농민생활과 재생산구조
■ 결 론
본문내용
■ 본 론
1.농민의 부담
농민은 농업을 생업으로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국가에 삼세 등의 기본세를 부담하던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생산의 주제였으며 아울러 국가재정을 실제로 부담하는 사람들이었다.
농민층은 크게 정호층과 백정호층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정호층은 다시 족정층과 반정호층으로 나눌수 있다. 이러한 농민층의 분류는 토지소유와 노동력보유 등 경제적 차이에 기인하였다. 정호층은 농업이외에도 향역·군역 등의 국가에 대한 특정 직역을 가졌다는 측면에서 백정층과 구분된다.
반면 백정층은 직역이 없는 인반 농민층들로서 대부분의 농민층을 형성하였다. 이들은 자기의 민전을 경작하거나, 국·공유지 및 타인 소유지를 경작하여 국가에 삼세를 부담하였다.
고려국가는 군현제도를 통하여 농민들을 지배하였다. 군현제의 구조는 주·보·군·현의 일반군현과 향(鄕)·부곡(部曲) 등 부곡제로 구성되었다. 여기에 살던 사람들도 국가에 삼세를 납부한다는 측면에서 기본적으로 같았지만, 부곡제의 사람들은 삼세 외의 특정역을 진다는 측면에서 일반군현의 사람들과 차이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